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투자 종료/루트로닉' 카테고리의 글 목록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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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22년 2분기 실적이 나왔네요.

 

역시나 예상대로 잘 나왔습니다.

 

2022.03.24 - [루트로닉] - 루트로닉 - 미용의료산업의 성장과 전망

2022.03.15 - [루트로닉] - 루트로닉 - 성장하는 미용 산업과 리스크

2022.05.05 - [루트로닉] - 루트로닉 - 1Q.22 실적 IR 리뷰

 

1. 하이라이트

매출

  • 매출, 영익 뭐 하나 할 것 없이 엄청난 성장세. 특히나 미국에서 성장세가 가파름.
  • 새로이 출시한 고가의 신제품이 잘 나가며 MIX 가 잘 돼서 ASP 상승.
  • 판매 비중에서 수출이 85.6%로 미국, 유럽, 일본이 71% 차지함.

 

소모품

  • 신제품도 잘나가고 소모품도 꾸준히 끌어올리는 중.
  • 소모품은 아큐핏과 지니어스에서 발생.

 

2. 지역 별

 

지역 별

  • 매출액도, 성장세도 압도적 1위인 미국.
  • 유럽은 매크로 이슈 때문에 성장세가 많이 꺾인 모습이고 중국도 코로나 이슈가 걸리겠죠.
  • 독일이 아직 성장세인 것은 의문이네요. 왜냐하면 지금 가스, 석탄 등등 온갖 원자재 이슈가 많이 괴롭히고 있거든요.
  • 한국은 무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어떨런지..
  • 라탐은 남미고 분기 별로 보면 들쭉 날쭉이 심하네요.

 

3. 제품 군

 

제품군

  • 역시 레이저가 압도적입니다. 루트로닉 왈 레이져가 RF나 여타 기술 대비 기술력이 제일 어려운 장비라고..
  • 지니어스의 RF도 성장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 EM은 신규로 밀고 있는 아큐 핏 같은 몸매, 체형 교정용 제품군인데요 성장세가 좋습니다. 2분기 만에 작년 한 해 수익을 뽑아냈습니다~!!

상세

  • 레이저 온니에서 최근으로 올 수록 다양해지는 모델. 
  • 돈 되는 레이저, RF, EM으로의 집중성 강화. (ASP 상승)
  • 또한 EM 라인업은 소모품이 발생하기에 중, 장기적으로도 좋음.

 

4. 알젠

 

알젠

  • 한국에서 벌써 3상까지 갔군요.
  • 정확한 결과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알젠 보고 루트로닉 투자하는 분들은 많이 없었을 거 같네요 ㅎㅎ

 

5. 루트로닉만의 강점.

특성

  • 다양한 제품군과 하이테크의 레이저 기술력을 보유.
  • 제품 효능 및 안정성을 입증해주는 지적재산권(특허 456건) 및 논문(407건) 보유 중.
  • 광범위한 에너지 기반 장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R&D와 임상결과 보유.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나오는 신 제품.
  • R&D 비용도 21년 상반기 대비 22년 상반기 50% 증가한 62억.
  • 임원진들에서도 강점이 분명한데 미국의 유명한 피부미용장비 회사인 사이노슈어와 큐테라 출신 임원진이 근무 중. 영업력에 상당한 보탬.
  • 해외 영업에 힘쓰면서 현지 영업 인력과 광고 마케팅에 지속적으로 자금 투하 중. 헛 돈 쓰는 게 아닌 것이 투하 자금에 맞게 매출액도 증가 중.
  • 광고 선전은 21년 상반기 대비 22년 상반기 215% 증가한 31억 투하.
  • 동기간 내 출장비도 108% 증가한 33억 & 인건비도 46% 증가한 223억.

 

6. 재무

 

재무

  • QoQ로 39%씩 성장한 매출액과 매출총이익. 상반기에 전년 비 53.8% 성장함.
  • QoQ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OPM은 소폭 내렸는데 증가한 판관비 (인건비, 출장비, R&D) 덕임. 상반기에 전년 비 68% 성장함.
  • 2Q 역대급 당기 순이익을 찍으면서 NPM도 24.4% 달성. 상반기에 전년 비 81% 성장하며 총 21.1% 달성함.
  • OPM이나 NPM이 소모품 비중이 높은 클래시스나 원텍만큼 높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쉽지만 소모품이 딸린 고가의 신제품이 잘 팔리고 있고 새로운 라인업에서도 소모품이 들어간다 하니 중 장기적으로는 해결될 문제.
  • 22년 2Q 네이버 컨센으론 매출액 578억, 영익 110억, 당기 순익 80억인데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다 비트함 ㅋㅋ
  • 22년 한 해 네이버 콘셉트는 매출액 2368억, 영익 464억, 당기 순익 370억인데 22년 상반기 * 2 하면 넉넉 잡고 다 넘음ㅋㅋㅋ
  • 루트로닉 실적 특성상 4 > 2 > 3 > 1 순으로 호실적이 나타나는 데 만약 이번에도 반복되고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컨센 대비 수십 프로는 성장하지 않을까?
  • 하지만 역시 대외변수는 무시할 수 없음.

