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투자 종료'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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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해 투자하고 있고 여전히 공부 중입니다

 

 

<클라리티: 색소, 제모, 피부 재생, 주름>

 

다재다능 그 자체네요 ㅎㅎ

고통도 타사 대비 덜하다 하시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os6pZ9wFMw 

 

<지니어스: 피부 리프팅>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리프팅 장비 지니어스입니다 (지극히 주관적 ㅋㅋ)

유튜버 민가든 님도 좋아하시네요~

 

https://youtu.be/Xp6 cxuBS494

 

 

<아큐 핏: 지방 감소>

 

21년부터 준비해서.. 타임스퀘어에 광고까지 했던 그 아이템!!

22년 루트로닉의 게임 체인져가 돼주길 바랍니다 

아큐 핏 기대되네요 미국 형 누님들 많이들 이용해주세요~

 

 

 

중견 만 리에서 촬영했던 좋은 영상도 발견해서 공유해봅니다 ㅎㅎ

기술적 해자를 갖추게 된 배경에 대해 일반인 눈높이에서 친절히 잘 설명해주네요!

왜 진즉 못 봤던 거지 ㅠ

 

https://www.youtube.com/watch?v=px2iqNl1u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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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 전 감사 인사 및 잡설

 

요즘 조선 섹터가 주목받고 그중에서도 LNG 매크로가 좋다 보니 주담님 바쁘시고 매번 비슷한 질문받으셨을 텐데 그럼에도 친절히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보냉재 말고 다른 거 질문하니까 목소리 확 밝아진 느낌 받았네요 ㅋㅋ

 

오늘 또 수주 공시 떴죠? ㅎㅎ 

한조 양이긴 하지만.. 우린 동성화인텍도 고객사니깐요~!

 

여기저기서 수주 폭탄 터지면.. 독은 모자라지고.. 그럼 우리 제품의 단가도? ㅎㅎ

 

1. 주담 통화 내용

 

1) 3분기 보고서 상에서 보냉재 생산 실적을 연환산으로 해본다면 20년 대비 작은데 원인이 무엇인지..? 
a.20년이 이제까지와는 달리 유독 많이 발생함.

r. 20년도가 특이하게 비정상인 건가요?..
a. 그건 아니고.. 과거보다 이미 많이 발생했지만 사천억 넘을 때도 있고 매해 균등은 힘듦. 

2) 20년 매출 대비 21년 3분기까지 부진한데..  4분기에 갑자기 늘어날 수 있는지 이연 될 것인지? 
a. 납품이 연말까지 완료가 된 부분에 한정해서 매출인식, 즉. 납품 날짜에 따라 변동.

3) 보냉재 조선소향 납품 시 카본은 150억 동성화인텍 향으로 22억 대금으로 알고 있는데 변함없는지..? 
a. 20~30억 / 160억(161억)이고 올해 들어서 160억으로 상향됐습니다.


4) 20년들어서부터 신조 단가가 올라가고 있고 빠르면 올해 말부터 서서히 저가수주물량이 걷어내 질 듯한데 한국카본의 납품 당가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는지? 
a. 신조단가가 올라가면 동사에도 긍정적 영향. 오르는 신조 단가에 맞게 대체로 유사하게 반영

5) Df선에 lng탱크에 동사 보냉재의 아니라 저렴한 다른 제품으로 쓰는 걸로 아는데 신규 파이가 늘어날 가능성은 있는지? 
a.12월 14일 1721억 공시를 보 면수 송선미 추진 선도 포함되어있음. 
총대수는 11척 -> 다만 판가는 훨씬 적음
마크 3 형식으로도 연료 탱크 보냉재 매출 발생. -> 마크 3 아닌 타사 제품보다는 2~3배 비쌈

6) 육상 lng 탱크로 과거엔 슈 쥬한 이력이 있는데 요 몇 년 짐 잠 한 게 탱크의 증설이 없이 때문인지 가격경쟁력 같은 부분에서 밀린 것인지..?
a. 육상 프로젝트들이 없어서.. 계획이 없음.

7) 정부에서 풍력발전을 밀고 국산화율에 따라 rec가산도 해주는 등 정책으로 강하게 밀고 있는데 동사의 풍력 블래이드 납품 관련해서 새로운 소식은 없는지?
a. 회사에서도 당연히 이 부분 기대 중입니다. 블레이드 기대 중이고.. 수혜가 올 거라 믿는 수준 -> 다만 구체화된 수치를 제시할 단계는 아직 아님.

