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2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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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하는 산업 - 미용 의료

 

  • 기술력 상승에 따른 ASP 증가.
  • 고령화, 특정 타깃 집중 시술, 가격의 합리와 등으로 Q 증가.
  • P-Q-C 논리에서 선 순환 구조.
  • 또한 리오프닝 시대가 온 만큼 2020년 코로나로 웅크렸던 수요들이 본격 개화할 전망.
  • 중국의 미용 관심 엄청난 성장과 중국의 소득 증가는 미용 수요의 증가로 귀결: 한국의 화장, 성형을 몹시 좋아하고 따라 하기에 한국 회사는 직접적 수혜 기대.
  • 중국은 현재 불법 시술을 강력 규제하면서 제도권으로 편입 중. 따라서 정품, 적법 사용은 중, 장기적으로 혜택 기대.

 

2. 미용 시술의 성장.

 

1) EBD

  • EBD: Energy Based Medical Device 로서 에너지원 별로 구분함.
  • 에너지 원 별로 레이저, IPL, RF, HIFU 가 있음.
  • 치료 분야는 혈관, 색소, 제모, 흉터, 리프닝, 주름 등이 있음.
  • 성형 수술은 집도의에 따라 결과가 좌지우지되고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회복기간이 많이 필요하다.
  • 그에 비해 시술은 표준화되어 편차가 작고 상대적 저가이며 회복기간이 거의 필요 없다. 
  • 세계적으로는 인모 드가 제일 잘하지만 한국 회사들도 중저가 + 가성비 라인업에서 한 자리씩 당당히 차지하고 있음.

 

2) 경쟁

  • 핫하고 성장하는 사업인 만큼 경쟁자가 많다.
  • 광고비-판관비 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 클래시스의 경우 신제품 슈링크 신작이 잘 팔린다 하고 제이시스메디칼도 일본을 장악한 HI-FU 기반으로 한국에 적극 프로모션과 함께 진출했음.
  • 비상장인 원텍도 알짜배기로 사업을 잘한다 전해짐.

 

3. 우리의 루트로닉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루트로닉의 매출은 매 달 고양시 수출 데이터로 미리 판단 가능.
  • 계절적 특수성 감안 YOY로 동일 계절끼리 비교할 시 엄청나게 성장 중.
  • 실제로 20년부터 매분기 매출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
  • 반면 미용 의료 기기 중 멀티플 기준 가장 저평가 상태.
  • 21년 영업익 기준으로 20배 조금 넘지만 올해도 엄청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리-레이팅이 되어 25~30배까지 올라주면 현재 24000원이 주당 30000만 원도 충분하지 않을까? ㅎㅎ
  • 다만 시장의 관심에서 소홀히 된 부분에서 소모품 비중이 작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판단하는데 세계 1위 업체인 인모드 또한 소모품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에서 제품의 경쟁력만 입증된다면 매출 성장은 너끈할 듯. (실제로도 엄청난 성장 입증 중!!)
  • 또한 IR 시 투자자들이 소모품을 중시하는 것을 알고 22년도 하이 싱글까지 올린다고 하였고.. 훌륭한 미용의료기기 제품력을 바탕으로 실제 많이 설치되고 나면 소모품 매출은 덩달아 따라올 전망.

< 과거 루트로닉 실적 관련 제 포스팅>

2022.02.25 - [루트로닉] - 루트로닉 - 21년 4분기 실적 대박 IR 자료 및 밸류에이션

 

 

4. 미용 의료 기기 요약

 

  • 각 사별 핵심 포인트를 잘 적어 둔 KTB 투자증권
  • 클래시스와 제이시스를 톱픽을 꼽은 만큼 실적 성장을 세게 하였다.
  • 파마리서치도 과거 투자했던 회사고.. 뭘 사도 다들 좋을 것 같지만 루트로닉의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믿고 더 길게 가볼 예정.
  • 뛰어난 신작으로 판단되는 더마 브이, 아큐 핏은 미국, 유럽에서 판매량이 급증 하는 중이며 알젠 또한 희소식이 멀지 않았으리라 판단..

