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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은행의 22년 하반기 벌크선 시황 전망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그로 인한 경기침체로 톤다운 기조로 설명하네요.

그러나 코로나 이전 처럼 낮은 수준은 아니고 줄어든 선복량으로 인해 하방은 경직된 일정 부분의 후퇴 정도로 예상합니다.

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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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에너지, 물류 > 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5월 벌크 시황 전망  (0)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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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제재로 중 장기적으로 러시아는 국가 경쟁력을 갉아먹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1) 에너지 수요처 부재

  • 지금이야 유럽이 대체 수단이 미국 외 거의 없다시피 하고 절대적 용량도 모자라 울며 겨자 먹기로 수입하고 있습니다만..
  • 카타르의 노스필드 가스 + 미국의 엄청난 가스 수출 FID 통과 + 아프리카에서 눈에 불을 켜고 시추하고 있는 점 + 아제르바이잔 & 알제리 & 이집트 발 PNG 증가. 등 짧게는 2~3년만 견디면 꽤 많은 물량이 나옵니다.
  • 거기다 LNG는 중, 장기 계약을 맺으니 이미 맺은 계약을 철회할 수도 없기에 러시아 산 에너지 수입은 점차 줄여 나가겠죠.
  • 또한 미친 듯이 늘려나가고 있는 신재생은 발전 부분에서의 에너지 수요 대체원이 되기에 다른 에너지원의 의존도를 낮춰할 요소이기도합니다. 길게는 수소의 발전은 운송 부분까지도 잠식하겠죠.

2) 메인테넌스의 불가능

  • 플랜트의 설계, 장비 등 핵심 기술은 전부 미국과 유럽에 있습니다. 가스 컴프레서나 각종 제어 설비들요.
  • 중국도 해당 국가에 수입해와서 쓰죠. 한국도 물론이고요. 문제는 제재로 이 설비의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계, 전기, 전자 장비는 한번 딱 설치해놓고 끝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고 O&M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기술, 부품이 없다면 생산량은 줄 수밖에 없겠죠.
  • 일례로 러시아의 야말 프로젝트도 현재 계획 중인 진행 단계도 발표 안 하는 등 완전 감감무소식입니다.

3) PIVOT TO ASIA의 어려움

  • 시베리아의 힘-1에 이어 사할린, 시베리아의 힘-2 가 열심히 공사 중이긴 한데.. PNG에 필요한 설비도 없이 과연 완공될 수 있을까요?
  • 설령 완공된 다 한들 지금보다 한참 딜레이 될 수밖에 없고 현재 계획 중인 물량은 2021년 러시아 TO 유럽에 한참 못 미칩니다.

2022.07.17 - [산업 - 에너지, 물류/천연가스, LNG] - 에너지 지정학으로 보는 작금의 가스 시장과 미래. (삼 프로 인터뷰)

2022.07.13 - [산업 - 에너지, 물류/천연가스, LNG] - LNG 공급, 수입 현황 및 향후 LNG 시장 전망.

2022.07.02 - [산업 - 에너지, 물류/천연가스, LNG] - 2021 글로벌 가스 수출입 지도

2022.06.15 - [한국카본] - LNG 물동량 전망 및 LNG 선 수주. 그리고 시베리아의 힘.

2022.05.15 - [산업 - 에너지, 물류/천연가스, LNG] - 중-러. 자원을 바탕으로 깊어지는 밀월

 


1. 러시아 경제

 

코트라

  • 에너지 가격 급등이네 돈 많이 벌었네 어쩌네 해도 결국 GDP 성장은 마이너스.
  • 3, 4분기도 봐야겠지만.. 올해는 다시양전 해도 중, 장기적으로는 낮아질 수밖에 없음. 
  • 2014년 크림반도 병합 때의 약한 제재에도 3년 동안 경제는 빌빌 댔는데 이번엔 그때와 비교도 안될 강한 제재가 들어갔음.
  • 생산과 소비 둘 다 감소하고 있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엄청난데 6월 전년 동월 대비 17%, 7월 15.9% 상승함 ㄷㄷ
  • 투자도 루블화 약세를 막기 위한 고금리 정책 + 경제 제재로 인해 기업의 활동도 둔화된 상황.
  • 수출이야 에너지 덕에 단기적으로 급증했지만 수입이 급감한 것이 제재의 여파와 내수가 엄청 둔화된다는 징조로 해석됨.

 

2. 러시아의 인플레이션

 

 

코트라.

지난 4월 러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내 러시아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최대 23%까지 전망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올해 인플레이션을 18~20% 사이로 전망했고, 금융감사청은 17~20% 사이로 전망치를 내놓았다. 한편, S&P의 2023년 러시아 인플레이션은 10%대로 하락하고 2024년은 7.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4월의 전망치라 조금 아쉽네요)

 

러시아 스베르방크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프라임은 현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달러당 74 루블 환율이 가장 적절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60불)

 

2023년 중반까지를 러시아 국제 제재 적응기로 두고, 현지화 및 수입 대체화 정책 확대를 통해 경제 불확실성을 감소하겠다는 계획이다. 러시아 수출은 유럽의 대 러시아 제재 강화(현재까지 6차 제재 선언)로 에너지 연료를 유럽이 아닌 아시아 지역으로 방향 전환(Reorient) 하면서 할인 가격(우랄유 배럴당 55달러)을 반영한 전망치가 발표다.

 

다만, 2021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동안 국제 에너지 연료 가격 급등으로, 올해 경상수지는 1450억 달러 흑자로 전망되고 있다. 2022년 2분기 러시아의 에너지 연료 수출 수익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 예정이라고 한다.

5월 30일 러시아 재무부는 러시아 경기부양책으로 8조 루블(약 1230억 달러)의 예산 투입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세수는 사회복지로 지출 예정이기 때문에 하반기의 러시아 경기 후퇴가 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부터 에너지 연료를 유럽에서 아시아로 수출 전환되면서 가격 할인이 대폭 이루어지는 데다 일일 원유 생산량을 소폭으로 감축할 예정이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의 세수 확보가 예정대로 이루어질지는 예측이 힘든 상황이다.

 

참고로, 유럽의 6차 대 러시아 제재 일환인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독일과 폴란드는 단계적으로 수행,  내 92% 금수 계획)로 러시아의 연간 에너지 연료 수출액의 1/3(천억 달러 이상)이 감소할 것이라고 유럽은 전망했다.

