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투자 종료'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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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하는 산업 - 미용 의료

 

  • 기술력 상승에 따른 ASP 증가.
  • 고령화, 특정 타깃 집중 시술, 가격의 합리와 등으로 Q 증가.
  • P-Q-C 논리에서 선 순환 구조.
  • 또한 리오프닝 시대가 온 만큼 2020년 코로나로 웅크렸던 수요들이 본격 개화할 전망.
  • 중국의 미용 관심 엄청난 성장과 중국의 소득 증가는 미용 수요의 증가로 귀결: 한국의 화장, 성형을 몹시 좋아하고 따라 하기에 한국 회사는 직접적 수혜 기대.
  • 중국은 현재 불법 시술을 강력 규제하면서 제도권으로 편입 중. 따라서 정품, 적법 사용은 중, 장기적으로 혜택 기대.

 

2. 미용 시술의 성장.

 

1) EBD

  • EBD: Energy Based Medical Device 로서 에너지원 별로 구분함.
  • 에너지 원 별로 레이저, IPL, RF, HIFU 가 있음.
  • 치료 분야는 혈관, 색소, 제모, 흉터, 리프닝, 주름 등이 있음.
  • 성형 수술은 집도의에 따라 결과가 좌지우지되고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회복기간이 많이 필요하다.
  • 그에 비해 시술은 표준화되어 편차가 작고 상대적 저가이며 회복기간이 거의 필요 없다. 
  • 세계적으로는 인모 드가 제일 잘하지만 한국 회사들도 중저가 + 가성비 라인업에서 한 자리씩 당당히 차지하고 있음.

 

2) 경쟁

  • 핫하고 성장하는 사업인 만큼 경쟁자가 많다.
  • 광고비-판관비 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 클래시스의 경우 신제품 슈링크 신작이 잘 팔린다 하고 제이시스메디칼도 일본을 장악한 HI-FU 기반으로 한국에 적극 프로모션과 함께 진출했음.
  • 비상장인 원텍도 알짜배기로 사업을 잘한다 전해짐.

 

3. 우리의 루트로닉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루트로닉의 매출은 매 달 고양시 수출 데이터로 미리 판단 가능.
  • 계절적 특수성 감안 YOY로 동일 계절끼리 비교할 시 엄청나게 성장 중.
  • 실제로 20년부터 매분기 매출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
  • 반면 미용 의료 기기 중 멀티플 기준 가장 저평가 상태.
  • 21년 영업익 기준으로 20배 조금 넘지만 올해도 엄청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리-레이팅이 되어 25~30배까지 올라주면 현재 24000원이 주당 30000만 원도 충분하지 않을까? ㅎㅎ
  • 다만 시장의 관심에서 소홀히 된 부분에서 소모품 비중이 작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판단하는데 세계 1위 업체인 인모드 또한 소모품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에서 제품의 경쟁력만 입증된다면 매출 성장은 너끈할 듯. (실제로도 엄청난 성장 입증 중!!)
  • 또한 IR 시 투자자들이 소모품을 중시하는 것을 알고 22년도 하이 싱글까지 올린다고 하였고.. 훌륭한 미용의료기기 제품력을 바탕으로 실제 많이 설치되고 나면 소모품 매출은 덩달아 따라올 전망.

< 과거 루트로닉 실적 관련 제 포스팅>

2022.02.25 - [루트로닉] - 루트로닉 - 21년 4분기 실적 대박 IR 자료 및 밸류에이션

 

 

4. 미용 의료 기기 요약

 

  • 각 사별 핵심 포인트를 잘 적어 둔 KTB 투자증권
  • 클래시스와 제이시스를 톱픽을 꼽은 만큼 실적 성장을 세게 하였다.
  • 파마리서치도 과거 투자했던 회사고.. 뭘 사도 다들 좋을 것 같지만 루트로닉의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믿고 더 길게 가볼 예정.
  • 뛰어난 신작으로 판단되는 더마 브이, 아큐 핏은 미국, 유럽에서 판매량이 급증 하는 중이며 알젠 또한 희소식이 멀지 않았으리라 판단..

