##_revenue_list_upper_##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3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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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려진 전제 조건 (22.03 기준)

  • 2021년 초 100만
  • 2022년 초 140만 3. 상승세는 월 3.3만: 구독해지 인원을 이겨내고 증가하는 인원, 이 추세 지속 시 연말엔 약 170만
  • 그렇다면 2022년 평균은 155만
  • 구독 유지율 90%에 신규 유입 감안
  • 지난 포스팅의 계산을 통해 아티스트 이중, 삼중 구독보다는 원하는 아티스트 한명 위주의 구독이 대다수임을 가정.
  • ARPU는 5000원.. 많아야 6000원 정도로 판단.
  • 버블 한국 유저는 전체 유저에서 약 30%
  • 매출액 - 영업이익 간 Table 의 괴리는 신규 IP 영입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가 아닐까 추정.

 

2. 한양 증권 레폿

 

  • 신규 IP 확보에 힘쓰는 모습이고..
  • 추가로 마이홈 서비스가 기대된다 함.
  • 베타버전을 봤는데 싸이월드 - 3D 메타버스 버젼 같은 느낌

2022.01.13 - [엔터/디어유] - 디어유 희소식 - 애플의 인앱 수수료 인하 전망과 그에 따른 밸류 재산정 그리고 신규 아티스트 및 운동선수 추가!

 

 

3. 추정 테이블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인앱 수수료 변경 전.

 

 

  • 2021년도 평균 구독자 120만 명(E) / ARPU 4500\(E) = 매출액 400억(P) / 영업이익 132억(P)
  • 2022년도 평균 구독자 155만 명(E) / ARPU 5000\(E) = 매출액 585억(E) / 영업이익 196억(E)
  • 2022년도 OPM은 33.5% 예상.
  • 매출액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50억 ~ 160억 가량이 맞지만 실제로는 그것보다 낮았음.
  • Table 간 괴리는 인앱 수수료 제외분만큼의 추가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임.
  • 신규 IP 영입이 많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한다고 하니 일정 부분의 괴리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듯.
  • ARPU는 신규 유입자 증가 및 IP 확대 그리고 마이홈 서비스까지 해서 4500 > 5000 한 단계 올렸음.

 

2) 인앱 수수료 변경 후

 

  • 2022년도 평균 구독자 155만 명(E) / ARPU 5000\ = 매출액 585억 / 영업이익 219억
  • 2022년도 OPM 37.4% 예상
  • 디어유 22.03.07 기준 시총은 1조 537억 원.
  • 영업 이익 기준 배수는 x48
  • 에스엠이 1.78조에 per 30배 정도네요.. 흠..
  • 하지만 디어유에겐 SM + JYP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확장된 IP가 있으니 꿈과 희망이 더 커질만한 것도 맞는거같기도 하고요..??

 

3) 증권사 추정 테이블

 

 

  • 증권사 추정에 따르면 2022년도 매출액 679억 / 영업이익 280억임.
  • Table을 참고해 봤을 때 구독자 200만 + ARPU 4500\ or 구독자 180만 + ARPU 5000\ 조합.
  • ARPU 가 6000\ 보다 높아지면 구독자가 지금보다 쇠퇴하기에 이 경우는 배제.
  • 구독자 180만 + APPU 5000\ 도 엔터의 저력이나 에스엠의 행보를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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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유 물동량

 

 

  • 요즘 탱커 운임이 좋아져서 미장에 탱커 주식이 잘 가서 좋네요 ㅎㅎ
  • 올라가는 원유, 정유 물동량
  • 선복량 감소 + 물동량 증가 + 해체량 증가 = 운임 떡상

 

2. 증가하는 원유 생산 및 수요

 

 

