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투자 종료/티플랙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 킹제적 자유
반응형

실적 대박 났네요. 고객사가 몹시 다변화되 있는 만큼 특정 업종의 업황에도 무방하게 실적은 잘 성장했네요.

 

상반기는 반도체 팹이나 장비 관련 공사는 많았던 반면 화학업종은 부진했었죠. 그럼에도 잘 성장했네요.

 

하반기도 업종 다변화의 특성을 살려 매출이 잘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젠 조선이 기다리고 있죠 ㅎㅎ

 

실적과 무방하게 희토류 관련주로 한번씩 엮여서 주가도 튀고 늘 보면 신용 잔고율도 여타 종목 대비 높더라구요ㅋㅋ

희토류를 다루는 것은 사실이지만 매출에서 비중은 크게 없는데 테마성 주식이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해외 향 매출이 좀 아쉬운데요. 후방 납품처를 봐야겠지만 태광, 성광, 하이록 같이 조선기자재 및 플랜트 기자재 관련해 STS 판재나 봉형 등 소재를 납품한다면 간접적인 해외 진출로 충분히 좋은 실적도 기대 되겠네요.

 

아무튼 해외 관련해서 지난번 기사에서 보면 노력 중이라고 했으니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2022.05.15 - [티플랙스] - 스테인레스, 니켈 관련주 티플랙스

2022.05.11 - [티플랙스] - 티플랙스 22년 1분기 실적 발표.

 

 

1. 실적

 

실적

  • YoY로는 성장안한 종목이 잘 없으니.. 그걸 감안해도 좋은 것은 맞음.
  • QoQ로 꺾이지 않고 잘 성장했음.
  • 연간 매출로 보면 십수년간 매출 역성장 없이 꾸준히 성장한 회사.

 

2. 기사

 

회사 측은 신규 매출을 위한 선제적 영업대응으로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할 계획이다.

 

 “글로벌 반도체장비 업체 가운데 AMAT와 램리서치에 공급하고 있는 고객사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경쟁력을 갖춘 시장가격으로 소재 공급을 더욱 늘리는 등 거래처 확보에 주력하면서 매출 흐름을 유지할 것”

 

회사 측은 글로벌 대형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국내 투자가 티플랙스의 새 먹거리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게다가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계 빅 3가 글로벌 수주시장을 휩쓸고 있어 LNG선박용 초저온밸브선박관련 스테인리스 부품 소재 국내 1위 공급업체인 티플랙스의 향후 2~3년간 안정적 매출도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불안정한 수급 환경 속에서도 티플랙스는 세아창원특수강으로부터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왔다”며 “지난해 포스코 협력가공센터로 지정됨으로써 판재사업부 또한 안정적 국산소재 공급망을 확보해 기존 봉강 및 선재사업부와 균형된 매출구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40여년 동안 스테인리스 한우물만 파왔고, 1500여개에 달하는 기존 고객사들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영국 티플랙스 대표는 “대외적 경기현황은 어려워지고 있지만 전방산업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선제적 기술영업과 품질경쟁력 강화로 안정적 매출 선순환 흐름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티플랙스, 반기 만에 전년 영업익 달성…“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향 매출 효과” (edaily.co.kr)

반응형
반응형

니켈 관련주로도 엮이는 티플렉스. 왜 그러냐면 스테인리스 봉형, 판재, 선재를 주로 만드는 회사인데 SUS는 Ni-Cr 조합으로 만들죠?

재무도 보면 니켈 가격에 따라서 매출액, 영업이익이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따라서 회사의 매출을 따질 때는 전방 산업이 어떻게 가는지 고려해보는 것이 당연하겠죠.

다행히도 피크아웃보다는 일정부분 하락 진정세를 이룬다음 과거 암흑기 대비 높은 가격을 상당기간 지지해줄 것 같네요.