 

5. 피부과 원장님의 코멘트

 

[칼럼] 홍조 혈관치료의 새로운 강자 더마브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더마브이 기기 도입해 홍보하는 피부과 병원의 소개글. (저와 아무 연관은 없습니당 ㅎ)
  • 기존에는 외산 장비 일색인데 이번에 루트로닉의 더마브이를 칭찬하시며.. 도입했다고 하시네요 ㅎㅎ
  • 직접 시술하시는 원장님 입장에서 홍조 치료 방법, 더마브이의 기술적 강점으로 인한 효과, 특징 등에 대해 세세히 적어주셨네요.
  • 더마브이 검색해보니 예전에는 온통 주식 관련 이야기였는데 ㅋㅋㅋ
  • 이제 슬슬 시술, 미용 관련 글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잘나가고 있나봅니다. 물론 숫자가 증명해줬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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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 실망 적이네요
  • 매출액 감소는 정말 최악이네요
  • 납품 일시 감소의 원인과 원자재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지..
  • 원자재 같은경우 21년 1,2,3 분기 전부 플랫해서 크게 영향이 없을거라봤는데..
  • 아무래도 매출감소에는 보냉재 납품의 지연이 큰 원인이겠죠.
  • 물류난으로 보냉재까지 데미지를 줬나?
  • 영업 디레버리지가 발생했을테고..
  • lng 매크로의 방향성은 여전히 명확하기에 잘 두고봐야겠습니다.
  • 21년 사업보고서 나오면 잘 뜯어봐야겠습니다.

 

폭발하는 LNG 수요…'선박형 터미널' 뜬다 (naver.com)

 

폭발하는 LNG 수요…'선박형 터미널' 뜬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유럽 국가들이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 확대에 나서면서 ‘떠다니는 LNG 터미널’로 불리는 FSRU(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가 조선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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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 LNG 선 대금 리스크에 제가 투자하고 있는 보냉재 회사인 한국카본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글 쓰기 시작.

 

악재네 어쩌네 뉴스는 나오는데 주가는 잘버티더군요. 아직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건지 지긋지긋하게 들어온 킹반영인건지ㅋㅋㅋ

 

시장과 대중의 오해에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 공부했지만..

식견도 짧고 돌머리라 틀린 부분도 많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보시고 각자 팩트 체크해보셔요~

 


 

1. 기 발주된 LNG 선박 대금 관련

 

헤비테일. 즉 꼬리가 무겁다.

  • 러시아 SWIFT 퇴출 등 제제로 여러 발주하고서도 돈 못 받는다 어쩐다 말이 많음.
  • 실제로도 그럴 리스크가 충분히 있는 것이 불경기에는 저가 수주 + 조선사의 초기 비용 부담 가중 형태이고
  • 호황기에는 선별 수주(고가 수주) + 선주사의 초기 비용 부담 가중 형태. 이러한 방식을 헤비 테일 방식이라 함.
  • 즉, 조선사에서 선박 대금 수급 시기는 선박 발주 후 고객사에 인도하면 최종 잔금까지 받는 형식.
  • 그렇다면 SWIFT 제제로 인한 대금 수급에 직접적인 타깃이 되는 시기는 21년도 후반부 ~ 현재 이후이지 않을까 추측. 
  • 조금 더 넓게 봐서 21년도 인도물에 22년에 인도되는 물량까지 포함해서 볼 수도 있을 듯. 

 

 

 

조선소 영업부서에 가격견적을 요청하면, 조선소는 Maker List를 포함한 Outline Spec과 이에 대한 가격 및 대금지급 조건을 포함한 Proposal을 제시한다. Proposal 사항에 대하여 조선소와 Nego후 LOI(Letter of Intent : 발주의향서)를 체결하면, 조선소가 건조 계약서 초안과 Full Spec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조선소와 건조계약서 및 Full Spec 세부 사항에 대하여 Nego 후 Full Spec을 확정하고 건조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에 따라 각 공정별로 건조대금을 분할 지급한 후 선박 건조가 완료되면 잔금을 지급하고 신조선을 인수한다.

 

2. 기존의 보냉제 대금 수급 흐름은?

