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철강 가격과 미국 철강사 어닝 공유 (us steel, stld, nucor)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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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강 가격 흐름

 

 

  • 미국 내수 가격이 4분기 들어서 엄청난 조정을 겪었음: CLF 비롯 철강사들의 주가 조정의 이유가 아닐까.
  • 타 국가보다 특히 미국이 심했다.
  • 스크랩도 많이 빠졌지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고 전방 수요는 탄탄하다고 보기에 머지않아 반등할 걸로 보임.
  • 철광석 가격도 20년에 비하면 많이 빠졌지만 10년이래 높은 수준이며 근래에선 반등 중임.
  • 스크랩은 4분기에 여러 제철소들의 공정 개선 등 공장 정지 작업이 많아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음.
  • 중국의 경기 부양과 자체적으로 철강 생산 감소는 글로벌 철강 수요를 중국 내로 집중하는 효과를 유발할 테고 그러면 유럽, 한국의 제철 생산 수요는 분산돼서 미국 철강 사들에도 종국엔 수혜로 가지 않을까.

 

2. US STEEL (X)

 

 

  • 완벽한 턴어라운드: Revenue 컨센 상회 / Eps 컨센 하회
  • 대규모 자사주 매입: 부럽다
  • 매출은 늘었으나 판매비용이 크게 늘었다. sec 가봐야 알겠지만 물류비용 및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추정..
  • 그럼에도 반응 없는 주가..

 

3. Nucor (NUE)

 

 

 

 

  • 돈 엄청 벌었다.
  • 현금도 많고 자사주 매입하고 완벽한 재무 구조를 자랑함
  • 미국 상장사 중에선 제일 우량하지 않을까 생각.
  • 역시나 주주 친화적.
  • 22년 전망도 좋게 본다.
  • 스크랩이 좀 빠진다고 보네요?

 

4. Steel Dynamics (STLD)

 

 

  • 똑같다. 엄청난 실적과 턴어라운드
  • 여기 대장님도 내년에 강력한 수요 전망하시고.
  • 여기도 저평가된 좋은 회사로 보이네요.

 

5. 우리 CLF

 

  • 2월 11일 어닝인데.. 주주 친화 정책과 매출의 성장 발표가 기대된다.
  • 3개 회사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2022년의 강력한 전방 수요를 말씀하시네.
  • 바이든은 지지율 하락과 다가오는 중간 선거 때문에 인프라 법안의 통과 바랄 테고, 자동차 회사들도 레거시 반도체 공급이 충분해져 원하는 대로 자동차를 뚝딱뚝딱 만들어 내고 싶을 텐데
  • 진짜 제발 하루속히 코로나는 그냥 독감 취급하고 전부 정상적으로 근무해 글로벌 병목 현상과 물류 대란 같은 잡음이 해결됐으면 좋겠다.
  • 작금의 조정은 좀 과하지 않나 싶은데 현재 목표량의 절반 정도를 샀는데 (평단은 20불) 지금 좀 더 살 까 기다려 볼까 고민 중인 시기임.

<이전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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