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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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냉재 관련 

 

 

1) 화물창 Type

 

  • 현중, 삼중은 GTT의 Mark-III Membrane 양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폴리우레탄 폼 + 스테인리스 멤브레인 사용.
  • 대조양은 NO.96 양식 채용하고 글라스울 + 니켈합금(Invar)을 사용.
  • 일본은 Moss, 중국은 No.96 방식을 주로 채용 

2) 구성 자재

 

  • 현중, 삼중의 Mark-III 양식을 채용해야 한국카본에 수혜가 크게 돌아옴.
  • 왜냐면 R-PUF 와 Triplex 가 들어가기 때문.
  • 동성화인텍의 경우 R-PUF는 제작 및 시공하되 Tripex는 한국카본에 사 와서 시공함.
  • Membrane의 경우 한국카본은 티엠씨를 거쳐 시공 / 동성화인텍은 직시 공
  • 파이프 단열재의 경우 양 사 다 가능.
  • 보통 동성화인텍은 멤브레인까지 전부 시공해 척 당 200억을 받아왔으며 반면 한국카본은 멤브레인을 하지 않아 척당 180억을 받아왔음.
  • 대신 동성화인텍은 Triplex 기술이 없어 시공 시 한국카본에 척당 25억 가량 주고 사옴.
  • Triplex는 기술 로열티가 높아 경쟁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해자가 있으며 이로 인해 OPM 이 높음.
  • 그러나 주담 통화 결과 보냉재 납품 및 수주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
  • 그렇다면 대조양의 No.96 에는 국내 보냉재 업체가 받을 수혜는 없냐? 아닙니다. 탱크 자체에는 양식이 달라 계약이 없지만 부대시설인 단열 파이프의 시공에는 참여 가능하고 척 당 30억 가량 매출이 예상.
  • 또한 LNG 추진선의 경우 LNG 연료 탱크 및 부대시설 시공에 척 당 40억 가량 매출 예상.

3) 프로세스

 

  • 수주 후 6~12개월 후에 발주가 나온다고 함.
  • 주담 통화 결과 건조 끝 부분에 시공이 들어간다 하고 수주 후 3개월 이내에는 주로 대금을 받으나 고객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은 있는 것으로 확인.

 

2. 기타 사업부 관련

 

1) GP 사업부

 

2022.02.21 - [한국카본] - 건자재 관련주 한국카본~

 

  • 주 고객사는 LG 하우시스 및 한화
  • 이전까지 GP 사업부 매출은 연 300~350억 정도.
  • 영익률 하이 싱글로 본다면 30억 정도 연 영업이익 기여.(확실히 보냉재가 크긴 크네요)
  • 불연자재 납품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얼마나 올랐을지는 추가로 주담 통화가 필요한 부분.

 

2) 카본 사업부

 

2022.01.16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떡상 기운 솔솔?? 20년 전 조선 호황기와 비교해보자..!!

  • 신소재 제작하는 사업부
  • 철도, 항공기, 요트 등 납품 이력이 있음.
  • 매출액 단에서 보면 LNG 사업부에 비해 작은 것은 사실이나 공시가 요 3년 내 들어 부쩍 증가했음 (위 포스팅 참고)

 

3. 밸류에이션 계산

 

이어지는 본문 참고해 주세요

 

 

아직 엑셀화 하지 않았지만 정말 간단히 써 본다면..

 

1) LNG

  • 연 40척 Capa를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이 양분해 각 20척 수주
  • 20척 * 180억 + 20척 * 25억 = 4100억
  • 추가로 대조양의 LNG 단열재 시공 계산
  • 여기도 Capa 20척(확인이 필요함)인데 절반씩 수주
  • 10척 * 30억 = 300억
  • 또 LNG 추진선 척 당 40억 매출 발생은 플러스알파
  • 2025년까지 도크 슬롯이 꽉 찼으며 2026년 수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앞으로 4년간은 안정적인 매출 플로우.
  • LNG 신규 터미널 증가, LNG 수요 증가 등 좋은 매크로로 인해 LNG 선 발주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또한 보냉제 가격은 지속적 상승 추세.
  • 연 4400억 + 알파
  • 보수적으로 할인 80% 적용해 3520억 + 알파

 

 

2) GP 사업부

  • 고객사는 한화 및 LX 하우시스
  • 원자재 상승 분만큼 전가가 가능한 것으로 주담 통화 확인.
  • 2021년부터 건축 인허가 증가하고 있고 대선 후보 여야 할 것 없이 대규모 주택 공급이 공약임.
  • 전국 250만, 300만 세대 등 엄청난 공약에 이미 진행 중인 3기 신도시. (2026 년 이후)
  • 따라서 GP 사업부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분명.
  • 토털 매출 300~350억 추정, OPM 하이 싱글 추정.

