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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개월? 8개월? 전 썼던 글을 다시 소개하며.. 지금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새로이 보톨리늄 톡신에 대한 악재가 떴죠 식약처 거부..

 

자회사 파마리서치 바이오에서 보톨리늄 톡신으로 균주 개발해서 새로이 진출하려 했던 계획이 싹 막혀버렸습니다. 

 

해당 부분은 좀 더 공부가 필요할 듯합니다.

 

그러나 맞으면 극강의 효과지만 겁나 아픈 리쥬란 ㅠㅠ 이게 리쥬란 힐러의 대박으로 안 아프거나 고통이 상당히 경감된 상황에서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면 실적은 대박 치겠죠

 

모르긴 해도 리쥬란 물량이 모자라서 주사를 못 놓은다는 소문들도 들리고 그러더라고요

또 중국에서 손잡고 같이 진출한 회사가 대형회사고 이쪽 업계에선 상당히 네임드인데 21년 상반기에 진출해서 시제품 나눠주고 그런 형태였으니 22년은 본격화된 매출을 기대해 볼 수도..??!!

 

게다가 우리 콘쥬란..

 

노령화 시대에 퇴행성 관절염에서 극강의 고통완화를 나타내 불티나게 팔리고 작년에 편입된 건보의약품으로 환자 입장에선 저렴하게 맞을 수 까지 있는!! 

 

호재는 더욱 쌓였고.. 약간의 악재지만 큰 방향에선 바뀌는게 없어보이고요

 

아직은 포지션이 없지만 제 주력들 팔았을 때도 저렴하다면 언제든 매수할 의향이 있네요 ㅎㅎ

 

그럼 작년 글이지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소개

재생의학 쪽에서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회사죠. 또한 피부미용도...

예전엔 힐러라고 불리는 강남 보톡스를 주력으로 하던 회사였는데 보톡스, 필러 회사도 인수하고.. 관절염 치료제인 콘 쥬란도 개발하고.. 사업영역을 엄청 다각화해왔더군요.

대표 아이템으로 콘쥬란 -> 관절염 / 필러&리쥬란 -> 안면 안티에이징이 있습니다.

2. 주력 제품

콘 쥬란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고령화에 속하고 리쥬란은 안티에이징이라는 달콤하게 사람을 유혹하는 부분이겠죠?

반증으로 콘 쥬란의 경우 의료보험수가를 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 20년에 편입됐습니다. 19년에 출시하고 효과를 톡톡히 본 현장에서 너도나도 도입하려고 하던 와중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겠죠!

검단 정형외과 콘 쥬란 주사 무릎 관절염에 제격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리쥬란의 경우 안티에이징에서 직접 수술을 통해 효과를 보는 수요는 점차 감소 중이고 상대적으로 간편한 필러나 보톡스처럼 시술을 통한 방법이 선호되어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보톨리늄은 또한 미용으로만 흔히 생각하지만 동사는 치료용 발 매출이 60%나 달하더군요.

보톨리늄, 필러, 리쥬란 전부다 동사가 영위하는데 사업 보고서 상에선 경쟁 제품이라기보단 상호 보완하는 제품이라더군요. 보톡스, 필러는 즉각적으로 피부를 펴서 효과를 나타나게 하고 리 쥬란 같은 경우 피부 내로 침투해 근본부터 개선해준다던가..

또한 두 영역도 부유한 국가일수록, 부유해질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아이템이기도 하겠죠. 즉 지구 전체의 부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동남아 쪽에서 향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2020년 3분기 기준 매출은 의료기기(콘 쥬란) - 45% / 의약품(필러) - 37%이며 나머지는 화장품(15%)과 기타입니다.

화장품은 거의 리쥬란에 연동된 제품으로 리쥬란 시술 후 세트로 바르는 방향으로 일명 1+1의 매출을 기대해봄직 하지 않을까요? 거기서 한번 써본 사람은.. 어머 다 썼네? 또 사야겠다! 이러면서 재구매 수요까지..ㅎㅎ

위 제품군에서 매출도 내수, 수출 쌍끌이로 잘 올라가는 중입니다! 콘 쥬란은 내수에서 리쥬란은 수출에서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매출은 클래시스에서 봤었는데.. 여담이지만 그 회사도 진짜 BM이 좋았습니다. 한동안 들고 있다 매도하고 나왔는데 코로나 극복 특히 브라질과 미국 쪽 매출이 핵심인데 얼른 코로나가 진정돼서 매출이 쭉쭉 증가하면 좋겠네요.

3. 생산 실적

현재 공장은 1 공장, 2 공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2 공장은 19년 2분기부터 본격 가동했다 하군요.

1 공장은 13년부터 가동됐는데 노후화로 인해 물량을 줄여나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2020년 3분기에 저런 기괴한 생산실적이 찍힌 거겠죠?(일단 노후설비로 생산하고 물량을 빼는..)

노후 설비를 줄이고 신 설비를 많이 돌리면 당연히 기계의 유지비용도 줄고 효율도 늘고 하니 고정비가 줄어드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생산실적을 보자면.. 원료는 19년과 비교 시 이미 훨씬 넘었죠? 의료기기 또한..

회사 참 잘 굴러갑니다!!

4. 오버행 이슈

13년부터 꾸준히 CB를 발행해왔습니다. 그 물량이 일일이 다 해소됐는지 찾아봐야 하나...

우선 상장 이후 것만 보자면..

총 유통 주식수: 9,491,626주

전환 물량: 350,000(500\) + 301,749(16,571\) + 161,426(37,132\) = 813,175 주

유상 증자: 452,000(53,046\)

전환 물량에서 500\과 16,571\에 해당하는 물량(6.9%)을 제외하곤 당장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6.9%면 작은 건 아닙니다만..ㅠ

37,132\에 들어온 물량도 팔만, 구만 가면 언제고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잠재 리스크겠죠

맨 앞 소개에서 말씀드렸든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회사를 적극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자금 조달로 이런저런 투자를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5. 재무 분석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많군요 ㅎㅎ

* 15년 후 우상향 하는 매출과 영업이익

* 15년에 엄청난 투자활동: 매출이 370억인데 투자에 1200억을 ㄷㄷ.. 15년에 사업보고서를 보면 단기 750억 장기 110억의 차입금을 당겨왔더군요. 이 비용은 상장으로 메웠고요. 이 때문에 18년 19년 20년에도 capex에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작아 보이네요ㅋㅋㅋ

* 15년부터 18년까지 매년 많은 투자를 하고 차입을 많이 당겨왔죠? 저기엔 안 나왔지만 매년 이자발생 부채는 꾸준히 증가했을 테고.. FCF와 OPM이 감소하는 게 보이십니까?

