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미국주식 양도세 (세금)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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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양도세 낼 시기가 됐더라구요.

 

기왕이면 절세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2023년부터는 한국주식 뿐 만아니라 해외주식의 양도세 납부 방법이 바뀔 거고

코인 류의 가상자산에도 세금을 물릴 듯하네요. 예고도 하고있고..

 

업비트와 같는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한 부분에서는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는거 같은데

바이낸스 같은 해외 거래소나 디파이 같은 곳에서 스테이킹한 것들 이자 수익 얻은 것들 이런 부분은 일일히 카운팅해서 소득신고 하려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네요..

 

국가 입장에서도 소득이 발생했던 것을 어떻게 카운팅할지, 찾아낼 지 참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세금은 실현손익 250만원에서 국세 20% + 지방세 2% (국세의 10%) 해서 총 22%를 납부하는데요.

 

일일히 종목별로 샀던 시점 + 취득가 + 판 시점 + 매도가 => 시세 차익 을 일일히 입력해야하는데요.

저도 작년에 직접했었는데 은근히 까다롭더라구요.

 

작년에 신고했던 자료들을 지운거같네요 포스팅하려했는데ㅠ

 

우선 직접하는 것을 설명 드려보자면

 

1. 증권사 홈페이지가서 매매이력(거래내역서)을 뽑고요(pdf) 

 

2. 국세청 홈택스 가서 양도소득세 란에 들어간 다음 일일히 입력해야합니다. 들어가봤는데 지금은 안열리네요. 페이지 

  가 열렸다고 가정하에..

 

   - 일반신고 -> 확정신고

   - 양도자산 종류: 국외주식

   - 양수인은 해당없으니 저장 후 다음 누르고..

   - 그다음 페이지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엑셀 양식이 있는데 하나하나씩 입력하면 됩니다. 

   - 구분:2 / 주식 유형:61 / 취득유형: 1 / 양도일자: 매도일 / 양도단가: 매도단가 / 취득일가: 매수일 / 취득가액: 매수단

      가 / 필요 경비: 수수료 / 코드: US (미국 기준)

   - 제대로 입력했다면 업로드 시 자동으로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인식해서 넘기더라구요.

   - 엑셀에 설명 또 잘 되어있었던 걸로 기억..

   - 업로드 해서 홈페이지에서 잘 인식한다면 저장 후 다음.

   - 산출세액이 나오는 데 확인하고 신고서 제출한 후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 증빙 서류는 증권사에서 받아온 거래 내역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저같은 케이스는 회전율이 낮은편이라 직접 할 수 있었는데 잦은 매매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상당히 까다로우실 듯합니다... ㅠ

 

그러면 어떻게하냐?

 

증권사 대행 신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작년에도 키움이나 한투 등 증권사 별로 소득 신고를 대신 해주는 회사도 있고..

제 기억에 키움 증권은 자사 고객은 무료료 해줬던 것 같습니다. 

 

보통은 타 업체에서 거래한 이력까지 대신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몹시 간편하고.. 신경 쓸 것도 없고 ㅋㅋ 저도 올해는 증권 대행 해볼까 싶네요

 

다만 주의할 점은 이거 시기 놓치면 안해줘요 

증권사 별로 대행신고 받아주는 기간이 있으니까 꼭 확인하시고 놓치지마세요

 

단점은.. 일종의 개인정보를 증권사한테 오픈하는 것이기 때문에 꺼려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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