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투자 종료'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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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주, 수주, 또 수주~!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82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98

  • 얼마 전 포스팅에서 미국발 LNG 추가 인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기사를 긁어온 바 있음.
  • 당시 LNG 수요 확대로 셰일의 판매 증가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하니 추가 선박 필요하다는 내용.
  • 카타르 발 외 새로운 서프라이즈가 나타나 굉장히 반가운 상황.
  • 유럽도 노드스트롬에 크게 데였으니 비용 좀 더 치르더라도 PNG에서 LNG로 돌리려할 테고.. 그러면 결국 해상운송!
  • 도한 카타르 발 물량도 하나 둘 한국 조선사들이 따오는 중임.

 

2. 수주 분석

 

[단독] 대우조선해양 또 잭팟…'1.5조‘ LNG선 6척 수주 (theguru.co.kr)

한국조선해양, 5347억 규모 LNG선 2척 수주… 달성률 24%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척당 2500억에 계약했다. 달러 환산 시 1200원 잡으면 2.08억 달러로 현재 시세 2.16억 달러 대비 소폭 낮다.
  • 그럼에도 재작년에 1.8억달러(2000억)에 손익분기 겨우 맞춰서 수주하던 때랑은 확연히 다른 모습.
  • 철강을 비롯한 재료와 시공하는 인건비 등이 올랐기 때문이지만 최소한 오른 부분만큼은 잘 전가하는 중임.
  • 왜냐면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 비싸도 사가는 상황.
  • 본문에 따르면 총 14척 중 6척 수주했다고하는데 나머지 8척도 한국 조선사에서 따오길 바라는 입장.
  • 추가로 아프리카 발 가스 기지를 왔다갔다하는 LNG 선 수주 ㅎㅎ
  • 생산 기지는 크게 서아프리카, 미국의 셰일, 카타르-오만 등의 중동, 호주 마지막으로 인니가 있는데 인니는 이제 거의 다 캔 거 같고..
  • 셰일, 아프리카, 중동, 호주 발 생산 확대를 잘 봐야할 듯!
  • 25년까지 도크가 가득 찼는데 28년까지 채워보자~!!! ㅎㅎ

 

3. 보냉재 한국 카본 수혜

 

  • 과거 150억에서 21년에 올라간 선가와 늘어난 주문으로 인해 공급가가 척당 150억에서 160억 원으로 상승한 것을 계산했었고 주담 통화를 통해서도 확인했다.
  • 이 추세라면 22년 계약물량은 160억원보다 높을 것이라 기대되고 지난 포스팅에선 170억까지도 본 바 있음.
  • 지금도 풀 케파(연 20척) 가동 중이고..
  • 170억 올라갈 시 160억 대비 매출액의 6.2% 상승효과.
  • 케파, 케파 이야기가 많은데 케파에 한계가 있어서 보냉재만으로 일 년에 찍히는 실적에서 업사이드 제한이 있는 것도 맞는 말임.
  • 그러나 조선소에서도 지금 독을 증설하지 않고있어 일년에 찍어낼 수 있는 척 수 한계가 있고 거기 맞춰서 한국카본의 케파가 세팅되어있기때문에 만약 케파를 증설한다면 오히려 가동률이 떨어지는 상황이 생김.
  • 즉, 돈 투자해서 더 많이 늘려놨는데 오히려 논다는 이야기.
  • 조선소가 도크를 늘려 매해 찍어내는 척 수가 늘어나거나, 동성화인텍이 망하거나 등 여러 사 유로 급작스럽게 보냉재 수요가 증가할 때는 한국카본도 캐파 증설이 필요할 듯.
  • 혹은 마진 경쟁 입찰로 동성과 치킨게임을 하던지.. (굳이?)
  • 따라서 보냉재는 올해 평균 165억 잡고 풀캐파 가동 시 3300억 + 동성화인텍 발 트리플렉스 25억 * 20척 = 3300억 + 500억 = 3800억.

-> 동성은 케파를 몰라 한카랑 똑같이 잡음.

-> 한카의 보냉재 생산 능력과 트리플렉스 별도 납품 간의 작업 간섭에 대해서는 추가 질문이 필요.

 

  • 보수적으로 잡고 3500억은 지금처럼 수주잔고가 꽉꽉 들어차 있는 환경에서는 매년 깔고 가는 매출이라는 뜻.
  • 다시말해 연매출 3500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수주 잔고라는 주장!
  • 작금의 매크로 감안 시 독이 꽉 찬 이 상황이 2025년을 넘어 26, 27, 28년 안 갈 이유도 없을 거 같다.

