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한국카본 - 사업부 별 공부 및 밸류에이션 :: 킹제적 자유
반응형

1. 보냉재 관련 

 

 

1) 화물창 Type

 

  • 현중, 삼중은 GTT의 Mark-III Membrane 양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폴리우레탄 폼 + 스테인리스 멤브레인 사용.
  • 대조양은 NO.96 양식 채용하고 글라스울 + 니켈합금(Invar)을 사용.
  • 일본은 Moss, 중국은 No.96 방식을 주로 채용 

2) 구성 자재

 

  • 현중, 삼중의 Mark-III 양식을 채용해야 한국카본에 수혜가 크게 돌아옴.
  • 왜냐면 R-PUF 와 Triplex 가 들어가기 때문.
  • 동성화인텍의 경우 R-PUF는 제작 및 시공하되 Tripex는 한국카본에 사 와서 시공함.
  • Membrane의 경우 한국카본은 티엠씨를 거쳐 시공 / 동성화인텍은 직시 공
  • 파이프 단열재의 경우 양 사 다 가능.
  • 보통 동성화인텍은 멤브레인까지 전부 시공해 척 당 200억을 받아왔으며 반면 한국카본은 멤브레인을 하지 않아 척당 180억을 받아왔음.
  • 대신 동성화인텍은 Triplex 기술이 없어 시공 시 한국카본에 척당 25억 가량 주고 사옴.
  • Triplex는 기술 로열티가 높아 경쟁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해자가 있으며 이로 인해 OPM 이 높음.
  • 그러나 주담 통화 결과 보냉재 납품 및 수주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
  • 그렇다면 대조양의 No.96 에는 국내 보냉재 업체가 받을 수혜는 없냐? 아닙니다. 탱크 자체에는 양식이 달라 계약이 없지만 부대시설인 단열 파이프의 시공에는 참여 가능하고 척 당 30억 가량 매출이 예상.
  • 또한 LNG 추진선의 경우 LNG 연료 탱크 및 부대시설 시공에 척 당 40억 가량 매출 예상.

3) 프로세스

 

  • 수주 후 6~12개월 후에 발주가 나온다고 함.
  • 주담 통화 결과 건조 끝 부분에 시공이 들어간다 하고 수주 후 3개월 이내에는 주로 대금을 받으나 고객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은 있는 것으로 확인.

 

2. 기타 사업부 관련

 

1) GP 사업부

 

2022.02.21 - [한국카본] - 건자재 관련주 한국카본~

 

  • 주 고객사는 LG 하우시스 및 한화
  • 이전까지 GP 사업부 매출은 연 300~350억 정도.
  • 영익률 하이 싱글로 본다면 30억 정도 연 영업이익 기여.(확실히 보냉재가 크긴 크네요)
  • 불연자재 납품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얼마나 올랐을지는 추가로 주담 통화가 필요한 부분.

 

2) 카본 사업부

 

2022.01.16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떡상 기운 솔솔?? 20년 전 조선 호황기와 비교해보자..!!

  • 신소재 제작하는 사업부
  • 철도, 항공기, 요트 등 납품 이력이 있음.
  • 매출액 단에서 보면 LNG 사업부에 비해 작은 것은 사실이나 공시가 요 3년 내 들어 부쩍 증가했음 (위 포스팅 참고)

 

3. 밸류에이션 계산

 

이어지는 본문 참고해 주세요

 

 

아직 엑셀화 하지 않았지만 정말 간단히 써 본다면..

 

1) LNG

  • 연 40척 Capa를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이 양분해 각 20척 수주
  • 20척 * 180억 + 20척 * 25억 = 4100억
  • 추가로 대조양의 LNG 단열재 시공 계산
  • 여기도 Capa 20척(확인이 필요함)인데 절반씩 수주
  • 10척 * 30억 = 300억
  • 또 LNG 추진선 척 당 40억 매출 발생은 플러스알파
  • 2025년까지 도크 슬롯이 꽉 찼으며 2026년 수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앞으로 4년간은 안정적인 매출 플로우.
  • LNG 신규 터미널 증가, LNG 수요 증가 등 좋은 매크로로 인해 LNG 선 발주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또한 보냉제 가격은 지속적 상승 추세.
  • 연 4400억 + 알파
  • 보수적으로 할인 80% 적용해 3520억 + 알파

 

 

2) GP 사업부

  • 고객사는 한화 및 LX 하우시스
  • 원자재 상승 분만큼 전가가 가능한 것으로 주담 통화 확인.
  • 2021년부터 건축 인허가 증가하고 있고 대선 후보 여야 할 것 없이 대규모 주택 공급이 공약임.
  • 전국 250만, 300만 세대 등 엄청난 공약에 이미 진행 중인 3기 신도시. (2026 년 이후)
  • 따라서 GP 사업부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분명.
  • 토털 매출 300~350억 추정, OPM 하이 싱글 추정.

3) 카본 사업부

  • 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블레이드 소재 납품 대한 기대.
  • 철도 발 신규 수주에 대한 실적과 기대.
  • 코로나 이후 항공 수요가 늘어나며 항공 기발 매출 증가 기대.
  • 2023년 이후로 계획 중인 배터리 케이스 기대.
  • 해당 사업부는 플러스 알파로만 추정

4) 종합

  • LNG 사업부의 3520억 + GP 사업부의 300억만 해도 연 4000억 가까운 매출
  • 거기에 위에 언급한 추가 알파가 되는 부분도 많고..
  • 보수적으로 OPM 10% 가정 시 400억 기대 (20년 18% 21년(E) 15%)
  • 현재 시총 5200억으로 x13 배로 평가 중.
  • x 20배로 평가 시 8000억으로 53% 성장 가능. (보수적)
  •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고 GP사업부나 카본사업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줄 것이라 판단하고
  • 밸류 Re-Rating 은 시간문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