  • OPEC에서의 증산은 성에 차는 수준은 아니지만 하는 중이고
  • 미국의 리그도 증가 중. 바이든도 원자재 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어쩔 수 없겠죠
  • 그에 반해 충격적인 탱커 발주량.. 컨테이너와 LNG에 대면 엄청 처참한 수준으로 낮습니다
  • 친환경 행보로 고로가 죽고 전기로가 살아나는데 전기로는 철 스크랩. 즉 고철. 따라서 떠다니는 대형 고철인 선박의 폐선 가는 증가 중. 특히 원유선들은 Double Hull (이중 선체) 라 고철이 더욱 많이 발생.
  • 탱커 운임 상승 기조는 장기적으로 증가할 (알려지지 않은) 메가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따라서 저는 엄청 강력한 시클리컬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탱커 운임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그래프에 표시 된 2006년부터 현재 2022년까지 16년 내 최 저점인 VLCC 및 MR 운임.
  • 1, 2번에서 보듯 늘어나는 폐선과 더 빠질 곳 없이 바닥인 운임.
  • 늘어나는 리그수와 OPEC 물량.
  • 추가로 핵합의로 풀릴 이란 발 물량.
  • 경기 회복에 따른 원유 수요의 증가.
  • 러시아 발 원유 감소는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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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 LNG 선 대금 리스크에 제가 투자하고 있는 보냉재 회사인 한국카본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글 쓰기 시작.

 

악재네 어쩌네 뉴스는 나오는데 주가는 잘버티더군요. 아직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건지 지긋지긋하게 들어온 킹반영인건지ㅋㅋㅋ

 

시장과 대중의 오해에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 공부했지만..

식견도 짧고 돌머리라 틀린 부분도 많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보시고 각자 팩트 체크해보셔요~

 


 

1. 기 발주된 LNG 선박 대금 관련

 

헤비테일. 즉 꼬리가 무겁다.

  • 러시아 SWIFT 퇴출 등 제제로 여러 발주하고서도 돈 못 받는다 어쩐다 말이 많음.
  • 실제로도 그럴 리스크가 충분히 있는 것이 불경기에는 저가 수주 + 조선사의 초기 비용 부담 가중 형태이고
  • 호황기에는 선별 수주(고가 수주) + 선주사의 초기 비용 부담 가중 형태. 이러한 방식을 헤비 테일 방식이라 함.
  • 즉, 조선사에서 선박 대금 수급 시기는 선박 발주 후 고객사에 인도하면 최종 잔금까지 받는 형식.
  • 그렇다면 SWIFT 제제로 인한 대금 수급에 직접적인 타깃이 되는 시기는 21년도 후반부 ~ 현재 이후이지 않을까 추측. 
  • 조금 더 넓게 봐서 21년도 인도물에 22년에 인도되는 물량까지 포함해서 볼 수도 있을 듯. 

 

 

 

조선소 영업부서에 가격견적을 요청하면, 조선소는 Maker List를 포함한 Outline Spec과 이에 대한 가격 및 대금지급 조건을 포함한 Proposal을 제시한다. Proposal 사항에 대하여 조선소와 Nego후 LOI(Letter of Intent : 발주의향서)를 체결하면, 조선소가 건조 계약서 초안과 Full Spec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조선소와 건조계약서 및 Full Spec 세부 사항에 대하여 Nego 후 Full Spec을 확정하고 건조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에 따라 각 공정별로 건조대금을 분할 지급한 후 선박 건조가 완료되면 잔금을 지급하고 신조선을 인수한다.

 

2. 기존의 보냉제 대금 수급 흐름은?

  • 조선사가 선주에게 선박을 인도하고 대금 수급하는 흐름과는 달리 한국카본이나 동성화인텍은 조선사에게서 돈을 받기에 흐름이 조금 다름. 
  • 이미 보냉제 납품 완료한 물량만큼은 매출 인식이 됐을 것. (주담께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제일 확실할 것임)
  • 그러나 보수적 추정을 위해 아래 3번에서는 조선사와 동일하게 인도 완료 후 대금 수금한다고 가정하고 계산. 
  •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선가는 평균적으로 185만 선.
  • 21년부터 선가가 올랐으며 따라서 보냉 재도 척 당 160억 원 이상으로 상승하기 시작.
  • 18년~20년에 한국카본의 보냉재 수주는 척당 150억 / 동성화인텍 발 Triplex는 20억~25억 수준
  • 보통 LNG 선박 건조 기간이 2~3년이고(보통 2.5년) 주담 통화 결과 보냉제 납품은 건조 후반부 6개월임.