 

5. 피부과 원장님의 코멘트

 

[칼럼] 홍조 혈관치료의 새로운 강자 더마브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더마브이 기기 도입해 홍보하는 피부과 병원의 소개글. (저와 아무 연관은 없습니당 ㅎ)
  • 기존에는 외산 장비 일색인데 이번에 루트로닉의 더마브이를 칭찬하시며.. 도입했다고 하시네요 ㅎㅎ
  • 직접 시술하시는 원장님 입장에서 홍조 치료 방법, 더마브이의 기술적 강점으로 인한 효과, 특징 등에 대해 세세히 적어주셨네요.
  • 더마브이 검색해보니 예전에는 온통 주식 관련 이야기였는데 ㅋㅋㅋ
  • 이제 슬슬 시술, 미용 관련 글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잘나가고 있나봅니다. 물론 숫자가 증명해줬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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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 실망 적이네요
  • 매출액 감소는 정말 최악이네요
  • 납품 일시 감소의 원인과 원자재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지..
  • 원자재 같은경우 21년 1,2,3 분기 전부 플랫해서 크게 영향이 없을거라봤는데..
  • 아무래도 매출감소에는 보냉재 납품의 지연이 큰 원인이겠죠.
  • 물류난으로 보냉재까지 데미지를 줬나?
  • 영업 디레버리지가 발생했을테고..
  • lng 매크로의 방향성은 여전히 명확하기에 잘 두고봐야겠습니다.
  • 21년 사업보고서 나오면 잘 뜯어봐야겠습니다.

 

폭발하는 LNG 수요…'선박형 터미널' 뜬다 (naver.com)

 

폭발하는 LNG 수요…'선박형 터미널' 뜬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유럽 국가들이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 확대에 나서면서 ‘떠다니는 LNG 터미널’로 불리는 FSRU(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가 조선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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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폐기물, 사업장 폐기물로 크게 나뉘고.. 저 중 가장 돈이 되는것은 지정폐기물은 의료폐기물임.
  • 흔히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와 같은 생활 폐기물은 공공에서 직접 관리함.
  • 대표적인 곳이 수도권매립지공사. 매립용량이 거진 다 차가고 증설, 연장은 인천에서 극구 반대하는 중. 역시 님비 사업. 하지만 트렌드가 소각 등을 통해 재 에너지화로 바뀌어가는 추세인 점은 긍정적.
  • 민간의 영역에서 투자자로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지정 폐기물!
  • 대통령이 바뀜에 따라 수도권에 건설 환경이 많아지고 재건축, 재개발이 많아지면 수도권에서 건폐물 처리 1위업체인 인선이엔티는 직접적인 수혜가 될 듯 하다.

 

 

  • 인간이 활동하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의 뒷 처리이므로 경기방어, 필수소비재적 성향
  • 한국의 폐기물은 증가하는 추세이제만.. 공급은 제한적
  • 정부의 인허가, 님비로 인해 부지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진입 장벽이 높음
  • 투자 대가 피터린치 형도 냄새나는 종목, 쓰레기 회사에 주목하라고 한 적도 있었죠 ㅋㅋ
  • 증가하는 수요, 제한된 공급.. 어 이거 익숙하잖아요? 요즘 많은 부분에서 일어나는 ㅠㅠ
  • 원유, 철강, 비철, 곡물, 차량용 반도체 등등.... 물가를 올려 가처분 소득을 떨어뜨려 삶을 팍팍하게 만들지만 또 이런 기회를 잘 포착해 헷징해둬야 인플레이션을 비트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 폐기물 처리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이 있고 경제활동의 결과인 폐기물은 지속해서 늘어남.
  • 즉 공급제한, 수요증가인 기막힌 상황으로 처리 단가는 상승 중.
  • 소각 등 에너지화를 이용한 폐기물 처리방식은 처리비용에 에너지 재판매라는 이중 수익 구조 강점.

 

아래에서 지속됩니다.