* 투자를 많이 하니 감가상각도 많이 발생할 테고 빚을 내야 하니 이자비용도 많이 지불해야기때문이겠죠

* 그러나 19년부터 본격 반전으로 들어가 FCF와 OPM이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21년 22년 컨 센도 그런 추세로 예측하고 있네요. CASH FLOW가 좋아진단 뜻이겠죠.

* 저렇게 사세를 적극 늘리면서도 부채비율은 참 보기 좋게 잘 유지해왔습니다. 오너가 안정적인 운영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 근래에 단기차입 150억이 늘었는데 하나은행에 1.2% 저리로 유통했고 올해의 영익과 FCF.. 그 외 보유 현금, 유동 금융상품만 해도 470억이니 문제는 없을 겁니다.

6. 연구개발

R&D팀 소장: 한양대 의대 포닥.

R&D팀 부장: 연세대 의대

인력 구성은 박사 4명, 석사 24명, 학사 등 8명 (핵심은 석사까지로 보고..)

과거 개발 아이템으로 현재 돈을 쭉쭉 벌고 있으니 연구팀의 실력은 믿어도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 미래 아이템도 차곡차곡 준비해나가고 있고요 ㅎㅎ

연구 개발비는 매년 매출액에서 6~7% 유지 중으로 매출액이 우성 장해 온 것을 감안하면 연구개발비도 매년 증가 중임을 알 수 있고.. 정부에서 보조금도 19년 3.5억 18년 2.6억 수령했었네요.

BCD-200은 기존 보톡스에서 독소를 완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21년 국내 3상 및 22년 국내 발매 계획.

PRM-003L은 리쥬란의 후속 제품. 21년 상반기내 발매 예정.

그 외 항목은 사업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

7. 임직원, 경영진

정상수, 김익수, 강기석 세 분이서 초대부터 회사를 끌고 오셨다. 훌륭하게 회사를 잘 이끌어오신 듯합니다.

본인들의 급여(평균)도 15년엔 1.55억에서 19년엔 1.4억으로 오히려 줄었다..ㄷㄷ 회사는 엄청 성장했는데..

직원도 15년 68명에서 19년 228명으로 3.5배는 많아졌네요!

대표이신 정상수 이분의 나이가 58년생으로 좀 있는 편인데.. 경영권이 어찌 되려나 고민입니다.

대주주 지분에 자사주까지 하면 40%인데.. 경영권 분쟁에서는 당장엔 이슈 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3.6% 지분을 가지고 있는 나우 그로스 캐피털(=나우아이비 캐피털)도 상장회사로 VC업체입니다.

디케이락, ISC, 삼영 엘텍, 한스바이오메드, JW 계열사들, HLB 생명과학, 대명화학, 보해양조.. 제가 아는 회사들만 이 정도네요. 지금 엄청나진 회사도 있고 그저 그런 회사도 있겠지만 PEF로서 역량은 충분히 좋아 보입니다.

8. 적정 가치

20년 컨센 기준: EPS 3028 x 20 = 60560

20년 저의 예상: EPS 3160 x 20 = 63200

현재 55000으로 저평가 구간에 들어갔네요! 충분히 매수해도 좋다고 봅니다.

주봉상으로도 1차 지지대는 60000원으로 보이고 2차 지지대는 4400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시장에서 지금처럼 더 소외돼서 PER 20을 깬다 하면...

1차 매수는 지금 들어가고 44000원을 최종 지지선으로 보며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돈은 참 잘 벌고 있는데 요즘 건기식이나 요런 쪽은 좀 소회 되긴 했죠?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가 핫하다 못해 불나는 요즘입니다 ㅎ

참고)

PER 밴드에서 하단이 20으로 형성되어있음.

1,2,3분기 별 EPS 합에 4분기는 작년 동기 대비 2배로 추정했습니다.

9. 목표가

21년 컨센 기준 EPS 3889 x 20 = 77800

21년 저의 예상 EPS 4222 x 20 = 84440

1차 목표가 77800 2차 목표가 84440으로 잡고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1차 목표가를 계산하고 보니 20년 최고가 가격과 같네요 ㅋㅋㅋ

시장의 주목을 받아 배수를 30까지도 쳐준다면..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

PER40까지 갔던 적은 역사적으로 딱 1번 있었고 30은 종종 있으니 25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제 생각)

콘 쥬란이 본격 매출 성장한 19년엔 EPS가 18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의료 수가에 포함된 20년 3월 이후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EPS가 2배씩 높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많이 활용된다는 뜻이며 효과를 방증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의료수가가 6개월에 5회로 제한해놨던데..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아 하도 많이 맞으려 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ㅋㅋㅋ

그리고 이 말인즉슨 이 주사 한방에 없던 연골이 생겨 싹 낫는 게 아니라 주기적인 투약을 통해 통증 완화하고 연골을 보완과 재생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겠죠?

즉 반도체 장비주 투자할 때처럼 처음에 공장 착공해 장비를 대량 납품하고 한동안은 유지보수만 하며 손가락 빨며 기다리는 그런 그림은 아니란 뜻입니다. 음..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습니다만 ㅠ 1년에 10회 맞으면 초기 관절염이신 분들은 완쾌해서 당분간은 다시 맞으러 오진 않겠지만.. 고령화로 들어가는 한국에서 새로이 창출되는 환자의 수요도 있고 해서앞으로 먹을 파이는 여전히 많을 것입니다.

결국 20년에 의료수가에 포함돼 EPS가 2배로 증가한 것은 일시적인 현상은 아닐 것이고 21년에도 충분히 비슷한 수치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생각하지만 20년에서 2배 성장한 EPS에 70% 할인을 적용해서 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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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수주 공시가 떴네요

도합 482억 기간은 약 18개월

 

1년~1.5년 후 마무리 작업 때 보냉 시공을 하기에.. 

빠르면 23년 상반기 늦어도 하반기엔 482억 수익이 잡히겠네요

 

2020년 최대 매출액 대비 약 15%..

 

기존에 쌓인 물량에.. 수주받아서 24년까지 꽉 찬 독에서 지속적으로 나올 물량에.. ㅎㄷㄷ 합니다

 

카본 근로자분들 고생많으시겠지만.. 힘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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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때 공부해서 청약했고.. 그 후로도 간간히 샀다 팔았다 하면서 용돈벌이 해줬던 좋은 종목이네요.