 

  • 2021년 러시아 인플레이션은 8.4%고 실질 GDP 성장은 4.7%. 
  • 2023년까지 수입처 다변화 계획 세워둔 것을 보면 장기간의 경제 제재 대비하겠다는 모습. 즉, 서방의 제재는 전쟁의 여부와 상관없이 꽤 오래갈 수 있겠음. 
  • 배럴당 55달러면 중국, 인도만 놨네요. 그로 인한 성장률 최저 전망. 어쨌든 코로나 이전 대비해서 높은 금액이긴 합니다만..
  • 2분기 들어서 에너지 수출 감소. 제재의 효과와 계절의 변화도 있을 거고 노드스트림 가지고 셀프 장난질도 있을 거고..
  • 인플레이션이 꽤나 심한데도 자국 내 경기 둔화로 어쩔 수 없이 돈 푸는군요. 그러면 결국엔 다시 금리를 올릴 거고 루블화 가치도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이네요.
  • 어쨌든 좌충우돌하면서 유럽의 러시아 원유 금수는 일정 부분 성과를 달성하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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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이상기후로 인한 전력난을 겪는 중입니다.

 

그에 따라 전력 수요 급증과 전력 관련 원재료 (천연가스, 석탄, 원유) 수입 가격의 증가로 전력 비용도 증가해 PPI 도 6%에 달한다고 합니다. 비록 러시아 같은 우방국에서 싸게 들여온다 하더라도 코로나 이전 저 에너지 시절보단 절대적 가격에선 비싸죠.

 

따라서 중국의 주요 수출 품목에서 병목현상이 재발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도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해 중국에서 제조과정을 거쳐 최종 물품을 수출하는 비즈니스가 상당히 큰 데 이런 부분에서 대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전 같은 공산품은 오히려 소비가 줄어 재고가 쌓여서 다행? 일 수도 있지만 문제는 중국이 여러 원재료나 배터리 에서도 굉장한 파이를 차지한다는 점이죠. 

 

또한 물가의 급등으로 과거처럼 엄청나게 돈풀어 인프라 투자, 경기 부양 등의 정책에는 제동이 걸릴 수도 있겠습니다. 경기는 나락으로 가는데 물가는 오르고.. 중국도 스태그 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걸까요?

 

여름이 끝나면 이상기후 없고 온도 정상화되서 정상 전력 가동이지 않냐? 맞는 말이지만 8월까진 이상 더위고 11월부턴 이상 추위가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 보면 고작 2달 밖에 안 되는 셈이라 유의미한 기간이 되지는 못할 듯합니다. 이상 추위가 안 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아래 자료의 출처는 국제금융센터, 코트라입니다.

 


 

1. 중국 현황

기후위기

  • 이미 상당수 성이 전력 공급 제한.
  • PMI가 반등하며 경기가 살아나나 싶지만 이상 더위로 급증한 냉방수요가 유발한 전력 쇼티지의 잠재 위험이 앞길을 가로막는 중.

 

중국

  • 전력 쇼티지로 제조업과 건설, 서비스업까지 충격을 주는 모습. 이미 제로 코로나 봉쇄로 낮아질 대로 낮아진 중국 GDP 성장이 이상 더위로 1%까지도 추가로 낮출 수 있다고 경고. 그러면 올해 중국은 2% 성장인가..? 자칫하면 미국, 한국보다도 못하겠네요 경제 고도화는 이 나라들의 반도 못미치는데..
  • 전력 부족 > 전기 요금 인상 30%. 어디서 많이 보던 시나리오입니다. 미국, 유럽 등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쇼티지로 전기요금이 급증했죠. 유럽은 전기, 가스가 3배 정도 올랐던 걸로 기억하고요. 중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 러시아에서 가스, 석탄, 원유를 싸게 들여온다 한 들 코로나 이전 가격보다 한참 높아 절대적 수치로는 높고 중국의 주요 발전원인 석탄은 호주와 분쟁 + 세계적 가스 쇼티지로 대안인 석탄의 급부상으로 엄청나게 비싸게 사 오고 있죠.
  • 저렇게 물가가 급등하면 돈 푸는 것에도 제동이 걸릴 수밖에요. 중국도 기대 인플레이션이 점점 높아지다보면 제어하기위해 금리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제조에서 차질도 문제지만 운송에서 차질은 제조업 외에도 전방위적인 충격을 주는 것이 될 것 같네요. 특히 중국 발 원재료나 석유화학제품의 수출에 의존하는 나라가 많은데.. 이 부분은 충분히 염두에 둬야 할 것입니다.
  • 결국 이런 현상은 또다시 세계적 물가 상승을 유발할 확률이 큽니다.

 

2. 중국 수출입 관련

 

1) 금액

 

2020 중국 수출/수입. 코트라

  • 2021년 데이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수출에서 2년 동안 큰 변화는 없지만 19년에서 20년 넘어가며 베트남과 독일이 급증했습니다. 
  • 2019년 베트남 5위, 한국 4위 > 2020년 베트남 4위, 한국 5위 역전요. 한국은 금액 차이가 별로 없는데 베트남의 중국 수입액이 엄청 늘었네요. 과연 뭘 사간 것일까..
  • 독일과 네덜란드가 의외로 교역을 제법 합니다. 거리가 꽤 먼데.. 원자재의 압도적 존재감 때문일 듯합니다. 
  • 수입도 2년간 큰 변화는 없습니다. Other Asia, nes와 베트남의 급증이 있습니다.

 

2) 품목

 

수출/수입 품목. 코트라

  • 마찬가지로 2020년 데이터.
  •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출 품목 상위 10 은 싹 다 전자제품이네요.
  • 수입은 원유, 반도체, 구리 등등. 전형적인 공업 수출 국가의 모습입니다.
  • 그러면 중국의 경기 둔화는 원유, 반도체, 구리 의 수입 부진 > 해당 품목 수출 국가의 부진으로 이어지겠고 자연적으로 중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전자제품도 생산 부진, 수출 부진 > 해당 품목 수입 국가는 더 비싸게 사던지 대체 수입로를 확보해야겠습니다.

중국 수출

  • 실제로 제로 코로나 당시 중국의 수출 부진입니다.
  • 방역물자는 자국 내 수요 위해 제했고 그 외 자동차, 전자제품, 기계, 석화 등이 있는데 이 완성품들을 위해 필요한 중간재 수출 국가는 타격을 받았겠죠. Ex) 코리아.

 

3) 중국의 원자재

대중국

전기차용 리튬, 수소 생산을 위한 백금, 태양광 모듈을 위한 실리콘을 위시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희토류의 98%는 단일 공급자인 중국에서 나온다.