 

 

 

  • 에너지 화로 친환경 + 돈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구조.
  • 시멘트업계에서 유연탄 대신 여러 폐기물 갖다 떼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강력한 경쟁 상대가 등장한 듯 합니다 ㄷㄷ

 

  • 분야에 상관없이 핫한거는 다 건드는 SK 그룹.
  • 정말 SK에코플랜트 전략도 대단하다고 생각!
  • 추가로 요 근래 도시광산 - 폐배터리 처리 전문인 싱가폴의 TES 를 1조 넘게 주고 인수했더랬죠.
  • SK ON 의 캡티브 물량부터 캐시플로우는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여기서부터는 제가 과거에 폐기물 산업에 대해 공부하면서 글 썼던 포스팅입니다.

 

보셔도 그만 안보셔도 그만~

 

다만 플랜트협회에서 발간한 전망을 요약해둔 포스팅은 제법 괜찮으실겁니다 ㅎㅎㅎ

 

2022.01.18 - [산업/폐기물] - (폐기물) 쓰레기 산업 공부 - 더러워.. 그러나 돈이 되는??

 

2022.01.18 - [산업/폐기물] - (폐기물) 지정 폐기물과 재활용 - 돈도 벌고 환경도 챙기고?

 

2022.02.27 - [산업/폐기물] - 2022 폐기물 산업 전망 - 한국 플랜트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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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내 철강 수요.

 

1) 물리적 인프라 법안

 

 

  • 미국은 장기간 GDP 대비 공공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저조했으며 세계 최강국가, 일등국가의 위치에 알맞지 않게 상당히 낙후화 된 공공 인프라.
  • 인프라 분야 세계 13위이며 거의 모든 공공 인프라 부분에서 C 등급 이하임. (B 등급이 보통)
  • 이는 자국 내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 2021년 내내 괴롭힌 물류 적체 등 엄청난 후 폭풍으로 돌아왔음.
  • 이에 바이든 비롯 초당적으로 미국은 1.2조 달러 규모의 엄청난 규모의 물리적 인프라 법안을 2021년에 통과.
  • 가뜩이나 높은 인플레이션은 어쩌고 또 돈 푸냐 라는 비난 덕에 2.2조 > 1.2조로 축소됐으나 여전히 큰 금액.
  • 또한 과거 뉴딜 정책과 같이 자국 내 일자리 제공, 근로자 수입 확대 등 블루칼라 직군에게 수혜로 돌아가는 장점도 큼. (미국 내 내수, 서비스 업은 수혜를 보겠네요)
  • 개선된 인프라는 물류 효율, 공급만 재편 등 여러 장점이 있기에 트럼프 때부터 이어져온 리쇼어링 정책에도 큰 보탬이 됨.
  •  
  • 대규모 SOC 예산 집행, 인프라 투자에는 근간이 되는 철이 필수적으로 필요! > CLF!!
  • 과거와는 달리 이번 인프라 투자에는 미래의 친환경, 신재생으로의 대 전환 시대에 맞게 해당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진행되므로 친환경 섹터 군의 기업들도 할 일이 많아질 것.
  • 요약하자면 이번 대규모 인프라 정책은 자국 내 제조업 경쟁력의 상승과 이에 따른 리쇼어링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달성함과 동시에 자국 내 일자리 확보와 근로자 수입 증진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극복을 목적으로 하여 종래에는 중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투자이므로 미국에서는 사활을 쓰고 추진 할 것.
  • 강력한 정부 정책의 드라이브가 있는 곳에는 돈이 몰리겠죠?

 

<CLF 컨콜 관련 저의 포스팅 입니다>

2022.02.12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CLF - 21Y 실적 발표 & COMMENT

 

 

인프라 갭이 클수록 투자가 시급한 부분.
처참한 미국의 공공 인프라 수준

 

2) 전기 차 인프라

 

충전 속도 중위 등급 이상 기준 처참한 미국의 현실&amp;amp;amp;amp;nbsp;

 

  • 친환경 정책을 표방하고 나온 바이든 정부에게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로의 전환이 핵심 요소 중 하나.
  • 그러나 전기차 인프라는 유럽은 물론이고 중국에 비해서도 한참 밀리는 형국임.
  •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유도를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특히 빠른 속도의 충전이 핵심임.
  • 충전 인프라 구축에는 여러 부품이 들어가지만 CLF의 전기강판 NOES, GOES 도 필요함.(변압기 향)
  • 따라서 CLF 도 전기차 인프라 투자에 한 몫 거드는 기업이고.. 과거 포스팅에서 한차례 언급했던 바 있습니다. 컨콜내용에도 있구요 ㅎㅎ
  • 그 외 전기 충전 회사를 비롯 여러 밸류 체인에서 수혜를 받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철강의 공급.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1) 전쟁의 충격