 

지속적으로 팔로우 업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로 <확장성이 좋은 BM> 이 있기 때문입니다.

 

1. 버블의 높은 구독 유지성: 98%가 여성 구독자로 굉장한 로열티를 보여줍니다. 장기 구독에 따른 차등 혜택 부여로 구

                                    독의 지속성은 꾸준히 기대됩니다. (회원권 = 1인: 4500\ / 2인: 8000\ / 3인: 11500\)

 

2.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성장성을 주목할 엔터사: 위축됐던 활동의 본격화로 확장 예상해 볼 팬덤 크기(중국 엔터 규제

                                                                 완화는 추가로 이득)

 

3. JYP ENT: 2대 주주가 제와 피로서 스트레이 키즈의 무서운 성장에 수혜가 기대됩니다. 그 외 트와이스라던지 니쥬도 있

               고 걸그룹도 짱짱 히 포진 중입니다. 그 외 다른 아티스트들도 확인해봤는데 크게 수익으로 다가올 것 같아도

               이진 않았습니다. (혹시 팬 분들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ㅠ)

 

 

4. CJ ENM과의 합병: CJ 레이블의 버블 합류와 더 나아가 CJ의 많은 미디어 자산의 가상 플랫폼으로의 NFT 합류

 

5.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확장성: 마이 스페이스를 통해 버블에서 구입한 NFT의 전시, 유명 의류사와 협업으로 아바타

                                            꾸미기 등 수수료 수취 확장성

 

6. 해외로의 확장성: 라이언 레이놀즈도 놀랬고.. 방탄 덕에 해외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위력 확인으로 신규 아티스트 편입

                          기대. IPO 당시 해외 스포츠 스타들도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했었음.

 

이 처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주식입니다.

 

그로 인해 지금의 비싼 밸류가 납득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다만 금리가 오르는 만큼 성장성에 의구심이 드는 순간 확 뿌러 질 수도 있음은 유의해야겠습니다. (하필 어플 이름도 버블..)

 

사업보고서를 보면 에브리씽이라던지.. 여타 다른 사업도 있는데 매출도 미미하고 솔직히 확장성도 아직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버블 위주로 밸류를 구해보겠습니다.

 

<밸류에이션>을 해보자면..

 

 

 

간단합니다

 

버블 구독자 수 * 구독료 * 12개월 * 수수료 * 구독 유지율입니다.

 

최근에 기사로 접한 구독자는 올 초 100만에서 10월 기준 약 120만 명이고 1인 구독료는 4500원입니다.

-> 기사에선 ARPU: 7000 ~ 8000\로 잡았는데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 그룹의 팬이라면 아티스트 2명은 기본

     적으로 구독한다는 뜻이려나요??

 

 

팬덤 역사 새로 쓰다 팬 플랫폼 ‘디어유’ : 주간동아 (donga.com)

-> 구독자는 올해 9개월 동안 20만명 증가했네요

-> 엔터사와 아티스트들의 본격 활동 증가로 이 기울기는 다시 가팔라질 수도 있을 거라 희망해봅니다.

 

수수료는 엔터사: 30% /  플랫폼(구글, 앱스토어): 30% / 디어유: 40% 구조입니다.

 

구글의 경우 15%로 내리기로 했지만 우선 보수적으로 30%로 잡겠습니다.

 

공식에 대입하면 (구독자는 평균값인 110만으로 하겠습니다)

 

110만 * 4500\ * 12M * 0.7 * 0.9 =  374억

-> 올 초 구독자 100만에서 증가해 온 것을 감안하면 21(e) 400억과 얼추 비슷한 듯?

-> 구독 유지율 90%만 보자면 108만으로 올 한 해 마감이지만 또 신규로 증가하는 가입하는 인원도 있으므로 21년 총

    실 구독자는 110만에서 오히려 늘었을 것으로 추정.

-> 다만 밸류 추정에서 120만으로 세팅 시 408억 나옴.

 

110만 * 7000~8000\ * 12M * 0.7 * 0.9  = 582억 ~ 665억

-> 기사 기준으로 잡으면 숫자가 과도한데 생각보다 구독 유지율이 낮거나 아니면 다인 회원권을 선택하는 사람이 작을

    수도요.

-> 아무래도.. 아티스트 한 명에 집중하는 걸까요? ㅎㅎ

 

좀 더 정확한 추정을 위해 시계열을 좁혀보겠습니다.

 

기사에 따른 ARPU AVE는 7500원으로 이를 통해 역산해보자면.. 21년 4분기 컨센 매출이 119억으로

 

119억 = 4500\ * 0.7 * 3 * 0.9 * 구독자 수 이므로 140만 명으로 유추되네요.

 

3분기까지 120만으로 올 초 100만 대비 9개월 간 20만 명 늘었는데 3달 만에 20만 명이 늘었나요?

-> 2.2만/M -> 6.7만/M

 

위드 코로나로 본격 활동 개시하면서 급격히 는 것인지 어떤지..

컨센 추정이 어떻게 계산된 건 지 주담 통화 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4분기 들어서 NCT와 에스파가 캐리 하긴 했을 것 같아요 ㅋㅋ

 

아무튼 Sale 400억 / O.p 150억에 현재 시총 1.8조로.. ㄷㄷ 많이 비쌉니다.. 에스엠이 1.8조인데 말이죠.

 

또한 무형 회사치고 OPM이 낮은데 이 이유인즉슨 수수료입니다.. 올해 가이던스가 400억에 150억으로 OPM 33%..

 

하루속히 수수료가 낮아지길..

아직은 한국 이용자 한정해서 22년 1월부로 15% 인하 산정된다고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디어유, 구글 수수료 인하로 이익 증가 가능 (businesspost.co.kr)

 

 

<22년 가정>

 

보수적으로 플랫폼 수수료율은 동일하게 30%로 세팅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21년 1월부터 수수료 15% 적용받지만 21년 기준 한국 구독자 29%이며 22년부터 향후로 해외에서 확장

   성이 중요해 높다고 가정했습니다.

 

구독자 수 증가분과 구독 유지율 상쇄했습니다.   

 

1 인권 구독 위주로 가정했습니다.

