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기업/셀시우스홀딩스(CELH)' 카테고리의 글 목록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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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미친 실적 나왔네요 ㄷㄷ 역시 고성장하는 회사. 피터린치 형이 엄청 좋아할 종목인거 같아요. 매크로 신경안쓰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고성장하는 그런..ㅋㅋㅋ

 

부채가 좀 많고 PSR 종목 중 하나라 고성장하는 종목임은 분명히 알았지만 선뜻 손이 안나간 것도 사실 ㅠ

 

지난 분기에는 원자재 급등으로 음료 제조용 원재료 조달 및 알루미늄 캔 이슈가 있었는데 외주 가공과 장기 계약을 통해 잘 탈피해갔고. 그와 동시에 영업망 확대(판매처 증가) 및 DSD 등 직유통망도 구축하면서 마진을 잘 방어했죠.

 

2분기에는 또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도 맞물려서 필수소비재가 아닌만큼 매출이 좀 부진하지않을까도 생각했는데 여지없이 틀렸습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CELH 사먹는데요. 효과가 좋고 아주 만족스러워요.

 

제품군

하지만 사드셔보시면 알겠지만 핫식스랑은 당연히 게임도 안되고 몬스터드링크나 레드불보다도 비쌉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소비자들은 저와 같은 이유(?)로 여전히 사먹고 입소문을 내면서 신규고객도 많이 땡겨온거 같네요 ㅎㅎ

 

지금 가격이면 작년 말 내부자들 엄청 팔고 나갔을 때 가격과 비슷한데 후회하진않나 모르겠습니다.ㅋㅋ

 

그리고 2분기엔 펩시의 투자 이야기가 돌면서 급등했었는데요. IR 자료엔 과연 어떤 이야기와 숫자들이 있을지 흥미 진진하네요 ㅎㅎ


1.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 YoY로는 모든 부분에서 말할 것도 없이 증가. 넷인컴에서 YoY 및 반기별 증가는 심지어 1000% ㄷㄷ 지난 분기에이어 또다시..
  • 다만 GPM이 좀 까진거는 아쉬운 것은 사실이네요. 원재료, 물류이슈 이런 부분이겠죠. 10-Q 뒤져봤는데 눈이 빠지겠네여..
  • 레베뉴도 137% YoY 증가했는데 국내(미국)의 171% 성장이 주 요인입니다. 역시 DSD가 핵심인데 208%나 늘은 것이 주효했네요.
  • 반면 인터네셔널은 거의 늘지 못했네요. 중국에서의 로얄티 포함입니다. 인터네셔널은 매크로 이슈때문에 당장에 급성장은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 하지만 이젠 달라질 수도요. 펩시의 유통망에 들어가니깐요 ㅎㅎ

 

2. 디테일

디테일

  • 다른 에너지 드링크 대비 압도적 성장률. 8% vs 143% YoY / 8% vs 194% 12wks.
  • 아마존 에너지드링크 부분 여전히 몬스터드링크에 이어 2등이네요. 그러나 1Q에 양 사간 6.5% 격차였는데 이번엔 2.1%로 좁혀졌습니다!!!! 레드불은 한 분기동안 1% 감소했고요.
  • 아마존 내 에너지 드링크 부분 78.55% 상승할 동안 셀시어스는 185%나 성장했네요. 캐리 쌉지렸네요. 심지어 아마존 프라임때는 몬스터를 이기기도했습니다. 

DSD

  • 미국 내 상점은 17만개 가량 깔렸고 YoY로 54% 증가했습니다. 1Q에는 14만개로 3만개 늘었네요. 이젠 펩시 유통망에 포함되며 더 많은 확장이 기대.
  • 편의점은 97% 성장, Grocery(MULO)의 75%가 DSD를 사용한다네요. 아주 긍정적입니다. Mass는 99%, 편의점은 70%.
  • DSD는 208% 성장했습니다.
  • 800개의 전용 쿨러(매대)가 증가했고 2022년 내내 증가속도는 가속화될 것입니다.
  • 클럽(샘스클럽)도 1337 지역에 위치하고 매출도 415%나 늘었습니다. 도대체 이 회사는 한자리수 증가보다 세자리수 증가가 훨씬 흔합니다 ㄷㄷ 이런 엄청난회사를 쫄아가지고 아오 ㅠㅠ 하지만 아직 늦지않았다고 보고요ㅋㅋ

비교
판매처

 

 

3. 펩시

 