-> 택소노미(LNG), ESG테마, 친환경 발전, 기후 위기, LNG 추진 선, BBB 법안 등등..

 

 

4. 또 다른 수혜

  • 또한 보냉재 외 다른 사업도 건설량이 많아짐에 따라 유리섬유의 공급 확대가 기대되고 (확실)
  • 2030년까지 14GW의 풍력 단지 조성이 목표에 아직 1GW도 안 되는 처참한 발전 현황을 감안해본다면 신안, 완도 앞의 해상 풍력 단지와 울산 쪽의 부유식 해상 풍력에서 엄청난 착공이 예상됨.(불확실)
  • 여기에 정부는 국산화율에 따라 REC 추가 가점까지 부여한다고 했으니 풍력 터빈 블레이드의 카본 섬유 또한 한국카본이 한 건 거하게 따올 가능성이 있고.(불확실)
  • 유리섬유, 카본 섬유를 잘 다루는 걸 인정받아 여태까지처럼 객차, 방산, 항공 등 다방면에서 기초소재 수주 증가 기대됨.(확실)
  • 23년에 구체화될 2차 전지 이송용기도 있고. 23년에서야 시제품 나올까 말까 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화되려면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할 듯. 폐배터리 발 슈퍼사이클은 20년대 후반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한국카본도 엄청 서두르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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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94

 

조일 알미늄 - 회사 소개, 사업 특성, 매출 분석, 회사 분석

1. 회사 소개 및 특징 1975년 설립, 1988년 상장 한 굉장히 오랜 업력을 가진 회사. 초대회장 이재섭에서 지금의 이영호 대표이사까지 승계는 2021년 완료함. 더 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

 

1. 증자 분석.

 

  • 2021년 12월 1650원, 2천만 주 총액 330억 유증 실시. 무려 20% ㄷㄷ
  • 업황은 나아지고 벌어논 돈은 없고 그러니 전환사채 당겨오고 유증 당겨오고 그러는 듯.
  • 대개 한국의 업력 오래되고 승계 이슈 한 두번씩 겪은 고루한 회사들은 곳간에 돈 잘 챙겨놔서 자본금은 엄청나던 특성이 있던데 ㅋㅋㅋ 이 회사는 그 반대로 돈이 별로 없음. 부채비율도 2020년 150%..
  • 해당 업이 장치 산업이라 지속적인 케팩스도 들어가야 하고 그간 업황도 안 좋아서 돈을 많이 못 모은 듯. 
  • 그럼에도 경영진들은 물량의 100% 청약 넣어 안심 시키는 모습.
  • 2018년에도 전환사채 200억  크게 땡겨온 적이 있는데 이때는 시설자금 50억 원, 운영자금 150억 원으로 사용했다 함. 구체적 용처는 기록해 두지 않음.
  • 다만 추정해보자면 운영자금은 잉곳 매입 대금 지불 용으로 같을 것 같고
  • 시설자금은 -> 2017.02  이탈리아 미노(Mino S.p.A.)사와 냉간압연기 도입계약 체결 / 2018.12  신규 냉간압연기 도입 완료. 이 투자 이력에 보태지않았을까 싶음.

 

 

대주주 지분은 덜 희석 되겠네
기존 주주들이 대부분 받아감

 

 

 

2. 지배구조 및 자본 현황

 

  • 조광이라는 모기업과 이영호 대표이사, 이재섭 회장 일가가 지배 중.
  • 증자 후 지분은 43%로 나쁘지 않고 승계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아 관련 이슈는 당분간 잠잠할 듯.

더 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 증자 및 여러 차례 CB로 62,624,000 주에서 122,626,292 주식 수 2배 급증.

여기에 이번 유증 이천만주는 아직 미 포함

 

언제든 튀어나올 준비가 되어있는 2285만주의 새로운 CB 물량.

 

 

 

3. 조광

 

 

  • 여기도 대표이사 이영호.
  • K-지배구조.
  • 조일한테서 임대수익이나 받고 주식 들고 있는 거 차액 재무제표에 찍히고.. 그냥 그런 회사다.
  • 의아한 점은 2019년 이후로 감사보고서가 없는데 왜 그렇지?