중국과 서방의 경제적 분리에 대한 논쟁은 공급 병목 현상 발발에 대한 두려움을 추가적으로 부채질한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은 대부분 자체 생산 능력이 없다. 독일 원자 재청(DERA)과 독일 연방 지리학∙원자 재청(BGR)의 협업 연구에서도 향후 몇 년 동안 이러한 원자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며, 수출국가의 수가 제한적이고 종종 중국이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된 바 있다. 

원자재를 위한 저장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수입 다변화를 위한 헤징(위험 회피) 수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순환 경제를 위한 더 나은 환경 조성을 마련할 것도 제안

석유에 대한 국가 위기 비축량이 통과된 것처럼 특정 중요 원자재에 대해서도 비축량이 설정되어야 한다고 강조

  • 상기의 사례는 독일. 원자재에서의 엄청난 대중 의존도. 또한 한국, 일본 등 원자재 수입 + 공업 국가들도 독일과 매한가지 인 상황.
  • 희토류 수출도 중국이 세계적으로 압도적 비중이고 마그네슘도 전 세계 생산량의 80~90%가 중국에서 나옴.
  • 전기차나 각종 신재생, 첨단 산업에 필요한 많은 품목이 중국에 의존. 게다가 상기 품목에는 없지만 콩고의 코발트 광산(M/S 90%)을 중국이 먹어버림.
  • 독일도 대표적 공업국가로 원자재가 없는 것은 한국과 유사하죠. 한국도 잘 대응해야 할 듯합니다.
  • 한국도 요소수 파동을 겪었었고.. 칩 4에 가입하면 중국은 자국이 의존도가 심한 반도체는 내버려두고 다른 품목 중 한국이 최대한 괴로울 수 있는 특정 품목 군들로 장난질할 확률이 큽니다.
  •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망간의 대중 수입 의존도는 99%라고 하며 기타 마그네슘괴 및 스크랩이 94.5%, 아연도강판 93.8%, 흑연 87.7% 등 여러 소재의 대중국 수입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데 다변화의 필요성이 있죠.
  • 또한 굳이 보복 조치가 아니더라도 위의 중국 전력난과 물류 봉쇄로 인해 자국 내 이슈로 생산 차질이 빚어지면 한국, 독일 등 중국 원자재를 주로 수입하는 나라들은 대미지를 받을 수밖에 없죠. 
  • 결론적으로 원자재를 많이 가진 브라질, 호주와 같은 국가나 원자재 개발 광산 기업, 그에 중장비를 공급하는 기업 등 원자재 관련 밸류체인이 유망 투자처로 보입니다.

 

4) 탈 중국

 

탈중국

  • 많은 기업이 탈 중국 했고 여전히 고려중.
  • 그에 대안은 스마트 팩토리+로봇=리쇼어링 혹은 여전히 저렴한 인건비를 노린 동남아.
  •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중국이 GDP가 많이 올라왔다곤 해도 여전히 저렴한 인건비의 농민공의 존재가 압도적.
  • 리커창 왈 6억의 농민공이 단돈 월 18만 원(국가 통계는 월 60~70만)으로 생계를 꾸린다고 함. 여기에 더해 동북아시아 특유의 빨리빨리+열심 열심 근성으로 인프라도 공장이 들어간다 하면 정부 주도하에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만들어주는 중국의 매력은 엄청남. (중국의 '공동부유'와 농민공, 그리고 호적(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세계 어느 나라가 저렴한 6억 인구 + 완비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절대 불가능. 중국의 압도적 존재감.
  • 반면 인도, 동남아시아는 국민성도 동북아와 비교해 근로의 지도 많이 떨어지고 인프라도 아직 미비한 곳이 많음. 특히 인도.

농민공

  • 그러나 중국의 농민공 카드도 만능 책은 아닌 것이 고령화가 심함. 20년 기준 41.4세.
  • 빈부격차는 엄청 심해져서 시진핑이 들고 나온 것이 공동 부유임. 만약 공동부유가 성공해서 농민공의 수입이 많이 올라간다면 기업들의 탈 중국 이슈는 더욱 힘 받을 것이기도 함.
  • 실패하면 하는 대로 고령화로 노동생산성이 떨어져 탈 중국 할 수도 있죠.

 

5) 결론

  • 중국의 이상 기후로 많은 중국의 수입/수출 품목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
  • 탈 세계화, 탈 중국과 맞물려 저렴한 중국의 노동자를 활용 못해 수많은 중국의 공산품, 완성품, 전자제품 등의 수입에 비용이 상승하여 물가 상승 유발. 즉, 인플레이션의 수출.
  • 에너지 안보에 이은 원자재 안보를 위해 원자재 확보에 열을 올릴 많은 국가들. 따라서 효율화는 저하되고 중복투자가 일어나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
  • 이런 글로벌 밸류체인이 재편되는 기간 동안은 꾸준히 중물가 이상이 유지될 확률이 크다고 판단.

2022.07.10 - [산업 - 에너지, 물류/천연가스, LNG] - 언더스탠딩 -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개편과 방산의 부각.

2022.06.27 - [산업 - 에너지, 물류/원유, 탱커] - 고유가가 구조적으로 지속될 근거들. 그리고 탈세계화, 에너지 자립.


지식한입

 

더위, 폭염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 관련해서 유튜버 지식한입님의 영상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인과를 따져보면 마지막 화살표 다음엔 전부다 물가 상승이 따라 붙겠죠?

풀 영상을 감상하길 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ITwnE4i1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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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은 경기민감 산업재인만큼 경기가 돌아서면 가장 빨리 회복할 섹터이기도 합니다.

 

일종의 선행 지표? 혹은 경기 회복 기미가 보일 시 재빠른 투자? 를 위해서 꾸준히 팔로업 중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조멘친의 인플레이션 완화 법안에 수혜가 될 부분이 많은데요

 

풍력산업 / 파이프라인 / LNG 수출터미널 / EV / EV 충전기 /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까지.

 

전부 철강이 필요한 사업들인만큼 CLF가 직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타이틀: CEO "LG"는 EV로의 전환은 이제 알아야만 하는 현실이다.

 

영상 중 SUB TITLE

 

  • 나는 TAPE(철강 시세? 고정가? 잘 모르겠네요)와 맞서지 않는다, 시장이 주는 것에서 이점을 노릴 뿐.
  • CLF는 미국 자동차 산업 철강의 절반 이상을 공급한다.
  • 자동차향 철강 판매는 CLF 2Q 매출의 27% 담당했다.
  • EV로의 전환은 이제 알아야만 하는 현실이다. 이제 오고 있다.