여기서 케이스를 나눠보자면..

  • 건조 기간 2년: 2018년 수주하여 2020년도 발주한 선박의 보냉제 대금은 빠르면 2019년에서 늦어도 2020년까지는 수금 완료.
  • 건조 기간 3년: 2018년 수주하여 2021년 발주한 선박의 보냉제 대금은 늦어도 2021년엔 이미 수금 완료.
  • 같은 논리로 2019년 수주한 선박은 21년에서 22년에 대금을 지급받을 예정.

 

 

3. 기 납품 보냉제와 납품할 보냉제 추이

 

  • 러시아 제제로 인해 타깃을 받는 연도를 추측해봐야 하는데 2022년 한 해 러시아의 지속된 삽질로 SWIFT 퇴출이라고 가정해봅니다.

 

 

여기서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뉘는데

 

1) 기 납품한 보냉제 

 

  • 기 납품한 보냉제 대금: 2021년까지 인도 완료한 선박은 이미 보냉제 납품이 완료됐고 매출 인식도 완료됐다고 판단.
  • 해당되는 연도는 2018년, 2019년 수주 물량이고 이 부분은 이미 매출 인식 완료했을 것으로 추측
  • 2020년 수주 물량은 빨라야 2022년 중, 후반부에나 납품 시작

 

2) 앞으로의 일거리

 

  • 일거리 상실: 사실 이 부분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 러시아 삽질이 길어지고 SWITF 제제가 지속되면 2022년에 인도하는 물량부터 수급에 차질이 발생. 
  • 그렇다면 2022년 인도 물량에 해당하는 것들을 확인해야 함: 빠르게는 2019년, 늦게는 2020년 수주한 선박들이고 해당 선박들에게 납품했던 보냉제에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 
  • 최종적으로 2019년 이후에 수주 물량이 이번 러시아 제제로 인해 사라질 수 있는 보냉제 납품 손실 리스크라고 볼 수 있음. (잠재적 위험)

 

4. 삼성중공업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공시 내용.

 

  • 수주 지역별로 구분했는데 크게 유라시아, 유럽, 아시아, 북미, 중남미, 버뮤다, 파나마로 구분됨.
  • 체크해야 할 사항은 유럽, 유라시아임.
  • 유라시아는 쇄빙선 프로젝트인 Artic LNG -2 였음.
  • 유럽 향은 21년 3월 인도한 LNG 1척.

 

2) 삼성 중공업 공시 별 체크.

  • 우선 쇄빙 LNG 선 5척에 해당하는 부분은 대금 수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 
  • 척 당 3560억 원으로 19년 185만 불 대비 거의 2배 수준.
  • 19년 공시: 총 5척이고 계약금 1조 7824억 원. LNG 보냉재는 얼마나 탑재되는지 모르겠지만 통상적인 150억 원 적용 시 750억 원 피해.
  • 20년 공시: 기사에 따르면 아틱 프로젝트 일환으로  총 10척으로 알려짐. 총계약금은 2조 8072억 원으로 척당 2800억 원. 보냉재 피해는 1500억.
  • 21년 공시: 기사에 따르면 쇄빙 VLCC 7척에 쇄빙 LNG 4~6척으로 알려짐. 보냉재 피해는 600억 ~ 900억.
  • 해당되는 보냉제 총금액은 2850억에서 3150억인데 20년, 21년 공시는 각각 25년, 27년 인도 예정이라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고 직접적인 리스크로 볼 수 있는 것은 19년 공시 계약임.

 

3) 한국카본과 연결고리

 

한국카본 공시

  • 인도 6개월 전에 주로 납품하기에 시작일 2020년 08월은 21년 상반기에 인도하는 물량일 테고.
  • 종료일인 22년 12월은 23년에 인도하는 선박일 것으로 추측.
  • 삼성중공업 21년 ~ 23년 사이에 러시아로 인도하는 물량은 아틱 LNG -2 관련 발주 물량과 21년 3월에 1척.
  • 21년 3월 물량은 대금을 받았을 테고.. 
  • 22년 12월 종료일 감안 시 4-2 항목 삼성중공업 아틱 LNG-2 발 5척 물량이 포함되어있다면 리스크가 될 듯.
  • 전량 포함 시 750억 원 추정.