더 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4. 실적 추정

 

 

  • 한국의 알루미늄 수요는 2020년 대비 2025년에 27% 증가할 것으로 허동찬 루살 한국 지사장님이 추정하심.
  • 참고로 루살은 러시아계 알루미늄 생산 회사로 러시아는 알루미늄 생산에 있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임.
  • 2020년 ~ 2025년을 5년으로 보고 말씀한 건지 6년으로 보고 하신 건지 애매해서 보수적으로 6년 기준으로 잡으면 매년 4%씩 수요 증가로 추정. 
  • 그러나 계산은 3%로 시행.

 

허접한 실적 추정.

 

  • 생산 실적 3% 증가 적용.
  • 선물 트레이딩에서는 2023년 12월이 지금 대비 8.5% 빠진 가격으로 거래함. 
  • 엑셀에서는 10%로 적용하고 5%씩 두 번 제함.
  • 아직은 케파가 모자라 증설 완료된 2023년에 더 크게 비중을 둠.
  • 경기 살아나고 산업재 부활 및 차량용 반도체 완화 시 전기차까지 살아난다면 올해도 바쁠 듯
  • 톤 마진은 오히려 감소해 적용: 업황이 살아나면 증가할 여지 크지만..
  • 들리는 소문에는 노벨리스, 조일알루미늄 모두 작년 12월과 1월 판가 톤당 25 ~ 35만 인상에 이번 2월에 추가 11%인상했다는 말이 있던데 확인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AL 가격을 생각해보면 무리도 아닐 듯 합니다. 

 

22년 2월 3085 에서 23년 13월 2825 약 8.5% 감소

 

 

CASE 별 실적 추정.

 

 

5. 롯데 알미늄 관련

 

  • 롯데알루미늄의 경우 국내에서 연간 알박 생산 1.2만 톤, 헝가리까지 하면 3만 톤.
  • 조일알루미늄에서 사서 굳이 헝가리까지 가져가려 함인가? 그쪽에도 관련 밸류체인이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
  • 국내용 1.2만 톤 납품 계약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음.
  • 계산 상으론 납품을 오만톤이 나왔다? 어딘가 추정 미스인데 공부가 모자란 건지, 다음 사업보고서가 몹시 기다려진다.

 

 

6. 가격과 가치

 

  • 가치평가 배수, 시클리컬인 만큼 PBR로 본다면 엄청 비싸다.
  • 2010, 2011년 실적 대박 났을 때 1900원, 2015년엔 테마를 탔나 2864원 갔다 왔었다.
  • 2021년 유동성 + 2차 전지 이슈로 올타임 하이 3625원 달성했었다.
  • 지금은 2100원에 시총 2561억 원임.
  • 알루미늄의 수요가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냐, 아니면 병목현상과 코로나 회복으로 일시적 증가로 인해 시클리컬 반등이냐 에 따라 메길 수 있는 가치가 달라질 것인데.. 어렵다.
  • 개인적으로는 전자로 보고 최소한 2021년, 2022년 정도의 실적은 꾸준히 나와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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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소개 및 특징

 

  • 1975년 설립, 1988년 상장 한 굉장히 오랜 업력을 가진 회사.
  • 초대회장 이재섭에서 지금의 이영호 대표이사까지 승계는 2021년 완료함.

더 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 알루미늄 잉곳, 스크랩을 가져와 Sheet, Coil 등 1차 가공해 납품하는 단순한 형태의 Bm.
  • 수출도 일부 있으나 대부분 국내 매출로 원가만 비교 시 저환율일 때 이점 기대.
  • 1차 가공회사는 노벨리스(82.5%), 조일알미늄(13.5%), 대호에이엘(4%) 3군데로 독과점 형태(괄호 안은 M/S)
  • 주요 고객은 롯데알미늄과 동원시스템즈가 31% 정도고 나머지는 금속 가공업체 및 도소매 업체.
  • 굉장히 고루한 사업이지만 회사는 꾸준히 설비 재 투자도 하고 최근엔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박 공급으로 사업 확장도 했음.
  • 또한 대규모 유증과 전환사채 발행으로 Capex 확장에 힘쓰는 중.
  • 공정 상 최 선단에 위치한 동사는 얼마든 가격 전가의 힘이 있고 숫자로 증명해내는 중 (차후에 자세히 언급)

 

2. 사업의 특성

 

  • 과거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 있 듯 알루미늄은 일상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필수산업재.
  • 경기민감도가 몹시 높은 산업이라 향 후 경제 성장이나 인플레이션 발생 시 수혜를 받을 기업.
  • 10년대 중반 부 장기간 불황을 거치면서 산업구조 개편 완료되어 독과점 형태임.
  • 초기 시설 투자금이 크게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음.