현금흐름

  • 영업에서 돈 잘 벌고 빚 갚고 현금 차곡차곡. 잘되는 기업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 금융자산은 2분기는 아직 확인이 안돼서.. 1분기 걸로 보면 유동성 수익 증권에서 일부 물량을 줄여서 재무 현금에서 돈이 들어오는데.. 유동성 수익 증권은 주식, 채권 그런 거겠죠?
  • 그런데 결론적으로 보면 회사에서 현금이 늘어난 것이 영업에서 번 돈이 베이스가 아니라 유동성 증권의 매각에서 오는 비중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 점은 부정적이겠네요.

 

7. 결론

 

  • 포트폴리오의 다양화와 고가의 신제품 라인업 출시, 그 와 더불어 소모품의 판매가 늘어나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 또한 4 > 2 > 3 > 1의 매출 호황 특성상 남은 하반기는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 상반기 순이익 * 2 해보면 500억으로 현재 시총 5700억 대비 11.5배 정도입니다. 여기에 일부 할증하여(*0.85) 425억으로 본다면 얼마 전 최 저점인 4600억이에서  11배 정도입니다.
  • 여타 의료 기기들도 주가가 빠지면서 시총이 많이 내리긴 했는데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이런 종목들은 20배 언저리니깐 절반 가까이 저평가입니다.
  • 22년 컨센 매출도 클래시스가 570억, 제이시스메디칼은 270억입니다. 그런데 제이시스메디칼의 시총이 5700억으로 루트로닉과 같습니다. 그런데 루트로닉은 400억은 무난히 찍을 걸로 보이는데 그러면 시총이 같은 것도 좀 아이러니 해지는 형국입니다. 
  • 그러나 매출의 상당수가 미국, 유럽에서 나오는 데 둘 다 금리 등 매크로 이슈때문에 소비자의 지갑이 얇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이 그나마 소비자가 견조하다고는 하나 여러 시그널이 계속 부정적 방향을 가리키는 것도 사실이고요.
  • 한국도 원자재, 에너지 수입 국으로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이 부분도 부정적이겠죠.
  • 21년도 처음 투자했을 때는 호재가 더 많았다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악재가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 여전히 회사는 좋고 현금도 쌓아뒀고 미래를 향한 투자를 차곡차곡 잘 해나가지만 글로벌 지표가 안 좋다면 사치성 소비재인 피부미용도 EPS에서 일정 부분의 후퇴는 감내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PER이 먼저 내렸다면 이제 EPS가 내려가면서 주가의 하방성이 강해지는 흐름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3분기 실적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경기 둔화에 얼마나 잘 대응하는지 체크한다면 투자할 이유가 확 올라갈테니깐요.

[아이엠(I'M)] 한나라보 루트로닉 PM부서장 "기술력으로 미용의료기기 시장 선도" (inews24.com)

 

"루트로닉의 강점은 다른 경쟁사보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라며 "유럽, 미국, 남미 등 지역별로 시장의 니즈(needs)가 세분화돼 있음에도 맞춤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북미와 유럽시장에서는 리프팅(lifting)이나 리설페이싱(resurfacing·재생)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제품군을 잘 갖추고 있는 게 중요한 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색소시장이 중요하다"

 

한 부서장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꼽았다. "반면 루트로닉은 R&D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제품군을 구축했다"며 "이에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군을 갖출 수 있었고, 이는 곧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다"

 

최근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외 프리미엄 제품과 경쟁해도 무방한 수준의 기술력으로 가격 결정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루트로닉은 지난달 기준 특허 203건, 지식재산권(IP) 710건(출원 포함)을 보유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회사가 체질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술력으로 밸류에이션을 높인 제품들이 자리하고 있다"며 "클라리티 투, 지니어스, 더마브이 등 고객이 원하는 수준보다 한 단계 높은 기술력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가격을 높게 책정할 수 있었고, 시장 반응도 좋았다" 

 