펩시

  • IR 자료 화질이 영안좋네요 ㅠ
  • 펩시가 셀시우스 전환 우선주 8.5% 지분 취득에 5억5000만 달러 투자했습니다. 5% 배당. 6년 후 주식 전환 권리.
  • 이로서 펩시는 셀시우스의 미국 내 유통 권한 뿐만아니라 글로벌 파트너로 동반 성장할 계획입니다.
  • 펩시콜라는 자체 DSD Network 통해 미국 내 셀시우스 유통에 주요 공헌을하고 국제 유통 파트너로 선호될 예정.
  • 셀시우스는 급성장하는 에너지 드링크 섹터에서 펩시의 한 포트폴리오를 담당할 예정.
  • 셀시우스는 기존 유통업자들에게 바이아웃 페이와 전환을 담당하고 펩시는 자금을 투하할 예정.
  • 즉각적으로 큰 스케일의 기회를 얻고 북미에서 M/S 증가와 더불어 글로벌 접근 가속화 
  • 다양한 채널의 노출로 소비 증진 기대.
  • 포트폴리오 최적화. 음료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면서.
  • 투자금은 재무재표 강화와 진행중인 성장 혁신의 자금에 쓰일 예정.
  • 펩시의 유통망 활용은 신속한 비즈니스의 성장과 탑라인의 중요한 성장이 기대됨.

Fieldly에 따르면 PepsiCo 거래로 인해 "기존 소매업체 모두에 상당한 단기 추가 선반 공간이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독립 소매업체 내에서 새로운 확장"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https://www.cnbc.com/2022/08/01/pepsico-takes-550-million-stake-in-energy-drink-maker-celsius-.html

 

 

4. 잡설 (호재와 악재)

 

서두에 말했듯 엄청난 성장세에 의심을 걷지 못해 큰 돈을 벌 기회를 날렸음 ㅠ

앞서 말한 매크로 이슈 외에도 작년에 회계 조작 관련 이슈가 터졌는데 아직도 어떤 해결 소식이 들리진 않고 있기도 하고요. 물론 회계 이슈는 사실 크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미국의 증권거래소는 이런 부분에 엄벌을 하는 거라 예단했고 그런 사례도 종종봐서 예측이 안됐기 때문도 있음. 혹시 소송 관련해서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공유 바랍니다...

 

2022.03.27 - [셀시우스홀딩스(CELH)] - CELH - 21년 사업보고서 업뎃 및 최근 소식

 

그런데 펩시와 협업 이야기가 나오기 한.. 2주?? 그정도 전부터는 어느 새 소송이야기가 안나오고있었습니다. 일이 해결됐나 싶었지만 전혀 새로운 뉴스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 잊고 있다가 펩시와 협업 소식이 들리면서 주가는 날라갔음..ㅠ

 

아무튼 이제 막 성장하는 회사이기에 지금사도 먹을 파이는 한참 남았다고 보긴한다만.. 여전히 매크로와 같은 이슈는 선뜻 손이 안나가는 것도 사실. 왜냐하면 2분기까지는 미국의 가계 저축이 높았고 고용률도 높아서 소득단에서 괜찮아 서비스업이 꽤나 괜찮았기 때문. 앞으로는 반전의 계기가 나올 요소들이 많이 보이고.

 

세계적으로 건강 이슈가 늘어남에 따라 선진국을 필두로 탄산과 설탕을 줄이는 것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죠. 따라서 펩시든 코카콜라든 제로 칼로리, 비타민 음료 등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셀시우스도 그에 합당한 아이템임. 또한 펩시에 한 포트폴리오에 들어갔다는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광고 효과, 파급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문제는 지금 유럽의 이슈가 너무 심각ㅠㅠ. 어차피 셀시우스는 사실상 미국 내수 기업이니깐 큰 문제는 안됐음. 1분기까지는 IR 자료에 인터네셔널 파트가있었는데 이번 분기엔 빠졌는 것도 매크로 이슈 덕이 아닌 가 싶음.

 

아무튼 펩시를 등에 업었다는 것은 이제 본격적으로 판매를 세계로 뻗치겠다는 것인데 타이밍이 좀 안좋긴 합니다. 과연 셀시우스가(비쌈) 코카콜라처럼 반쯤 필수소비재 포지션으로 갈 수 있을까? 유럽은 레드불의 본 고장이기도 한데.. 

장점은 많지만 아무도 모르는 셀시어스

아시아에서도 먹을 파이가 많이 남은 것도 긍정적! 중국은 예전에 진출했다 한번 당하고 로얄티를 받아먹는 구조로 바뀌었고 한국이나 일본에선 아직 셀시우스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편의점, 백화점, 마트 등에 진열대에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종종 트렌드 검색이나 네이버에 인터넷 광고를 보는데 처참하죠. 핫식스나 몬스터드링크한테 밀릴 음료가 전혀아닌데 PR이 너무 약합니다. 헬스 유튜버 김계란 등 여러 파급효과가 좋은 채널로의 홍보도 이젠 펩시를 업고 진행할 수 있을 것이기에 기대가 되네요. 

