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클리블랜드 클리프스(CLF) - 회사 소개.. 요즘 누가 고루하게 철강주를 봐?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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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에 앞서.. 

철 관련 밸류 체인을 잠깐 소개하자면..

 

 

2. 회사 소개

 

 

철광석을 캐던 광업 회사에서 사업의 확장을 통해 철 생산하는 밸류 체인을 가지게 된 회사.

 

현재는 AK스틸과 유럽 최대 철광회사 아르셀로미탈의 미국법인 아르셀로미탈 USA 인수해서 철광석 펠릿 생산 업체 및 압연 생산 철강업체로 탈바꿈. 수직 밸류 체인 구성.

 

19년 10-k에선 고객사였던 두 회사... 지금은 인수

펠릿은..

-> 철광석 제품의 하나로 분광에 석회석, 또는 벤트나이트 등의 결합제를 물과 섞은 뒤 열로 가공해 염소 똥 크기의 덩어리로 가공한 것이다.

 

HBI..

->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단광. 차후의 공정을 위해 순수 철만을 뽑아내는 공정. 이때 천연가스나 석탄을 활용해 CO를 발생시켜 철광석의 O2와 반응시켜 CO2를 제작해 배출해 탄소 배출로 공격을 많이 받는다. 포스코가 요즘 이 공정을 수소를 활용한 수소환원 공법에 한참 열심히라고..

 

 

추가로 최근에 철 스크랩 회사 FPT를 인수했습니다.

 

=> 철 스크랩이란 일종의 사용한 후 다시 회수한 고철로서 ESG와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이슈가 각광받는 요즘 철광석 생산 분만큼의 CO2 발생이 감소되기에 요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즉 철광석에서 펠릿으로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코크스 등으로 인한 탄소 배출의 감소로 친환경 드라이브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

 

 

3. CLF의 BM

 

HBI, 철광석 및 펠릿 단순 구조에서 다변화된 지금..

펠릿, 자동차용 냉연, 스테인리스 등 다양하게 생산 중.

 

판매처 별 구성은

자동차: 45% / 인프라: 15% / 철광석: 27% / 유통업체: 13%

-> 19년 10-k 에는 매출처가 몹시 단순..

 

=> 자동차: 차량용 반도체와 물류 이슈가 해결돼 감에 따라 성장할 섹터로 예상돼서 동사에 호재

=> 인프라: 바이든 형 얼마 전 인프라 법안 무산.. 하지만 그것은 사회적 인프라(교육, 복지)이고 제조 인프라는 진즉 통과됐고.. 13명 이탈표 덕에 통과된 인프라 법… 바이든 "기념비적 진전" | 중앙일보 (joongang.co.kr)

=> 철광석: HBI와 스크랩의 판매 또한.. 인프라 법안과 경기 회복에 직접적 수혜

=> 유통업: 위와 동..

 

 

4. 광산의 현황

 

한 광산을 발굴했을 때 철광석이 무한정 발생하는 무한 맵이 아니므로 체크할 필요성을 느꼈음.

 

19년과 20년을 비교해보면..

광산의 종류가 추가되기도 했고 제법 바뀌었다.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며 채굴 가능한 철광석을 늘려나가는 것으로 보임.

 

참고..

-> proven: 채굴 가능한.. 상품성이 있는 철광석

-> probable: 채굴 가능할 수도 있는? 좀 더 점검해봐야 판단 가능한 철광석. 대개 확률은 반반이라고 함.

 

 

5. 경영진의 매수

 

내부자 매도는 나쁘게 볼 수도.. 혹은 크게 무방할 수 도 있으나.. 매수는 좋은 시그널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를 계기로 회사를 알게 됐고 좀 더 공부해보고자.. 글 쓰는 것도 있고요 ㅋㅋ

 

美 철강사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경영진 잇단 매수 행렬 | 한경닷컴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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