3) 카본 사업부

  • 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블레이드 소재 납품 대한 기대.
  • 철도 발 신규 수주에 대한 실적과 기대.
  • 코로나 이후 항공 수요가 늘어나며 항공 기발 매출 증가 기대.
  • 2023년 이후로 계획 중인 배터리 케이스 기대.
  • 해당 사업부는 플러스 알파로만 추정

4) 종합

  • LNG 사업부의 3520억 + GP 사업부의 300억만 해도 연 4000억 가까운 매출
  • 거기에 위에 언급한 추가 알파가 되는 부분도 많고..
  • 보수적으로 OPM 10% 가정 시 400억 기대 (20년 18% 21년(E) 15%)
  • 현재 시총 5200억으로 x13 배로 평가 중.
  • x 20배로 평가 시 8000억으로 53% 성장 가능. (보수적)
  •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고 GP사업부나 카본사업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줄 것이라 판단하고
  • 밸류 Re-Rating 은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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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크로

  • 러시아 - 우크라이나라는 매크로로 인해 LNG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라고 포스팅했었죠.
  • 발맞춰 바이든도 셰일의 공급 증가까지 노리는 모양이고요.

2022.02.24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LNG 수요 증대 파급

2022.02.23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올라오는 뉴스, 터지는 리포트들~

2022.02.09 - [한국카본] - LNG 선 - 수주, 수주, 또 수주~ 한국카본도 같이~

 

2. 떡 상하는 LNG 수요

 

이어지는 본문 참고해 주세요

 

 

  • 쿠웨이트에서 LNG 수입 터미널을 만들었네요. 이 쪽 밸류체인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가까운 카타르 에너지에서 공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카타르에서 광구도 새로이 개발하고 곧 운전 예정이며 그에 발맞춰 LNG Carrier 대량 발주를 진행 중에 있으니깐요.
  • 거기다 독일도 노드스트롬에서 탈출하기 위해 LNG 터미널도 건설하기로 했고요.
  • 물론 실현되기까지 다년간 시간이 필요할 테지만 완공된 터미널에 맞춰 운송할 선박도 필요하니 2~3년 리드타임이 필요한 LNG 선 또한 추가 발주가 기대되네요.
  • 그리고 얼마 전 셸에서 IR 자료 발표한 것을 보면 향후 20년 동안 지금의 2배가량 LNG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는데.. 그러면 선박도 2배는 많아져야 하고 거기에 IMO의 탈탄소 규제로 노후 LNG 선 교체 수요가 있을 것이고요
  • 타 선종 노후선박도 DF 엔진으로 점차 넘어가는 측면에서 LNG 연료탱크 및 연관 기자재들 까지.. 호재가 많습니다.

 

‘쿠웨이트 초대형 LNG 수입터미널’ 코로나 뚫고 새 역사 썼다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하는 K-건설] (naver.com)

독일, 러 에너지 의존도 축소 모색… 신규 LNG 터미널 건설 < 월드뉴스 < 에너지 Biz < 기사 본문 - 전기신문 (electimes.com)

카타르, 세계 최대 가스전 NFE 프로젝트 3..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이미 '석유 부자'인데 거대 천연가스 매장 지대 5곳 추가로 발견한 사우디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3. 지속적으로 나오는 발주

 

  • LNG 관련 수주 현황을 엑셀에 업데이트해서 계산을 좀 하고 싶은데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수주 계약 때문에 그냥 흐뭇해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 계산을 하지 않아도 이미 2025년 인도물까지 꽉 찬 도크로 인해 마음이 푸근하네요.
  • 그로 인해 선가는 엄청 상승 중이고 발맞춰 보냉재 납품 가격도 오르는 중입니다.
  • 다만 원재료인 Polymetric MDI 가 상승 추세인 국면이라 마진을 조금 훼손할 수도 있겠지만 주담 통화 결과 장기 계약으로 맺어진 상태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LNG선 등 9척 1조 5600억 원 '폭풍 수주'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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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회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소개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CELH)홀딩스 - 드디어 한국 진출! 저도 사먹고 살 쪽쪽 빼야겠습니다.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CELH) - 마시는 데도 살이 빠진다고!?!?!!?!

