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신재생 대 전환의 유럽 & 이판사판 러시아로 모두가 피해보는 물가와 식량난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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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2022.03.09 - [산업/풍력] - (풍력)신재생, 원자력 - 탈탄소 시대에 러시아 발 리스크가 불러온 에너지 믹스 변화.

 

 

1. 독일

  •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정부가 기후 보호, 수소 기술,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확장을 포함해 지금부터 2026년까지 산업 혁신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 유로(2200억 달러)를 책정함.
  • 에너지 주권 확보에 대한 투자에 강조. 에너지 자급자족 + 친환경에 포커싱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촉발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의 표시와 화석연료의 종말을 앞당길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45238

 

EU 집행위원장 "2027년까지 러 화석연료에서 독립"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유럽연합(EU)이 2027년까지 러시아산 화석연료로부터 독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n.news.naver.com

https://www.carbonbrief.org/daily-brief/germany-to-spend-220bn-for-industrial-transformation-by-2026

 

Germany to spend $220bn for industrial transformation by 2026 - Carbon Brief

Christian Lindner, Germany’s finance minister, has said that his government has “earmarked 200bn euros ($220bn) to fund industrial transformation between now and 2026.

www.carbonbrief.org

 

 

2. 영국

  • 러시아에 상대적으로 덜 의존하지만 유럽 연합의 타 국가의 의존성을 감안해 국가 별로 특성에 맞게 탈 러시아 + 친환경에 대해 말함.
  • 2050 순 제로 정책에 대해 내부에서 일정 부분 내홍을 겪는 중임.
  • 과도기에 미국 등으로부터 천연가스의 수입과 원자력의 병행도 고려 중.

 

3. 식량 난

  • 유럽 최대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파종 시기인 봄에 전쟁 중임.
  • 파종 시기 도 놓쳤을뿐더러 농부도 전쟁에 소집돼서 일 할 인력도 없고 인프라도 붕괴 상태.
  • 또한 러시아도 곡물에서 대단한 파이를 담당 중인데 제제로 화난 푸틴이 수출 금지 때림;
  • 즉 올해 식량난은 이미 확정인 상태.
  • 설상가상으로 2021년 말부터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이미 비료 가격은 높았음.
  • 다시 말해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곡물들도 2020년 이전보다 비싸질 것은 자명함.
  • 음식료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기엔 아직 한참 이른 거 같은데..
  • 빨라야 2023년 봄, 여름에서나 돼서야 다시 추이를 보고 판단해봄직하지 않을까
  • 이번에 제일제당에서 33% 올렸죠? 처음에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꾸준히 올리고 이번에 33% 올렸음에도 과연 지금 추세라면 마진이 제대로 방어될지는 의심이 됩니다.
  • 이런 흐름이면 추가 인상을 해야 이익이 남겠지만 소비자 가격 저항이 있으니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될 듯하네요.

뉴스핌 - CJ제일제당, 가정용 밀가루 출고價 14~16% 인상… 마트 소비자價 33% ↑ (newspim.com)

국제 식량 가격 폭등 우려 고조… 우크라, ‘수출 금지’ 결의안 통과 :: 문화 닷컴 (munhwa.com)

 

 

4. 원자재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석유

  • 전쟁이 길어지고 있고.. 러시아는 반 인류적인 행동들을 계속해서 해와서 국제 사회의 공분을 샀으며 그로 인해 세계 각 국에서 동맹 맺고 조지는 중(같은 공산당 편인 북한, 중국 등 일부 몰지각 국가 제외)
  • 전쟁 여파로 급등한 원유 가격이 있음에도 미국은 러시아 산 원유까지 건드리기 시작했고..
  • 미국은 친환경 스탠스의 정부인지라 적극적으로 셰일 증산은 어렵고. OPEC 한테 손 벌리다 까이다 못해 이젠 원수지간이었던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손 벌리는 판국.
  • 독재인 푸틴은 아쉬울 거 없는지 원자재 수출 금지 때렸고 ㅡㅡ; 문제는 러시아의 원자재에서 엄청난 입지.

 

2) 건설

  • 시멘트 원료인 유연탄도 러시아 수입이 75%라던데.. 건설주 좋다 어쩐다 해도 건설사 마진 챙기려면 분양가에 가격 전가 엄청 해야 할 텐데.. 이미 18년 이후로 집값은 엄청 올라서 가처분 소득 대비 많이 높은 상황이고
  • 러시아 여파를 받는 건자재인 알루미늄 - 알폼, 석유 - 페인트, 납사 등 석화 제품
  • 거기에 인건비 오르고 철스크랩 - 철근 등등 정말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 분양가부터 많이 오를 거 같긴 한데 대출을 다시 엄청 완화해주기엔 가계부채도 많아서 무작정 풀어주기엔 또 부담일 테고..
  • 이미 많이 오른 필수 소비재를 사고 남은 가처분 소득이 분양가부터 오른 집값을 얼마나 받쳐줄 지도 의문이네요.
  • 아무튼 넓은 땅덩어리로 축복받았다고 봐야 하나.. 아휴 러시아에 목줄 쥐어지고 휘둘리는 우리가 안타깝네요

푸틴 원자재 수출 금지, 시장에 엄청난 충격 불가피(종합 2) (daum.net)

[우크라 침공] "사우디·UAE, 바이든과 통화 거부"… 유가 대책 난망 | 연합뉴스 (yna.co.kr)

[속보] 미 하원 "러시아 석유 수입금지 법안 통과" < 이슈/속보 < 기사 본문 - 내외경제 TV (nbntv.co.kr)

속보 UAE 원유 증산은 개별 결정 아닌 OPEC 따를 것 로이터 | 한경닷컴 (hankyung.com)

바이든 행정부, '홀대'하던 석유업계에 이젠 증산 부탁 : 네이버 뉴스 (naver.com)

폭등 정도론 설명 못해...'미친' 유연탄 - 아시아경제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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