 

  • 2020년 기준 철강 수출 규모는 각각 러시아 2위, 우크라이나 9위.
  • 그런데 러시아는 전쟁 원흉으로 세계 각 국에서 제제를 받아 자국 내 원자재 및 수출 금지.
  • 한발 더 나가 푸틴은 셀프로 "응 우리도 수출안해" 를 하고 있는 중.
  • 우크라이나 또한 전쟁의 여파로 철강 생산, 수출 꽉 막힘.
  • 유럽 내 석유, 석탄, LNG 등 전력에 필요한 화석 연료의 가격이 올라 철강 생산 원가도 상승 중.
  • 호주의 강점탄 가격도 올라 고로에서 생산되는 철강의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음.

 

 

2) 미국 내 철강 사

 

  • 유럽은 생산 가격 급등과 여러 제철소의 타격으로 철강의 수출 여력이 없고
  • 친환경 행보 + 내수 엉망으로 중국 또한 수출보다는 자국 내 수요에 집중할 전망.
  • 따라서 미국 내 철강 공급은 미국의 철강사인 CLF, STLD, X 등에서 주력으로 담당할 것으로 판단.
  • 한국의 제철 사들도 미국과 관세 협정 뉴스가 나온다면 주가는 좋을 수 있겠네요.

 

3) 각 종 근거 지표

 

시장전망지표 값이 낮을수록 수급 위험을 뜻함. / 전쟁과 제제가 길어진다면 21년 초 미친듯한 가격을 뛰어넘을 수도..

떡상중인 중국의 철광석 / 열연 코일

 

미친듯한 장기 계약 가격

  • 위에 태그해 둔 지난 포스팅 날짜인 2월 12일에는 미국 HRC 가격이 1130불로 시작해 점차 하락하여 950불로 귀결되는 흐름이었음.
  • 그런데 지금은 1500 불로 오른다음 장기물도 빠지지 않고 1400불 위에서 노는 모습을 나타냄 ㄷㄷ
  • 대 인플레이션의 시대입니다..

 


<참고 기사>

 

EU, 4차 러시아 제재 발표...러시아산 철강 수입 등 금지 (voakorea.com)

 

  • 유럽연합(EU)이 11일 러시아에 대한 고강도 추가 경제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1일 EU는 러시아를 더욱 고립시키기 위해서 12일부터 4번째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U는 또, 러시아산 철과 철강 부문 수입을 막고, 러시아 고위층에 타격을 주기 위해 유럽산 명품의 러시아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치솟는 원자잿값...'산업의 쌀' 글로벌 철강 가격도 줄줄이 상승 (hankookilbo.com)

 

  • 글로벌 철강회사들이 철강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수요가 늘어났고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쳐 철강 원자재 가격이 뛰자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것이다.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철강대란 현실화 하나 (dailian.co.kr)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제재 및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하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제철용 유연탄과 철광석, 아연 등의 가격이 오르자 철강 제품 가격도 함께 상승하는 모습이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주요 철강 생산 지역이며 수출 규모도 상당하다. 이들 지역에서의 수출 차질 우려가 글로벌 원자재와 철강 제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 지난 2020년 기준으로 글로벌 조강 생산량 5위, 12위를 기록했다. 철강 수출 규모는 러시아가 중국에 이어 2위(3150만t), 우크라이나는 9위(1520만t)를 차지했다.
  • 방민진 연구원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철강 생산 설비를 운영 중인 아르셀로미탈이 최근 크리비리크 제철소 운영을 최소 수준으로 축소했다”며 “러시아 주요 철강사도 유럽연합(EU)에 대한 연간 300만t 규모의 철강재 판매를 중단했다”고 설명.

 

 

우크라 진출 글로벌 기업들, 전쟁 발발에 공장 폐쇄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글로벌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공장과 사무실을 폐쇄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세계 2위 철강회사 아르셀로미탈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대형 공장 생산을 연기하고 광산에서 생산을 중단했다. 이 회사는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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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가투소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윤기좔좔님 감사합니다.