1. 실적

 

 

2. 21년 4Q 요약: 20년 4Q 대비 192 % 엄청난 성장

 

1) 미국

  • 미국 내 매출 28.4M > 95.6M 258% 성장
  • 동인은 관리망 최적화, DSD 매출 증가, 편의점 체인(C-STORE) 신규 입점, SKU 확장, Fitness와 자판기 판매 증가.
  • DSD(Direct Store Delivery) 는 413% 성장.

2022.01.2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스파클링 망고 - 드디어 편의점 입점 ㅠㅠ

 

=> DSD는 점포 직 배송으로 유통 단계 축소로 마진 좋음.

Direct Store Delivery | DSD vs Central Distribution | MWPVL

 

2) International

  • 7.3M > 8.3M 15% 성장
  • 북유럽 6.9M > 7.6M 7% 성장
  • 중국 로열티 포함 601,000 > 942,000 으로 성장 (단위가 따로 표시 안되어있는데 달러는 아닐 테고.. 백만? 천 달러?)

3) 이익

  • 확실히 원재료(알루미늄)나 물류 이슈 때문에 GPM은 내려온 상태
  • 그럼에도 엄청난 매출 성장으로 이익(600%)과 EBITDA 증가(263%)

 

3. 21년 온기 요약: 20년 대비 130.7M > 314.3M 140% 증가

 

1) 미국

  • 미국 내 매출 95.5M > 273M 186% 증가
  • DSD의 지속적 확장 (362% 증가)
  • Fitnee와 자판기는 세 자릿수 성장해 14.7M 기여

2) International

  • 35.2M > 41.2M 17% 성장
  • 북유럽은 34M > 38.1M 13% 성장
  • 그 외 1.5M > 3.1M 109% 성장 (한국 포함 이려나 ㅎㅎ)

 

4. 근황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 온라인 

  • 아마존 내 2위 점유율 확고히 하고 있음 (1위 몬스터 에너지 25% > 2위 CELH 20 % > 3위 레드불 13%)
  • 증가 속도 감안 시 1위 따라잡을 수 있다 자신함.
  • 21년 한 해 동안 아마존 내 에너지 드링크 성장은 37%인데 반해 CELH는 95% 성장으로 x2.5 비트함.

 

2) 오프라인

  • 21년 시작 시 입점 매장 수 82,000 > 135,000로 65% 성장함.
  • 편의점 29,000 > 59,700 95% 성장.
  • 2021년 80%의 Metro Area(지하철?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공급을 시작했고 주요 사업 파트너들과 추가 유통 계약으로 미국 인구의 98% 가 접할 수 있음.
  • 즉 전국 유통망 구축.
  • 276개의 DSD 파트너 확보로 21년에 362% 성장.
  • MULO+C 소매점의 65%가 현재 DSD(직접 매장 배송) 서비스를 받고 있음
  • Mass Channel은 현재 99% DSD 서비스, 62% 모든 확장의 대부분을 DSD로 즉시 출시하여 편의성, 독립 편의점 서비스 증가
  • 피트니스 홍보 채널 확대: 150개 Life Cafe, Cylce Bar와 협업
  • 회사는 4분기에 300개, 2021년 한 해 동안 1,200개 이상의 쿨러를 추가로 배치(400배럴 이상 쿨러 포함)
  • 회사는 2022년까지 쿨러 배치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 쿨러: 특정 제품 전용 매대로 브랜드 파워를 상징.

3) 해외

 

  • 스웨덴: M/S 10% 점유, 4Q 신제품 출시로 52% 매출 성장
  • 핀란드: 핀란드 내 1등 리테일 매장 SOK 내에서 성장 중, 현재 M/S 28% 유지
  • 아마존 EU: 독일 4Q 판매 시작, 프랑스 22년 1Q 판매 시작 계획, 영국은 CELH SKU 통해 판매 중

5. 악재

 

1) 원재료, 물류 이슈

  • 저번에 100불 돌파 후 40불까지 빠졌던 것은 21년 3Q 컨퍼런스 콜 때 해당 부분에 대한 리스크 부각때문이었음.
  • 그러나 이번 4Q에 GPM을 제법 잘 방어해 냈고 엄청난 매출 성장으로 이 부분을 증명해냈음.
  • 또한 CEO도 해당 리스크 잘 알고 있고 외주업체 활용, 다각화 등으로 대처 중이라 발표했던 바 있음.