 

크록스의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히트치고 한국에 넘어와 히트칠 땐 이미 차트는 저 위로 날라간 후였고요. 따라서 매크로 이슈를 감안해서 시기와 비중을 조절해가며 투자하고 한국,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그때 쯤 매도를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네여.. 몬스터 베버리지의 그 떡상을 셀시어스가 재현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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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났네요 ㅎ

 

2022.03.27 - [셀시우스 홀딩스(CELH)] - CELH - 21년 사업보고서 업데이트 및 최근 소식

 


1. 실적 요약

 

실적 대박

  • 모든 면에서 수치가 미쳤습니다. 매출액 167%, 순이익 1041%, Ebitda 217% 성장 ㄷㄷ
  • 북미 한정 Revenue 217% 상승ㄷㄷㄷㄷ
  • 이런 찐 성장주야말로 매크로가 어떻든 저떻든 이겨내고 성장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실적 발표 전 38불까지 빠졌다가 발표하고 이틀 만에 60불까지 찍었었죠 ㅋㅋ
  • 제품도 사먹고 꾸준히 팔로우업 하는 입장에서 참 재밌고 뿌듯하네요.
  • 물류비 이슈, 원재료 이슈에도 GPM 방어도 잘했고요. 매출이 늘은 만큼 영업 레버리지가 일어나 GPM이 개선될 수도 있었겠지만 매크로 이슈 덕에 소폭 감소.(물론 외주가공 형태로 변동비가 큰 회사이긴 함)
  • 다음 분기도 잘 막아낼지 기대가 됩니다. 
  • International Revenue 가 조금 줄었는데 기존에 유럽향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고유가 같은 매크로 이슈때문에 가처분 소득이 일정 부분 줄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 Highlight

 

매출

1) Domestic

  • Domestic Revenue 123.5m$, 217% 상승.
  • 원동력은 최적화된 SKU의 확장과 DSD 유통 증가, C-Store의 확장. 
  • 특히 직 유통망인 DSD가 395%나 증가하며 실적 견인에 힘쓴 모습.

 

2) International

  • 북유럽 향 매출 감소 요인으로 Supply Chain Delay와 Timing을 말함.
  • 꾸준히 괴롭혀질 이슈. 그러나 애초에 International Revenue 파이가 작아서 큰 문제는 없음. 다만 해외 확장이 적극 일어나면 매출이 폭증할 텐데 성장세가 다소 사그라들 수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
  • 중국 향으로는 로열티 수입 포함 114% 증가. 그러나 비중은 6.64m$로 극히 미미.

 

3. 특이 사항

 

  • Nielsen Report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 전체의 3.4%/w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15% 판매 신장을 이뤄냈다고 함.
  • 아마존에서 1위는 몬스터 드링크로 25.97%, 2위는 셀시우스로 18.23%, 3위는 레드불로 11.61%.
  • 아마존 내 에너지 드링크 판매가 21% 성장하는 동안 셀시우스는 57.97% 성장했음.
  • 미국 내 판매 매장이 작년 1분기 93000 door에서 22년 1분기 140,000 door로 53% 급속 성장.
  • 편의점 발: 88% 성장. 
  • MULO+C 소매점 발: DSD 유통이 72% 차지.
  • 이제 DSD 네트워크가 미국 내 주 인구 밀집 지역의 99% 차지함. 유통망 구축 완료.
  • 쿨러: 셀시우스 전용 매대. 2021 초에 비해 1900개 늘었고 1분기에만 700개 설치. 올해 더욱 늘 것임. 
  • 클럽: Sam`s Club 589 곳 설치. 전체 1189 곳 설치했고 안정적인 수익(23m$) 달성.
  • 북유럽: 세븐일레븐 진출
  • EU: 아마존 진출. 독일&영국 Q4(scaling). 프랑스&이태리 22.1Q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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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상 관련 내부 회계 이슈로 현재 SEC 조사 및 여러 로펌-개투 조합 단체들한테 뚜드려 맞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초창기 기업이라 직원들의 보상에는 고임금보다는 스톡옵션 같은 방법으로 보상을 해주는데 여기서 과소 계상했다는 이슈가 터졌습니다.

한국에서도 참.. 사업보고서 감사, 한정 이슈들이 터져너와서 골치 아프기도 한데요 ㅠ 어떤 리스크가 있고 회사는 잘 나가는지 어떤지 근황 체크를 해봤습니다.

 


1. 글로벌 트렌드

 

구글 트렌드

 

  • B2C 제품인만큼 검색 빈도를 체크 위해 구글 트렌드를 활용해봤습니다.
  • CELH 이 검색어로는 아무래도 티커인만큼 주식쟁이들이 주로 활용할 거 같아서 제외했고 Celsius Energy Drink로 검색해봤습니다.
  • 실제로 판매가 북미 > 유럽 > 그외 순인데 검색 빈도도 유사하게 나왔네요.
  • 일단 검색 트렌드는 우상향 중!

