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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간단하게.. 포인트만..
1. 매출 성장
- 매출액은 2019년 > 2020년 의 급격한 성장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 커줬고요.
- 2020년은 코로나 이슈로 급증, 2022년은 신공장의 정상 가동으로 다시금 점프업 할 수 있는 해가 되길..
- 매출액 성장도 그렇지만 21년 3,4분기 때 주가가 급격히 빠진 거는 매출원가 관리에서 실패해 OP 가 무너졌기 때문인데요.
- 거기에 신공장 건설로인 한 감가상각이 매출원가에 반영됐는 부분도 있을 테고..
- 그 덕에 2021년 OPM은 10.7% 로 2020년 12.1% 대비 많이 무너진 모습입니다. (3Q 9.8% / 4Q 8.7)
- 아래 항목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과 정상 수율의 신공장 콜라보는 2020년의 OP 12.1%를 넘어서 15%까지 충분히 뽑아내 줄 수 있지 않나 기대해 봅니다.
- 내수 1525억 > 2175억 > 2682억으로 순항 중.
- 포인트는 수출인데 21년 77억으로 전년 대비 150% 증가.
- 인터뷰와 회사 홍보 기사에서는 올해 다시 2배 성장을 해 150억을 기대한다고.. 실제로 NOW, GNC로 매출이 증가 중이고 그 외 아랍, 동남아 권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고 했고요.
2. 비용 - 원재료
- 오메 바이탈: 21년 1분기 200,00 > 4분기 93,541로 매 분기 하락
- 3분기 마진 무너졌던 부분도 오메 바이탈의 높은 가격에서 많은 선주문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함.
- 루테인, 잔티젠은 매 분기 Flat 하며 안정적으로 원재료 수급.
- 비용에서 원재료 수급이 역시나 큰 문제.
- 원재료 비용 1479억 > 1896억으로 417억 급증함. 매출원가가 1836억 > 2373억으로 537억이니 매출원가 상승의 대부분을 원재료 이슈가 차지함.
- 그러나 루테인, 잔티젠은 플랫하고 오메가의 원재료 가격은 내리는 추세기에 2022년은 개선된 마진을 기대.
- 그럼에도 오메가는 기존에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마진을 크게 먹지는 못하지 않을까..
3. 신공장
아래 본문에서 계속 됩니다.
- 2분기에 준공돼서 3분기부터 가동했고 4분기부터는 정상 가동의 흐름인데요.
- 건설 중인 자산도 전부 자산 군 별로 넘어가 이제 진짜로 끝났네요
- 감가상각 측면에서도 건물은 내용연수 40년으로 상각기간이 길어서 큰 문제없고
- 기계장치는 내용연수 7~10년이고 시설장치는 내용년수 10년. 둘의 증가 액수 합은 150억이니까 15억 남짓 감가가 들어가서 숫자로도 이쁘게 나올 듯합니다.
4. 현금흐름
- 우상향 하는 회사의 전형적인 흐름. 투자해서 돈 벌고 그걸로 빚 갚는다.
- 대형 케펙스는 우선 종료된 만큼 2019년 수준의 투자활동 현금흐름으로 돌아간다면 회사 곳간에는 돈이 잘 벌리겠고.. 저번에 회장님 인터뷰 보니 2025, 2026년에 추가로 공장 지으시려는 것 같던데 그때까지 돈 잘 벌어둬야겠죠 ㅎ
- 올해는 더욱 증가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기대되네요.
- 원재료를 미리 엄청 사둔 듯합니다.
- 2022년 매출의 엄청난 급성장을 예고하는 시그널이 아닐까..
5. 밸류에이션 - 틀림 주의
- 2022년 매출액: 4000억 케파의 80% = 3200억 (신 공장 증설에 맞춰 고객 기 확보했다고 함)
- 2022년 영업익: 2021년 OP 12% 보다 개선 전망해 13~15% 밴드 = 416억~480억
- 멀티플은 x12 = 4992억 ~ 5760억
- 현재 시총 3768억으로 현재보다 30% 이상 업사이드 희망.
- 그러면.. 54000원이 적정가격이겠네요..
과거 회장님 인터뷰와 리포트를 바탕으로 쓴 글인데 같이 보시면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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