 

1. 러시아 전쟁 여파

 

 

  • 러시아 전쟁 여파로 기존에 높던 LNG 가격에 기름을 부어 더 높아졌음.
  • 이에 EIA는 미국 산 원유의 채굴 증가와 딸려오는 셰일 가스의 증가 전망.
  • 또한 미국산 원유의 증산으로 물동량 증가는 탱커 운임에도 도움이 될 전망.

 

2. LNG 수요와 수송량 증가

 

 

  • 미국산 LNG, 즉 셰일 가스는 PNG처럼 파이프 수송이 아니라 대양을 건너가는 SHIP TO LAND의 방식.
  • 즉, 러시아에서 수입 감소하는 부분 만큼을 미국이나 카타르 등에서 유럽으로 실어 날라야 함.
  •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자립, 에너지 독립을 이루기 위해 이 악물고 있는 유럽. 따라서 LNG 선 발주량도 중, 장기 증가 전망.
  • EEXI & CCI 규제로 LNG를 연료로 채택하는 선박도 몹시 늘어나는 중.
  • 이에 최첨단 선박 건조 능력을 가진 한국 조선사와 조선기자재들에 일감이 지속적으로 많을 듯.

 

K-조선 기술력 입증… LNG 운반선 수주 싹쓸이 (naver.com)

 

K-조선 기술력 입증… LNG 운반선 수주 싹쓸이

한국이 지난달에 전 세계에서 발주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을 모두 수주했다. 특히 전체 선박 발주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면서 중국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8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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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2022.03.09 - [산업/풍력] - (풍력)신재생, 원자력 - 탈탄소 시대에 러시아 발 리스크가 불러온 에너지 믹스 변화.

 

 

1. 독일

  •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정부가 기후 보호, 수소 기술,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확장을 포함해 지금부터 2026년까지 산업 혁신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 유로(2200억 달러)를 책정함.
  • 에너지 주권 확보에 대한 투자에 강조. 에너지 자급자족 + 친환경에 포커싱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촉발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의 표시와 화석연료의 종말을 앞당길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45238

 

EU 집행위원장 "2027년까지 러 화석연료에서 독립"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유럽연합(EU)이 2027년까지 러시아산 화석연료로부터 독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n.news.naver.com

https://www.carbonbrief.org/daily-brief/germany-to-spend-220bn-for-industrial-transformation-by-2026

 

Germany to spend $220bn for industrial transformation by 2026 - Carbon Brief

Christian Lindner, Germany’s finance minister, has said that his government has “earmarked 200bn euros ($220bn) to fund industrial transformation between now and 2026.

www.carbonbrief.org

 

 

2. 영국

  • 러시아에 상대적으로 덜 의존하지만 유럽 연합의 타 국가의 의존성을 감안해 국가 별로 특성에 맞게 탈 러시아 + 친환경에 대해 말함.
  • 2050 순 제로 정책에 대해 내부에서 일정 부분 내홍을 겪는 중임.
  • 과도기에 미국 등으로부터 천연가스의 수입과 원자력의 병행도 고려 중.

 

3. 식량 난

  • 유럽 최대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파종 시기인 봄에 전쟁 중임.
  • 파종 시기 도 놓쳤을뿐더러 농부도 전쟁에 소집돼서 일 할 인력도 없고 인프라도 붕괴 상태.
  • 또한 러시아도 곡물에서 대단한 파이를 담당 중인데 제제로 화난 푸틴이 수출 금지 때림;
  • 즉 올해 식량난은 이미 확정인 상태.
  • 설상가상으로 2021년 말부터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이미 비료 가격은 높았음.
  • 다시 말해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곡물들도 2020년 이전보다 비싸질 것은 자명함.
  • 음식료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기엔 아직 한참 이른 거 같은데..
  • 빨라야 2023년 봄, 여름에서나 돼서야 다시 추이를 보고 판단해봄직하지 않을까
  • 이번에 제일제당에서 33% 올렸죠? 처음에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꾸준히 올리고 이번에 33% 올렸음에도 과연 지금 추세라면 마진이 제대로 방어될지는 의심이 됩니다.
  • 이런 흐름이면 추가 인상을 해야 이익이 남겠지만 소비자 가격 저항이 있으니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될 듯하네요.