 

2. 한국의 상황

 

핫식스 / 레드불 / 몬스터에너지 / 셀시우스

 

  • 아직은 블로깅, 카페, 검색 순 뭐하나 비빌만 한 게 없군요. 검색은 핫식스가 많고 블로깅 & 카페 글은 몬스터 에너지와 레드불이 많습니다.
  • 우리 셀시우스 스파클링 오렌지나 온더고 도 하루빨리 한국에 입소문을 좀 팍팍 타면 좋겠습니다. 천연 카페인이라 타 카페인 회사들처럼 인공카페인 마셨을 때처럼 부작용도 없고 체중 감량 효과에 운동능력 향상까지..
  • 운동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끌릴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있는데요ㅠㅠ 사람들이 아직 안 알아주는..
  • 저번에도 느꼈지만 홍보가 너무 약해요 한국에서. 돈이 없어서 그런가 본데 고작 한다는 게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그가 대부분이고.. 심지어 인플루언서 중에서도 엄청 유명하신 분도 없고요 (죄송합니다..)
  • 블로그 글은 6개월 전에 검색해봤을 때 보다 많이 늘긴 했더라고요.
  • 핏블리나 김계란 이분들 한번 활용해보면 제대로 홍보될 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아오..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3. 사업 보고서 리뷰

 

1) 실적 리뷰

 

2022.03.02 - [셀시우스 홀딩스(CELH)] - 살빠지는 음료 회사 셀시우스홀딩스(CELH) - 21년 결산 IR (10-k)

 

  • 실적과 성장세에 대한 리뷰는 가시적으로 더 보기 좋은 회사 IR 자료를 활용하여 지난번에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 해당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 외 특이사항들을 적어보자면.. 21년 GPM 감소의 주원인은 원자재 비용 때문. 알루미늄, 운송비, 유통비. 해당 이슈는 2022년도 지속적으로 괴롭힐 거라 잘 봐야 할 듯.
  • 판관비에서도 마케팅 비용이 전년 대비 114% 증가. 직원의 증가(154명 > 225명 증가)로 인건비도 올랐으며 출장비(94%) 증가. DSD 네트워크의 확장을 위한 비용과 쿨러(200만 달러 감가상각) 관련 비용.
  • 스톡옵션 비용이 엄청 증가함. 
  • 현금흐름 관련해서 영업활동에선 유통망 교란에 따른 재고 선확보. 투자활동에선 쿨러 투자에 따른 금액. 재무활동에선 21년 6월 공모로 큰 금액 수령.

 

2) 특이 사항

 

매출액
매출채권

  • 매출액에서 코스트코에서 괄목 성장한 것이 보기 좋네요. DSD & 쿨러 조합.
  • Publix는 미국의 대형 마트, Grocery Store라고 합니다.

지역 별 매출액

  • 미국에서의 성장이 엄청납니다.. 하루속히 다른 대륙에서도 고속 성장하길 바랍니다 ㅎ

 

재고

  • 판매가 증가하는 와중의 재고는 그만큼 수요단에서 받쳐주기에 선제작 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 그에 맞춰서 원재료 재고도 엄청 증가했죠.

 

선수금

  • 증가하는 판매량에 맞춰 여기저기서 많이 사온 결괴..

 

 

3) 임상 연구

 

  • 첫 번째: 22명 참가자가 12온스의 다이어트 콜라와 셀시우스 섭취 후 비교. 3시간 동안 평균 12%의 신진대사율 증가.(칼로리 버닝)
  • 두 번째: 셀시우스 한 캔과 위약군 비교. 3시간 동안 65% 칼로리 소모 증진. 100~140kcal 소모.
  • 세 번째: 60명, 28일 간 섭취 비교. 칼로리 소모에 대한 기존 통계 입증 강화.
  • 네 번째: 셀시우스와 운동 결합한 실험. 위약군은 운동만 함. 위약군 대비 체지방량 감소 93%, 근육량 증가 50% 더 많았음. 운동 퍼포먼스의 증가로 심폐지구력 향상과 피로 해소 증진까지 효과.
  • 다섯 번째: 10주간 실시. 과체중, 비만의 여성을 상대로 시행. 웨이트 및 유산소를 복합 한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 시행. 비교 군(순수 운동만) 대비 지방 손실 46%, 근육량 27% 증가. 심폐 지구력 35% 향상됐고 콜레스테롤 수치 12~18% 감소.
  • 여섯 번째: 마찬가지로 운동과 셀시우스의 결합. 운동만 시행한 비교군 대비 체지방량의 감소가 더욱 극명.
  • 일곱 번째: 분말 가루로 제작한 성분의 효과 실험인데 기존의 셀시우스 캔과 큰 차이가 없었음(제품 온 더 고의 출시 배경)

 

4) 제조

 

  • 셀시우스 본사는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역량 집중. 제작은 외주를 주는데 포장업체(알루미늄 캔)와 계약 맺음.
  •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단일 업체와 공급 계약함. 코로나 관련 물류 이슈나 알루미늄 이슈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아직은 큰 문제없었음.
  • 직접 공장 운영에 따른 감가상각, 대규모 투자금은 필요 없고 해외 진출에도 계약을 통해 진출하므로 외연 확장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움.
  • 식물 등 원재료도 계약을 통한 수급. 주로 국내 수급하며 효율성 위해 단일 조달함. 공급단 리스크 대비 차 두 번째 공급원도 테스트하고 준비 중.