 

1. BEAR CASE

   구독자: (120+140)/2= 130만 명 / 중국 확대 없음 / ARPU 4500\ 

   => 매출액: 130만 * 4500\ * 0.7 * 12 = 491억

   => PSR: 3.8

   => 매출 성장률: 23%

 

2. BASE CASE

   구독자: 연초 130만 -> 연말 156.4만(2.2만/M 적용) / 중국 안드로이드 개방 40만 추가 / ARPU 4500\

   => 183.2만 * 4500 * 0.7 * 12 = 692억

   => PSR: 2.7

   => 매출 성장률: 73%

 

3. BULL CASE

   구독자: 연초 130만 -> 연말 209.2만(6.6만/M 적용) / 중국 안드로이드 개방 50만 추가 / ARPU 4500\

   => 219.6만 * 4500 * 0.7 * 12 = 830억

   => PSR: 2.3

   => 매출 성장률: 107%

 

참고로 올해 컨센 매출 400억 기준에서는 각각 YOY 200%가량 증가 예상됩니다.

또한 22년 컨센은 639억(55% 증가) / 영익 281억(75% 증가)라고 합니다. 

 

<결론>

 

역시 전통적인 숫자로만 보면 못 살 것 같은 기업입니다. 그러나.. 꿈과 희망이라는 무형자산이 강력하지 않습니까ㅋㅋ

 

에스엠의 경우 솔라나 기반 NFT를 계획 중이라고 밝었는데요. 이런 아이템들은 전부 디어유가 전담하게 될 거고..

 

앞서 언급한 BM에서도 꿈과 희망이 가득 보이지 않았습니까? 

 

이런 밝은 청사진을 잘 유지해 나가는지가 오히려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회사가 IPO 당시 밝혔던 플랜들을 잘해나가는지.. 꿈과 희망들이 하나씩 충족되어가는지.. 이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률, 영익 성장률이 유지되는지가 중요할 듯합니다.

 

다음 실적이 몹시 기대되는.. 기다려지는 종목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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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양도세 낼 시기가 됐더라구요.

 

기왕이면 절세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2023년부터는 한국주식 뿐 만아니라 해외주식의 양도세 납부 방법이 바뀔 거고

코인 류의 가상자산에도 세금을 물릴 듯하네요. 예고도 하고있고..

 

업비트와 같는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한 부분에서는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는거 같은데

바이낸스 같은 해외 거래소나 디파이 같은 곳에서 스테이킹한 것들 이자 수익 얻은 것들 이런 부분은 일일히 카운팅해서 소득신고 하려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네요..

 

국가 입장에서도 소득이 발생했던 것을 어떻게 카운팅할지, 찾아낼 지 참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세금은 실현손익 250만원에서 국세 20% + 지방세 2% (국세의 10%) 해서 총 22%를 납부하는데요.

 

일일히 종목별로 샀던 시점 + 취득가 + 판 시점 + 매도가 => 시세 차익 을 일일히 입력해야하는데요.

저도 작년에 직접했었는데 은근히 까다롭더라구요.

 

작년에 신고했던 자료들을 지운거같네요 포스팅하려했는데ㅠ

 

우선 직접하는 것을 설명 드려보자면

 

1. 증권사 홈페이지가서 매매이력(거래내역서)을 뽑고요(pdf) 

 

2. 국세청 홈택스 가서 양도소득세 란에 들어간 다음 일일히 입력해야합니다. 들어가봤는데 지금은 안열리네요. 페이지 

  가 열렸다고 가정하에..

 

   - 일반신고 -> 확정신고

   - 양도자산 종류: 국외주식

   - 양수인은 해당없으니 저장 후 다음 누르고..

   - 그다음 페이지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엑셀 양식이 있는데 하나하나씩 입력하면 됩니다. 

   - 구분:2 / 주식 유형:61 / 취득유형: 1 / 양도일자: 매도일 / 양도단가: 매도단가 / 취득일가: 매수일 / 취득가액: 매수단

      가 / 필요 경비: 수수료 / 코드: US (미국 기준)

   - 제대로 입력했다면 업로드 시 자동으로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인식해서 넘기더라구요.

   - 엑셀에 설명 또 잘 되어있었던 걸로 기억..

   - 업로드 해서 홈페이지에서 잘 인식한다면 저장 후 다음.

   - 산출세액이 나오는 데 확인하고 신고서 제출한 후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 증빙 서류는 증권사에서 받아온 거래 내역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저같은 케이스는 회전율이 낮은편이라 직접 할 수 있었는데 잦은 매매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상당히 까다로우실 듯합니다... ㅠ

 

그러면 어떻게하냐?

 

증권사 대행 신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작년에도 키움이나 한투 등 증권사 별로 소득 신고를 대신 해주는 회사도 있고..

제 기억에 키움 증권은 자사 고객은 무료료 해줬던 것 같습니다. 

 

보통은 타 업체에서 거래한 이력까지 대신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몹시 간편하고.. 신경 쓸 것도 없고 ㅋㅋ 저도 올해는 증권 대행 해볼까 싶네요

 

다만 주의할 점은 이거 시기 놓치면 안해줘요 

증권사 별로 대행신고 받아주는 기간이 있으니까 꼭 확인하시고 놓치지마세요

 

단점은.. 일종의 개인정보를 증권사한테 오픈하는 것이기 때문에 꺼려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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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선박의 매크로가 너무 좋아 투자를 시작했고... 근 1년 가까이 보유 중이며 물량은 줄였다 늘렸다 그러고 있습니다.

 

0. LNG 산업의 전망

 

 - 탈석탄의 대안으로 상대적?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는 LNG로 인해 수요가 급증 중.

   -> 복합 화력 발전의 증가

 - 노후 스팀 LNG의 경우 IMO 규제를 맞추기 어려워 점차적 폐선 및 신규 선박으로 대체. (저속 운항으로 인함)

 - 수소 산업 또한 현재로는 천연가스 개질을 이용한 물량이 많음. (수소는 초기라 미미함.)

 

1. 회사의 소개

 

 - 당사는 1984년 9월 17일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

 - 낚시대 재료인 Carbon Sheet를 생산하며 1984년 설립, 출범

 -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

 -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

 - 매출 구성: 보냉재 75.5% & 글라스 페이퍼 17.5% & Preperg 7%

 

 

2. 주요 사업

 

 - 현대중공업 및 삼성중공업 발 벤더

 - 국내 MARKⅢ / MARK FLEX 타입 LNG INSULATION PANEL 제작

 - 인슐레이션 패널 구성: R-PUF & TRIPLEX 

   -> 트리플렉스가 핫함-척당 30억이라고..

한국카본, LNG선 호재에 무인항공·모빌리티까지 - 아시아경제 (asiae.co.kr)

 

 

3. 신사업

 

 - 항공 및 차량경량화용 부품 및 소재: 걸프스트림 G280 꼬리날개 구조물 납품

   -> 9년간 290억원으로 연평균 32.2억 가량.