 

4) 관련 기사

 

21년 공시: "삼성중공업 3조 원대 LNG 운반선 수주 다음 달 계약 유력 [TNA]"-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20년 공시: 삼성중공업 막판 '잭팟' 터졌다…2조 8천억 원 수주 성공 | 연합뉴스 (yna.co.kr)

19년 공시: 삼성중공업, 러시아 '쇄빙 LNG운반선' 프로젝트 본격 시동 | 연합뉴스 (yna.co.kr)

 

 

5. 현대중공업 & 한국조선해양

 

  • 18년 공시부터 체크함. (21년 이후 인도되는 선박)
  •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 버뮤다 가 많았으며 간간히 파나마, 라이베리아가 보였음.
  • 유럽 향은 총 21척
  • 이 중 러시아 발은 얼마나 될는지..

 

6. 대우조선해양

 

  • 18년부터 계약 공시를 확인. (21년 이후 인도되는 선박)
  • 주로 북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발 수주. 
  • 유럽 발 수주는 LNG 선 총 9척, LNG Barge 2척임.
  • 마찬가지로 이 중 러시아 발은 얼마나 될는지..

 

7. 결론

 

1) 선박

 

  • 기사에 따르면 수주 잔고는 7척라고 한다.
  • 금액은 1.8조라고 한다. (최근 선가 약 2500억 원 기준 시 7.2척이므로 얼추 맞는 듯)
  • 최근 상승한 선가에 맞춰 보냉 재도 상승 추세고 척 당 180억 가정 시 180 * 7 = 1260억
  • 25년까지 독이 가득 찼으니 25년까지 물량으로 보고 매년 420억 가량..
  • 기사에도 없고 현재로서 알 순 없지만 러시아에서 발주한 LNG D/F 선이 있다면 한국카본이나 동성화인텍이 추가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 그러나 금액은 크지 않을 것이라 추측.
  • 종합해보면 한국카본이 입을 피해는 420억 원에서 플러스알파. 넉넉잡아 매년 500억?
  • 4000억 매출액에서 12.5% 정도..
  • 그러나 이 가정은 러시아 발 물량을 전부 한국카본이 100% 담당했다는 기준이고.. 동성화인텍도 삼성중공업에 납품을 많이 해왔으니 피해는 분담할 듯.
  • 러시아 발 물량 없어도 케파는 꽉 차서 가동 중이고 러시아 발 물량이 한국카본에 발주가 안 나더라도 다른 선박이 대기 수요가 많기에 한국카본 입장에서는 조선사에서 발주 내는 다른 선박의 보냉재를 납품하면 되지 않을까?

22년 1분기만에 22척 달성 ㄷㄷ

 

2) 해양 플랜트

 

  • 기사에 따르면 아틱 LNG -2 관련 삼성중공업 물량은 5.2조 원.
  • 4-2번 해당 프로젝트 상 공시금액 합은 6.6조로 최초 공시 기준 시작일이 19년이므로 이미 납품하고 남은 금액이 5.2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6.6-5.2 = 1.4 조원이고 이 중 21년 하반기 납품 물량부터는 피해 가시권이지 않을까 추측. 그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고 그중 한국카본과 연관된 피해도 아직은 모르지 않나..
  • 또한 앞으로 납품 예정인 금액이 잠재적 피해 금액이고 이는 러시아 발작이 언제 진정되고 회복해 다시 SWITFT 망에 포함되느냐에 따라 달렸을 듯. 
  •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한국카본의 잠재적 매출도 지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앞서 말했지만 여전히 LNG 선박 수주 잔고도 많고 한국카본의 보냉재 수주 잔고도 많아서 한국카본 입장에선 할 일 하면서 기다리면 다른 선박의 보냉재 신규 수주로 이어지지 않을까?