하반기에도 전문가(의사) 집단으로부터 솔루션 검증을 충분히 받고, 신뢰를 확보해 제품군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 부서장은 "최근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인력들이 많이 충원됐는데, 이들은 전 세계 핵심 고객군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며 "이들을 통해 제품 솔루션을 검증하고, 그 결과가 다른 의사들과 공유되는 등 신뢰도를 확보해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중점 사항은 클라리티 투, 지니어스, 더마브이 등 고마진 핵심 제품들이 시장에 더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루트로닉의 강점인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력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판관비가 올라간 사유에 대해 잘 적혀진 기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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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22년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엄청난 성장세를 입증했는데요. 올해 내내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하지만 그에 반해 주가는 피크아웃, 킹반영 논리로 쭈욱 빼버렸네요.

 

외인의 엄청난 매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3월 4월 내내 매수하는 연기금이나 보험쪽 기관도 있습니다. 일시적으로는 수급 균형에서 매도가 이겼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수가 이겨내지 않을까하는 믿음을 가지고 리뷰해봤습니다.

 

 


1. 실적 

 

실적

  • 모든 면에서 미침
  • 완벽한 턴어라운드! 에빗따, 영익, 매출 등등 모든 부분에서 2배 혹은 그 이상 성장.
  • 2분기 실적으로 들어갈 4월 판매량도 전년 대비 45%씩 성장 ㄷㄷ
  • 참고로 작년 4월은 본격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기 기작했던 시점.

 

2. 구성

 

구성

  • 미국 + 유럽 + 일본 향 매출이 큰 파이를 차지. 
  • 그 중 특히 미국. 39%
  • 미국의 소비자 파워 상승, 구매여력 상승, 임금 상승은 루트로닉의 지속적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
  • 그러나 유럽이나 일본은 전쟁 여파로 서서히 구매력이 떨어지는 모습인데 이 부분은 리스크.
  • 아직까지는 장비의 매출 성장이 엄청나고 미용 의료 기기의 분기 특성상 1 > 3 > 2 > 4 순으로 성수기가 오는데 최대 비수기인 1분기에 미친듯한 성장세를 뽑아냈음.
  • 매크로 전망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몰라 4분기에 최대 매출을 뽑을지 어떨지는 몰라도 최소한 2분기까지는 보장된 실적이 아닐까 싶음.
  • 물론 대중적으로 다 퍼지면 좋겠지만 상대적으로 피부미용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 하는 프리미엄, 고가 사치 활동에 속하기에 소비자의 지갑 여력에도 여유가 넉넉하지 않을까 싶음. 따라서 고 인플레 시기 속 가처분 소득의 감소에도 엄청 영향을 받지는 않겠다고 예상함.
  • 인모드도 올해 매출 가이던스 조정이 없었음.

 

3. 밸류

 

1) 매출액

 

컨센

  • 22.1Q 당기 순이익 100억 달성으로 컨센 72억 대비 35%가량 비트. YOY로도 엄청난 성장! 대박 어닝 서프라이즈. 그런데 주가는? 주르륵,,
  • 5월 4일 수요일에 11프로나 뺐음. 외인의 대규모 차익 실현. 먹을 만큼 먹었다 인지 앞으로 성장은 힘들다 인지.. 개인적으로 전자면 좋겠네요
  • 과거 실적과 컨센에서도 보이지만 1 > 3 > 2 순으로 계절 성 나타남.
  • 21년 기준 1Q > 2Q 36% & 1Q > 3Q 34% & 1Q > 4Q 68% 성장.
  • 22년 콘셉트는 1Q > 2Q 19% & 1Q > 3Q 10% 성장으로 예측.
  • 똑같이 컨센서스대로 대입해보면 1Q 매출액이 570억으로 2Q 678억, 3Q 627억임. 4분기는 최 성수기니까 700억 이상으로 계산해보면 22년도 매출액은 2572 + @. OPM 20% 적용 시 515억 + @. 시총 6500억이니 영업이익 기준 멀티플 12배 수준. PER로 하면 15배 정도 나오겠네요. +@ 감안하면 그 이하로 내려가겠구요.
  • 22년 컨센서스는 2200억 수준. 계산대로라면 올해 컨센서스를 약 15프로 비트 예상. 즉 2600억 정도 예상.
  • 회사에서도 2000억 매출액은 정말로 극 보수적으로 세팅한 값이고 당연히 그것보다 훨씬 위로 예상한다고 함. 1분기 570억인데 단순히 * 4 하면 2280억이고 계절성 고려해주면.. 당연히 더 잘 나올 테고.. 컨센은 무난히 비트 하지 않을까 싶음.
  • 또한 위의 계산은 22년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기준으로 성장세 예측한 것이고 21년도 수치 혹은 21년 22년 중간 값으로 적용하면 더 큰 성장 결과물이 나옴.