한국카본 美·이스라엘에 항공기 외장재 공급 | 한경닷컴 (hankyung.com)

  - 풍력발전기에 블레이드를 납품

한국카본, 두산重 풍력발전기에 탄소섬유 공급 (ebn.co.kr)

 - 철도부품용으로도 납품

한국카본 철도 객차 내장판 및 방탄 복합소재 공급계약 주목 e공시 | 한경닷컴 (hankyung.com)

 

 

4. 매출 

 - 산업재에서 매출이 감소함. 단순히 x1.33 해줘도 355,416으로 420억 감소.

   -> 21년 매출액: 3820억으로 전년 대비 7% 감소 추정. (현재 추세 지속 가정)

   -> 해당 매출은 20년에 납품했던 물량에서 오는 매출일 확률이 큰 데 코로나로 작업장 폐쇄와 물류란에 충격을 받아

       던 시기

   -> 그렇다면 22년에 제작하는 물량도 꽤나 피해를 볼 수 있을 듯한데 따라서 24년에 납품하는 물량까지 충격이 갈 수

       도?

 

 - R/T => R-PUF & TRIFLEX..?

 - 보냉재 생산의 감소가 주요한 요인: 물류대란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

   -> 현재 추세 지속 시  R/T(2430): 359   /   R/T(3050): 907로 전년 대비 각 14%, 19% 감소

   -> 추세가 변함없는지 반등 중인지는 주담 통화를 통해 확인 필요.

   -> 이 물량은 23년 매출에 영향을 미칠 예정.

   -> 단열 패널 용 WOOD의 수입 에러. 

   -> '요소 대란' 불똥 튄 가구업계… 생산·배송 올스톱 위기 (sedaily.com)

   -> 동사의 원재료 중 카본 원사, WOOD가 높은 비중을 차지

 

 

5. 수주 잔고

 - 여기에 12.15에 삼중 발 수주 1720억을 더해보면 

   -> 543,396,000 * 1180 + 172,000,000,000 = 8132억 ㅎㄷㄷ

 - 그 외 재무상 특이 사항은 없고..

 

 

 

6. 보냉재 추이 추정

환율은 멋대로 평균냈습니다.

 - 이렇게 하는 게 아닌가? 추정 실패..

   -> 왜냐하면 납품을 했지만 실적 반영 시기는 제각각이므로 발생한 현상.

   -> 수주받고 정확히 얼마 후 딱 정해져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듯.

   -> LNG보냉재의 경우 공정 후반부이기에 더더욱 수주시기와 갭이 클 것 같다.

   -> 납품 액이 증가하고 있고 수주 잔고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인 트렌드에 집중하면 될 듯.

 

 - 주담 통화에선 18만 CBM급 LNG 척당 150~160억에 납품.

 - 또한 동성화인텍이 수주받으면 척당 22억 원에 납품.

 

 - 수주 잔고 계산한 걸 보면 8132억이고 동성화인텍 제외 시 7800억.

   -> 150억 초반 가격으로 계약한 듯.

   -> 21년 물량은 빠르면 22년부터 매출에 반영될 듯.

   -> 22년에 신규로 계약하는 물량은 올라간 선가 감안해 높은 가격으로 계약해주길 기대.

 

 - 2020년 매출은 18년에 발주됐던 물량이 핵심인데.. 당시에도 최대 수주를 했었음. 66척.(선가는 아쉬움)

 - 이로 인해 18년, 19년 내내 생산실적은 꽤나 타이트했고.. 그러던 중 20년도 꾸준히 LNG 신조 발주가 있었다.

왜.. 위아래 다르지?
증가하는 생산 실적

 - 2018년과 2019년 생산은 2020년 매출로 인식했는데.. 2020년의 엄청난 생산실적은 아직 매출로 반영되지 않은 것은

   로 판단.

 

 - 2020년 생산은 빠르면 2021년부터 매출 인식인데 2021년 매출이 미진한 걸로 봐선 2022년에 증권사 콘셉트를 넘는 어

   닝 서프가 있을 수도? 또한 2021년 생산 실적은 2020년의 생산 실적 대비 감소했지만 18년 19년과 비교해보면 엄청 많

   은 것을 알 수 있다. 즉 꾸준히 매출은 좋게 찍힐 듯.

 

 

7. 수익 추정

 

 - 선박 수주 후 약 1.5년~2년간의 건조 기간을 잡으면 21년 내내 인도한 물량은 18년에서 19년에 수주받은 물량.

 - 이 당시 LNG 선가는 180 ~ 185백만 달러

   -> 19Y GPM: 17.8%  /  20Y GPM: 25.3% 

 

 - 앞으로는 20년에서 21년에 수주받은 물량이 빠르면 22년부터 인도될 예정.

 - 21년부터 선가는 반등해서 21년 12월 6일 기준 206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

 - 21년 수주는 22년에서 23년에 반영 예상.

   -> 동사의 납품 단가의 상승도 기대해 봄.

 

  - 그러나 실제 매출액은 감소했는데... 2020년 앞서 추정했듯 보냉재 생산의 차질이 주원인으로 예상.

    -> 21Y 1Q GPM: 17.8%  /  2Q GPM: 16.5%  /  3Q GPM: 18.6%

   => 1,2,3 분기 모두 보냉재의 생산 실적이 20년 보다 못한 것으로 확인됨.

   => 매출의 감소가 여기서 유도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주담 통화를 통해 사실 확인이 필요할 듯.

 

 - 그렇다면 22년도 물류대란이 지속될 까?

   -> 예측은 어렵고 해도 틀리겠지만 상반기는 어느 정도 비슷할 것 같고 하반기부터는 좋아질 것으로 기대.

   -> EEXI 규제로 저속 운항 + 선복량 부족(물류 적체) + 코로나로 인한 산발적인 작업장 폐쇄..?

   -> 비 용단에서 원재료 항목을 보면 의외로 원자재 가격은 FLAT 한데 이는 공급사 다변화로 인한 유연함 때문.

 

  - 보수적 추정을 위해 올해와 비슷하다고 보고..

  - 22년의 상승 요인으로 선가의 상승을 꼽아 1월 185백만 ~ 12월 205백만으로 평균은 195백만 달러.

    (월별 가중평균치를 적용해 평균 내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만...ㅠ)

    -> 그렇다면 선가는 평균적으로 6.4% 상승

    -> 보냉재 납품 단가 150억 ~ 160억이 160억 ~ 170억으로 증가.

    -> 동성화인텍에 재료 납품 단가 22억 원이 23.4억 원으로 증가.