 

1. EV 는 시대적 흐름. 못 믿어도 어차피 옴. CLF는 단순히 가장 큰 공급자임에 그치지 않는다. 어느 영역이든 최고의 서플라이어다. 

 

 

2. 지금의 리세션은 과거일 뿐이고 자가 치유 중이다. 지금 힐링되는 중이다. 리세션이든 어떻든 우리의 판매는 자동차와 함께 증가 중이다.

 

 

3. (Q) 그러나 건설은 어렵잖아요. 건설은 슬로 다운이고(리세션 언급) 자동차 업계는 해결할 수 없는 반도체 문제 때문에 생산을 줄였어요. 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고 소비자들은 차 사는 것을 연기했어요.

(A) 날이 흐를수록 EV로의 전환은 오고 있습니다.

 

그날은 옵니다. 우리는 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공급자이다. 아틀란티스, 도요타, 혼다 등등 이름만 대세요. 우리는 계속 같이 일합니다.

 

짐 크레이머랑 로렌죠랑 말도 겹치고.. 로렌죠 할아버지는 말이 느리지만 짐 크레이머는 목소리 톤도 그렇고 말도 빨라서 알아듣기 어렵네요 ㅠㅠ

 

모자란 영어실력.. 원본 직접 보시길..

 

어쨌든 철강에서 불황은 끝나가고 차량용 반도체는 해결되감에 따라 반등을 예상한다 그런 논지로 해석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2V8WPwL_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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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방산, 무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하이투자증권의 자료와 각 종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0. 시작에 앞서.

무기

  • KF-X는 KF-21 초음속 전투기로 이제 조만간 양산에 들어가겠죠.
  • 무기의 국산화의 중요 이점으로는 업그레이드 때마다 비용 지불하던 것의 절감, 개량 이슈 즉각 반영, 외산 무기 도입 시 협상력 증진, 수출 등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독일의 재무장에 따른 독일의 강점인 육군 전력-전차, 장갑차보다 한 끗 빗겨 나있는 미사일, 레이더, 함정 이쪽이 더 좋은 섹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글로벌 수출 비중이 항공기 > 미사일 & 함정 으로 나오기도 했었죠.
  • 여담이지만.. 1,2차 세계대전 모두 독일의 군비 확충과 맞물려 일어났는데 이번엔 별일 없겠죠..? 
  • 왜냐하면 투자 포인트를 내수 Only 인 방위산업이 글로벌 진출, 수출 본격화 라는 아이디어에 착안에 공부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 국방부의 예산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뽑아내고 글로벌 수출에 따른 추가 수익성 창출이 제 투자 아이디어가 되겠습니다.
  • 공부를 해보니 유도 무기 그 자체는 LIG 넥스원(& 일부 레이더), 유도무기의 유도 시스템이나 레이더 등 전자제어장비는 한화 시스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자주포와 항공기체 그리고 일부 유도 장비. 마지막으로 카이는 항공기체 및 관련 부품 이렇게 특색을 가진 것으로 사료됩니다.

2022.08.03 - [산업 - 방산] - 방위 산업 공부

 

 

1. 미사일

 

1) 현무-2 

  • 300KM & 탄두 500KG
  • 현재 양산 중이고 동부, 서부 전선에 실전 배치중.

2) 현무-4

3) KTSSM

  •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무기로, 갱도 진지에 숨겨 놓곤 하는 포병 등을 타격해 무력화할 수 있다. 적이 숨더라도 벙커 등을 관통한 뒤 그 안에서 폭발하기 때문이다.
  • 사거리는 100km 남짓이다. ('갱도 뚫고 타격' KTSSM, 올해부터 본격 양산 - 노컷뉴스 (nocutnews.co.kr)
  • 현무는 발당 가격도 비싸며 전략적 가치를 가치를 지닌 무기라면 KTSSM 은 발 당 가격이 현무의 절반도 안 하고 많은 곳을 대량 폭격하기 위한 전술적 가치를 지닌 무기.
  • ㈜한화(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은 오는 2025년까지 3200억 원을 투입해 200여 발을 양산할 예정.

4) 천궁-2 

5) L-SAM

6) 해궁

  • 해군 함정을 향해 날아오는 대함유도탄 등을 요격하는 함대공 유도무기체계.(LIG넥스원, 국내 개발 함대공 유도무기 ‘해궁’ 본격 양산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 해군의 차기상륙함, 차기 기뢰 부설함, 차기 대형 수송함, 차기호위함 등에 탑재될 예정. 2036년까지 7500억 원 기대.
  • 해상환경에서 효과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레이다(RF)와 적외선 탐색기로 구성된 이중 모드 탐색기가 탑재.
  • LIG넥스원과 한화 디펜스는 기존 함대 공미사일 ‘해궁’을 개량해 북한 장사정포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저고도 미사일 방어(LAMD)를 개발 중.
  • ‘한국형 아이언 돔’으로도 불리는 LAMD는 오는 2026년 전력화하는 방안.

7) 현궁/신궁

  •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은 소형 전술차량에 거치하거나 전술 환경에 따라 개인이 휴대 (韓에 무기 요청한 우크라… 전차·헬기 잡는 ‘현궁·신궁’ - 조선비즈 (chosun.com)
  • 현궁은 3세대급 국산 대전차 미사일로 LIG넥스원이 양산 중. 일명 ‘한국판 재블린’. 미사일 스스로 적외선 이미지를 이용해 표적을 추적.
  • 재블린의 가격이 1 발당 1억 원으로 추정되는 데 비해, 현궁은 3분의 1 수준으로 알려져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 신궁은 대공 미사일이다. 2인 1조로 운용되며 무게가 15kg에 불과해 휴대가 편리하다. 최대 사거리는 7㎞다. 저고도로 침투하는 북한군의 AN-2 헬기를 격추하기 위해 개발돼 ‘헬기 킬러’로 불린다.
  • 신궁도 현궁처럼 ‘발사 후 망각’이 가능하다. 신궁은 발사 직후 항공기의 엔진에서 나오는 열을 추적하는 적외선 호밍(homing) 유도방식을 채택해 별도의 조준이 필요 없다. 특히 ‘플레어(섬광탄)’와 같은 기만 장비와 엔진에서 나오는 열을 정확하게 식별해 목표물을 명중시킬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8) 수중용

  • 청상어, 홍상어, 범상어 등 대잠 유도무기. LIG 넥스원.