 

2) 순이익

 

  • 22년 연도 컨센서스가 순이익 362억임. 그런데 1분기처럼 똑같이 35% 비트 하면 488억.
  • 488억에 지금 시총 6500억이면 PER 13배 수준인데 타 의료기기는 20배 우습게 받는데.. ㅠㅠ 소모품의 역할이 그렇게 중요한가.. 장비가 올리지오 같으면 4700억이고 클래시스는 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루트로닉은 1억~1.5억 수준으로 훨씬 비쌈.
  • 그렇게 비싼 장비가 수주잔고가 쌓여서 팔리고 장비가 깔리고 나면 소모품 매출도 따라 올 텐데 (물론 장비 특성상 소모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교체 주기도 타 회사랑은 다름) 시장에서 PER을 너무 보수적으로 봐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함.
  • 아무튼 올해 순이익은 보수적으로 500억 예상하고 600억까지도 충분히 여력이 있지 않나..
  • 멀티플 15배 세팅하면 7500 ~ 9000억 / 20배 세팅하면 1조 ~ 1.2조.
  • 지금 많이 빠져줬기에 업사이드는 오히려 열렸음. 50%가량.
  • 개인적 목표는 1조 이상인데 보수적으로 봐도 8000억은 무난하다고 판단. 그러면 최소 25%가량은..ㅎㅎ
  • 더군다나 FOMC도 겨우 0.5%(?) 금리 인상으로 마무리하면서 미국 성장주들도 급등하며 마감했었음. 따라서 최소 매출 성수기인 2분기까지 단기랠리는 기대해볼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3) 리스크

 

  • 인플레이션, 전쟁 등으로 구매 여력 감소 > 장비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 실제 숫자(570억)보다 컨센서스(473억)가 충분히 보수적으로 나와있기에 이 수치를 적용. 회사에서도 정말 극 보수적으로 매출 2000억 세팅으로 말했으니..
  • 22년도 컨센 362억 기준 잡으면 PER 15 배 적용 시 5430억. 지금 가격에서 15% 하방 리스크 존재.
  • 신 제품 개발로 밀고 있던 알젠도 밀린 모습인데 사실 이거 보고 투자하던 혹은 프리미엄 주던 수급은 애초에 없지 않았나 싶네요.
  • 하방 15%에 상방 25 ~ 50% 라면 당연히 좋은 회사가 아닌가.. 이런 성장세를 보이는 회사 찾기 힘듦. 꾸준히 보유해볼 계획.
  • 물론 2.8만에 싹 밀고 어제같이 훅 빠졌을 때 다시매수하고 이런 변동성을 잘 탈 수 있다면 수익이 극대화 되겠지만 그런 능력은 없기에..ㅠ
  • 미국 주식은 참 실적에 정직하던데 장기적으로 미국 파이를 늘려야겠음 ㅎㅎ 지금도 그러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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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에 관해 교보증권과 신한금투에서 좋은 리포트를 써주셔서 요약정리하고 루트로닉의 미래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루트로닉 위주로 적었으니 타 회사 주주분들께선 언짢으시더라도 조금의 양해를 바랍니다.

 

1. 성장하는 산업 미용 의료!

 

1) 미용 시술 산업

 

미용 매크로

 

  • 사람들의 가처분 소득이 올라가고 고령화 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미의 욕심이 날로 커지는 상황.(물론 먹고사는데 문제없는 선진국 위주에 중국, 남미 일부와 같은 성장하는 신흥국)
  • 기존에는 칼 대는 수술적 성형, 미용이 대세였다면 지금은 최소 침습 & 비 침습으로 트렌드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
  • 그 이유로는 흉터가 없고 집도의 간 편차가 없으며 회복이 빠르고 마취 중 사망과 같은 의료사고에서도 안전하고 시술시간이 짧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
  • 코로나 시기에도 역성장없이 꾸준히 성장한 미용산업이며 시술은 이미 2010년대에 성형을 뛰어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전망.