  • 조선사가 선주에게 선박을 인도하고 대금 수급하는 흐름과는 달리 한국카본이나 동성화인텍은 조선사에게서 돈을 받기에 흐름이 조금 다름. 
  • 이미 보냉제 납품 완료한 물량만큼은 매출 인식이 됐을 것. (주담께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제일 확실할 것임)
  • 그러나 보수적 추정을 위해 아래 3번에서는 조선사와 동일하게 인도 완료 후 대금 수금한다고 가정하고 계산. 
  •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선가는 평균적으로 185만 선.
  • 21년부터 선가가 올랐으며 따라서 보냉 재도 척 당 160억 원 이상으로 상승하기 시작.
  • 18년~20년에 한국카본의 보냉재 수주는 척당 150억 / 동성화인텍 발 Triplex는 20억~25억 수준
  • 보통 LNG 선박 건조 기간이 2~3년이고(보통 2.5년) 주담 통화 결과 보냉제 납품은 건조 후반부 6개월임.

여기서 케이스를 나눠보자면..

  • 건조 기간 2년: 2018년 수주하여 2020년도 발주한 선박의 보냉제 대금은 빠르면 2019년에서 늦어도 2020년까지는 수금 완료.
  • 건조 기간 3년: 2018년 수주하여 2021년 발주한 선박의 보냉제 대금은 늦어도 2021년엔 이미 수금 완료.
  • 같은 논리로 2019년 수주한 선박은 21년에서 22년에 대금을 지급받을 예정.

 

 

3. 기 납품 보냉제와 납품할 보냉제 추이

 

  • 러시아 제제로 인해 타깃을 받는 연도를 추측해봐야 하는데 2022년 한 해 러시아의 지속된 삽질로 SWIFT 퇴출이라고 가정해봅니다.

 

 

여기서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뉘는데

 

1) 기 납품한 보냉제 

 

  • 기 납품한 보냉제 대금: 2021년까지 인도 완료한 선박은 이미 보냉제 납품이 완료됐고 매출 인식도 완료됐다고 판단.
  • 해당되는 연도는 2018년, 2019년 수주 물량이고 이 부분은 이미 매출 인식 완료했을 것으로 추측
  • 2020년 수주 물량은 빨라야 2022년 중, 후반부에나 납품 시작

 

2) 앞으로의 일거리

 

  • 일거리 상실: 사실 이 부분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 러시아 삽질이 길어지고 SWITF 제제가 지속되면 2022년에 인도하는 물량부터 수급에 차질이 발생. 
  • 그렇다면 2022년 인도 물량에 해당하는 것들을 확인해야 함: 빠르게는 2019년, 늦게는 2020년 수주한 선박들이고 해당 선박들에게 납품했던 보냉제에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 
  • 최종적으로 2019년 이후에 수주 물량이 이번 러시아 제제로 인해 사라질 수 있는 보냉제 납품 손실 리스크라고 볼 수 있음. (잠재적 위험)

 

4. 삼성중공업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공시 내용.

 

  • 수주 지역별로 구분했는데 크게 유라시아, 유럽, 아시아, 북미, 중남미, 버뮤다, 파나마로 구분됨.
  • 체크해야 할 사항은 유럽, 유라시아임.
  • 유라시아는 쇄빙선 프로젝트인 Artic LNG -2 였음.
  • 유럽 향은 21년 3월 인도한 LNG 1척.

 

2) 삼성 중공업 공시 별 체크.

  • 우선 쇄빙 LNG 선 5척에 해당하는 부분은 대금 수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 
  • 척 당 3560억 원으로 19년 185만 불 대비 거의 2배 수준.
  • 19년 공시: 총 5척이고 계약금 1조 7824억 원. LNG 보냉재는 얼마나 탑재되는지 모르겠지만 통상적인 150억 원 적용 시 750억 원 피해.
  • 20년 공시: 기사에 따르면 아틱 프로젝트 일환으로  총 10척으로 알려짐. 총계약금은 2조 8072억 원으로 척당 2800억 원. 보냉재 피해는 1500억.
  • 21년 공시: 기사에 따르면 쇄빙 VLCC 7척에 쇄빙 LNG 4~6척으로 알려짐. 보냉재 피해는 600억 ~ 900억.
  • 해당되는 보냉제 총금액은 2850억에서 3150억인데 20년, 21년 공시는 각각 25년, 27년 인도 예정이라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고 직접적인 리스크로 볼 수 있는 것은 19년 공시 계약임.