 

 

<과거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91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93

 

 

3. 매출 분석

 

1) 매출액

 

출처: 플래닛

  • 연 단위 매출액 추이를 보면 13년부터 20년까지 유의미하게 올라간 적이 없고 20년 4분기 들어서야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
  • 2000년대에 서서히 증가해 2010년, 2010년 매출액 4000억으로 최고를 달성했고 그 후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16년 2700억으로 최저점. 
  • 10년 내 평균은 3000억 초중반으로 보임.

 

2) 특이 사항

 

 

  • 16년 순이익은 승계 이슈로 지분 매각으로 영업 외 수익이 많이 찍혔기 때문이고
  • 19년은 기계, 설비 등을 계상해 유형자산손상차손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인데.. 왜 그랬을까..?
  • 13~15년 Capex 투자가 많았는데 업황은 좋지 않아서 회사가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 20년에 40억, 19년에 160억 채무상환 용도로 CB 발행했었다. 어찌 보면 그리 큰 금액도 아닌 것 같은데 회사가 진짜 어려웠었나 봄..

 

 

3) 원재료 이슈

 

  • 원재료에 따라 매출액이 변동됨. 즉 가격이 오를 땐 얼마든지 판가 전이가 가능한 기업.
  • 21년 3분기까지 매출액이 2019, 2020년 매출액만큼이나 나왔음.
  • 당연한 소리겠지만 이 회사도 수입해오는데 물류비로 꽤나 얻어맞지 않았을까?
  • 원재료의 경우 스폿이 얼마인지 장기물이 얼마인지 각 비율이 궁금한데 주담 통화가 필요한 부분.

 

4. 회사 분석

 

 

 

1) 고정비? 변동비?

 

 

  • 제조원가로 퉁쳐서 기록해뒀다. 구체적으로 공장 경비, 시설 운영 비용과 원재료 금액이 별도로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게 아까웠다. 임의대로 추정해 볼 수밖에요..
  • 주담 통화가 필요한 부분..

 

  • 추정해보니 원재료비 비율이 꽤나 높았다
  • 변동 비형 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즉 Al 가격에 따라 회사의 흥망성쇠가 달렸었던 조일알루미늄
  • 그러나 이젠 이차전지 신사업이 붙었고 이 사업은 앞으로 할 일이 태산이니깐 안정화된 다변화 사업 파이프라인 확보~!
  • 이차전지 수요가 다시금 알루미늄 수요를 불러일으킴. 알루미늄 가격이 지금 많이 올랐기에 더 올라간다고는 못해도 알루미늄 가격도 크게 빠지기는 어려울 듯. 

 

 

2) 생산 실적

 

 

  • 매년 생산 기준이 바뀌는데 설비들이 교체하거나 오버홀을 하는 기기가 생겨서 그런가? 주담 통화가 필요한 부분.
  • 2020년, 2021년 공장은 쉴 새 없이 최대로 계속 돌아가는 중.
  • 톤 당 마진이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는데 왜 그럴까? 그동안 업황이 안 좋아서 그렇다 쳐도 2021년에도 여전히 낮은 건 의아함.
  • 2021년 사업보고서 나오면 확인해봐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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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 소개

  • 경쟁사인 노벨리스의 유튜브에 굉장히 자세히 나와 있으니 한번 보는 걸 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J9L8hsrVDkk&t=9s 

 

 

2. 공정 구분.

 

1) D.C (Direct Chilled Casting) : 직접 주조

  • 슬라브 틀에 알루미늄 용제를 부어서 제조하는 방식.
  •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최종단에서 정밀함을 요하는 제품군에 사용하는 방식.
  • 품질이 좋음.
  • 반도체, 자동차, 선박, 특수용, 정밀부품용.

 

2) C.C (Continous Casting) : 연속 주조

  • 액체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감아 코일로 만드는 방식.
  • 상대적으로 저가이며 최종단에서 품질이 중요하지 않는 제품군에 사용하는 방식.
  • 표면 품질이 떨어짐.
  • 건자재, 도장 용.

 

3. D.C 공정

 

원료 -> 용해 -> 주조 -> 면삭 -> 균질화처리 -> 열간압연 -> 냉간압연 -> 소둔 -> 재단 -> 포장

 

1) 원료

  • 보크사이트에서 추출, 제조해서 들여온 잉곳이나 재활용 위한 스크랩 사용.
  • 최근에 인도네시아에서 문제 제기를 한번 했는데.. 보크사이트만 사 와서 다른 공장에서 제조하는 것은 앞으로 어려워질 수도..