 

 

3) 관련 기사

 

[기획]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K-조선, 위기와 기회 공존 - 매일일보 (m-i.kr)

 

러시아서 받을 돈 연12조원 어쩌나...한국기업, 러 금융제재에 날벼락 - 매일경제 (mk.co.kr)

 

러시아 수주 물량 10조…조선3社 '속탄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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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그래도 심한 인플레이션이었고.. 철, 비철 가릴 것 없이 계속 오르던 중이었는데..
  • 거기에 러시아 제제, 우크라이나 제철소 파괴라는 추가 악재까지
  • 예측은 위험하지만 최소한 상반기엔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지 않을까 ㅠㅠ

 

  • 안 오르는 게 없군요 ㅠㅠ
  • 재고는 줄고... 철은 거의 모든 산업의 기초 원자재인데 건설, 조선, 자동차, 항공 등등 중후 장대 산업 부분에서 가격 상승이 예상되네요.
  • lng, 석유 등 발전에 필요한 원자재들 또한 많이 올라서 전기료까지 오를 텐데 참 안 오르는 건 우리 월급뿐이구나 싶네요 ㅠ
  • 그 여파는 최종 소비자인 우리에게 까지..
  • 임금이라도 덩달아 올라줘서 구매력을 유지해줘야지 그러지못하면 말로만 듣던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도 ㅠㅠ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가격은 오르고 재고는 줄고..
  • 비철금속도 난리난 건 매한가지입니다.
  • 알루미늄, 동, 구리, 니켈 등등 생활 필수 원자재이기에 많은 부분에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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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년 아난드 - 점성술사

 
 
원 글은 2021년 말 비트코인 하락 시기에 처음 봤던 글인데 지금 뭔가 유사한 상황이 나타나는 거 같아 
 
재미삼아 다시 써봅니다. (개정된 부분은 굵은 글씨체 변조해서 씁니다)

 

신기해서 과거에 말한 것들도 제법 살펴봤는데 꽤나 잘 맞춰온 듯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재미로나마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생각해봤어요 ㅋㅋ

1. 11월 21일 이후 암호화폐 폭락

--> 21.12.04 폭락 및 반대매매 발생

--> 저점은 어디인 것일까..? 적어도 오늘은 아닌 것으로 판단

--> 차트상.. 심리상.. 11월 마지막 주에 다 털었는데 다행..

--> 오미크론의 대응과 연준의 방향성에 따라 트리거가 될 수도 있겠다 싶음..

--> 날짜는 12월 2~셋째 주

=> 매크로도 안 좋고 금리인상기에 전쟁에.. 각 종 악재가 겹쳐 비트는 아직 전고점 대비 한참 밑이죠..?

=> 물론 주식 포함 자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 것도 맞겠네요

 

2. 12월 둘째 주 더 큰 규모의 코로나 발생

--> 시기는 좀 달랐지만 오미크론 발생

--> 전염성이 강하게 변이 된 관계 + 전 세계의 위드 코로나 = 전염성 증가

--> 그러나 경제 이슈로 봉쇄나 셧다운은 없을 것을 판단

--> 통상 전염성과 독성은 반비례하므로 인체에 악영향은 줄어들었을 것으로 기대

--> 데이터 추론 중인데 2~셋째 주 발표되는 것을 유심히 봐야 할 듯

--> 당장에 여행, 항공, 카지노 등 위드 코로나 관련 섹터는 약세일 듯

-->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롱일 수도...?

 

=> 오미크론이 대 유행했죠?

=> 하지만 점차 그냥 독감 취급에 마스크 벗는 나라, 카운팅조차 안 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 한국도 점점 규제 완화하는 추세고요.

3. 올 겨울 철 중국 경제 위기의 심화와 극한 기후 형성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 디디 추싱 상폐나 헝다 파산 같은 부동산 이슈가 트리거가 되지 않을까..?

--> 비슷한 사업이나 부채가 심한 회사들은 주기적으로 이슈 터질 듯

--> 그러나 당국의 적극 관리 의지가 있고 지준율 인하에 완화적 스탠스도 있는바

--> 연쇄적 파산이나 큰 경제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고 지금 정도의 수준 예상

--> 만약 정도가 심하다는 가정하에서는... 다음처럼 생각이 되는데..