 

5) 유통

 

  • 소매 판매: 약국, 헬스장, 마트, 편의점, 체육관 등.
  • DSD 유통: 유통업자 없이 직납 하는 구조. 마진이 많이 남아 적극 확장 중.
  • 온라인 판매: 아마존 등 전자상거래 업체 활용.
  • 유럽: 2019년 유통업체인 Func Food 인수를 통해 북유럽 시장 본격 진출. 현재 판매량 우상향 중이며 유럽 타 지역에도 적극 확장 노력 중.
  • 중국: 치펑(유통회사)를 통해 진출. 치펑이 셀시우스에 로열티를 주고 홍보, 판매를 전담하는 구조. 

 

6) 투자 리스크

 

미국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자기들 회사를 투자해란 건지 말란 건지 약점에 대해 엄청 방대하고 자세하게 적어두더라고요ㅋㅋㅋ 숨기기 급급하거나 대충 적고 치우는 한국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습!

 

  • 소득 리스크: 실업률, 고 인플레 등 가처분 소득 여력의 감소가 불러올 판매량 감소.
  • 유통 리스크: 유통 외주 구조에서 유통 업체와의 트러블, 항만 지체나 물류대란 같은 대외적 리스크가 불러올 유통 가격 상승 이슈와 유통 회사 내부 문제 등의 리스크.
  • 제작 리스크: 알루미뉸 캔 포장업체와의 계약 틀어짐, 회사 내부 리스크. 대체 공급원 미확보 시 판매량 감소. 알루미늄 급등에 따른 비용 증가. 에너지 드링크 산업 전반에 알루미늄 캔 부족 현상. 2021년까지는 문제없이 잘 대처했으나 앞으로도 그러란 보장은 없음.
  • 고객 리스크: 소매+도매+유통 회사의 통합은 CELH 가격 협상력의 약화를 야기: 도소매 경계가 약해지는 유럽, 미국에서는 대형 고객에게 상대적으로 을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 판촉비, 판매가 하락, 자체 브랜드 개발의 리스크가 있음. 즉 주 소매, 도매 고객과 좋은 관계 유지하는 것이 핵심.
  • 수요 예측 실패: 모자란 재고 비축은 식물 등 원재료와 알루미늄 캔 등 자재 부족 야기. 배송 일정 미스.
  • 기후 리스크: 원재료인 농산물 재고 확보에 어려움. 포장업체가 플로리다에 있는데 이 지역은 허리케인이 자주 충격을 주는 지역.
  • 특허 리스크: 기밀 유지 계약을 체결하지만 외주 제작 과정에서 영업 기밀 유출의 위험.
  • 경쟁 리스크: 레드불, 몬스터 에너지 같은 에너지 드링크뿐만 아니라 펩시, 코카콜라, 네슬레 등 음료 업체 전반에 걸쳐서 있는 치열한 경쟁.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판촉비 등 꾸준한 자금 투입이 필수.

 

 

7) 감사

 

스톡옵션

 

  • 21년 6월과 9월 스톡옵션 비용이 과소 계상됨.
  • CEO와 CFO가 회사 내부 회계 통제에 이슈가 있었다고 판단.
  • 조정 통해 추가 비용 반영하니 영익, 순익 확 무너지는 모습. 아오 ㅂㄷㅂㄷ
  • 일단 제품이 좋아 매출단에서는 꾸준히 잘 성장하고 글로 벌리 확장도 양호하기에 꾸준히 트레킹 해 볼 계획입니다.
  • 개선계획: 주식 지급 기준 수정과 관리 감시 강화, 능력 있는 IT 및 회계 직원 고용, 내부 통제 프로세스 강화 등.
  • 소송이 제법 붙은지라 추가 비용이 꽤나 들듯. 순이익단에서 피해를 볼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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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회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소개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CELH)홀딩스 - 드디어 한국 진출! 저도 사먹고 살 쪽쪽 빼야겠습니다.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CELH) - 마시는 데도 살이 빠진다고!?!?!!?!

1. 실적

 

 

2. 21년 4Q 요약: 20년 4Q 대비 192 % 엄청난 성장

 

1) 미국

  • 미국 내 매출 28.4M > 95.6M 258% 성장
  • 동인은 관리망 최적화, DSD 매출 증가, 편의점 체인(C-STORE) 신규 입점, SKU 확장, Fitness와 자판기 판매 증가.
  • DSD(Direct Store Delivery) 는 413% 성장.

2022.01.2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스파클링 망고 - 드디어 편의점 입점 ㅠㅠ

 

=> DSD는 점포 직 배송으로 유통 단계 축소로 마진 좋음.