 

3) 한국카본과 연결고리

 

한국카본 공시

  • 인도 6개월 전에 주로 납품하기에 시작일 2020년 08월은 21년 상반기에 인도하는 물량일 테고.
  • 종료일인 22년 12월은 23년에 인도하는 선박일 것으로 추측.
  • 삼성중공업 21년 ~ 23년 사이에 러시아로 인도하는 물량은 아틱 LNG -2 관련 발주 물량과 21년 3월에 1척.
  • 21년 3월 물량은 대금을 받았을 테고.. 
  • 22년 12월 종료일 감안 시 4-2 항목 삼성중공업 아틱 LNG-2 발 5척 물량이 포함되어있다면 리스크가 될 듯.
  • 전량 포함 시 750억 원 추정.

 

4) 관련 기사

 

21년 공시: "삼성중공업 3조 원대 LNG 운반선 수주 다음 달 계약 유력 [TNA]"-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20년 공시: 삼성중공업 막판 '잭팟' 터졌다…2조 8천억 원 수주 성공 | 연합뉴스 (yna.co.kr)

19년 공시: 삼성중공업, 러시아 '쇄빙 LNG운반선' 프로젝트 본격 시동 | 연합뉴스 (yna.co.kr)

 

 

5. 현대중공업 & 한국조선해양

 

  • 18년 공시부터 체크함. (21년 이후 인도되는 선박)
  •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 버뮤다 가 많았으며 간간히 파나마, 라이베리아가 보였음.
  • 유럽 향은 총 21척
  • 이 중 러시아 발은 얼마나 될는지..

 

6. 대우조선해양

 

  • 18년부터 계약 공시를 확인. (21년 이후 인도되는 선박)
  • 주로 북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발 수주. 
  • 유럽 발 수주는 LNG 선 총 9척, LNG Barge 2척임.
  • 마찬가지로 이 중 러시아 발은 얼마나 될는지..

 

7. 결론

 

1) 선박

 

  • 기사에 따르면 수주 잔고는 7척라고 한다.
  • 금액은 1.8조라고 한다. (최근 선가 약 2500억 원 기준 시 7.2척이므로 얼추 맞는 듯)
  • 최근 상승한 선가에 맞춰 보냉 재도 상승 추세고 척 당 180억 가정 시 180 * 7 = 1260억
  • 25년까지 독이 가득 찼으니 25년까지 물량으로 보고 매년 420억 가량..
  • 기사에도 없고 현재로서 알 순 없지만 러시아에서 발주한 LNG D/F 선이 있다면 한국카본이나 동성화인텍이 추가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 그러나 금액은 크지 않을 것이라 추측.
  • 종합해보면 한국카본이 입을 피해는 420억 원에서 플러스알파. 넉넉잡아 매년 500억?
  • 4000억 매출액에서 12.5% 정도..
  • 그러나 이 가정은 러시아 발 물량을 전부 한국카본이 100% 담당했다는 기준이고.. 동성화인텍도 삼성중공업에 납품을 많이 해왔으니 피해는 분담할 듯.
  • 러시아 발 물량 없어도 케파는 꽉 차서 가동 중이고 러시아 발 물량이 한국카본에 발주가 안 나더라도 다른 선박이 대기 수요가 많기에 한국카본 입장에서는 조선사에서 발주 내는 다른 선박의 보냉재를 납품하면 되지 않을까?

22년 1분기만에 22척 달성 ㄷㄷ

 

2) 해양 플랜트

 

  • 기사에 따르면 아틱 LNG -2 관련 삼성중공업 물량은 5.2조 원.
  • 4-2번 해당 프로젝트 상 공시금액 합은 6.6조로 최초 공시 기준 시작일이 19년이므로 이미 납품하고 남은 금액이 5.2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6.6-5.2 = 1.4 조원이고 이 중 21년 하반기 납품 물량부터는 피해 가시권이지 않을까 추측. 그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고 그중 한국카본과 연관된 피해도 아직은 모르지 않나..
  • 또한 앞으로 납품 예정인 금액이 잠재적 피해 금액이고 이는 러시아 발작이 언제 진정되고 회복해 다시 SWITFT 망에 포함되느냐에 따라 달렸을 듯. 
  •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한국카본의 잠재적 매출도 지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앞서 말했지만 여전히 LNG 선박 수주 잔고도 많고 한국카본의 보냉재 수주 잔고도 많아서 한국카본 입장에선 할 일 하면서 기다리면 다른 선박의 보냉재 신규 수주로 이어지지 않을까?