8)

q. 유리섬유의 경우 건설 토목 향으로 용도가 다양한 걸로 아는데 유리섬유 탄소섬유를 kcc lx하우시스와 같은 업체랑 계약하는데? 
a. lx로 주로 직납 합니다. kcc의 경우 자체적으로 제작함.

r. 시멘트 비롯 건자재들 단가 인상 중인데.. 동사도 어떤 이야기 나오고 있나요?
a. 판가 인상이 기대되는 부분이고.. 청주 공장 증설에 따라 매출도 증가 중입니다.


9)

q. 건축 시행령 강화로 불연 단열재가 이슈인데 한국 신소재에서 유리섬유와 알루미늄 포일의 합지로 만든 건축 단열시트가 해당되나요?
a. 불연 단열재 소재로 gp-글라스 페이퍼 납품 중 / 21년 결산해봐야 알겠지만 이미 전년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고 판단됩니다. 

 

 

 

2. DF SHIP LNG 탱크 관련 

 

1) 탱크 물량 수주

- 기존에는 동성화인텍에서 매출이 많이 발생하던 구조였음.

- 이번에 한국카본도 삼중 발 매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발생 기대.

-> LNG Carrier 못지않게 LNG Powered Ship 또한 장기 우상향 트렌드임.

-> 이 부분에 동사 또한 진입해서 앞으로 잘 해낼 것 기대 ㅎㅎ

 

2) 납품 단가 유추

- 납품 단가를 추리해보고자... 동성화인텍을 참조해봤는데

-> 대조양이 21년 3월 VLCC 10척 약 11조에 수주 받음.

-> 해당 계약에서 동성화인텍은 396억에 납품 계약. 척 당 39.6억, 약 40억 예상.

-> 그렇다면.. 우리 카본이는 척당 80~120억 기대? ㅎㄷㄷ!!!

-> 이번 삼중 발 11척은.. 880억~1320억 기대? ㅎㅎㅎ

 

동성화인텍, 396억 규모 친환경 LNG 추진선 연료탱크 수주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동성화인텍, 대우조선해양 VLCC 'LNG 연료탱크' 또 수주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3. 풍력 블레이드 관련

 

- 아직은 희망이 더 큰 부분.. 나의 꿈과 희망을 그려보자면

-> 좀 더 생각해보자면.. 터빈과 연결되는 것이 블레이드.

-> 터빈 업체에서 신경을 많이 쓸 듯?

-> 이번 서남 해상 풍력 단지에서 우수한 소재임을 인정받아 납품하기 시작한다면?

-> 터빈 업체와 짝짜꿍해 한국 외 시공에도 진입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 더 나아가 헬기나 항공기의 소재 등 항공 쪽으로도 점프 업 할 수 있는 계기?

 

=> 주가의 열린 상방을 위해서 기대해보며.. 지속적으로 팔로우 업 해야 할 필요는 있을 듯.

 

한국카본, 해상풍력용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첫 상용화 (naver.com)

서남해상풍력, 한국카본 생산 탄소섬유 블레이드로 돈다 (hankooki.com)

해상풍력 보급 속도…REC 가중치·전용 입찰 시장 개설 | 서울신문 (seoul.co.kr)

 

 

4. 단열재 관련

 

1) lx 하우시스 - 매출 / 판가

- 매출 및 원재료 가격 증가 중

 

2) lx 하우시스 - 원재료 / 가동률

- PVC: 합성 플라스틱으로 경질 PVC, 연질 PVC로 나뉜다.

-> 경질 PVC: 안정성이 뛰어나 상하수도관, 화학약품 용기, 파이프, 창틀, 새시 등 

-> 연질 PVC:  

- DOTP: 플라스틱의 특성상 가열하면 딱딱해지는데 이때 필요한 게 가소제. 가소제를 첨가하면 유연해져 원하는 형태로 제작 가능.

- MMA(Methyl Methacrylate): 무색투명한 액체인 MMA는 투명성, 내후성이 우수하며,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는 아크릴 수지를 시작으로 도료 및 접착제, 섬유 호제 등 수많은 화학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

 

=> 유리섬유가 어떤 식으로 납품이 되는지 추적이 필요. 타 원재료 대비 금액이 적어서 별도 기재를 안 한 것인지 아니면 최종 사용처에 해당되는 소재에 통합해 기대한 것인지..

=> 이를 알아내면 청주 공장 케파와 단가에 따라 카본의 매출이 추정 가능 해질 듯.

 

 

 

'안전강화' 건축법 개정 시행… 안타는 건자재 '주목' : 네이버 뉴스 (naver.com)

 

 

 

회사에 확신을 가지게 된 내용이었네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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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처음 CES 간 SK에코플랜트 | 다음뉴스 (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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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업황이 너무 좋네요 진짜 ㅋㅋㅋ

 

그래서인가 오늘 한국카본 주가도 좋네요 얼마 전 연기금도 비중 확대했고요 아싸

 

1월 들어서 주식이 다시 빌빌대는데 한국카본은 짱짱 히 버티고 있어요

 

이렇게 남들 다 빌빌댈 때 잘 가는 것은 과연..?!!