Direct Store Delivery | DSD vs Central Distribution | MWPVL

 

2) International

  • 7.3M > 8.3M 15% 성장
  • 북유럽 6.9M > 7.6M 7% 성장
  • 중국 로열티 포함 601,000 > 942,000 으로 성장 (단위가 따로 표시 안되어있는데 달러는 아닐 테고.. 백만? 천 달러?)

3) 이익

  • 확실히 원재료(알루미늄)나 물류 이슈 때문에 GPM은 내려온 상태
  • 그럼에도 엄청난 매출 성장으로 이익(600%)과 EBITDA 증가(263%)

 

3. 21년 온기 요약: 20년 대비 130.7M > 314.3M 140% 증가

 

1) 미국

  • 미국 내 매출 95.5M > 273M 186% 증가
  • DSD의 지속적 확장 (362% 증가)
  • Fitnee와 자판기는 세 자릿수 성장해 14.7M 기여

2) International

  • 35.2M > 41.2M 17% 성장
  • 북유럽은 34M > 38.1M 13% 성장
  • 그 외 1.5M > 3.1M 109% 성장 (한국 포함 이려나 ㅎㅎ)

 

4. 근황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 온라인 

  • 아마존 내 2위 점유율 확고히 하고 있음 (1위 몬스터 에너지 25% > 2위 CELH 20 % > 3위 레드불 13%)
  • 증가 속도 감안 시 1위 따라잡을 수 있다 자신함.
  • 21년 한 해 동안 아마존 내 에너지 드링크 성장은 37%인데 반해 CELH는 95% 성장으로 x2.5 비트함.

 

2) 오프라인

  • 21년 시작 시 입점 매장 수 82,000 > 135,000로 65% 성장함.
  • 편의점 29,000 > 59,700 95% 성장.
  • 2021년 80%의 Metro Area(지하철?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공급을 시작했고 주요 사업 파트너들과 추가 유통 계약으로 미국 인구의 98% 가 접할 수 있음.
  • 즉 전국 유통망 구축.
  • 276개의 DSD 파트너 확보로 21년에 362% 성장.
  • MULO+C 소매점의 65%가 현재 DSD(직접 매장 배송) 서비스를 받고 있음
  • Mass Channel은 현재 99% DSD 서비스, 62% 모든 확장의 대부분을 DSD로 즉시 출시하여 편의성, 독립 편의점 서비스 증가
  • 피트니스 홍보 채널 확대: 150개 Life Cafe, Cylce Bar와 협업
  • 회사는 4분기에 300개, 2021년 한 해 동안 1,200개 이상의 쿨러를 추가로 배치(400배럴 이상 쿨러 포함)
  • 회사는 2022년까지 쿨러 배치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 쿨러: 특정 제품 전용 매대로 브랜드 파워를 상징.

3) 해외

 

  • 스웨덴: M/S 10% 점유, 4Q 신제품 출시로 52% 매출 성장
  • 핀란드: 핀란드 내 1등 리테일 매장 SOK 내에서 성장 중, 현재 M/S 28% 유지
  • 아마존 EU: 독일 4Q 판매 시작, 프랑스 22년 1Q 판매 시작 계획, 영국은 CELH SKU 통해 판매 중

5. 악재

 

1) 원재료, 물류 이슈

  • 저번에 100불 돌파 후 40불까지 빠졌던 것은 21년 3Q 컨퍼런스 콜 때 해당 부분에 대한 리스크 부각때문이었음.
  • 그러나 이번 4Q에 GPM을 제법 잘 방어해 냈고 엄청난 매출 성장으로 이 부분을 증명해냈음.
  • 또한 CEO도 해당 리스크 잘 알고 있고 외주업체 활용, 다각화 등으로 대처 중이라 발표했던 바 있음.

2022.01.23 - [셀시우스홀딩스(CELH)] - celsius holdings(CELH) - 소식들.. 많이 저렴해 지는 기념ㅎㅎ

 

2) 회계 이슈 발생

  • 시간 외 10% 하락.. 60불 넘어서면서부터 비중을 많이 줄여둬서 최대치 기준에서 40% 정도만 남아있네요. 그나마 다행. 실적보고 더 가져가려고 비중 축소 량을 제한했는데 패착이었네요. 
  • 이런 내부 이슈는 누가 알겠어요 에휴.. 미국은 이런 거 엄격하게 관리할 텐데 ㅠ
  • 10-K 적시 제출 못했으며 스톡옵션 부여한 것을 과소 계상했는 게 이슈가 됐습니다.
  • 그 원인과 이유가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찾아봐야겠지만 일단은 본업과는 무방한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01006273/en/The-Law-Offices-of-Frank-R.-Cruz-Announces-Investigation-of-Celsius-Holdings-Inc.-CELH-on-Behalf-of-Investors/

 

6. 결론 

 