--> 중국 주식은 투자 금지

--> 중국에 관련된 회사, 노출이 큰 회사도 안 좋을 것임

--> 기초 원자재가 중국에서 나오는 것이 많으므로 세계 전반적으로 악영향

--> 석탄, 폴리실리콘, 규소, 마그네슘, 등등.. (요소수..ㅠ)

--> 제조업 전반에 밸류체인 상 악영향.. 다변화가 미리 돼있는 회사가 좋을 듯

--> 추위 관련주: 의류, 유가, 석탄, 천연가스 의 가격 상승이 예상됨.'

--> 다만 의류는 동남아 이슈나 코로나로 물류대란은 겹친 상태..

--> 음식료 섹터도 안 좋을 듯

 

=> 중국은 여전히 경기가 안 좋은 듯합니다. 이 시기에 혼자 금리 내리고 경기 부약 책이라니..

=> 올 겨울 몹시 추웠었죠. 특히 한국보다 유럽, 미국 쪽

 

4. 22년 4월 불과 관련된 재앙

--> 불과 관련이면 가뭄이 큰 상태에서 산불이 발생해 오랫동안 안 꺼지는 현상인 듯.

--> 얼마 전 LA 산불이나 호주..였나? 그런 형태이지 않을까

--> 한국에서 발생하는지 특정 국가, 지역에서 발생하는지.. 혹은 전 세계 동시적 현상인지 확인

--> 2월 3월부터 일기예보를 보며 건조하고 햇빛이 많은 날이 지속되는지 체크

--> 한국에 발생한다면,, 인공강우나 물 관련주들이 좋지 않을까 싶고

--> 타 국가에서 발생한다면 미국은 물 인프라 관련주가 많지만..

--> 그 외에서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잘 생각해 봐야 할 듯.

 

=> 지금 울진에 큰 불이 났습니다.

=> 건조한데 강풍까지 엎쳐서 불이 빨리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 원자력 발전소까지 옮겨 붙은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미리 정지해 대비하고 있고요.

=> 4월 불과 관련된 재앙이 설마 한국의 울진을 지칭하는 것은 아닌가 우려스럽네요.

=> 물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큰 불로 인한 재앙은 일어나지 말았으면 합니다.

5. 23년 세계 경제의 번영과 코로나 정상화

--> 코로나 극복과 미국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된 시점 후일 것으로 생각

--> 남아 있는 악재가 없어서 주가는 좋을 수 있다.. 정도로 생각.

 

=> 이 것만은 제발 진심이길 오매불망 2023년 기다려봅니다 ㅠㅠ

=>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 분들, 취직이 어려운 청년들, 하루하루 근근이 생활하시는 노약자 분들 모두들에게 볕 들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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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효율 극히 낮은 신재생에너지, 그래도 가야할 길이라면 전용 고속도로부터 만들어야 (yeosija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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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노바렉스 글 씁니다. 좋은 기사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과거 주담 통화 내용도 첨부합니다.

2022.01.03 - [노바렉스] - 노바렉스 - 주담 통화 및 스마트 공장 인건비 분석

 

1.  신 공장

 

  • 2021년은 신공장이 3, 4분기만 가동됐었고 2022년은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고 함.
  • 2022년은 풀 케파 매출 인식이 기대되고 풀 케파시 기존 공장 생산분의 최대 2.5배 증진.
  • 신공장의 경우 스마트 공장으로 효율이 좋고 인건비도 기존 공장에 비해 저렴해 생산 마진은 더 좋아질 것으로 추측.

노바렉스, 건기식 공장 2.5배 늘리자마자 '풀가동' - 팜이데일리 (edaily.co.kr)

 

2. 노바렉스의 강점! 개별 인정형 원료

 

  • 현재 37개 개별 인정형 원료 확보로 1위이고
  • 그중 딱 떠오르는 히트작으로 잔티젠과 락티움 그리고 루테인까지..
  • 올해도 5개 기대된다고 함.

 

3. 수출의 본격화

 

  • 2020년 GNC 발 매출이 처음으로 찍혔을 때 설렘이 아직 생각나네요.
  • 21년은 20년 대비 100%가량 해외 매출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 추가로 할랄, 코셔 등 아랍, 동남아 식품 인증도 따내 추가 확장이 기대됩니다.