뉴스핌 - CJ제일제당, 가정용 밀가루 출고價 14~16% 인상… 마트 소비자價 33% ↑ (newspim.com)

국제 식량 가격 폭등 우려 고조… 우크라, ‘수출 금지’ 결의안 통과 :: 문화 닷컴 (munhwa.com)

 

 

4. 원자재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석유

  • 전쟁이 길어지고 있고.. 러시아는 반 인류적인 행동들을 계속해서 해와서 국제 사회의 공분을 샀으며 그로 인해 세계 각 국에서 동맹 맺고 조지는 중(같은 공산당 편인 북한, 중국 등 일부 몰지각 국가 제외)
  • 전쟁 여파로 급등한 원유 가격이 있음에도 미국은 러시아 산 원유까지 건드리기 시작했고..
  • 미국은 친환경 스탠스의 정부인지라 적극적으로 셰일 증산은 어렵고. OPEC 한테 손 벌리다 까이다 못해 이젠 원수지간이었던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손 벌리는 판국.
  • 독재인 푸틴은 아쉬울 거 없는지 원자재 수출 금지 때렸고 ㅡㅡ; 문제는 러시아의 원자재에서 엄청난 입지.

 

2) 건설

  • 시멘트 원료인 유연탄도 러시아 수입이 75%라던데.. 건설주 좋다 어쩐다 해도 건설사 마진 챙기려면 분양가에 가격 전가 엄청 해야 할 텐데.. 이미 18년 이후로 집값은 엄청 올라서 가처분 소득 대비 많이 높은 상황이고
  • 러시아 여파를 받는 건자재인 알루미늄 - 알폼, 석유 - 페인트, 납사 등 석화 제품
  • 거기에 인건비 오르고 철스크랩 - 철근 등등 정말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 분양가부터 많이 오를 거 같긴 한데 대출을 다시 엄청 완화해주기엔 가계부채도 많아서 무작정 풀어주기엔 또 부담일 테고..
  • 이미 많이 오른 필수 소비재를 사고 남은 가처분 소득이 분양가부터 오른 집값을 얼마나 받쳐줄 지도 의문이네요.
  • 아무튼 넓은 땅덩어리로 축복받았다고 봐야 하나.. 아휴 러시아에 목줄 쥐어지고 휘둘리는 우리가 안타깝네요

푸틴 원자재 수출 금지, 시장에 엄청난 충격 불가피(종합 2) (daum.net)

[우크라 침공] "사우디·UAE, 바이든과 통화 거부"… 유가 대책 난망 | 연합뉴스 (yna.co.kr)

[속보] 미 하원 "러시아 석유 수입금지 법안 통과" < 이슈/속보 < 기사 본문 - 내외경제 TV (nbntv.co.kr)

속보 UAE 원유 증산은 개별 결정 아닌 OPEC 따를 것 로이터 | 한경닷컴 (hankyung.com)

바이든 행정부, '홀대'하던 석유업계에 이젠 증산 부탁 : 네이버 뉴스 (naver.com)

폭등 정도론 설명 못해...'미친' 유연탄 - 아시아경제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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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penaccessgovernment.org/eu-green-deal-stop-russian-oil-dependency/130982/

 

EU plans Green Deal "acceleration" to stop Russian oil dependency 

President von der Leyen said she would push "acceleration of the European Green Deal" to change EU dependency on Russian oil, coal and gas

www.openaccessgovernment.org

 


 

https://www.euractiv.com/section/energy/news/leak-eu-drafts-plan-to-ditch-russian-gas/

 

LEAK: EU drafts plan to ditch Russian gas

Europe needs to build up its renewable energy capacity and diversify its gas supply to end its dependency on Russian gas, according to a leaked draft of the EU’s communication on energy prices seen by EURACTIV.

www.euractiv.com

 


https://renews.biz/76093/h-tec-plans-mass-production-of-pem-electrolysers/

 

H-TEC plans mass production of PEM electrolysers

Parent company Man Energy Solutions to invest €500m to transform the hydrogen specialist

renews.biz

 