2022.01.23 - [셀시우스홀딩스(CELH)] - celsius holdings(CELH) - 소식들.. 많이 저렴해 지는 기념ㅎㅎ

 

2) 회계 이슈 발생

  • 시간 외 10% 하락.. 60불 넘어서면서부터 비중을 많이 줄여둬서 최대치 기준에서 40% 정도만 남아있네요. 그나마 다행. 실적보고 더 가져가려고 비중 축소 량을 제한했는데 패착이었네요. 
  • 이런 내부 이슈는 누가 알겠어요 에휴.. 미국은 이런 거 엄격하게 관리할 텐데 ㅠ
  • 10-K 적시 제출 못했으며 스톡옵션 부여한 것을 과소 계상했는 게 이슈가 됐습니다.
  • 그 원인과 이유가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찾아봐야겠지만 일단은 본업과는 무방한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01006273/en/The-Law-Offices-of-Frank-R.-Cruz-Announces-Investigation-of-Celsius-Holdings-Inc.-CELH-on-Behalf-of-Investors/

 

6. 결론 

 

  • 미국 내 엄청난 성장으로 몬스터 에너지 따라잡을 기세. (증가하는 쿨러수 ㄷㄷ)
  • 그 이유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단순 카페인+부스터 개념의 음료가 아니라 체지방 감량과 천연 재료 사용으로 인체에 완전 무해라는 추가 이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
  • 더군다나 리오프닝이라는 글로벌 이슈와 3개월 후 여름이라는 굉장히 좋은 계절적 흐름.(다이어트 수요 증가)
  • 미국 내 유통망 완성으로 마진 증가.
  • EU의 진출도 차근차근 잘 되어가고 있는 중. 우선 선진국 위주로 진출 중이며 핀란드, 스웨덴 같이 진출한 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M/S는 상당히 훌륭함. 즉 제품력이 있다는 것.
  • 선진국 다음에는 동아시아가 될 듯한데.. 한국도 이미 판매는 시작했음. 다만 저번 포스팅에서 지적했듯 홍보가 아쉬움.
  • 미국 트렌드는 결국 전 세계 트렌드로 확장되어 온 바 아직까지 회사의 상방은 한참 남았다고 판단하고 물량 조절하면서 장기 투자할 계획~!!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우스(CELH) - 밸류에이션과 리스크.. 언뜻보면 엄청 비싸긴합니다

2022.01.14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 홀딩스(CELH) 관련 기사와 한국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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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에너지 MIX

 

  • 한국은 인적자원 원툴로 여기까지 성장해온 대단한 나라다.
  • 원자력은 발전 단가 낮고 한국 같은 제조업, 공업 국가에선 안정적인 기저부하 생산이 필수적이다.
  • 또한 탈 탄소라는 측면에선 기존 화석연료보다 강점을 가지는 것은 분명하다.
  • 하지만 원자력 원툴로가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 이것은 친환경을 위시한 세계 트렌드에도 맞지 않고 20년, 30년 후에 어떤 비난으로 돌아올지 모른다(트렌드는 돌고도니깐)
  • 또한 아직까지 한국에선 폐연료 처리도 미국, 러시아와 같은 습식 처리 방법으로 하지 못해서 골치 아프다.
  • 건식 처리 방법(파이로-SFR)이 미국, 한국의 허가를 받아 머지않아 상용화될 것이 기대된다만 이와는 별도로 신재생 발전 또한 포기해선 안된다.
  • 그리고 원자력에서 생산되는 잉여 전력으로는 수소 생산해 수소 생태계에도 일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 발전의 병렬이 작금의 에너지 대란을 돌파하고 미래 생태계까지 갖출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 여태까진 그린 인플레이션 이란 명목으로 기존의 화석연료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얼마 전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포스팅 한 바 있지만 작금의 러시아의 발작으로 트렌드가 다시 넘어가는 느낌이다. 빠르다 빨라..
  • 아무튼 꾸준히 팔로우 업해야 하는 산업임은 분명하다.

2022.03.01 - [산업/수소] - 다시금 주목받는 신재생, 친환경 테마

2022.02.24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LNG 수요 증대 파급

2022.02.24 - [산업/수소] - ESG, 친환경, 신재생 관련 투자는 위험하다.

 

(기자의 눈) 수소 법 촌극 < 기자의 눈 < 오피니언 < 기사 본문 - 전기신문 (electimes.com)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파이로 SFR 정부… 기술적 타당성·안전성 확인 | 한경닷컴 (hankyung.com)

 

 

2. 유럽의 풍력 발전 

 

  • 유럽도 이번에 러시아의 노드스트롬 밸브 꼭지를 잠근다 어쩐다 협박 때메 아주 식겁했을 것이고..
  • 에너지 다변화를 위해 PNG > LNG 다변화에다가 자체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신재생에 더욱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니다.
  • 미국도 2021년 통과한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에 이어 아직 표류 중인 그린에너지 관련 법안이 작금의 러시아의 발작으로 더욱 힘 받아 통과될 듯하다.