 

약세장에서는 재료로 왔다 갔다 하는 수급 - 테마주이거나..

아니면 정말 짱짱한 실적에 좋은 매크로까지 엎쳐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주식이거나..

 

22년 주도 섹터 중 하나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ㅎㅎ

 

 

기사도 꾸준히 나와줍니다

 

작년 K조선 8년來 최대 실적… 올해도 순항 - 매일경제 (mk.co.kr)

 

작년 K조선 8년來 최대 실적…올해도 순항

수주 물량 전년比 122% 쑥 카타르 LNG 발주 올 본격화 친환경 선박 수요 늘어날듯

www.mk.co.kr

 

 

 

한국조선해양, 1조 6,700억 원 규모 ‘새해 첫 수주’ (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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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미래야 뻔하고.. 주가만 빌빌 댈 뿐인 우리 한국카본이

 

케이프 증권에서 조선 섹터 좋은 리포트 올려주셔서 업데이트해봅니다.

 

저는 주식 보유 중이고.. 저 따라 샀다가 물리고 책임져도 모릅니다ㅋㅋ

 

 

1. 환경 규제 이슈

 

현재의 감속 운항만으로 충분하다는 주장. 

 

2. 국적 선대는 그 반대..?

 

21년 초에 나온 국적 선대에 관한 기사와는 배치되는데 글로벌 선사들은 잘 준비해왔으나 국적선사는 아니었나? 아니면 21년 한 해동안 적극 개선 움직임을 통해 환경 규제에 충족하게 된 것인가?

 

"국적선 85%, 온실가스 규제 충족 못해" < 정책 < 해운 < 기사 본문 - 한국 해운 신문 (maritimepress.co.kr)

 

3. 차세대 연료

 

 

1) 메탄올

 

얼마 전 머스크(일론 머스크가 아닙니다. 덴마크 국적 세계 1위 선사 Maersk)에서 메탄올 추진 선박 발주를 냈다는 기사가 떴었고.. 이미 유럽 엔진 메이커 MAN과 협력해서 엔진 개발 완료했습니다. 2100 TEU급에 이어 16000 TEU급까지 발주했다는 것은 꽤나 의미 있는 기술력에 도달했음을 방증하는 것이겠네요

한국조선해양, 1.6조 규모 차세대 선박 수주… 메탄올 추진 컨선 8척 - 머니 S (mt.co.kr)

 

2) 암모니아

 

암모니아는 기존에 암모니아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있어서 벙커링에도 유리하고 LPG선은 지금의 LNG선처럼 DF 엔진 적용 시 별도의 탱크를 설치 안 해도 된다는 이점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으로 보입니다. 그 기술력의 MAN 조차도 21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했지만 딜레이 됐다고 하네요.

해상 환경규제 강화되는데… 글로벌 해운업계, 대체 그린에너지 발굴에 ‘난항’ (hankookilbo.com)

 

3) 수소선

 

굉장히 먼 미래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소 -> 암모니아 변환 수송 + 추진 연료는 암모니아 연료로 굴러가는 형태가 우선적이 될 테고,

차 후에 수소 -> 암모니아 변환 수송 + 선박 자체에 암모니아 -> 추진은 수소 변환 장치 + 수소 연료 전지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일부 LNG 선박에 LNG 기화로 인한 재액화 설비를  장착해 운영하는 것처럼요.

 

 

4. 한국카본은..?

 

1) LNG 매크로

 

얼마 전 EU에서 친환경 연료로 천연가스와 원자력을 포함한 바 있죠. 신재생 트렌드에는 저도 찬성을 하지만 아직까지 기술력의 부족으로 신재생 원틀로 가기엔 변수도 많고 발전량도 모자라 여러 고초를 많이 겪을 것입니다. 

-> 난방비 상승, 발전 단가 상승으로 관련 밸류체인 물가 상승, 농산물가 상승 등 여러 분야에서 강력한 인플레를..

 

LNG 수요는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푸틴이 노드스트롬으로 유럽의 목을 쥐었다 폈다 하고 있죠. 기존에 4000KM 이내에선 해상 운송보단 PNG가 더 이득이라고 알려졌으나.. 유럽은 좀 더 비싸게 사더라도 수입처를 다변화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은 바이든이 셰일가스를 잘 안 풀어주지만.. 카타르에서 엄청난 LNG 광구 개발 프로젝트가 있죠.(저의 이전 포스팅 참조하시면..) 카타르에서 수입해오려면 해상운송이 그 수단이고 결국엔 LNG 발주량 증가로 귀결됩니다.(셰일에서 가져와도 결국 해상운송이고요)

 

<이전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21

 

2) LNG 건조 경쟁력

 

우선 LNG 선박 건조 기술에서 경쟁자의 경우 아직은 없습니다.