 

 

3) 관련 기사

 

[기획]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K-조선, 위기와 기회 공존 - 매일일보 (m-i.kr)

 

러시아서 받을 돈 연12조원 어쩌나...한국기업, 러 금융제재에 날벼락 - 매일경제 (mk.co.kr)

 

러시아 수주 물량 10조…조선3社 '속탄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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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년 아난드 - 점성술사

 
 
원 글은 2021년 말 비트코인 하락 시기에 처음 봤던 글인데 지금 뭔가 유사한 상황이 나타나는 거 같아 
 
재미삼아 다시 써봅니다. (개정된 부분은 굵은 글씨체 변조해서 씁니다)

 

신기해서 과거에 말한 것들도 제법 살펴봤는데 꽤나 잘 맞춰온 듯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재미로나마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생각해봤어요 ㅋㅋ

1. 11월 21일 이후 암호화폐 폭락

--> 21.12.04 폭락 및 반대매매 발생

--> 저점은 어디인 것일까..? 적어도 오늘은 아닌 것으로 판단

--> 차트상.. 심리상.. 11월 마지막 주에 다 털었는데 다행..

--> 오미크론의 대응과 연준의 방향성에 따라 트리거가 될 수도 있겠다 싶음..

--> 날짜는 12월 2~셋째 주

=> 매크로도 안 좋고 금리인상기에 전쟁에.. 각 종 악재가 겹쳐 비트는 아직 전고점 대비 한참 밑이죠..?

=> 물론 주식 포함 자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 것도 맞겠네요

 

2. 12월 둘째 주 더 큰 규모의 코로나 발생

--> 시기는 좀 달랐지만 오미크론 발생

--> 전염성이 강하게 변이 된 관계 + 전 세계의 위드 코로나 = 전염성 증가

--> 그러나 경제 이슈로 봉쇄나 셧다운은 없을 것을 판단

--> 통상 전염성과 독성은 반비례하므로 인체에 악영향은 줄어들었을 것으로 기대

--> 데이터 추론 중인데 2~셋째 주 발표되는 것을 유심히 봐야 할 듯

--> 당장에 여행, 항공, 카지노 등 위드 코로나 관련 섹터는 약세일 듯

-->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롱일 수도...?

 

=> 오미크론이 대 유행했죠?

=> 하지만 점차 그냥 독감 취급에 마스크 벗는 나라, 카운팅조차 안 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 한국도 점점 규제 완화하는 추세고요.

3. 올 겨울 철 중국 경제 위기의 심화와 극한 기후 형성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 디디 추싱 상폐나 헝다 파산 같은 부동산 이슈가 트리거가 되지 않을까..?

--> 비슷한 사업이나 부채가 심한 회사들은 주기적으로 이슈 터질 듯

--> 그러나 당국의 적극 관리 의지가 있고 지준율 인하에 완화적 스탠스도 있는바

--> 연쇄적 파산이나 큰 경제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고 지금 정도의 수준 예상

--> 만약 정도가 심하다는 가정하에서는... 다음처럼 생각이 되는데..

--> 중국 주식은 투자 금지

--> 중국에 관련된 회사, 노출이 큰 회사도 안 좋을 것임

--> 기초 원자재가 중국에서 나오는 것이 많으므로 세계 전반적으로 악영향

--> 석탄, 폴리실리콘, 규소, 마그네슘, 등등.. (요소수..ㅠ)

--> 제조업 전반에 밸류체인 상 악영향.. 다변화가 미리 돼있는 회사가 좋을 듯

--> 추위 관련주: 의류, 유가, 석탄, 천연가스 의 가격 상승이 예상됨.'

--> 다만 의류는 동남아 이슈나 코로나로 물류대란은 겹친 상태..

--> 음식료 섹터도 안 좋을 듯

 

=> 중국은 여전히 경기가 안 좋은 듯합니다. 이 시기에 혼자 금리 내리고 경기 부약 책이라니..

=> 올 겨울 몹시 추웠었죠. 특히 한국보다 유럽, 미국 쪽

 

4. 22년 4월 불과 관련된 재앙

--> 불과 관련이면 가뭄이 큰 상태에서 산불이 발생해 오랫동안 안 꺼지는 현상인 듯.