   

  - 생각..

    -> LNG선의 핫한 수주 환경은 선가의 추가 상승을 야기할 수 있는 요인.

    -> 물론 실제로 올려줄지 또 얼마나 올려줄지는 내년 2분기 즈음?? 주담 통화해보면 명확해질 듯.

    -> 또한 동성화인텍의 경우 한번 더 거쳐가는 과정이 필요해서 더욱 덜 오를 듯.

    -> 반대로 한국카본 자체 물량 소화하기에도 버거워서 납품가 올라가 동성화인텍의 마진이 주는 현상이 생길 수도..

    

 

8. 밸류에이션

 

 

 

- 기 수주 물량과 차후 수주 예상 물량의 합으로 추정.

 

- 차후 수주 물량의 경우 22년 기확정 물량 37척에 한국 조선의 LNG 수주 확률 95%

  => 35척 확보. 해당 물량은 24년에 반영될 예정.

  => 조선소 별 LNG 발주 척 수를 알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디 가서 봐야 할까.. 전자공시에 따로 구분되어 있진 않네요.

 

가정 1)

 

 - 한국카본 물량과 동성화인텍 물량을 구분해보면..

  => 한국카본 관련 조선소 물량을 70% 로 가정해보면 24척. (21년은 77%)

  => 건조 단가가 21년 대비 10% 가까이 올랐으므로 척당 물량을 160억으로 가정해보면..

  => 24척 * 160억 = 3840억

 

 - 동성화인텍은

  => 11척 * 22억 = 242억

 

 - TOTAL: 4062억

 

 

가정 2) B2B 사업이라 정확하게 딱딱 맞아떨어지게 추적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실력의 부족도 있겠지만요

 

 - 2020년 매출은 2018년과 2019년의 생산실적 평균에서 온다고 가정.

   => 4000억

 

 - 2021년 매출은 2020년과 2019년의 생산실적 평균에서 온다고 가정.

   => 3분기까지 2666억이고.. x1.33 해서 4분기까지 추정은 3555억. (컨센은 3735억)

   => 4분기에 얼마나 반영될지는 모르지만.. 3555억 보다는 높지 않을까? 매출에 계절성, 분기 성은 딱히 안보임.

 

 - 그러나 생산 실적은 2018년 ~ 2019년 평균 대비 2019년 ~ 2020년에 약 30% 증가.

   => 4분기에 수주 반영금액 증가 혹은 2022년 이연 매출로 기대.

   => 또한 2020년 ~ 2021년 생산 평균이 반영되는 2022년 ~ 2023년은 17% 증가

 

 가정 3) 생산 실적 대비 매출액을 빗대어 보면..

 

 - 2021년에 발생했을 매출액은 4000억 * 1.3 = 5200억

   => 21년 추정 매출액이 3555억이므로 1645억이 이연 물량 / 컨센 대비로는 1465억

   => 보수적 추정을 위해 컨센 수치를 사용.

 

 - 2022년에 발생할 매출액은 5200 * 1.17 = 6084억

   => 보수적 추정 위해 할증률 계산: 3555/5200 = 68% & 3735 / 5200 = 72%

   => 6084 * 0.68 = 4137억

   => 이는 위의 가정 1에서 추정한 4062억과 약 75억 차이.

 

 - 보수적 추정 위해 4062억을 적용.

   => 2021년 이연 매출 1465억을 더해주면 = 5562억

   => 또한 2022년 매출 할증에 따라 2023년에 기 확정된 매출액은 6084억 - 4062억 = 2022억

 

 - OPM 20% / NPM 15% 적용 시

   => OP: 1112억 / NP: 834억.

 

 적정 밸류)

 

 - 현재 시총 4660억 대비 834억은 멀티플 x5.6배로 몹시 저렴.

 - 밴드 상 10~20배였던 만큼(2011년에 최대 35배) 희망 목표 시총은 8400억 ~ 16800억

 -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OCF와 FCF 또한 덩달아 늘어가니 DCF로도 좋은 수치 기대.

 

   => 제 계산이 틀릴 확률은 몹시 높지만.. 방향성만큼은 분명하다는 거.

   => 중요한 건 하단은 짱짱하게 막혀있다는 거.

   => 놀라운 것은 보냉재 매출만으로 실적 추정한 것이고 여타 사업부는 포함하지 않았음!

   => 또한 선가 인상에 따른 보냉재 납품 단가 인상도 미포함!

 

 - 2023년엔 기 확정된 매출 1947억 확보하고 시작.

 

 - 활짝 열린 상단. 카타르 발 대량 수주가 곧 다가옵니다!

  -> 참고:  https://youtu.be/PT6 zmJLR5 qs

  -> 근거로 카타르에서 새로운 생산 구 개발한다고 선언. 해당 생산 구에서 추출하는 LNG는 25년에서 26년으로 예상 

  -> 22~24년에서 발주 낸 물량이 24~26년 운항 가능하기에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발주할 듯.

  -> 이미 카타르 국영 회사 QP가 한국 조선사 LNG 운반선 발주 위한 최대 150척, 23조 원에 달하는 슬롯 계약.

  -> 러프하게 150척의 절반을 현중, 삼중 발 물량으로 잡고 선가도 2020년과 동일해 보냉재 납품 단가 하나도 안 올라

      다고 가정해봤을 때.. 

      => 한국카본: 150억 * 75척 = 11250억

      => 동성화인텍: 22억 * 75척 = 1650억

      => 총 합: 12900억으로 2020년 4000억 대비 3배.

 

 

 

  * 하방은 막혔고 상방은 열린 그런 종목?? 보냉재 위주로 분석해봤지만.. 신사업에서 새로이 무언가 터져주는 것은 또

    다른 보너스가 될 것 같네요.

  * 기존 사업에서도 탄탄히 하방을 받쳐주기도 할 것이고요.

  * 복잡하고 주저리 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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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에 앞서.. 

철 관련 밸류 체인을 잠깐 소개하자면..

 

 

2. 회사 소개

 

 

철광석을 캐던 광업 회사에서 사업의 확장을 통해 철 생산하는 밸류 체인을 가지게 된 회사.

 

현재는 AK스틸과 유럽 최대 철광회사 아르셀로미탈의 미국법인 아르셀로미탈 USA 인수해서 철광석 펠릿 생산 업체 및 압연 생산 철강업체로 탈바꿈. 수직 밸류 체인 구성.

 

19년 10-k에선 고객사였던 두 회사... 지금은 인수

펠릿은..