  • 미국 내 엄청난 성장으로 몬스터 에너지 따라잡을 기세. (증가하는 쿨러수 ㄷㄷ)
  • 그 이유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단순 카페인+부스터 개념의 음료가 아니라 체지방 감량과 천연 재료 사용으로 인체에 완전 무해라는 추가 이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
  • 더군다나 리오프닝이라는 글로벌 이슈와 3개월 후 여름이라는 굉장히 좋은 계절적 흐름.(다이어트 수요 증가)
  • 미국 내 유통망 완성으로 마진 증가.
  • EU의 진출도 차근차근 잘 되어가고 있는 중. 우선 선진국 위주로 진출 중이며 핀란드, 스웨덴 같이 진출한 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M/S는 상당히 훌륭함. 즉 제품력이 있다는 것.
  • 선진국 다음에는 동아시아가 될 듯한데.. 한국도 이미 판매는 시작했음. 다만 저번 포스팅에서 지적했듯 홍보가 아쉬움.
  • 미국 트렌드는 결국 전 세계 트렌드로 확장되어 온 바 아직까지 회사의 상방은 한참 남았다고 판단하고 물량 조절하면서 장기 투자할 계획~!!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우스(CELH) - 밸류에이션과 리스크.. 언뜻보면 엄청 비싸긴합니다

2022.01.14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 홀딩스(CELH) 관련 기사와 한국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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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100불에서 40불까지 수직 낙하.. 그게 불과 2달인가? 밖에 안걸림 ㄷ

 

중간에 이쯤되면 빠질만큼 빠졌다고 들어간게 70불

 

후드려맞음 ㅋㅋ

 

공부하고 확신을 가지고 들어갔었지만 역시 금리인상기에는 조금 비싼면이 있긴했는듯..

 

좋은회사, 성장하는 회사는 맞지만 싼 종목은 아니었다?

 

지금쯤이 적정 가치가 아닐까싶고 일부 물량은 덜어내서 리스크관리 완~!!

 

물론 21년 10-k 나오면 밸류를 다시 계산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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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선 진작 판매됐고 인기가 좋아 전용 매대도 전국적으로 많이 깔려서 판매 중이고..

 

다음 매수 아이디어로 생각했던 편의점까지 드디어 진출했네요.

 

세븐일레븐과 스피드웨이!!!

 

아무래도 마트는 운동 목적으로 한 번에 대량 구매를 진행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특히 미국 대형마트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실 겁니다 ㅎ

 

반면 편의점은 운동 목적 판매에서 그 외연이 확장되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 운동 전 깔끔하게 한잔 마시는 수요에서 점차 일할 때 카페인 필요한 사람들
  • 밤샘 공부가 필요한 사람들
  • 주유소 옆 편의점에서 운전 중 졸려서 마시는 장거리 트럭커들
  • 그냥 상쾌한 맛으로 마시는 사람들

일상 속으로 많이 녹아들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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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 놓자 말자 빨리 사라진다는 글..

 

70불 대에서 들어갔는데 사실 좀 비싸긴 했었죠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전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category/%EC%85%80%EC%8B%9C%EC%9A%B0%EC%8A%A4%ED%99%80%EB%94%A9%EC%8A%A4%28CELH%29

 

다만 좀 더 천천히 들어갔다면 마음이 굉장히 푸근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ㅠㅠ

 

지금은 PER 196 정도로 빠졌네요 EPS 성장은 올해 100% 정도가 기대되는데 PEG 기준 2가 나옵니다.

아직도 여전히 비싸단 점은 있고 또한 성장세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넷플릭스처럼 될 수도 있겠죠? ㄷㄷ

 

저는 성장세 자체에는 의심이 없지만 원자재 와 물류 비로 매출액에선 숫자가 잘 나와도 영업 비용 때문에 순익 단에서 손상이 좀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천천히 보수적으로 매수해야죠 ㅎㅎ

지금 한.. 60%? 65% 정도 산 거같은데 아유 30%면 정말 마음이 푸근했을 텐데 손가락을 뿐 지르던가 해야겠네요 ㅋㅋ

 

아래에는 좋은 소식들 핫한 소식들 긁어온 거 포스팅 했습니다

 

 

 

https://www.amazon.com/Best-Sellers-Grocery-Gourmet-Food-Bottled-Beverages-Water-Drink -Mixes/zgbs/grocery/14808787011/ref=zg_bs_nav_gro_2_16310231

 

아마존 내 Beverage 부분 1위. 익숙한 게토레이, 몬스터,바디 아머 등이 보이네요

 

 

네슬레와 인수 썰도 가끔 있나봅니다. 네슬레는 차 위주로 사업하니 신사업으로 고려해 볼 수 있겠네요.

 

Z 세대는 레드불 아닌 셀시우스를 마신다는 이야기

 

킴 카다시안의 홍보

 

유명한 사람인가,,? 잘 은 모르지만 ㅎㅎ BURN MORE CALORIES 눈에 띄네요 온더고~!