 


https://reneweconomy.com.au/fortescue-starts-building-hydrogen-electrolyser-plant-that-will-double-global-production/

 

Fortescue starts building hydrogen electrolyser plant that will double global production

Fortescue begins construction of world’s biggest electrolyser factory, to double global production.

reneweconomy.com.au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https://www.cnbc.com/2022/02/23/hydrogen-generation-could-become-1-trillion-market-goldman-sachs.html

 

Hydrogen generation could become a $1 trillion per year market, Goldman Sachs says

While there is excitement in some quarters about hydrogen's potential, the vast majority of its generation is currently based on fossil fuels.

www.cnbc.com

 

 


https://www.energy.gov/articles/doe-establishes-bipartisan-infrastructure-laws-95-billion-clean-hydrogen-initiatives

 

DOE Establishes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s $9.5 Billion Clean Hydrogen Initiatives

The U.S. Department of Energy (DOE) today announced two Requests for Information (RFI) to collect feedback from stakeholders to inform the implementation and design of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s...

www.energy.gov

 


https://www.automotiveworld.com/news-releases/daimler-truck-north-america-nextera-energy-resources-and-blackrock-renewable-power-announce-plans-to-accelerate-public-charging-infrastructure-for-commercial-vehicles-across-the-u-s/

 

Daimler Truck North America, NextEra Energy Resources and BlackRock Renewable Power announce plans to accelerate public charging

Daimler Truck North America (DTNA), NextEra Energy Resources and BlackRock Renewable Power sign MoU, planning to start Joint Venture for nationwide U.S. charging network for battery electric and hydrogen fuel cell vehicles

www.automotiveworld.com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monolith-receives-conditional-approval-for-a-one-billion-dollar-us-department-of-energy-loan-301450496.html

 

Monolith Receives Conditional Approval for a One Billion-Dollar U.S. Department of Energy Loan

/PRNewswire/ -- Monolith, a leader in clean materials production, today announced it has received conditional approval for a $1.04 billion loan from the U.S....

www.prnewswire.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28839

 

中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현대차 진출 탄력 받나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중국 정부가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국 내 수소연료전지 생산에 탄력이 붙게 됐다. 내년 현대차그룹의 광저우 연료전지 공장이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54067

 

전국 시군구에 수소충전소… "2050년 석유 제치고 최대 에너지원"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국내 수소 수요 100%를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전과 모빌리티(차량 등) 분야 수소 사용도 강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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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 리스크는 원자재 가격의 급등을 불러왔고 러시아에 의존이 컸던 세계 각 국가는 고통과 고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나비효과로 여러 국가의 정책의 변화를 유도했는데요.

 

 

세계 각 국가의 에너지 정책의 변화는 크게 3가지로 요약됩니다.

 

1. 신재생에너지 군 투자 확대

 

2022.03.01 - [산업/수소] - 다시금 주목받는 신재생, 친환경 테마

 

2. 천연가스 PNG -> LNG 다변화

 

2022.03.03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LNG 공급과 수요 그리고 LNG 선

 

3. 일시적 ESG 행보 퇴각 및 원전의 입지 강화

 


 

그 외에도 이런 원자재, 에너지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국가별로 자체 생산이 가능한 신재생 발전에 메리트를 부각해주고 작금에 급등한 원유, 천연가스에 비해서 저렴해지는 효과까지 불러오고 있는 요즘이네요.

 

참 이래저래 시끄러운데 하루속히 해결돼서 평화가 오면 좋겠습니다.

 

유가 고공행진에 훈풍 부는 풍력발전… 철강업계 신성장 동력 점씩 - 아시아경제 (asiae.co.kr) 

 


다음으로 국가 별 신재생, 에너지 믹스 정책의 방향을 알아봤습니다.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독일

 

유진투자증권. 위의 태그했던 포스팅과 일맥상통

  • 유럽의 대장 중 하나인 독일에서 엄청나게 투자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 앞으로 8년간 발전량을 9배나 늘린다고 하네요.. ㄷㄷㄷ
  • 추가로 독일은 러시아의 PNG 의존도가 몹시 큰데 LNG 터미널도 짓고 수입해와 적극적으로 공급선 다변화를 취하는 모양새입니다.