 

4. 인터뷰

 

  • 회장님 인터뷰에서 2026년에 매출액 6000억까지로 목표한다고 하심 ㄷㄷ
  • 그러면 2021년 준공한 공장과 비슷한 사이즈의 공장이 더 필요한데..
  • 부지 확보해 2025년 오송에 신 공장 계획 중이라고 하십니다.
  • 경쟁력 있게 꾸준한 개별 인정형 원료 확보에 안정적이고
  • 좋은 품질로 신뢰를 얻어 다각화된 고객사
  • 이를 바탕으로 해외 고객사 확보
  • 안주하지 않고 증설을 통한 적극적 외형 확장까지
  • 주주로서 믿고 따라가 보는 우리 권 회장님! 

노바렉스만의 건기식 원료로…매출 2배 6000억 찍겠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5. 간단 밸류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2020년 2200억 매출에서 이론상 5500억까지는 가능하다는 뜻.
  • 물론 제형이나 판매 형태, 제품에 따라 마진이 조금 차이 나기에 정확하게 비교는 어려움.
  • 생산량 2배로 가정한다면 4400억이고
  • 할인율 80% 적용해서 2022년엔 약 3600억 매출 기대.
  • OPM이 10% 가정하면 360억 영업이익 (10%보단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 현재 시총 3700억으로 x 10 멀티플
  • 해외 매출 증가와 신공장 온기 반영으로 매출액과 멀티플 동시에 성장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도 아자!)

 

어댑트·노바렉스 MOU 체결, 건강기능식품 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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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부채 걱정 ㄴㄴ 아무 문제 없음

 

  • SK에코플랜트는 인수대금 1조2000억원을 사용하는데, 지난해 부채 상황을 고려할 경우 자금 부담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신용평가 업계 일각에서 제기된다.
  • SK에코플랜트는 2020년 폐기물 및 수처리 사업체 EMC홀딩스를 인수했고 2021년에도 다수의 폐기물 처리업체를 인수했다. 2021년 11월에는 연료전지 사업 확대를 위해 블룸에너지(Bloom Energy)의 상환우선주를 취득했다.
  •  
  • 여기에 더해 올해는 전기·전자 폐기물업체 테스를 1조2000억원에 인수하는 것이다. 약 2년간 투자가 이어졌고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구조 저하 수준을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게 일부 신용평가 업체의 지적이었다.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 한국기업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9월말 기준 조정순차입금(총차입금에서 현금성자산을 뺀 차입금)은 1조7369억원이다. 조정부채비율은 372.8%였다. 조정부채비율은 사업 호조와 현금 유입 등으로 2016년 이후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으나 300% 후반대로 낮지 않은 수준이다.
    SK에코플랜트는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국내 사모펀드(PEF)로부터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성격으로 6000억원을 투자받는다. 의결권 있는 전환우선주(CPS) 발행 방식이다. 투자를 받으면 SK에코플랜트의 자본총계는 대략 2조원 가량으로 늘어난다. 단순 부채비율은 200%대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프리IPO는 IPO 전단계로 볼 수 있는데, 향후 IPO를 통한 자본확충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
  •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리튬이온전지분리막, 수소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SK에코엔지니어링을 물적분할 후 자회사로 출범시켰다. 동시에 이 회사 상환전환우선주(지분 50.01%)를 미래에셋증권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에게 매각, 4500억원을 확보했다
  • SK에코플랜트의 현금성 자산은 이에 따라 지난해 후반 8000억원대에서 올해 상반기 2조원 가량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금성 자산을 뺀 조정부채비율은 큰 폭으로 떨어질 여건이 마련됐다.

 

IT폐기물社 '테스' 인수한 SK에코플랜트, 조단위 비용 걱정없는 이유 (naver.com)

SK에코플랜트, 1.5조원 조달해 친환경 투자·재무건전성 확보 (cnbnews.com)

thebell Free

 

프리미어·이음PE, SK에코플랜트 프리IPO 투자자 낙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와 이음프라이빗에쿼티(이하 이음PE)가 SK에코플랜트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에 참여할 재무적투자자(FI)로 낙점됐다. 경쟁자들보다 공격적인 조건

m.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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