-> 철광석 제품의 하나로 분광에 석회석, 또는 벤트나이트 등의 결합제를 물과 섞은 뒤 열로 가공해 염소 똥 크기의 덩어리로 가공한 것이다.

 

HBI..

->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단광. 차후의 공정을 위해 순수 철만을 뽑아내는 공정. 이때 천연가스나 석탄을 활용해 CO를 발생시켜 철광석의 O2와 반응시켜 CO2를 제작해 배출해 탄소 배출로 공격을 많이 받는다. 포스코가 요즘 이 공정을 수소를 활용한 수소환원 공법에 한참 열심히라고..

 

 

추가로 최근에 철 스크랩 회사 FPT를 인수했습니다.

 

=> 철 스크랩이란 일종의 사용한 후 다시 회수한 고철로서 ESG와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이슈가 각광받는 요즘 철광석 생산 분만큼의 CO2 발생이 감소되기에 요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즉 철광석에서 펠릿으로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코크스 등으로 인한 탄소 배출의 감소로 친환경 드라이브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

 

 

3. CLF의 BM

 

HBI, 철광석 및 펠릿 단순 구조에서 다변화된 지금..

펠릿, 자동차용 냉연, 스테인리스 등 다양하게 생산 중.

 

판매처 별 구성은

자동차: 45% / 인프라: 15% / 철광석: 27% / 유통업체: 13%

-> 19년 10-k 에는 매출처가 몹시 단순..

 

=> 자동차: 차량용 반도체와 물류 이슈가 해결돼 감에 따라 성장할 섹터로 예상돼서 동사에 호재

=> 인프라: 바이든 형 얼마 전 인프라 법안 무산.. 하지만 그것은 사회적 인프라(교육, 복지)이고 제조 인프라는 진즉 통과됐고.. 13명 이탈표 덕에 통과된 인프라 법… 바이든 "기념비적 진전" | 중앙일보 (joongang.co.kr)

=> 철광석: HBI와 스크랩의 판매 또한.. 인프라 법안과 경기 회복에 직접적 수혜

=> 유통업: 위와 동..

 

 

4. 광산의 현황

 

한 광산을 발굴했을 때 철광석이 무한정 발생하는 무한 맵이 아니므로 체크할 필요성을 느꼈음.

 

19년과 20년을 비교해보면..

광산의 종류가 추가되기도 했고 제법 바뀌었다.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며 채굴 가능한 철광석을 늘려나가는 것으로 보임.

 

참고..

-> proven: 채굴 가능한.. 상품성이 있는 철광석

-> probable: 채굴 가능할 수도 있는? 좀 더 점검해봐야 판단 가능한 철광석. 대개 확률은 반반이라고 함.

 

 

5. 경영진의 매수

 

내부자 매도는 나쁘게 볼 수도.. 혹은 크게 무방할 수 도 있으나.. 매수는 좋은 시그널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를 계기로 회사를 알게 됐고 좀 더 공부해보고자.. 글 쓰는 것도 있고요 ㅋㅋ

 

美 철강사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경영진 잇단 매수 행렬 | 한경닷컴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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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 전망 및 매출 전망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잘 살수록, 부유해질수록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은 필연적으로 따라오기 마련인데요.

헬스에 있어 마지막 한개 더 들 힘을 주는.. 고 카페인 음료들

 

또한 저같으면 타격 훈련을 할 때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음에도 손 한번 더 뻗을 수 있게 킥 한번 더 할 수 있게 ㅋㅋ

보조해주는 고 카페인 음료는 운동의 욕구가 강함에 따라 덩달아 성장 할 산업이라고 판단되네요

 

추가로 제품 소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셀시우스 드링크의 경우 칼로리 소모에까지 서폿을 해주니까 운동 능력 향상과 감량까지 덩달아 쌍끌이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됩니다.

 

산업의 파이에서 비중을 고려해보면..

몬스터가 압도적으로 높은 건 사실입니다. 또 글로벌 1위로 레드불이 있죠. 그러나 셀시우스의 경우 아직 북미 지역 원툴이고 세계 확장의 잠재성이 있는 만큼 레드불이나 몬스터 베버리지와는 차이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레드불이나 몬스터 베버리지는 고성장기를 이미 거쳐온 회사로 산업의 성장에 따른 안정적 매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칼로리 소모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한 셀시우스의 경우는 산업의 성장 바탕 하에 신무기를 통한 글로벌 확장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회사라 판단합니다.

 

시장의 규모에선 아시아 1위, 유럽과 아메리카가 비등비등한데 아직까지 북미 원툴인 셀시우스 입장에선 먹을거리가 지천에 널렸다는 말이죠. 자본의 확충과 뛰어난 제품력과 광고를 바탕으로 글로 벌리 네트워크를 갖춰 영업망을 넓혀 나간 가면 밝은 미래가 따라올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2. 밸류에이션

 

psr로 보면 현재 미친 가격은 맞습니다. 그나마 요즘 60불대로 내려와서 괜찮아진 것으로 느껴지지만 지금으로도 충분히 비싼 거 맞습니다. 심지어 2분기 때 내부자 매도도 꽤나 있었죠 -> 리스크 항목에서 별도로 언급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이 회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고성장세가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기임에도 이를 비트 해 낼 탄탄한 영업력과 성장세가 있다면 그 회사에 투자 안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로금리 일 때 보다 난이도는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peer 그룹으로 몬스터 베버리지를 보고 있습니다.

Revenue에서도 차이가 꽤나 심하기에 G.P나 Oper.Income은 갭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하게 다가오네요. 그럼에도 양 회사 간 엄청난 갭의 차이는 얼마나 CELH에 고평가가 되었나 혹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크냐..로 생각됩니다.

 

Revenue 기준에서 접근해본다면 시총은 9배 <-> 매출액은 18배 딱 2배 차이가 납니다.

 

peer 기준에서 9배 성장한다면 현 주가 68불 기준에선 612불까지.. Revenue 감안해서 50% 할증하면 309불까지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보수적 콘셉트로 접근해본다면 263불 정도로 예상되네요.

 

과거 몬스터 베버리지는 연 10~20%가량 성장했습니다. 반면 셀 시우는 요 몇 년간 50%는 깔고 갔죠. 아직 본격 해외 진출전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몬스터 베버리지의 아류작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엄청나게 성장중인 슈퍼루키로 몬스터베버리지의 아성도 차후엔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합니다.

 

건강과 미용 쌍끌이 수요를 충족하는 이 음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참고로 현재 애널 목표가는 110불로 나와있습니다. 110불에서는 약 40%가량 성장 볼륨이 있네요.