--> 얼마 전 LA 산불이나 호주..였나? 그런 형태이지 않을까

--> 한국에서 발생하는지 특정 국가, 지역에서 발생하는지.. 혹은 전 세계 동시적 현상인지 확인

--> 2월 3월부터 일기예보를 보며 건조하고 햇빛이 많은 날이 지속되는지 체크

--> 한국에 발생한다면,, 인공강우나 물 관련주들이 좋지 않을까 싶고

--> 타 국가에서 발생한다면 미국은 물 인프라 관련주가 많지만..

--> 그 외에서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잘 생각해 봐야 할 듯.

 

=> 지금 울진에 큰 불이 났습니다.

=> 건조한데 강풍까지 엎쳐서 불이 빨리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 원자력 발전소까지 옮겨 붙은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미리 정지해 대비하고 있고요.

=> 4월 불과 관련된 재앙이 설마 한국의 울진을 지칭하는 것은 아닌가 우려스럽네요.

=> 물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큰 불로 인한 재앙은 일어나지 말았으면 합니다.

5. 23년 세계 경제의 번영과 코로나 정상화

--> 코로나 극복과 미국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된 시점 후일 것으로 생각

--> 남아 있는 악재가 없어서 주가는 좋을 수 있다.. 정도로 생각.

 

=> 이 것만은 제발 진심이길 오매불망 2023년 기다려봅니다 ㅠㅠ

=>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 분들, 취직이 어려운 청년들, 하루하루 근근이 생활하시는 노약자 분들 모두들에게 볕 들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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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노바렉스 글 씁니다. 좋은 기사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과거 주담 통화 내용도 첨부합니다.

2022.01.03 - [노바렉스] - 노바렉스 - 주담 통화 및 스마트 공장 인건비 분석

 

1.  신 공장

 

  • 2021년은 신공장이 3, 4분기만 가동됐었고 2022년은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고 함.
  • 2022년은 풀 케파 매출 인식이 기대되고 풀 케파시 기존 공장 생산분의 최대 2.5배 증진.
  • 신공장의 경우 스마트 공장으로 효율이 좋고 인건비도 기존 공장에 비해 저렴해 생산 마진은 더 좋아질 것으로 추측.

노바렉스, 건기식 공장 2.5배 늘리자마자 '풀가동' - 팜이데일리 (edaily.co.kr)

 

2. 노바렉스의 강점! 개별 인정형 원료

 

  • 현재 37개 개별 인정형 원료 확보로 1위이고
  • 그중 딱 떠오르는 히트작으로 잔티젠과 락티움 그리고 루테인까지..
  • 올해도 5개 기대된다고 함.

 

3. 수출의 본격화

 

  • 2020년 GNC 발 매출이 처음으로 찍혔을 때 설렘이 아직 생각나네요.
  • 21년은 20년 대비 100%가량 해외 매출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 추가로 할랄, 코셔 등 아랍, 동남아 식품 인증도 따내 추가 확장이 기대됩니다.

 

4. 인터뷰

 

  • 회장님 인터뷰에서 2026년에 매출액 6000억까지로 목표한다고 하심 ㄷㄷ
  • 그러면 2021년 준공한 공장과 비슷한 사이즈의 공장이 더 필요한데..
  • 부지 확보해 2025년 오송에 신 공장 계획 중이라고 하십니다.
  • 경쟁력 있게 꾸준한 개별 인정형 원료 확보에 안정적이고
  • 좋은 품질로 신뢰를 얻어 다각화된 고객사
  • 이를 바탕으로 해외 고객사 확보
  • 안주하지 않고 증설을 통한 적극적 외형 확장까지
  • 주주로서 믿고 따라가 보는 우리 권 회장님! 

노바렉스만의 건기식 원료로…매출 2배 6000억 찍겠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5. 간단 밸류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2020년 2200억 매출에서 이론상 5500억까지는 가능하다는 뜻.
  • 물론 제형이나 판매 형태, 제품에 따라 마진이 조금 차이 나기에 정확하게 비교는 어려움.
  • 생산량 2배로 가정한다면 4400억이고
  • 할인율 80% 적용해서 2022년엔 약 3600억 매출 기대.
  • OPM이 10% 가정하면 360억 영업이익 (10%보단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 현재 시총 3700억으로 x 10 멀티플
  • 해외 매출 증가와 신공장 온기 반영으로 매출액과 멀티플 동시에 성장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도 아자!)