투자 관건은
과거 대비 높아진 그리고 꾸준히 유지될 높은 P
전방 산업 호황으로 투자 증가로 꾸준히 잘팔릴 Q
원재료 조달과 감가상각 등 비용관리를 잘 하는 C
추가로 투자부동산 같은 이슈까지

가 있겠네요


1. 니켈 가격 예측

니켈
  • 반도체 팹 증가: 삼전 P3, P4. P10까지 부지는 기 확보 & 하닉 용인 클러스터, 이천
  • LNG 선박 증가: LNG 운반선 증가
  • 전기차 증가: NCM 삼원계 원소 중 Ni 사용량 증가.
  • 러시아는 니켈 3위 생산국.



2. 니켈 재고

니켈
  • 다행히 가격은 진정세. (인플레이션.. 가격 저항..)
  • 그러나 재고는 역대급으로 낮은 상황.
  • 따라서 니켈 가격의 하방은 지지해줄듯.


3. 크롬 가격

크롬
  • 높네요.
  • 이런 광물은 가격이 높다고 단시일 내에 공급이 확 증가하긴 힘든 특성이 있죠.

반응형
반응형

실적 대박 났네요 ㅎㅎ

 


1. 역대급 호실적 발표

 

티플랙스

  • 지난 포스팅에서 순익 최소 100억을 잡았는데 1분기에 62억을 찍어버렸네요.
  • 영업이익도 1분기 * 4 하면 2500억은 될 테고요.
  • 지난 포스팅에서 20% 성장 시나리오를 적었는데 25% ~ 30% 성장을 잡아도 무방하겠는데요?
  • 20% 기준으로 가면 매출 2274억에 영업이익 248억으로 예상했었음(OPM 11%). 그러나 OPM이 12.6%으로 한 단계 더 잘 나왔네요. 보수적으로 여전히 20% 매출 성장 가이던스로 가보면..
  • 영업이익 248억 + 유보 현금 300억. 도합 548억
  • 순이익률은 1분기 10%. 연말에 10% 가정 시 227억 순이익 예상. 30% 할증해 7% 적용 시 159억. 도합 459억.
  • 현재 시총 1500억으로 PER 3배.

 

2. 실적 근거.

 

 

반도체 설비투자와 조선업 수주 증가 등 전방 산업에서 우호적인 환경

올해도 지속 예정.

지난해 9월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산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판정 이후 수입물량이 줄면서 스테인리스 가격이 오른 점도 티플랙스 호실적의 외부요인으로 작용.

 "포스코 협력가공센터 지정이 공급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함과 동시에 2010년대 중반 연 6억 원에 달했던 판재 사업부 감가상각비 부담이 올해에는 2억 원 밑으로 감소하면서 비용절감

 

  • 반도체 캐팩스는 여전히 많이 남았다. 삼전의 P3, P4와 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및 이천 공장!
  • 조선 경기야 말할 것도 없고.
  • 감가상각도 떨쳤다. 매년 매출원가를 안정적으로 잘 관리해온 것이 회사의 강점.

 

 

3. 미래

 

회사 측은 국제 니켈 가격이 하반기 안정세에 접어들더라도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률 개선세는 지속될 것

코로나19 환경 아래에서도 그동안 정성을 기울여 온 해외시장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었다

반도체 설비투자, LNG 선박용 초저온 밸브 소재, 전기차 배터리 모듈 소재 등 전방산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스테인리스 수요의 선순환 성장 사이클을 지속 유지

 

  • 올해도 반도체 공장, 조선업 등 전방 산업의 호황이 기대.
  • 다만 석화 단지의 유의미한 케파 증설은 없을 듯한데 지켜볼 필요.
  • 국내 9 해외 1로 국내 치중한 비율이 아쉬웠는데 회사에서도 이 점을 캐치해서 상승 중인가 봄.

 

4. 주담 질문 리스트

 

다음번에 시간 내서 통화 한번 해봐야지..

 

  • 전방 고객사가 다양한 걸로는 아는데 비중이 큰 특정 고객사는 있는가?
  • 삼전 P3, P4나 하닉 용인 공장으로 얼마나 보내나?
  • 해외는 어떤 식으로 진출해서 어떤 방법으로 케파를 늘릴 계획인가? 해외의 LNG 터미널 같은 곳도 판로 개척 중인가?
  • 니켈 원재료 수급은 주로 어떤 식? 조달 방식은 안정적? 