오히려 실적 발표 후 EPS 컨센 하회가 나왔음에도 더 올렸네요. 비용 이슈는 단기적 대외 리스크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생각되네요.

 

앞서 언급했다시피 원재료 상승의 이슈와 물류대란의 이슈가 지속적으로 GPM의 손상을 불러올 것인데요. 이에 따라 4Q의 컨퍼런스 콜을 잘 봐야 할 필요가 있으며 당분간은 가치주나 고 밸류 기업들에 대한 할증 리스크를 감안 시 현재 가격에서 분할매수도 접근해본다면 어떨까 싶네요 (본인은 물려있음 소액이지만.. ㅠ)

 

금번 4Q와 22년 1Q에서 분기보고서를 확인해 회사의 대외적인 리스크 대처에 대해 확인해나가며 확신을 가지든 불신의 눈초리를 가지든 해볼 계획입니다.

 

3. 리스크

 

 

비 용단에서 문제가 우선적으로 떠오르네요. 그러나 CEO가 컨퍼런스 콜에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 발언들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빠졌지만요 ㅠ

 

그리고 내부자 매도가 엄청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재료와 같은 대외 변수보다 이 부분이 더 찝찝하게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ㅠ

 

19년엔 오히려 매수를 했었던데 말이죠.

회사의 성장이니 어쩌니 해도 내부자들의 매도는 좋게는 다가오진 않네요 ㅠ

 

좀 의아한 것은 생각보다 싼 가격에 많이 팔았다는 점입니다. 이쯤 되면 충분하다.. 돈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하여 현재는 내부자 보유가 약 13% 정도로 집계되네요. (약 4.5M 주 팔았습니다.)

 

반면 기관 오너쉽은 지속적으로 유입 중.. 

이 기관 오너쉽에 내부자와 연관된 회사도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래와 같은 통계도 있어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추정되네요. SEC 리포트를 보면 제일 정확한데.. 영어가 무섭네요 ㅜ 뉴욕 주민님 책 읽는 중인데 다 보는 데로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ㅁㄴㅇ

그럼에도 유통물량 기준 숏 물량은 그렇게 증가하지 않고 Flat 합니다.

오히려 숏 이자가 Q3에 급증했다가 내려오는 중인데 숏에 대한 수요 감소, 즉 상방을 보는 투자자가 많아 보임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SEC에서 문제를 삼았던 적이 있는데 그로 인해 주가가 한번 출렁였습니다.

17년 18년 동안 중국에 직접 진출했는데 크게 재미를 못 봤고.. 지금은 코카콜라가 lg생건에 판권을 주고 로열티를 받는 그런 형식으로 바꿔 중국에 진출해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했던 시기였고.. 자본도 모자란데 직접 중국에서 운영까지 하려니 이러저러하게 빠듯했던 모양입니다. 

 

이때의 발생한 회계 문제로 SEC에서 증권거래법으로 말이 많았는데 CEO가 나서서 잘 대응하고 있다 걱정마라 는 투로 

말했다고 하네요. -> 미국/중국 간 다툼이 회사에 악영향을 주지 않길 바라봅니다..ㅠ

 

새로이 계약한 형태는 이렇네요

중국의 유행이 보통은 한국에 후행적으로 따라가는 형태가 많던데 한국에서 셀시우스의 성공에 이어 중국에서의 성공까지 불러올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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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익 계산

16, 17년을 기점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18년부터 엄청나게 고성장해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GPM도 개선되면서 현재는 절반이 넘었죠

 

분기 손익은 더 놀라운데요.. 이러다.. 21년 qoq 평균 100프로 찍겠네요.. ㄷㄷ

 

그에 비해 GPM이나 영업비용은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ㅠ 물류대란, 원자재란이 영향을 크게 입혔다 판단됩니다.

 

한국은 아직까지는 택배란 같은 것이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뉴스로 연일 보고 있는 미국의 물류란은 직접 체감하지는 못해도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추가로 원자재 비용 급등도 심하죠 요즘?

철강, 원유뿐만 아니라 캔에 주원료인 알루미늄 가격도 많이 올랐죠 ㅠ 알루미늄 같은 경우는 NCMA 배터리 같은 전기차 알박에도 사용되므로 앞으로도 수요는 많을 전망이네요..

 

매출 성장에는 문제없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괴롭힘은 22년 동안에 꾸준히 있을 것 같습니다.

 

2. 재무 상태표

회사가 성장해옴에 따라 현금과 자산이 꾸준히 잘 증가해온 걸로 확인되네요 그에 비해 부채는 별로 없고 그나마도 매입채권이 대부분이라 재무상태는 몹시 양호해 보입니다.

분기 재무도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다만 3분기에 매입채권이 꽤나 늘긴 했지만 원재료 비용의 급등에 따른 여파로 보입니다. 그러나 매출 성장을 봐서는 판매에는 크게 무리 없다고 보고..

 

판가 인상 소식이 들리면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문제는 코카콜라나 몬스터 드링크만큼의 경제적 해자, 브랜드 가치가 있나? 그건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회사인 만큼 제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 자주 마시는 사람 '속 쓰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위키트리 (wikitree.co.kr)

 

코카콜라 자주 마시는 사람 '속 쓰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카콜라, 제품가격 인상 단행

www.wikitree.co.kr

그럼에도 이미 타 카페인 음료에 비해 비싼 가격에도 잘 판매해온 프리미엄 정책이 입증해온 과거가 있는 만큼 이번에 추가 인상 실시해도 잘 판매해낼 것 같습니다. 또.. 여타 음료 회사들이 올리면 분위기에 맞춰 덩달아 올려도 시장이나 소비자들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희석될 효과도 있을 것 같아요~!

 

3. 현금 흐름표

 

 

확실히 성장주의 초입이었던 회사인만큼 현금흐름은 안 좋았던 게 보이네요. 순수익에서 주주 보상이 대부분이었고.. 재무흐름에서도 주식발행으로 자금 조달을 거의 뭐.. 매년 해왔었네요. FCF도 번 돈이기보단 조달 현금이고..

 

금년 들어서는 영업현금흐름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기타 영업활동에서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는데요. 기타영업활동에서 적자가 크게 나왔는데.. 재무상태표를 보면 재고자산이 급증했습니다. 그에 따른 여파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급증에 따라 자산으로 인식했는데 실제 현금흐름은 아니기에 까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고가 급증한 것에 따라 매출이 따라오니 매출채권 회전율에서도 좋고 또 판매가 기확정된 것으로 보고 회사가 확장 중인 것으로 판단해 좋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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