독일, LNG 터미널 증설 ‘본격화’ - 투데이에너지 (todayenergy.kr)

 

  

2. 영국

 

  • 유럽의 3 대장 영국은 이미 편서풍을 적극 활용해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했으며 2020년 기준 한 해 발전량의 25% 를 풍력이 담당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대량의 해상풍력 단지도 계획 중이고요.
  • 깊게 공부를 안 해봤지만 영국 쪽 해상풍력 단지는 세아제강 지주에서 혜택을 받을 거 같습니다.
  • 신재생 발전의 리스크는 기후, 날씨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인데 원전과의 병렬 + 수소 경제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美 대규모 해상풍력 투자에 영국 성공사례 주목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e2news.com)

[급등주] 세아제강 지주, 12% 상승.. 이유는? - 아이투자 (itooza.com)

 

<사상 최대 풍력 발전으로 천연가스 급등에 따른 부담 완화한다는 기사>

https://www.bnnbloomberg.ca/u-k-wind-energy-hits-record-bringing-relief-to-power-prices-1.1715221

 

 

3. 프랑스

 

 

  • 프랑스는 상대적으로 원전 친화 행보를 보이고 있죠.
  • 지형적 특성상 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현재는 무려 75%를 원전이 담당한다고 하네요.. ㄷㄷ 
  • 또한 SMR(소형 원자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SMR은 개인적으로 몹시 기대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죠..

 

프랑스, 원전 건설 박차…“신규 원자로 최대 14기 건설” (kbs.co.kr)

EU 택소노미 변화에 따른 프랑스 원전 동향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주한 佛대사 -- 프랑스가 원전 투자하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4. 미국

 

  • BBB 법안 통과에 가장 큰 걸림돌은 조 맨친 의원의 딴지
  • 거의 1년째 딴지 거는 중인데 참 지겹네요 ㅡㅡ;
  • 올해 말 미국에 중간 선거가 있는데 바이든은 지지율 확보와 정책 추진력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통과시키고 싶어 할 테죠.

https://thehill.com/policy/energy-environment/596445-biden-pushes-clean-energy-tax-credits-amid-stalled-spend ing-agenda

https://www.cnbc.com/2022/01/19/joe-biden-thinks-congress-can-pass-part-of-build-back-better-ac t.html

 

https://nawindpower.com/utility-submits-proposal-for-2042-mw-of-wind-power

美 대규모 해상풍력 투자에 영국 성공사례 주목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e2news.com)

 

 

5. 신규 투자 전망

 

 

  • 유럽과 미국, 중국 등 세계 각 지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씨에스윈드의 매출과 전망을 보면 세계 각 국가별 투자 현황과 계획을 예상해볼 수 있죠.
  • 전반적으로 다 증가하지만 베트남, 유럽, 미국의 급증이 유독 눈에 띄네요.
  • 베트남도 동부 해안 따라 풍부한 바람과 좋은 풍질로 해상 풍력 산업에 유리한 입지 하고 하죠.

  • 미국, 독일, 영국, 중국, 인도가 눈에 띄네요 ㅋㅋ

어떤 대선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한국의 신재생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듯합니다.

 

이재명 후보야 토론에서 보여준 모습도 있고 본인도 공부를 많이 한 것으로 보여 알려진 대로 신재생, 친환경 쪽에 정책적으로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것이고요.

 

토론 때 RE100이요?라고 되묻고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고 시인했던 윤석렬 후보 또한 전 세계적인 탈탄소, 친환경 트렌드에 맞게 정책도 구성하고 미래 청사진을 구상해온 듯합니다. 석탄 화력 감축으로 탈탄소의 행보와 신재생 발전 비율 올린다는 점이 돋보이네요. 위에 언급한 프랑스의 방향과 유사하지 않나 싶네요.

 

두 후보 간의 차이점은 탈원전의 기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윤석열 "탈원전 백지화… 화석연료 비중 3분의 1 감축" (naver.com)

이재명 후보, '그린 수소' (naver.com)

울산 찾은 이준석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중요해" (naver.com)

 

일본도 탈탄소 드라이브 중..

 

기시다표 '클린 에너지 전략'에 원전 신증설 내용 빠진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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