인니 광물수출 또 금지… 이번엔 알루미늄 원료 (sedaily.com)

 

2) 용해

  • 잉곳, 스크랩을 반사로에 넣고 녹이고 청정화 시키는 공정.
  • 전기로를 사용하기에 전기요금에 따라 매출원가에 영향을 미침.

 

3) 주조

  • 필터를 거쳐 불순물 제거한 뒤 수랭식 금형에 집어넣어 직육면체의 슬라브로 만드는 공정.
  • 거푸집.

https://www.youtube.com/watch?v=OQ9i8TYjYaU&t=271s 

 

 

4) 면삭

  • 슬라브 표면의 불순물이나 불규칙한 부분 제거

 

5) 균질화처리

  • 열간압연 전 전 처리하는 공정.
  • 가열하여 부드러운 열간압연에 기여.

 

6) 열간압연

  • 재결정 이상의 온도에서 실시함.
  • 슬라브를 얇게 편다.

 

7) 냉간압연

  • 재결정 이하의 온도에서 실시함.
  • 고객이 원하는 두께로 가공하며 가공 경화 현상 발생.

 

8) 소둔

  • 가공 경화된 판재를 다시금 부드럽게 하는 과정.
  • 연신율은 늘리고 항복강도 및 인장강도는 낮아짐.

 

9) 재단

  • 슬리터, 절단기 등(이차전지 공부하신 분들은 익숙한 단어죠? ㅎㅎ)을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
  • 판재(Sheet & Plate), 환절판(Circled Sheet), 코일(Coiled Sheet), 밴드(Band)

 

4. C.C 공정

 

 

원료 -> 용해 -> 주조 -> 소둔/균질 -> 냉간압연 -> 세척 -> 교정 -> 재단 -> 포장

 

1) 원료

  • 보크사이트에서 추출, 제조해서 들여온 잉곳이나 재활용 위한 스크랩 사용.

 

2) 용해

  • 잉곳, 스크랩을 반사로에 넣고 녹이고 청정화 시키는 공정.

 

3) 주조

  • 회전하는 상-하 Roll 틈에 연속적으로 주입하여 두꺼운 코일 만듦.

 

4) 소둔/균질

  • 높은 온도에서 장시간 가열.
  • 연신율은 올리고 인장강도, 항복강도는 낮추는 공정.

 

5) 냉간 압연

  • 재결정 이하의 온도에서 실시함.
  • 고객이 원하는 두께로 가공하며 가공 경화 현상 발생.

 

6) 세척

  • 표면의 압연유와 기타 이물질을 세척하는 공정.

 

7) 교정

  • 교정 롤에서 장력을 가해 형상을 평평하게 만들어 평판도, 직각도를 개선.

 

8) 재단

  • 슬리터, 절단기 등 을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
  • 판재(Sheet & Plate), 환절판(Circled Sheet), 코일(Coiled Sheet), 밴드(Band)

 

 

왼쪽이 D.C / 오른쪽이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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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 포인트

  • 인플레이션 시대에 급등하는 원자재 이슈에 맞춰 투자 고려.
  • 경기 회복엔 필연적으로 원자재가 많이 필요함.
  • 여러 비철 금속 다 유사한 환경이지만 이차전지와도 엮이는 알루미늄에 좀 더 집중.
  • 태양광 판넬에도 들어가고 친환경 테마에서도 중요한 핵심 소재
  • 아연은 원자재는 올랐는데 tc는 낮게 유지 중. 왜 그런지 의문.
  • 이미 많이 올랐다, 선반영 했다라고 볼 수 도 있어 팩트 체크 차 공부 시작.

 

전세계 알루미늄 죄다 쓸 판…태양광 발전, 또다른 탄소 문제 | 중앙일보 (joongang.co.kr)

[fn이사람] "전기차의 핵심 알루미늄, 친환경 공급 늘것"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알루미늄 품귀 현상에…일본, 생활 곳곳 불편 호소 | SBS 뉴스

ING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때 원유 알루미늄 폭등 | 한경닷컴 (hankyung.com)

원자재 부족으로 신차 대기 시간 최대 2년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danawa.com)

 

2. 매크로 환경

 

1) 알루미늄  급등 중.

 

  • 한국에서 벌어지는 재고와 가격.
  • 중국에서도 정부의 가격 규제로 일부 빠졌다가 다시 반등 중 임.
  • 알루미늄 선물은 올타임 하이 갱신.

