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하이브 - BTS 의 미친듯한 티켓 파워! 급증하는 매출!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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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께서..  친절하게 계산해주셨네요 감사하게도 ㅎㅎ

 

출처: BTS가 국내 콘서트 3일 동안 낸 수익 (aagag.com)

 

금번 BTS의 서울콘서트의 오프라인-온라인-라이브뷰잉 의 도합 매출액에 대해 기술한 블로그 내용입니다.

 

스크롤 압박 없이 간단하니 스윽 읽히실 겁니다.

 

그마저도 귀찮으시면.. 아래로 가셔서 저의 요약부터 보셔도 ㅎㅎ

 

아래에서는 출처에 대한 요약, 저의 생각, 하이브 전망과 군대이슈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1. 출처 요약

 

  • 오프라인 콘서트 티켓 최저가 16.5만 원 기준으로 74억 매출
  • 라이브 뷰잉으로 686억 매출 (아니.. 영화관, 극장에서 보는 데 티켓 값 4.9만 무엇? ㄷㄷㄷ)
  • 온라인 콘서트 최저가 49.5만 원 기준으로 505억 매출
  • 온-오프라인 결합 한 하이브리드 콘서트만으로 1265억 매출 달성.. ㄷㄷ
  • 더 소름 돋는 것은 MD 매출은 반영도 안 됐으며 위버스 샵에는 상당수 매진으로 파악됨.
  • 위버스의 MAU는 또 한 번 도약할 수도..!!!



2. 실적


아래 본문에서 계속됩니다.

 

  • IP 역할이 큰 오프라인 콘서트는 OP 15% 가정 시 74 * 0.15 = 11.1억
  • 라이브 뷰잉은 대관비가 가장 큰 비용일 것 같은데.. 정확히 얼마나 필요한 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고 판단되지만 보수적으로 OP 30% 가정 시 686 * 0.30 = 205.8 억
  • 온라인 콘서트의 경우 플랫폼 수수료(30%), 마켓 수수료(15%) 감안 시 OP 25% 가정 시 505 * 0.25 = 126.25억
  • MD, 굿즈의 경우 마진이 제일 크게 남은 부분임.
  • 18년 기준 MD / 공연 = 59% & 19년 기준 MD / 공연 = 89%
  • 그러나 이 Md 매출에는 평상시나 이벤트성 소모가 포함됐을 것이고..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연 금액에 20프로(내 맘대로) 잡아본다면..
  • 내 맘대로 20% 세팅 시 금번 콘서트의 MD 매출은 252억
  • 여기에 OP 50% 가정 시 162억
  • 이번 콘서트에서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492억. 약 500억
  • 콘서트 장의 크기, 앞으로 증가할 온라인 관람객 등 변수는 많지만.. LA 콘서트도 벌써 매진됐다고 하고ㅋㅋ
  • 이 정도 사이즈가 유지된다고 가정하에 남은 콘서트 횟수와 6월에 계획된 신작 앨범까지.. 어렵지만 이런 부분들을 잘 팔로우 업하면 하이브의 실적도 러프하게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 참고로 2021년 하이브 영업이익이 1900억인데 BTS의 3월 서울, 4월 LA, 6월 앨범에 가을, 겨울에 콘서트 2~3 회면 BTS의 이 활동만으로 2021년 하이브 전체 영업이익은 달성 무난..
  • 이제 여기에 현재 돈을 버는 가수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에 이타카 소속 멤버들까지 합쳐진다면 충분히 작년 실적에 캐시플로우는 쭉쭉 커나가지 않을까 전망.
  • 추가로 위버스와 네이버라이브 합작 매출도 있구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3. 전망

 

  • 세븐틴, 투바투, 엔하 이픈 도 잘 성장하고 있고 그들의 티켓 파워, 모객력도 준수할 것이라 봄.
  • 콘서트 결과 나오는 것 체크하면서 이런 흐름대로 실적 추정을 해 볼 전망.
  • 이타카 홀딩스의 소속 IP 들은 아직 본격적으로 활동하지 않은 것 같은데 ㅎㅎ 과연 어떤 수치가 나올지..
  • 오늘의 요약: 하이브 입장에선 BTS의 군대가 참 큰 발목이긴 하다..

 

4. 핫한 이슈. BTS의 군입대 이슈.



“BTS 종말 다가왔나”… 방탄소년단 병역 문제 해외서도 ‘관심’ - 스타투데이 (mk.co.kr)

  • 방탄의 입대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하지만 기자님 아무리 그래도 종말이란 워딩은 좀.. ㅠㅠ
  • 유닛 활동을 하지 않았던 BTS는 과연 맏이의 입대 후 유닛으로 활동할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 전부 동반 입대할 것인가..
  • 유닛으로 활동한다면 매출단에서 크게 지장은 없어 보이지만 여태껏 원팀 활동 기조하에 활동해오던 그룹인지라.. 팀의 아이덴티니 훼손과 멤버 간 불화 같은 의외의 잡음이 발생할 수도. 그렇다면 장기적으로는 당연히 손해겠지요 ㅠ
  • 반면 동반입대를 한다면 매출단에서 훅 황당한 것은 명약관화. 하이브도 이 부분을 모르는 것은 당연히 아닐 테고.. 그래서 위버스를 활용해 공백기 간 아미의 군집력을 유지하도록 유인할 듯. 엔터사가 또 소녀들의 로열티를 이끌어내는 데는 또 귀신이니..
  • 두 나무와 협력해 NFT 같은 기술을 활용해 포토카드 라던지.. 이런 부분으로 최대한 매출을 방어하도록 노력하겠지요.
  • 그리고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 외에 신규 준비 중인 아티스트들이 얼마나 매출 공백을 메워줄 지도 잘 봐야겠고
  • 무엇보다도 이타카 소속의 멤버들도 글로벌로 매출이 발생하는데 그들 또한 20, 21년 코로나 공백기를 제대로 가진 만큼 22년에 이후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면 의외로 BTS의 공백은 무난히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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