 

9) 그 외

  • LIG 넥스원은 현무 미사일을 비롯해 해성과 신궁, 천마(차체는 두산산업기계, 레이더 및 사통장치는 한화 디펜스), 천궁(미사일만 생산), 현궁, 해궁 등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거의 모든 미사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청상어와 백상어, 홍상어 등 어뢰류도 모두 개발.
  • 레이더 및 탐색장비 분야에서는 육군과 해군, 공군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장비들 개발에 참여했으며, 통신장비 역시 자체 기술로 만들고 있다.
  • 주·야간 감시정찰, 표적 좌표 획득, 이동표적 고속 정밀타격이 가능한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과 감시정찰, 통신중계, 물자 수송, 지뢰탐지 등에 활용되는 다목적 무인헬기

 

2. KDDX (함정)

 

함정

KDDX

  • 개발 중인 KDDX는 이지스 시스템을 국산화할 예정. 그에 따라 함선에 장착되는 미사일도 국산 유도미사일이 주를 이룰 예정. 함정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센서.

  • 뇌와 눈에 해당하는 체계종합 및 전투체계 그리고 다기능 위상 배열 레이더(MFR)는 한화 시스템에서 수주. 여러 제어 계통을 통합해 성능과 면적을 줄인 것이 포인트.(한화 시스템, 韓 차기구축함 ‘KDDX’ 5400억 원 규모 수주 (thepublic.kr)
  • 소나는 LIG 넥스원이 따냈고요.
  • 유도탄은 대잠 무기로써 청상어 및 홍상어, 대함 무기로써 해성으로 LIG 넥스원이 할 일이 많겠네요.

 

3. 항공기

 

레이더

 

1) AESA

 

AESA

  • 적 항공기와 지상, 해상에서 표적을 탐지·추적하고 유도탄 유도 기능을 보유한 최첨단 전투기 탑재 사격통제 다기능 레이다
  • AESA(능동형 위상배열)는 임의의 방향으로 임의의 주파수를 가진 전파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레이다 추적 미사일의 공격을 받을 확률이 훨씬 낮아졌습니다.
  • AESA의 안테나 및 반도체 송수신 모듈 등 핵심 구성품들은 동일한 주파수 대역의 다기능 레이다에 100% 재활용할 수 있어 향 후 신규 사업으로까지 확장 가능.

2) EO TGP

 

EO TGP

  • 지상표적을 추적, 레이저를 조사하여 레이저 유도폭탄을 정밀 유도하는 최첨단 전투기 탑재 전자광학 추적 장비

3) IRST

 

IRST

  • 항공기를 향해 접근하는 위협표적을 탐지·추적하고 위협표적에 대한 추적정보를 제공하여 항공기 방어 기능을 수행하는 선진 수준의 소형·경량 적외선 센서.
  • IRST는 레이다의 취약점을 보완하며 스텔스 기능을 향상해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미래 전투기의 핵심장비.

 

4. K-9

 

K9

  • 인도와 동구권에서 많이 사감.
  • 인도가 파키스탄 하고 분쟁 일어났을 때 K-9으로 중국의 자주포를 박살 내면서 아주 만족해 추가 구매했었음.
  • 세트로 K10 탄약운반장갑차, K11 사격지휘 장갑차가 있음.
  • 2 월 2 조 원 수주 규모의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
  • 제작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한화 디펜스)
  • 별도로 호주 궤도형 장갑차 사업인 레드백도 노리고 있음. 특이한 점은 한국군을 위해 만든 무기가 수출되는 것이 아닌 애초에 호주를 타기팅하고 만든 무기라는 점임.
  • 만약 레드백이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내 전력화되지 않은 무기체계가 수출되면서 방산 수출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

 

5. K2 흑표

 

 

6. 한국 국방예산은?

 

  • 우리나라 국방비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
  •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방비 지출이 연평균 8.8% 증가했고, 2025년 국방비는 67조 6000억 원으로 올해(56조 5000억 원)보다 11조 원 넘게 늘어날 전망.
  • 신규 전력 확보를 위한 무기 개발, 구입 비용도 올해 18조 2000억 원에서 2025년 23조 6000억 원으로 5조 원가량 증가.
  • 22년 무기체계별 방위력 개선사업 예산액 비중은 방위사업 정책지원(20%), 기동화력(19%), 지휘 정찰(16%), 항공기(16%), 함정(14%), 유도무기(13%), 기타(1%)
  • 내수에선 포트폴리오 별 비중이 거의 균등함. 몇 프로 차이 안 나기에 수혜는 골고루 가겠지만 그래도 정책지원과 기동화력 쪽 산업을 잘하는 기업이 좋겠죠. 
  • 개인적으로는 한화 시스템이 저 영역 상위권에 있는 테마에서 잘하는 걸로 판단됩니다. LIG 넥스원의 유도무기 글로벌 진출도 기대되고요.
  • 방산 수출 증가 중. 한국 기업들의 방산 수출 규모는 2020년까지만 해도 연 30억 달러 수준에 그쳤지만 지난해 70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 올해 한국 기업들의 방산 수출이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해 세계 5위권에 올라설 전망.

 

7. 기업별.

 

<KAI>

  • KAI 연말 수주 잔액 20조 원 달할 듯
  • KAI는 폴란드 신규 수주뿐 아니라 이라크 훈련기 후속 운영지원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
  • 이라크에 수출한 훈련기 T-50IQ 후속운영지원 사업으로 2025년 2월까지 훈련기 정비, 군수 지원, 군수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의 계약금액은 3억 6000만 달러(약 4700억 원) 규모다.
  • 이를 통해 이라크뿐 아니라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LIG 넥스원>

  • 유도무기, 레이더 등을 만드는 LIG넥스원 수주도 매년 증가세다. 2018년까지만 해도 5조 6507억 원 수준에 그쳤지만 2020년 7조 3000억 원, 지난해 8조 3000억 원대로 급증했다.
  • LIG넥스원은 한화 시스템, 한화 디펜스와 함께 올 초 아랍에미리트와 국내 방산 역사상 최대 수출 규모인 35억 달러(약 4조 6000억 원) 계약 잭팟을 터뜨렸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인 ‘천궁-II’ 수출 계약이다. 
  • 정밀타격, 감시정찰 무기 등 해외 신규 수주가 늘면서 올해 말 LIG넥스원 수주 잔고는 10조 원을 넘어설 것”

<한화 디펜스>

  • 포병 시스템, 장갑차 전문기업인 한화 디펜스는 2001년 K9 자주포 터키 수출을 시작으로 수주 경쟁력을 높인 덕분에 올 2월 이집트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을 공급하는 2조 원짜리 ‘K9 패키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 유럽 방위 시장에도 진출해 핀란드,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등에 K9 자주포를 수출했다. 