 

어댑트·노바렉스 MOU 체결, 건강기능식품 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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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냉재 관련 

 

 

1) 화물창 Type

 

  • 현중, 삼중은 GTT의 Mark-III Membrane 양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폴리우레탄 폼 + 스테인리스 멤브레인 사용.
  • 대조양은 NO.96 양식 채용하고 글라스울 + 니켈합금(Invar)을 사용.
  • 일본은 Moss, 중국은 No.96 방식을 주로 채용 

2) 구성 자재

 

  • 현중, 삼중의 Mark-III 양식을 채용해야 한국카본에 수혜가 크게 돌아옴.
  • 왜냐면 R-PUF 와 Triplex 가 들어가기 때문.
  • 동성화인텍의 경우 R-PUF는 제작 및 시공하되 Tripex는 한국카본에 사 와서 시공함.
  • Membrane의 경우 한국카본은 티엠씨를 거쳐 시공 / 동성화인텍은 직시 공
  • 파이프 단열재의 경우 양 사 다 가능.
  • 보통 동성화인텍은 멤브레인까지 전부 시공해 척 당 200억을 받아왔으며 반면 한국카본은 멤브레인을 하지 않아 척당 180억을 받아왔음.
  • 대신 동성화인텍은 Triplex 기술이 없어 시공 시 한국카본에 척당 25억 가량 주고 사옴.
  • Triplex는 기술 로열티가 높아 경쟁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해자가 있으며 이로 인해 OPM 이 높음.
  • 그러나 주담 통화 결과 보냉재 납품 및 수주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
  • 그렇다면 대조양의 No.96 에는 국내 보냉재 업체가 받을 수혜는 없냐? 아닙니다. 탱크 자체에는 양식이 달라 계약이 없지만 부대시설인 단열 파이프의 시공에는 참여 가능하고 척 당 30억 가량 매출이 예상.
  • 또한 LNG 추진선의 경우 LNG 연료 탱크 및 부대시설 시공에 척 당 40억 가량 매출 예상.

3) 프로세스

 

  • 수주 후 6~12개월 후에 발주가 나온다고 함.
  • 주담 통화 결과 건조 끝 부분에 시공이 들어간다 하고 수주 후 3개월 이내에는 주로 대금을 받으나 고객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은 있는 것으로 확인.

 

2. 기타 사업부 관련

 

1) GP 사업부

 

2022.02.21 - [한국카본] - 건자재 관련주 한국카본~

 

  • 주 고객사는 LG 하우시스 및 한화
  • 이전까지 GP 사업부 매출은 연 300~350억 정도.
  • 영익률 하이 싱글로 본다면 30억 정도 연 영업이익 기여.(확실히 보냉재가 크긴 크네요)
  • 불연자재 납품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얼마나 올랐을지는 추가로 주담 통화가 필요한 부분.

 

2) 카본 사업부

 

2022.01.16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떡상 기운 솔솔?? 20년 전 조선 호황기와 비교해보자..!!

  • 신소재 제작하는 사업부
  • 철도, 항공기, 요트 등 납품 이력이 있음.
  • 매출액 단에서 보면 LNG 사업부에 비해 작은 것은 사실이나 공시가 요 3년 내 들어 부쩍 증가했음 (위 포스팅 참고)

 

3. 밸류에이션 계산

 

이어지는 본문 참고해 주세요

 

 

아직 엑셀화 하지 않았지만 정말 간단히 써 본다면..

 

1) LNG

  • 연 40척 Capa를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이 양분해 각 20척 수주
  • 20척 * 180억 + 20척 * 25억 = 4100억
  • 추가로 대조양의 LNG 단열재 시공 계산
  • 여기도 Capa 20척(확인이 필요함)인데 절반씩 수주
  • 10척 * 30억 = 300억
  • 또 LNG 추진선 척 당 40억 매출 발생은 플러스알파
  • 2025년까지 도크 슬롯이 꽉 찼으며 2026년 수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앞으로 4년간은 안정적인 매출 플로우.
  • LNG 신규 터미널 증가, LNG 수요 증가 등 좋은 매크로로 인해 LNG 선 발주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또한 보냉제 가격은 지속적 상승 추세.
  • 연 4400억 + 알파
  • 보수적으로 할인 80% 적용해 3520억 + 알파

 

 

2) GP 사업부

  • 고객사는 한화 및 LX 하우시스
  • 원자재 상승 분만큼 전가가 가능한 것으로 주담 통화 확인.
  • 2021년부터 건축 인허가 증가하고 있고 대선 후보 여야 할 것 없이 대규모 주택 공급이 공약임.
  • 전국 250만, 300만 세대 등 엄청난 공약에 이미 진행 중인 3기 신도시. (2026 년 이후)
  • 따라서 GP 사업부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분명.
  • 토털 매출 300~350억 추정, OPM 하이 싱글 추정.