유진투자증권

 

 

 

3. 한국의 풍력 발전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지금의 6.6 GW 용량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이 정도 용량이면 원자력 발전소 6기만큼 임.
  • 한빛, 한울, 고리 전부 6기로 이들과 맞먹는다. 물론 신재생의 특성상 자연조건에 좌지 우지 되는 면모가 있고 바람의 질에 따라 효율도 달라질 것이지만.. (대안으로 수소를 활용한 경제)
  • 기존 화석 연료의 여러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가격 변동이냐 신재생 발전의 변동성이냐...
  • 화석연료의 발전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LNG와 원유 등 기존 화석연료 가격의 급등으로 에너지 자립은 환경 측면을 차치하고서도 필수가 되어감.
  • 한국은 울산의 해상풍력과 전남 신안 및 영광 앞바다에 대규모 단지 계획 및 실천 중.

 

2022.02.27 - [산업/풍력] - 2022 풍력 발전 전망 - 한국 플랜트 산업 협회

2022.01.09 - [산업/풍력] - 풍력 산업 공부. 당위, 목적, 방향 - 바람개비 돌려서 전기 만들어 봤자 미약하지 않나?

2022.01.09 - [산업/풍력] - 풍력 발전, 구조, 밸류체인 - 간단 요약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6.6GW 중 92% 허가 완료 - 세계일보 (segye.com)

 

 

4. 수혜주

 

  • 하부 부유체: 삼강엠엔티(SK에코플랜트)
  • 풍력 타워: 씨에스윈드, 동국 c&c
  • 풍력 터빈: 유니슨
  • 태양광: OCI,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 수소발전: SK 에코플랜트, 두산 퓨얼셀
  • 수소 관련: 상아프론테크, 일진하이솔루스, 효성첨단소재, 비나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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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삽질의 여파

 

  • 전세계적인 인플레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
  • 노드스르롬2 취소 및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처 다변화: LNG 수혜(카타르, 미국 셰일)
  • 각 국의 신재생 드라이브 오히려 강화: 그린플레이션이라던지 그런 말 들로 전쟁 전 고 인플레의 비난을 친환경으로 돌렸는데 전쟁으로 인해 천연가스, 오일, 전력 생산 비용 등 증가로 오히려 신재생 테마 부각 조짐.

http://naver.me/5GzUPiyd

 

독일, 러시아 가스관 제재 결정

[앵커] 독일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천연가스관 사업을 중단시키는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리포트] 노드스트림2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관 프로젝트입

n.news.naver.com

http://naver.me/5zvO4edu

 

셸, 러 가스업체 가즈프롬과 합작 사업 중단 발표

기사내용 요약 거대 석유회사들 러 업체와 사업 속속 중단 앞서 BP도 로스네프트 지분 20% 매각 진행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세계 메이저 석유 회사인 셸(Shell)이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n.news.naver.com

https://www.google.co.kr/amp/s/www.bloombergquint.com/amp/politics/germany-brings-forward-goal-of-100-renewable-energy-to-2035

 

Germany Brings Forward Goal of 100% Renewable Power to 2035

Germany Brings Forward Goal of 100% Renewable Energy to 2035

www.bloombergquint.com

 

2. 우후 죽순 군비 확충

  • 우크라이나는 과거 세계 4위 군사 강국이었으며 핵도 보유했었음.
  • 서방과 미국의 말 믿고 비핵화 및 군비 소홀의 결과 이 사태가 일어남.
  • 독일도 위기를 느꼈는지 무기의 수출을 비롯해 gdp 2%까지 국방예산 증강하기로 함.
  • 이번 사태를 전 세계에서 다들 보고 있으므로 느끼는 바가 많을듯 ㅎㅎ

https://news.v.daum.net/v/20220301140123717?x_trkm=t

 

푸틴, 잠자는 독일을 깨웠다

올해 1000억 유로(약 134조4000억 원)의 추가 국방기금 조성, 우크라이나에 대한 스팅어 대공(對空) 미사일‧대(對)전자 미사일‧독일제 무기 공급, F-35 스텔스 전투기 구입… 2차 대전 이후 독일의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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