 

 

반응형
반응형

시총 1400억

재무상태표

매출채권(130억)+재고자산(25억) 증가.

투자 부동산: 444억 세전 가격(토지재평가)
-> 보유 토지 일부 투자부동산으로 재평가함. 임대수익 발생 예고?

매입 채무(75억) 증가: 원재료 수급

유동/비유동 금융 부채 조금 증가.
유동부채 228억

기타포괄누계 258억 > 595억
이익잉여 487억 > 586억


손익계산서

매출액 1362억 > 1895억 증가. 국내 9: 해외 1 > 국내 반도체, 자동차, 조선, 플랜트, 석화, 플래트 경기 변동
매출원가 1228억 > 1664억 증가 => 매출원가율 92 > 87% 업그레이드
영업이익 47억 > 168억 증가
순이익 37억 > 104억 증가

매출인식은 기간이아닌 특정시점 인식 구조.

자산재평가손익: 337억 발생 > 토지 재평가

매출의 증가에 따라 
급여 증가. 46억 > 59억
판관비 증가. 49억 > 62억

각 합이 100억 > 120억.
고정비 따져보면 인건비, 감가상각(전년 동일), 판관비.
매출은 약 40% 늘었는데 급여 및 판관비는 20% 증가. 영업 레버리지 발생.
변동비인 원재료와 소모품은 1200억 > 1618억. 약 35% 증가.
판가 전이 충분히 잘하고있음.
실제로 영익 48억 > 168억으로 무려 3.5배나 증가!

현금흐름

ocf는 동일. 이유는 운전자본 급증.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도합 150억.
매입채무도 평년도바 50억 높음

=> 앞으로도 높은 매출이 발생할 것임을 예시.

투자활동에서 유형자산취득이 급증 16억 > 28억
기계장치 1억 > 16억 급증. 토지 및 건물 0원 > 10억.
케파 증설? 노후 장비 대체 위한 신 설비 도입?

감가상각은 대동소이.

재무는 특이사항없음.

그외

eps는 156 > 430 급증
차입금 도합 288억으로 회사 보유 현금 580억에 절반도 안됨.
대손상각도 거의 없고 대부분 회수. 매출채권도 98.4%가 6개월 이하의 질좋은 채권.

최대주주 62년생. 보수 11억으로 매출액 비 1%도 안됨. 
임원진 total 16억으로 양호.

직원의 평균 근속 관리 8년 생산 7년으로 다소 짧음.

17년부터 봤을때 매출채권을 330억 수준으로 안정되게 운영해오다 21년 453억 급증.
20년 > 21년 매출채권 41% 상승 & 매출액 20년 > 21년 44% 상승




--------------------------


회사 보유 순 현금 300억 수준
업황 감안 시 올해도 최소 2021년만큼의 매출 예상. np 100억

만약 매출액이 성장한다면.. 고정비는 매출액 반만큼 성장. 
매출원가는 각 8.5 / 17 % 성장 가정 (21년도 매출액성장 40% vs 매출원가 35%) > 실제로는 레버리지 일어나니까 더 좋음.
10% 커주면 매출 2084억 - 판관비 126억 - 매출원가 1755억 = 영익 203억
20% 커주면 매출 2274억 - 판관비 132억 - 매출원가 1893억 = 영익 248억

기타이익 및 손실은 18~20 3년간은 플랫. 21년은 10억정도 발생.
2021년 대손상각 5.5억 잡손실 7.3억 발생했음. 일회성.
따라서 플랫하게 가보고.

법인세 21년 31% 20년 20%.

순이익
10% 기준 140억
20% 기준 200억.

10% 성장으로보면

2022년말 회사 보유 현금 300억 + 발생 순이익 140억으로 도합 440억

20% 성장으로보면 

2022년말 회사 보유 현금 300억 + 발생 순이익 200억으로 도합 500억.

지금 시총 1400억. 배수 3~3.5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