3) 카본 사업부

  • 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블레이드 소재 납품 대한 기대.
  • 철도 발 신규 수주에 대한 실적과 기대.
  • 코로나 이후 항공 수요가 늘어나며 항공 기발 매출 증가 기대.
  • 2023년 이후로 계획 중인 배터리 케이스 기대.
  • 해당 사업부는 플러스 알파로만 추정

4) 종합

  • LNG 사업부의 3520억 + GP 사업부의 300억만 해도 연 4000억 가까운 매출
  • 거기에 위에 언급한 추가 알파가 되는 부분도 많고..
  • 보수적으로 OPM 10% 가정 시 400억 기대 (20년 18% 21년(E) 15%)
  • 현재 시총 5200억으로 x13 배로 평가 중.
  • x 20배로 평가 시 8000억으로 53% 성장 가능. (보수적)
  •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고 GP사업부나 카본사업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줄 것이라 판단하고
  • 밸류 Re-Rating 은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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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크로

  • 러시아 - 우크라이나라는 매크로로 인해 LNG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라고 포스팅했었죠.
  • 발맞춰 바이든도 셰일의 공급 증가까지 노리는 모양이고요.

2022.02.24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LNG 수요 증대 파급

2022.02.23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올라오는 뉴스, 터지는 리포트들~

2022.02.09 - [한국카본] - LNG 선 - 수주, 수주, 또 수주~ 한국카본도 같이~

 

2. 떡 상하는 LNG 수요

 

이어지는 본문 참고해 주세요

 

 

  • 쿠웨이트에서 LNG 수입 터미널을 만들었네요. 이 쪽 밸류체인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가까운 카타르 에너지에서 공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카타르에서 광구도 새로이 개발하고 곧 운전 예정이며 그에 발맞춰 LNG Carrier 대량 발주를 진행 중에 있으니깐요.
  • 거기다 독일도 노드스트롬에서 탈출하기 위해 LNG 터미널도 건설하기로 했고요.
  • 물론 실현되기까지 다년간 시간이 필요할 테지만 완공된 터미널에 맞춰 운송할 선박도 필요하니 2~3년 리드타임이 필요한 LNG 선 또한 추가 발주가 기대되네요.
  • 그리고 얼마 전 셸에서 IR 자료 발표한 것을 보면 향후 20년 동안 지금의 2배가량 LNG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는데.. 그러면 선박도 2배는 많아져야 하고 거기에 IMO의 탈탄소 규제로 노후 LNG 선 교체 수요가 있을 것이고요
  • 타 선종 노후선박도 DF 엔진으로 점차 넘어가는 측면에서 LNG 연료탱크 및 연관 기자재들 까지.. 호재가 많습니다.

 

‘쿠웨이트 초대형 LNG 수입터미널’ 코로나 뚫고 새 역사 썼다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하는 K-건설] (naver.com)

독일, 러 에너지 의존도 축소 모색… 신규 LNG 터미널 건설 < 월드뉴스 < 에너지 Biz < 기사 본문 - 전기신문 (electimes.com)

카타르, 세계 최대 가스전 NFE 프로젝트 3..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이미 '석유 부자'인데 거대 천연가스 매장 지대 5곳 추가로 발견한 사우디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3. 지속적으로 나오는 발주

 

  • LNG 관련 수주 현황을 엑셀에 업데이트해서 계산을 좀 하고 싶은데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수주 계약 때문에 그냥 흐뭇해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 계산을 하지 않아도 이미 2025년 인도물까지 꽉 찬 도크로 인해 마음이 푸근하네요.
  • 그로 인해 선가는 엄청 상승 중이고 발맞춰 보냉재 납품 가격도 오르는 중입니다.
  • 다만 원재료인 Polymetric MDI 가 상승 추세인 국면이라 마진을 조금 훼손할 수도 있겠지만 주담 통화 결과 장기 계약으로 맺어진 상태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LNG선 등 9척 1조 5600억 원 '폭풍 수주'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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