 

2) 세대를 아우르는 미용 의료

 

미용 매크로

 

  • 중장년층의 주된 고민인 머리숱(ㅠ)과 피부 처짐으로 인한 리프팅, 보톡스 그리고 레이저를 활용한 피부톤 개선, 검버섯 제거 등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나는 중. 가처분 소득 여력이 가장 큰 세대인 만큼 해당 수요를 잡아야 돈을 크게 벌 수 있음.
  • MZ세대로 대표되는 2030 또한 노화를 일찍 준비해 최상의 피부상태를 최대한 오래 끌고 가기 위해 슬로 에이징, 얼리 뷰티가 유행임. 다만 중장년층에 비해 소비여력이 떨어지는 만큼 뷰티 산업에서는 이른바 "가성비 시술"로 엮어서 어플 등 홍보하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 또한 '미' 는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닌 지 오래. 남자들도 '그루밍족'이라고 스스로를 꾸미고 관리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꾸준히 증가해오고 있음.

 

2. 미용의료 에너지 원 별 구분.

 

구분

 

  • 레이져에서 HIFU 순대로 개발된 기술임. 처음에는 HIFU가 가장 최신 기술인만큼 기술적 해자가 높은 게 아닌가 했는데 루트로닉의 IR에서 들어본 결과 기술별로 장, 단점이 있음.
  • 루트로닉 IR 에서 루트로닉이 IPL이나 RF와 같은 에너지원을 다룰 줄 몰라서 기기를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로 기술 구현해내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으며 레이저로 시술 시 기술적 효과가 더 강하다고 주장하심.
  • 인모드, 싸이노슈어 대비해서도 딱히 밀리지 않는다고 함. ASP가 비슷하게 고가임에도 증가하는 판매량이 경쟁력을 입증한다고 함. 반면 클래시스나 제이시스메디칼 등 국내 타 회사들은 유명 대기업의 오더를 받아 제작하는 OEM 방식이 주를 이뤄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하는 루트로닉과 비교됨.

 

3. 미용의료 산업의 경쟁

 

1) B2C

 

  • B2C에선 입소문이 중요. 기기 자체의 기술적 특성보다도 임상 데이터가 많고 많은 환자들이 시술했던 이력이 중요하다. 강남언니, 여신티켓 등 어플과 여러 블로그, 인터넷 카페에서 후기와 비교글이 많아 짐에 따라 광고비 집행도 많이 증가한 요즘임.
  • 루트로닉은 해외매출이 큰지라.. 광고도 해외에서 집중하는 모양새, 작년에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광고를 했음 ㄷㄷ

2) B2B

  • B2B에선 인지도를 위해 기술적 해자를 어필. 이를 위해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글로벌 주요 인사 영입하며 유명 기업과 협업해 네트워크 구축. (루트로닉은 사이노슈어 출신 인사를 해외팀에 많이 배치해둠 > 인적 네트웤 기대)
  • 지적재산권 분쟁이 종종 있음. 기술의 원천이 미국에 많이 있는지라 한국에서 개발했다 하더라도 특허권 분쟁에 종종 휩싸임 (울쎄라-HIFU > 한국 HIFU 더블로 등...)

 

4. 루트로닉

 

1) 기술력의 입증

 

그래프.

  • 레이져가 주력이지만 RF, IPL도 간혹 있음.
  • ASP가 높은 고가의 상품들이 20년부터 매분기 별로 판매 실적 갱신 중. 비수기 따위는 줘패버리는 모습 ㄷㄷ
  • 기존에 중, 저가 라인업의 제품들에서 고 사양, 고가의 제품으로 믹스 전환되면서 P 도 증가하는 중.
  • 앞서 언급한 분쟁 요소인 지적재산권도 600건 이상 확보했으며 SCI 급 포함 논문도 393여 건 발표.
  • 매년 10% 상당의 R&D 재투자로 끊임없는 발전.
  • 기술의 원천을 가진 기술적 우위를 가진 회사들이 많은 미국, 유럽 시장의 매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을 만큼 기술력을 입증.
  • 레이저 장비는 개발에서 상용까지 수년이 걸리고 정교화 과정이 어려워 국내 업체의 중 루트로닉이 압도적으로 잘하고 있으며 선진시장에서도 당당히 살아남는 중!