 

<한화 시스템>

  • 한국형 전투기 KF-21 탑재용 레이다 기술과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등의 대공방어체계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K-방산 수출 지금부터가 진짜… 유럽·중동·호주서도 싸인만 남았다 (g-enews.com)

 

 

8. 리스크

 

  • 한국의 ‘국력’이 제일 먼저 거론된다. ‘힘의 논리’가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국가의 힘이 약하면 무기 성능이 좋은데도 수주에 실패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다는 사실도 과제다. 만약 이들 부품을 제작하는 국가에서, 해당 부품 수출을 통제하면 국산 무기 생산은 곧장 차질을 빚는다.
  • 무리한 영업 전략 역시 한국 방산업계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다. 수주를 할 때 경쟁사를 이기기 위해 기술 전수·제휴·개발 분담금 제공 등을 ‘통’ 크게 약속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핵심 기술을 전수받은 수입국이 한국 기술을 기반으로 무기를 자체 개발해 경쟁자가 되거나, 분담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문제가 발생한다. 
  • 경쟁 국가의 전면적인 등장도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특히 방산업계가 가장 긴장하는 소식은 ‘독일의 재무장’이다. 독일은 세계 방산 수출액 3위권에 오른 ‘방산 대국’이다. 뛰어난 성능을 앞세워 자주포, 장갑차, 전차 사업 등에서 한국 업체들과 경쟁을 벌여왔다. 
  • 독일이 재무장을 선언하면서 독일제 무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일제 무기 가격이 하락하면 한국 무기가 가진 가격 경쟁력이 하락할 위험이 높다.

중동 이어 유럽 시장까지… 진격의 ‘K-방산’ - 매경 ECONOMY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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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산업 공부  (0)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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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쪽을 주력으로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이 이젠 경제 효율, 원가 절감, 세계화 이런 것 보다도 안보, 블록화, 탈세계화가 주력이 되어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독일의 방위비 2% 증가를 위시한 유럽 국가의 군비 증강, 동남아시아의 무장 확대와 같은 이슈들도 간간히 나와 틈틈이 체크하곤 했습니다.

 

이에 방위산업에 대해 언제 한번 공부해봐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안난다는 변명하게 계속 미루기만 했네요.

 

이제는 에너지, 플랜트, 조선/해운, 곡물/비료, 5G 에 이어서 방산도 한번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수출입 은행 해외경제팀의 자료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1. 방위 산업에 대하여.

 

1) 개념과 특성.

 

  • 정의: 국방력 형성에 주요한 요소가 되는 총, 포, 탄약, 함정, 항공기, 전자기기, 미사일 등 무기 장비의 생산과 개발을 담당.(쉽게 설명해주는 방위사업!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특징: 한국이든 어디든 정부 주도 산업임. 정부에서 국방비 편성해 예산 집행하는 과정에서 무기의 개발과 구매가 이뤄짐. 국회에서 예산안을 통과해야 하니 국회, 정치인의 역할이 중요함. 따라서 그 당시 세계와 국가를 둘러싼 정치적 이슈, 정세가 중요함. 즉, 불안한 형국일수록 방위산업으로의 투자는 많아진다.

원가

  • 예산: 제조원가에 정부가 일정 마진을 붙여 대금 지불. 기업과 정부 간 속고 속이는 암투? 가 일어나는 영역. 군사 기밀이라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져 있는 만큼 쉽게 알기도 어렵고 기업 입장에선 제조원가를 낮게 해 봤자 납품가만 낮아지니 굳이 절감 시도를 크게 안 함.
  • 수출: 정부와 정부 간 협의로 이뤄짐. 그러니 아무 국가나 다 수출이 가능한 것이 아님. 적성국은 불가능함. 특히 미국산 무기는 애초에 비싼 데다가 절대적 우방에게만 판매하기에 돈만 많다고 살 수 있지도 않음. > 이 부분을 한국의 가성비 라인업이 잘 공략해야 함. 단 적성국에겐 당연히 판매하면 안 되겠죠.
  • 연계: 신 무기 도입 시 기존 무기 체계와 잘 연동돼야 함. 그래서 특정 국가에 한번 무기를 사면 꾸준히 사게 되는 원동력임. 또한 한번 도입하면 장기간 운용하는 특성상 지속적 유지보수 수요도 필수적. 기술력과 더불어 공급에서의 안정성&지속성(오랜 업력 등)을 어필할 필요가 있음.
  • 네트워크: 무기 판매 시 현지 영업 네트워크가 몹시 중요함. 기술력과 별개로 고위급, 정치인사에 잘 접촉할 커뮤니티가 중요. 괜히 로비스트(린다 김)라는 말이 생긴 건 아니겠죠.( [로비스트의 세계] 무기 로비스트들 - 매일경제 (mk.co.kr)

금융

  • 가난한 국가의 경우 무기 구입에 자금력이 모자라기에 금융업계의 대출, 보증이 필요함.
  • 절충 무역: 말 그대로 절충. 무기를 사되 기술 이전을 받는 식으로 절충.

 

2) 한국군의 체계

 

한국군

  • 전통 무기에서 드론, 초음속 미사일과 같은 비대칭 전력과 그에 맞물린 사이버전, 전자전이 앞으로는 중요해질 섹터. 투입 자금 대비 공격 효과도 더 좋음. 그래서 러시아, 북한 이 힘쓰고 있음.
  • 노란색 줄 그은 감시-정찰, 기동, 함정, 화력이 현재 한국군이 잘하는 부분.
  • 노란색 동그라미 친 항공은 얼마 전 FA-50 경공격기에 이어 KF21 초음속 전투기로 이어지는 새로이 성장하는 섹터.
  • 한국에서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한화 시스템, LIG넥스원, KAI 가 있음.