 

Negative Calorie ㅎㅎ

 

외연 확장에 힘 쓰는 중.. 아직 미국/캐나다 원 툴이지만 미국에서 유행하는건 시간을 두고 전 세계로 퍼지기에 ㅎㅎ

 

좋은 소식들 모아둔 글

http://nebula.wsimg.com/08fcd9af2a4440b2d0fd84a33150a3de?AccessKeyId=B2252E193022D9A21C5F&disposition=0&alloworig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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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ttps://www.fool.com/investing/2022/01/08/why-celsius-holdings-stock-went-up-48-in-2021/

<포인트>

 

1. 2020년 2021년과 같은 고 성장세를 잘 유지하는지

 - 원재료, 알루미늄, 배송과 같은 이슈로 영익에선 좀 무너지더라도 최소한 외연의 확장으로 매출액의 성장은 유지되는지가 핵심.

 

2. 과도하게 높았던? 멀티플

- 올타임하이 100불에서 현재 반토막 나서 50불로 왔음에도 PER 300 으로 여전히 비싸다.

- 개인적으로 다음 지지선은 44불 정도로 보는 데 그때 추가 물량을 실을 계획.

 

3. 2021년 지속되온 내부자 매도

- 1~10불 선에서 샀었던 내부자들이 엄청 떤져댔다.. 60~75 불선. 부럽다 시세차익ㅠ

- 기사에도 있듯 추가 매도 물량의 폭탄이.. SEC 찾아보니 올해도 만만찮을 듯 ㅠㅠ

- 자기들끼리 물량 교환하고 VC 물량도 새로 올라오고 그러는 중.. 스톡옵션도 있고

 

 

 

<결론>

 

이 주식에게 힘든 한 해가 될 듯. 22년은 몹시 보수적으로 매수해야겠다..

 

 

<추가>

 

1. 구글 트렌드

 

 

celsius drink
sparkling orange

- 국가는 미국 / 캐나다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호주, 영국 정도 나온다. 

 

- 하루속히 한국에서 주류로 올라서길: 한국 주류는 곧 중국 주류가 되기 때문이죠 ㅎㅎ 이날까지 장기투자 계획..

 

 

2. 한국에서의 입지는 아직 미약하다 못해 초라한 수준.

 

핫식스 / 몬스터에너지
레드불 / 셀시어스

 

- 검색량, 판매량 할 것 없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그래프를 봐도..

 

- TV, 유명 유튜버를 통한 광고 같은 고 단가 홍보는 차치하고서라도 블로그라도 좀 열심히 하지.

 

- 가격은.. 셀시우스가 원래 좀 비싸기도 하고 낱개로도 많이 판매되는 핫식스, 몬스터 에너지와 달리 세트 상품이 많이 때문으로 추정.

 

- 카페인과 일부 타우린이나 비타민 같은 일부 피로 해소 제품이 들어간 것과 달리 셀시우스 같은 경우 감량의 효과와 근육량 증진 기능이 추가로 있으니 아무래도 좀 더 비싸겠죠.

 

 

 

3. 한국에선 주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홍보.

 

- 아쉬웠던 점은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내 돈 내산 후기가 없다는 점(찾아본 바론 대부분 후원 포스팅)

 

- 네이버 블로거들 중에서도 헬스, 건강, 뷰티 쪽 팔로워가 메가급으로 많은 인플루언서는 없었던 점.

-> 한국에선 알려지지 않은 음료다 보니 제품의 증빙이 안됐다고 생각해서 인플루언서가 거절했거나

-> 유통업체인 시나몬 랩의 자금 부족에서 기인하거나

->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크게 봅니다. 본사에선 뭐하나 이럴 때 좀 팍팍 밀어줘야지 ㅡㅡ

 

- 헬스나 뷰티 쪽 유명 유투버 어떤 분들이 계신지 잘은 몰라도 김계란, 심으뜸 이런 분들한테 PPL 들어가면 홍보 제대로 될 텐데 ㅠㅠ 아무래도 단가가 높겠죠..

 

- 제품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제품력에는 의문이 없지만 남들이 알아주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다는 ㅠ

 

 

4. 포스팅

 

1) 온 더고

 

근육량 증가, 체지방 감소 피트니스 음료 '셀시우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셀시우스 온 더고 에너지 드링크 리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셀시어스 온더고 맛있게 챙기는 데일리 에너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에너지 드링크 셀시우스 온 더고 고기능성 피트니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에너지드링크 셀시어스 온더고 카페인 음료 추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 스파클링 오렌지

 

피트니스 음료 셀시우스 홀딩스 운동 필수품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에너지 드링크 추천]셀시어스 홀딩스 피트니스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셀시우스 에너지드링크 운동할때 마시기 좋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저칼로리 피트니스 음료 셀시어스 오리지널 스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운동할 때 챙겨 먹는 에너지 드링크, 셀시우스 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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