 

2) 소모품

 

  • 아직까지 미진한 소모품 비중.
  • RF 장비인 지니어스에서만 소모품 매출이 발생하는 중이었지만 아큐 핏, 울트라 등 새로 나오는 제품들은 소모품 매출이 딸려 나오는 구조라 함.
  • 지금 열심히 잘 팔고 있는데 하루빨리 많이 팔아야.. 소모품 비중도 유의미하게 올라오겠죠. 회사는 잘하고 있으니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생각. 영업 레버리지가 기대되네요 ㅎㅎ

 

3) 전망

 

루트로닉 데이터

 

  • 혈관 병변 치료기기인 더마 브이 출시. 기술 난도가 높아 큐테라, 사이노슈어 두 업체만 보유하고 있던 기술. 
  • 신규 출시한 고가 라인업을 바탕으로 제품 믹스도 좋아지고 있어 ASP도 많이 상승해옴. 2022년은 더더욱 고가 라인업이 잘 팔릴 전망. 17년 대비 ASP가 몹시 상승.
  • 21년 4분기 인건비와 성과급 항목으로 일시적 지출이 컸는데 이는 미국, 유럽의 영업망 구축과 영업 사원 증가에 따른 것. 즉, 올해는 더더욱 상승한 Q를 기대해 볼 수 있겠음. 
  • 타임스퀘어 광고 등 현지 B2C 광고도 열심히 해 광고선전비도 증가하는 중인데 좋네요 ㅎㅎ
  • 체형, 체지방 비침습 치료인 아큐 핏도 전망이 좋을 것인데.. 미국의 비만환자 비율이 엄청나게 많네요 ㄷㄷ
  • 2022 KIMES에서 체형관리 신제품 CoreLevee 도 미래에 좋은 수익을 가져와주겠죠.
  • 아직은 시간이 좀 남았지만 황막 변증, 망막변증 제품 개발도 순조로히 잘 되고 있는 듯 보입니다.

 

4) 실적 전망

 

실적

  • 보시다시피 매분기 증가하는 매출..ㄷㄷ
  • 올해 순익 351억, 2023년은 424억으로 예상합니다.
  • 저의 예측은.. 타 포스팅에서 했으니깐 링크 참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더군다나 2024년은 증설 완료로 케파도 2배로 증가하는데 그때 또 퀀텀 점프를 할 수도요 ㅋㅋ
  • 신한에서 목표가는 32000원으로 잡았습니다.

 

2022.02.25 - [루트로닉] - 루트로닉 - 21년 4분기 실적 대박 IR 자료 및 밸류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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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해제 됐습니다!!!
  • 요 며칠 해제 실패 찌라시, 루머 돌면서 주가 흔들던데.. 세력들이 더 모으려고 했던거 같아요
  • 회사 입장에서 그만큼 적극적으로 IR 하고 일년 내내 대표님과 주담께서 어필하셨는데요 ㅋㅋㅋ
  • 저는 요 며칠때 빠질때 꾸준히 더 샀습니다. 그덕에 제법 더 샀네요 ㅎㅎ
  • 이제 삼만원 사만원 뚫으러 갈 차례 입니다.
  • 가자 아즈아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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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하는 산업 - 미용 의료

 

  • 기술력 상승에 따른 ASP 증가.
  • 고령화, 특정 타깃 집중 시술, 가격의 합리와 등으로 Q 증가.
  • P-Q-C 논리에서 선 순환 구조.
  • 또한 리오프닝 시대가 온 만큼 2020년 코로나로 웅크렸던 수요들이 본격 개화할 전망.
  • 중국의 미용 관심 엄청난 성장과 중국의 소득 증가는 미용 수요의 증가로 귀결: 한국의 화장, 성형을 몹시 좋아하고 따라 하기에 한국 회사는 직접적 수혜 기대.
  • 중국은 현재 불법 시술을 강력 규제하면서 제도권으로 편입 중. 따라서 정품, 적법 사용은 중, 장기적으로 혜택 기대.

 

2. 미용 시술의 성장.

 

1) EBD

  • EBD: Energy Based Medical Device 로서 에너지원 별로 구분함.
  • 에너지 원 별로 레이저, IPL, RF, HIFU 가 있음.
  • 치료 분야는 혈관, 색소, 제모, 흉터, 리프닝, 주름 등이 있음.
  • 성형 수술은 집도의에 따라 결과가 좌지우지되고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회복기간이 많이 필요하다.
  • 그에 비해 시술은 표준화되어 편차가 작고 상대적 저가이며 회복기간이 거의 필요 없다. 
  • 세계적으로는 인모 드가 제일 잘하지만 한국 회사들도 중저가 + 가성비 라인업에서 한 자리씩 당당히 차지하고 있음.

 

2) 경쟁

  • 핫하고 성장하는 사업인 만큼 경쟁자가 많다.
  • 광고비-판관비 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 클래시스의 경우 신제품 슈링크 신작이 잘 팔린다 하고 제이시스메디칼도 일본을 장악한 HI-FU 기반으로 한국에 적극 프로모션과 함께 진출했음.
  • 비상장인 원텍도 알짜배기로 사업을 잘한다 전해짐.

