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수소 터빈
-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가스터빈에 수소를 혼소 혹은 수소 단독으로 운전하는 방식이 연구, 개발 중.
- 글로벌 플레이어로 GE, SIMENSE, MITBISHI, 두중, 한화
- 수소 비중 35% > CO2 15% 감소 / 수소 비중 70% > CO2 37% 감소.
- 수소 단독 시 CO2 배출 없음.
- 노후 가스터빈을 개조 및 전환 해 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인프라 활용에 따라 전환 비용이 낮은 장점.
- 수소의 장거리 활용 운송에 암모니아로 변환해 시행하는 방법 연구 중인데 이때 이 암모니아를 다시 수소로 변환하지 않고 직접 암모니아로 사용하는 방식도 연구 중.
2. 한국가스공사의 수소인프라
- 해외 그린 수소 생산 및 도입
- LNG 생산 기지 기반 수소 인프라 구축
- CCUS 사업을 통한 그린 수소 확대
- 수소 충전소 인프라 구축 및 연료 전지 확대
3. SK 가스의 수소인프라
- 고성 그린 파워 - 석탄 발전 & 울산 GPS 발전 - 가스 발전 보유 중
- LNG 직도입으로 수소 사업 경쟁력 강화
- 부생 수소 및 CCUS 활용 계획
- 연료전지 적극 진출
- 해외 그린 수소 도입 계획
4. 백업 연료 전지
- 혼다: 1MW 연료전지 시스템 활용해 미국 본사의 데이터 센터에 전력 공급.
- 자체개발한 연료전지 시스템 채택.
- 데이터센터는 항상 전기가 공급되는 것이 핵심인데 기후이변 등으로 정전이 가끔 발생함.
- 여태까지는 배터리를 활용한 UPS(Uninteruped Power System) 이나 비상발전기를 사용했음.
- 문제는 UPS 시스템은 간단한 제어계통 등 전력소비가 크지 않은 곳에는 유효.
- 배터리 용량 특성 상 ESS 급으로 대용량으로 지어야하는데 응급용으로 쓰기에 ESS 투자하기에는 자본의 낭비.
- 원자력 발전소나 큰 시스템에는 주로 디젤유 가동 비상발전기를 사용해왔음.
- 이 수요를 이제 연료전지가 대체해나가는 시작 포인트 !!
-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친환경 탈탄소가 진행중이네요 ㅎ
유럽 ‘탈러시아’ 가속화…독일·노르웨이,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저울질 (segye.com)
- 노르웨이에서 천연가스 생산량 늘리기로 해서 유럽의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독립에 일조하겠다 밝힘.
- 또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에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는 기사.
- 그럼 이거는 PNG 가 아니라 PHG 가 되려나요? ㅎㅎ
반응형
'산업 - 친환경 & 신재생 > 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수소 산업 (0) | 2022.03.25 |
---|---|
수소 다큐멘터리 - YTN 사이언스 다큐프라임 (0) | 2022.03.20 |
신재생 대 전환의 유럽 & 이판사판 러시아로 모두가 피해보는 물가와 식량난 (0) | 2022.03.12 |
글로벌 수소 소식 - 생태계, 투자 관련 기사 소개 (0) | 2022.03.09 |
다시금 주목 받는 신재생, 친환경 테마 (0) | 2022.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