 

 

2) 알미늄의 수요처.

 

 

 

  • 반도체, 자동차, 선박, 항공, 방산, 각 종 전기 전자 부품, 건설 및 건자재, 화장품, Light 등등..
  • 요즘엔 이차전지 용 수요까지 더해짐.
  • 알고 보면 음식료 수준으로 필수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이 쓰이는 알루미늄... ㄷㄷ
  • 생각해보면 흔히 접하는 음료수 맥주캔부터 과자 포장지에 알루미늄 박, 화장품 용기, 선물 포장지 등등 공부하면서 보니 온 세상이 알루미늄으로 덮여있는 것 같음..ㅎ

삼아알미늄 | 알루미늄 포일 제품 (sama-al.com)

삼아 알루미늄 | 산업/건축용 제품 (sama-al.com)

삼아 알루미늄 | 포장재 제품 (sama-al.com)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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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수주 + 2019년 수주 물량 일부: 2020년 매출액 4000억 달성
  • 2019, 2020년 수주 상대적 부진: 과거와 비교하면 많지만 2018년에 대비 일부 부진. 2021년 3q까지 매출액 상대적으로 낮지만 4q까지 놓고 봤을 시 4000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임.
  • 2021년 급증한 LNG 수주와 2022년 더 많이 상승 예상한 KB 증권의 추정. 게다가 2023년도 2018년만큼의 대량 수주를 추정함.
  • 이는 2025년까지 LNG 보냉재의 엄청난 수요로 귀결됨이 아닐까..
  • 당연히 그에 맞춰서 증가하는 신조선가: 증가하는 인건비와 후판 가격 등 원재료 상승을 충분히 잘 전가하는 중으로 판단. (그 상승분 이상으로 증가해야 영익률도 확 올라가겠지만)

 

 

 

 

  • 당연하겠지만 특수선인 LNG는 건조 난이도가 어려움. 따라서 기술력이 모자란 중국 조선사는 LNG 선박이나 해당 자료엔 없지만 17K TEU 이상 중대형 선박 건조는 거의 없음.
  • 스폿 가격의 경우 일시적으로는 러시아와의 분쟁, 유럽의 풍력 발전 등 친환경 발전의 변동성으로 LNG 난방 수요 급증 등 여러 영향으로 이번 겨울에 더욱 상승한 바 있지만 구조적으로도 점차 높아질 흐름이 예상됨.
  • 그 이유로 친환경 드라이브에 LNG 발전, LNG 연료 가 궁극적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과도기를 담당할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데 이에 맞춰 LNG 수요가 전방위적으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때문.
  • 이에 따라 스폿과 장기 계약가의 Average가 높아진다면 LNG 선박의 운임이 좋아지기에 건조 수요도 더 높아질 전망.

 

대우조선해양, 설 연휴 1.9兆 수주 '잭팟'…총 8척 수주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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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적 요약

 

수출 실적 데이터 미쳤네요 ㅎㅎ

 

21년 성수기 = 22년 비수기 이렇게 까지 떠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성수기는??

 

달나라 가서 지니어스, 클라리니 사용해야겠네요 ㅎㅎㅎ

 

또한 우리 꿀트로닉의 제품이 많이 팔리게 되면서 면도기-면도날과 같이 소모품의 매출도 점차 증가할 것이기에 앞으로의 전망은 더더욱 밝지 않나 기대해봅니다~~!!!

 

이웃 블로거 분들의 좋은 글 공유합니다~

 

[루트로닉] TRASS 1월 잠정치 수출실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루트로닉] 레이저 기기 1월 수출 데이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 그렇다면 올해는 과연..

 

 

 

올해 또 새로운 라인업이 기대되는데요

 

헐리웃 스펙트라 / 혈관병변 / 아큐핏

 

 

 

21년 말 부터 시작된 확실한 실적 베이스 종목 우대 장인만큼 우리 꿀 트로닉도 좋은 소식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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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옥] 조선 3사, 카타르 이어 미국발 LNG선 '싹쓸이 수주' 가능성 (theguru.co.kr)

 

[여의옥] 조선 3사, 카타르 이어 미국발 LNG선 '싹쓸이 수주' 가능성

[더구루=박상규 기자] 미국 LNG(액화천연가스) 생산업체 벤처 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가 최대 14척의 LNG 운반선 발주를 검토 중입니다. 앞서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6척을 발주한 가운데 신조 14척

www.theguru.co.kr

 

카타르에 이어 미국까지 ㅎㅎ

 

일할게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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