 

3. 우리의 루트로닉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루트로닉의 매출은 매 달 고양시 수출 데이터로 미리 판단 가능.
  • 계절적 특수성 감안 YOY로 동일 계절끼리 비교할 시 엄청나게 성장 중.
  • 실제로 20년부터 매분기 매출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
  • 반면 미용 의료 기기 중 멀티플 기준 가장 저평가 상태.
  • 21년 영업익 기준으로 20배 조금 넘지만 올해도 엄청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리-레이팅이 되어 25~30배까지 올라주면 현재 24000원이 주당 30000만 원도 충분하지 않을까? ㅎㅎ
  • 다만 시장의 관심에서 소홀히 된 부분에서 소모품 비중이 작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판단하는데 세계 1위 업체인 인모드 또한 소모품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에서 제품의 경쟁력만 입증된다면 매출 성장은 너끈할 듯. (실제로도 엄청난 성장 입증 중!!)
  • 또한 IR 시 투자자들이 소모품을 중시하는 것을 알고 22년도 하이 싱글까지 올린다고 하였고.. 훌륭한 미용의료기기 제품력을 바탕으로 실제 많이 설치되고 나면 소모품 매출은 덩달아 따라올 전망.

< 과거 루트로닉 실적 관련 제 포스팅>

2022.02.25 - [루트로닉] - 루트로닉 - 21년 4분기 실적 대박 IR 자료 및 밸류에이션

 

 

4. 미용 의료 기기 요약

 

  • 각 사별 핵심 포인트를 잘 적어 둔 KTB 투자증권
  • 클래시스와 제이시스를 톱픽을 꼽은 만큼 실적 성장을 세게 하였다.
  • 파마리서치도 과거 투자했던 회사고.. 뭘 사도 다들 좋을 것 같지만 루트로닉의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믿고 더 길게 가볼 예정.
  • 뛰어난 신작으로 판단되는 더마 브이, 아큐 핏은 미국, 유럽에서 판매량이 급증 하는 중이며 알젠 또한 희소식이 멀지 않았으리라 판단..

 

5. 피부과 원장님의 코멘트

 

[칼럼] 홍조 혈관치료의 새로운 강자 더마브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더마브이 기기 도입해 홍보하는 피부과 병원의 소개글. (저와 아무 연관은 없습니당 ㅎ)
  • 기존에는 외산 장비 일색인데 이번에 루트로닉의 더마브이를 칭찬하시며.. 도입했다고 하시네요 ㅎㅎ
  • 직접 시술하시는 원장님 입장에서 홍조 치료 방법, 더마브이의 기술적 강점으로 인한 효과, 특징 등에 대해 세세히 적어주셨네요.
  • 더마브이 검색해보니 예전에는 온통 주식 관련 이야기였는데 ㅋㅋㅋ
  • 이제 슬슬 시술, 미용 관련 글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잘나가고 있나봅니다. 물론 숫자가 증명해줬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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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상했던 대로 실적은 대박 났네요 ㅎㅎ 꾸준히 수출입 데이터를 트레킹해왔던 게 성공 포인트!

 

  • 전형적인 잘되는 회사의 모습 ㅎㅎ
  • 훌륭한 제품 > 판매 떡상 > 영업 레버리지 > 현금흐름 떡상 > 차입금 갚기
  • 과연 이게 끝이냐..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만~~
  • 영업레버리지는 22년 23년 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 기대해봅니다.

 

2. 연결 재무 상태표

 

  • 21년 한해 내내 분기 별 매출 증가를 기록해온 대단한 회사.
  • 전통적인 성수기는 4분기이고 비수기는 2분기임.
  • 그런데 놀라운 사실! 21년 4분기 매출이 20년 2분기보다 훨씬 많음!
  • 더 놀라운 사실은 21년 4분기보다 22년 1, 2월 퍼포먼스가 더 좋음 ㅎㅎㅎㅎ

 

3. 향 후 전망

 

  • 현재 미국, 유럽 같은 선진국 위주로 포스트 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죠? 마스크 벗기, 거리 제한 완화 혹은 없앰 등..
  • 22년은 해당 정책이 더욱 본격화 되서 코로나 전과 진배없이 돌아간다고 판단해본다면 리오프닝 섹터로 엮인 미용의료 쪽도 당연히 수혜를 볼 수밖에 없겠죠
  • 그 증거로 미국, 독일 법인의 매출이 20년 대비 21년에 크게 증가했구요.
  • 또한 이런 흐름에 발맞춰 루트로닉은 해당 국가 들에 영업 인력을 대폭 늘렸습니다. (인건비 증가)
  • 이런 인건비 증가는 얼마든지 환영하네요 ㅎㅎ
  • 따라서 증가한 고정비에 더더욱 늘어난 영업 레버리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추가로 일본은 아무래도 제이시스가 꽉 잡고 있고.. 중국에서의 업사이드를 해볼 만하려나요?