 

2. 방위 산업 현황

 

1) 군비

투자

  • 서두에 언급했듯 탈세계화와 안보 우선의 증가로 투자금액이 증가하는 형국.
  • 앞으로의 10년은 2010~2020년의 상대적으로 플랫(심지어 감소)했던 시절과는 달리 꽤나 증가할 것으로 사료됨.
  • 전 세계 군사비 지출은 상위 5개국인 미국(38.3%), 중국(13.5%), 인도(3.7%), 러시아(3.2%), 영국(3.1%)이 61.7%를 차지.
  • 20년 기준 방위 100대 기업 중 40개가 미국이며 상위 10개 업체가 전체 매출의 53% 차지.
  • 20년 기준 한국의 비중은 1.2%로 10년 전 대비 0.5% 증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46), KAI(60), LIG 넥스원(67)이 100대 안에 포함.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기업 구조 개편으로 다음번엔 더 올라가 있을 것 같네요.

 

2) 무기별

 

SIPRI Arms Transfers Database

  • 17~21년 데이터 참조 시 항공기(47%) > 미사일(13%) & 함정(13%)으로 항공기가 압도적 1위.
  • ‘17-’ 21년 수출 비중(항공기, 미사일): 미국(50.9%, 48.3%), 러시아(18.8%, 17.2%), 프랑스(12.7%, 9.9%)
  • 함정의 수출 비중은 한국(15%), 독일(13.3%), 프랑스(12.2%), 네덜란드(10.3%), 스페인(10.2%) 5개국이 61%를 차지
  • ‘17-’ 21년 항공기 수출 비중은 ‘12-’16년과 비교해 6%p 확대된 반면 함정·센서·방공시스템의 비중은 각각 2%p씩 감소
  • ‘17-’21년 기갑차량 수출은 137.3억TIV로 ‘12-’ 16년 대비 13.1% 감소
  • 한국은 전 세계 함정, 화포 수출의 15.0%, 39.7%를 차지하고 있으나 그 외에는 미미한 수준
  • 전 세계 수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 함정(15%), 화포(39.7%), 항공기(0.7%), 기갑차량(0.3%), 미사일(0.1%)

 

3) 국가별

 

국가별

<수출>

  • 수입, 수출에서 항공기가 압도적 1위. 따라서 항공기가 제일 기술적 해자가 높다고 볼 수 있음. 현재 F-35가 핫함.
  • 수입/수출 국가별 특성을 보면 친서방, 친 중국 등 성향을 알 수 있음.
  • 수출 특이 사항으로는 자원 부국이 주로 서방에서 무기를 많이 들여오고 한국은 동남아 쪽 수출이 강함.
  • 중국이 러시아에서 아직도 무기를 제법 사 오는 것도 있음.
  • 이스라엘의 경우 미사일과 센서, 방공시스템처럼 무인화/자동화 전투에 상당히 투자를 많이 하는 형국.
  • ‘17-’ 21년 주요국 중 무기 수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는 한국으로 ‘12-’ 16년 대비 176.8% 증가. 함정이 이끌었음.

<수입>

  • 수입을 보면 인도가 러시아에서 무기를 많이 사옴. 그래서 쿼드에 있으면서도 러시아에 적대적이지 않음. 국제 정세에서 유리한 쪽만 골라 다니는 영리? 혹은 박쥐 같은 모습을 종종 보여왔음. 그러나 인도는 러시아 산 무기 비중을 낮추고 있는 단계임.
  • 사우디의 엄청난 미국 일변도 국방 정책. 오펙 국가들은 미국과 서방의 무기 비중이 큽니다.
  • 중국은 자국 무기 수입의 81%가 러시아 산임. 러시아로부터 자원도 싸게 사 오고 무기도 사오고 러시아가 싫어할 수 없을 그런 구조. 그러나 엄청난 국경 길이를 맞대고 있는 특성상 언제 돌아서도 이상하지 않는 애매모호한 관계로 보고 있음. 
  • 중국의 군비 증강은 자동적으로 한국과 일본, 대만의 군비 증강을 유도함.

<전과>

 

3. 한국 방위 산업

 

1) 예산

국방부, 방위산업청, 중앙일보

  • 정부 재정 대비 비중은 줄지만 절대적 금액은 증가 중.
  • 방위력 개선비: 신규 전력 확보. 연구 개발, 신무기 도입 등. 올해는 소폭 감소함.
  • 전력 운영 비: 현재 국군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 병력 운영비가 많이 늘고 있는데 아마 병사 인건비가 크지 않나 싶네요.
  • KF-21의 개발 성공으로 방위력 개선비에서 항공 비중이 전년 비 43% 축소해 16% 배정. 
  • 22년 무기체계별 방위력 개선사업 예산액 비중은 방위사업 정책지원(20%), 기동화력(19%), 지휘 정찰(16%), 항공기(16%), 함정(14%), 유도무기(13%), 기타(1%) > 정책지원, 화포, 레이더 순으로 배정이 많이 됐네요. 포방부..
  • 완성 무기 수출 증가로 금액의 폭증. 2021년은 처음으로 수입보다 수출금액이 큰 첫해. 

 

2) 수출

 

수출

  • K9 자주포, 호위함, T-50 이 주역이며 22년도 천궁-2가 있으며 얼마 전 폴란드가 한국형 무기 체계를 도입했는데 K2, K9, FA-50 등 종합 세트로 구매했음.(폴란드와 25조 잭팟에 날아오른 방산株... 추가 상승 무게 - 조선비즈 (chosun.com)
  • 폴란드와의 계약은 우선 한국에서 만들어 수출함과 동시에 폴란드 현지 공장에서 제조 라인업을 깔아서 현지 조달까지 병행하는 구조인데 동구권 국가들에게 가성비인 한국산 무기 조달이 쉬워지는 장점이 있어서 추가 수출 계약도 기대해 볼만함.
  • 인도와 사우디도 무기 수입에 있어 현지 생산, 기술 이전에 포커싱을 두고 있다 하는데 폴란드 사례가 강점이 될 전망.
  • 국방에서 돈을 벌고 그 돈을 다시 R&D로 재투자해 국방력을 증진시켜 다시 재 수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기대. 그리고 매출 증가에 따른 국방 밸류체인에 속한 회사들의 수혜도 기대.
  • 또한 국방 개발 과정에서 얻어진 다양한 기술을 중장비, 전자 기술 등 민간에 할당, 판매해 한국 제조업의 기술력 증진까지도 실현 가능. 
  • 유럽 국가가 공동 개발한 유로파이터처럼 한국도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기를 공동 개발해 금융 비용을 낮추고 신기술을 얻을 수 있는 방법도 노려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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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방산, 무기  (0)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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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Q 하이브 실적 & 컨퍼런스 콜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출처입니다.

 

한국투자증권

1) 실적

  • 미친듯한 실적. 930억 순이익이라니..ㄷㄷ 1분기 300억에 2분기 930억 합은 1230억. 단순 *2로 보면 2460억인데 PE 28 수준으로 여타 엔터 평균 PE 수준으로 내려옴.
  • 앨범만 놓고 봤을 때 엔터 4사 중 64%의 앨범 판매를 차지했을 만큼 하이브의 매출과 덩치는 기타 엔터사 대비 큼.
  • MD에서 급증한 매출이 정말 긍정적인데 OPM 수준에서 여타 영역 대비 압도적이기 때문. 이 모든 것은 IP의 힘!
  • 앨범도 급증했는데 하반기 BTS의 개별 활동과 하반기 1~2팀 새로이 데뷔한다고 함. 상반기보단 일정 부분 내려올 듯함.
  • 상반기 발매한 앨범들을 바탕으로 하반기 대량으로 공연이 예정되어있는 것이 공연 매출에서 급증이 예상. OPM은 20% 수준.

 

2) 컨퍼런스 콜

  • 2분기 BTS의 컴백과 세븐틴, TXT, 엔하 이픈 덕에 실적이 급증. 그중에서도 역시 BTS의 컴백 & 콘서트!
  • BTS는 순차적으로 군대 입대하며 개별 활동과 병행할 것으로 보임.
  • 세븐틴도 더블 밀리언 달성하고 TXT와 엔하 이픈의 성장세가 엄청남. 하반기 투어도 예정되어있음.
  • 르세라핌도 걸그룹에서 상당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걸그룹 최대 초동 판매량 찍음. 에스파가 70만 장 찍었는데 충분히 따라갈 듯.
  • 민희진 사단에서 준비 중인 뉴진 스도 티어 영상 따윈 무시하고 나왔음에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함. 그리고 위버스와 일정 부분 겹칠 수 있지만 "포닝"이라는 앱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 및 친구와 SNS 하는 느낌으로 홍보 중. 
  • 하이브 재팬에서 하반기 일본 보이그룹 데뷔 예정.

 

3) BTS 군대

  • 얼마 전 병무청에서 공식적으로 군 면제 관련 반대 이슈를 냈던 만큼 이젠 사실상 물 건너간 모습. 다만 개인 연습시간도 주고 해외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긍정적 신호를 보냈음.(국방장관 “BTS, 군대 가고 나서도 해외 공연할 수 있다”-국민일보 (kmib.co.kr)
  • 스포츠 선수들이 군인 활동과 더불어 개인 운동시간을 가지고 해외 올림픽 출전과 같은 그런 모양새를 나타내지 않을까 싶음. 군복 입고 나타나고 활동하는 모습도 팬들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될 요인도 충분치 않을까? 싶음.("주가 하락 대비할 시간 있었다" BTS 단체 활동 중단 선언 선 촬영 논란 < 탑 기사 2 < 방송/연예/스포츠 < 방송/연예/스포츠/라이프 < 기사 본문 - 서울 와이어 (seoulwire.com)
  • 과거 활동 중단 방송 "찐 방탄 회식" 영상은 6월 중순에 올라옴. 논란이 있지만 5월에 촬영했다는 말도 있긴 함. 어쨌든 7월에 제이홉이 개인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데 2달 만에 앨범 만들고 활동 준비하고.. 쉽지 않음.
  • 그 말인즉슨 이미 그전부터 개별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유추할 수 있고 여타 멤버들의 추가 개별 활동도 기대되는 모습.
  • 원래 BTS의 팀 컬러가 단체 활동만 하기였는데 이젠 군대 이슈도 있고 개인적인 회복, 힐링, 쉬어감과 더불어 활동하고 싶었던 영역에서의 활약 등 개별 활동으로 확장되는 모양새.
  • 아직까진 개별 앨범에 따른 음악이 별로 없어서 당장엔 콘서트 활동에서 일정 부분 애로사항이 발생할 순 있지만 동반 입대로 인한 실적 공백보다는 낫지 않나 싶음.(BTS 첫 홀로서기… 제이홉, 시카고를 ‘보라’로 물들였다 - 조선일보 (chosun.com)
  • 따라서 군대로 인한 이슈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이제는 개별 활동에서 오는 수익 증진이 주가에 반영될 차례가 아닌가 싶음. 3분기 하이브 실적에 BTS 솔로 활동으로 인한 영향이 어느 정도로 나타나 줄지 가 관건.
  • 또한 엔터주는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에서 자유롭고 한국만의 색채는 아직 따라 할 만한 나라는 전혀 안 보이는 것도 긍정적. 다만 경기 침체가 오래가서 소비여력이 줄면 엔터사의 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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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매크로 신호 분석해봤습니다.

 

매크로

  • 미국은 둔화 시그널이 나오면서 꺾이고 있고요. PMI 꺾이고 재고는 쌓이며 산업 생산은 둔화되고 있네요.
  • 한국은 둔화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수출 주도형 국가인 한국은 일종의 세계 경기 선행 지표로 볼 수 있는데 PMI는 경기침체인 50 이하로 들어갔으며(세계 경기 침체 의미) 고물가는 계속 괴롭히고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시그널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 이미 경기 선행지수는 모두 침체 국면으로 들어갔고 장단기 금리차도 20년 내 저점을 경신하냐 마냐 싸움으로 들어갔을 만큼 상당히 낮은 수준에 들어갔습니다.
  • 반전포인트는 중국의 경기부양이 2008년처럼 다시 세계를 이끌고 갈 수 있냐이지만... 이제는 쉽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 외부적으로는 프렌드 쇼어링, 경제 블록화, 반도체 전쟁, 미중 정치 이슈가 있고요.
  • 더불어 내부적으로는 중국 내부도 상당히 곪았는데요. 부동산 이슈가 상당한 메가 펀치인데 정부가 컨트롤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뇌관이 상당해요 지금.
  • 그럼에도 불구하고 쉴러 PE는 아직 높습니다. 00년 IT 버블 당시인 23 수준까지 빠지면 앞으로 20%가 빠지겠고 08년 리먼까지 간다면 반토막인데 과연 어떨까요 이번엔..
  • 이제 경기 둔화로 들어감에 따라 본격적으로 EPS가 꺾이는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가=PER*EPS 흐름에서 PER은 이미 어느 정도 조정받은 현 상황에서 EPS까지 꺾이면 주가도 따라서 내려오겠네요. 이번엔 얼마큼 내려갈까요? 
  • 매크로에서 읽는 신호는 이렇기에 현금 비중 조절이나 해당 경기 국면에서 유리한 섹터를 매수한다던지 잘 대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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