 

4. 밸류에이션

 

이어지는 본문에서 관련 글이 나옵니다. 계속 봐주세요~

 

 

 

  • 21년 4분기의 경우 인건비 집행이 커서 순이익단에서 조금 미끄러졌고 그래서 시장의 기대보다 못 미쳤다 판단했는지 주가는 조금 빠졌죠.
  • 그러나.. 저는 시장의 오해라고 판단했고 기존에도 제법 들고 있었지만 오늘 좀 더 샀습니다~!
  • 하지만 핵심은 매출액과 영익 증가라는 사실!!!
  • 22년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OPM 20% 는 무난히 달성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21년 4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 4 해서 22년 매출액 2200억 타깃으로 잡고 보자면..
  • 22년은 약 440억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네요.
  • 21년 4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 4 해서 22년 영업이익 360억으로 21년 298억 대비 21% 증가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매출액 증가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 발생에 맞춰 440억 도 무난하다 판단하지만 360억 기준으로 보고 판단하더라도..
  • 현재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보다 저렴한 멀티플인데 20배만 무난히 가줘도 7800억이고요.
  • 지금 시총 5500억인데 42%의 업사이드 / 영업 이익 기준으로 보면 60% 업사이드는 무난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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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적 요약

 

수출 실적 데이터 미쳤네요 ㅎㅎ

 

21년 성수기 = 22년 비수기 이렇게 까지 떠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성수기는??

 

달나라 가서 지니어스, 클라리니 사용해야겠네요 ㅎㅎㅎ

 

또한 우리 꿀트로닉의 제품이 많이 팔리게 되면서 면도기-면도날과 같이 소모품의 매출도 점차 증가할 것이기에 앞으로의 전망은 더더욱 밝지 않나 기대해봅니다~~!!!

 

이웃 블로거 분들의 좋은 글 공유합니다~

 

[루트로닉] TRASS 1월 잠정치 수출실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루트로닉] 레이저 기기 1월 수출 데이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 그렇다면 올해는 과연..

 

 

 

올해 또 새로운 라인업이 기대되는데요

 

헐리웃 스펙트라 / 혈관병변 / 아큐핏

 

 

 

21년 말 부터 시작된 확실한 실적 베이스 종목 우대 장인만큼 우리 꿀 트로닉도 좋은 소식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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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매출 2000억 목표 잡으셨던데..

 

 

네이버 컨센서스도

 

2022년 매출 1966억 / 영익 412억 / 순익 350억

2023년 매출 2300억 / 영익 505억 / 순익 418억

 

으로 잡혀 있다.

 

현재 멀티플 15배고 

 

동종업계 비교시

 

클래시스 24배 / 제이시스메디칼 47 배 

 

로 멀티플이 제법 차이가 난다.

 

아무래도 매출에서 장비 위주고 소모품 비중이 낮다 보니 그런 걸로 보이는데

대표님께서도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신 듯하다.

 

인터뷰에서도 보면 소모품의 비중을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하시니.. 투자자들과의 소통도 제법 잘되는 것 같다.

지난번 주담 통화에서도 2021년은 하이 싱글 수준이 될 거라고 했으니 아직 만족스럽진 못해도 점차 늘어나는 단계임은 맞다. 

또한 루트로닉의 장비가 많이 세팅되고 나면 소모품의 판매는 자연스레 뒤따라 오는 것이니깐 우선적으로 장비를 잘 파는 것부터 지켜봄이 맞기도 하겠다.

 

장비가 제법 많이 세팅되고 소모품 판매 비율이 올라갈 때까지 푸근하게 장투 하면 되려나?? ㅎㅎ

 

올해 더 바 V 매출이 본격화되고

준비 중인 알젠까지 출격하게 된다면 저기에서 더 좋은 숫자로 나오겠지??

 

가즈아~~!!!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 '5년 내 미용의료기기 글로벌 톱 도전' (sedaily.com)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 '5년내 미용의료기기 글로벌 톱 도전'

“10여 년 전 글로벌 빅(BIg) 5로 올라설 거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계 1등이 목표입니다.”황해령(사진) 루트로닉(085370) 회장은 최근 서울경제와 만나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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