일본은 아웃된 지 오래됐고 중국의 경우 기를 쓰고 따라오고 싶어는 하는데.. 18, 19년까지만 해도 저가 수주로 일부 선사들이 중국에 LNG선 건조 맡겼다 납기 못 맞춰 제 날짜에 못 받기도 하고 운항이 안돼서 한국 조선사에 수리 맡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아직까지는 저가의 소형 컨테이너, 벌크, 탱커 위주라 봐야겠죠?

반도체로 비유하자면 첨단 공정은 한국, 대만이 다 하고 중국은 기존의 레거시 반도체나 겨우 하는 그런 수준?

 

3) 무지막지한 LNG 수주잔고.. 그리고 더 무지막지한 양이 기다리는 LNG 프로젝트

 

금번 리포트에서는 이미 진행 중 프로젝트로 무려 185척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카본의 경우 삼중, 현중을 끼고 하기에 수학적으로도 삼성중공업, 현대미포, 현대중, 대조양 4 선사 중 3군데에 납품하니까 75%의 LNG 보냉재 수요를 담당한 다 볼 수 있습니다. (각 선사별 LNG 수주계약 따오는 것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요)

 

그러나 90척 분량만 수주했고 건조단가도 하나도 오르지 않은 19년, 20년 기준에 의거해 척 당 150억에 계약받았다 쳐도

무려 1.35조 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동성화인텍 발 재료 매출 제외에 LNG선 수요 증가에 따른 수주선가 상승의 혜택으로 납품 단가도 하나도 오르지 않은 150억 기준에 계산한 것입니다. 즉 미래의 장밋빛 변수를 제하고 현재 기준으로 대입해도 엄청 좋다는 뜻이죠.

 

그러나 기다리는 장밋빛 업황으로 OPM의 증가와 Feed 단계 프로젝트에서 실현되는 물량까지 예상해보면 미래는 자명하다고 느껴집니다. 비록 Feed 단계 425척 중 절반 날리더라도 200 여척은 남아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좋다 좋다 말하면서 확신에 차 부정적인 요소를 놓쳐서 실패를 하거나 장밋빛일 때 경계해야 함은 맞습니다만.. 제 눈엔 업사이드 많아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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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 처음 분석한 이래로 당시 회사에서 그리던 청사진들이 21년 말에 들어서야 실현되면서 주가도 쭉 뽑았죠.

 

요즘에 주가 참 좋더라고요ㅋㅋㅋ

 

저는.. 못 기다리고 2.8만에 다 털었습니다만 ㅠ 

 

흑우..

 

리노의 강점인 포고핀을 많이 따라잡았기 때문이겠죠?

기존에 소품종 대량생산에 적합한 실리콘 러버 타입을 다품종 소량에 적합한 포고의 아성을 잡을 수 있게 잘 개발해낸 덕에 주가가 참 좋은 요즘인 거 같습니다.

 

또한 인텔의 엘더 레이크 덕에 DDR5의 모멘텀도 주가에 본격 가미되는 요즘이고요.

 

 

 

1. BM 

 

  • 반도체 테스트 매출의 100% . (단순한 포트폴리오 -> 집중할 있다는 장점 혹은 전방 산업에 크게 좌지우지 된다는 단점..)
  • 반도체 전자부품 검사장비의 후공정 테스트 소켓을 제공하는 영역.

-> 반도체 테스트 소켓:반도체 제조사에서 개발, 제조 반도체 IC(집적회로)의 Final Test시 양품 또는 불량인지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 -> 꾸준한 수요 창출 (반도체 소재주)

  • 5G 시대에 접어든 이후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반도체 칩을 테스트하는 테스트 소켓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대부분의 원료를 국내 조달 -> 대외 리스크 감소
  • 경쟁: 지속적인 설비투자 + 지속적인 연구개발 +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운영 = 높은 진입 장벽
  • 실리콘 러버를 기반으로 테스트 소켓을 국내 최소 개발 -> 세계 1위이자 삼전, 하닉 다양한 고객사

-> 실리콘 러버는 03 세계 최초 상용화했으며 14 동일 2위업계인 일본의 JMT사를 인수까지함인수까지 함. (특허는 )

  • 가격 또한 개별 부품을 조립하는 형태(핀타입->리노공업)가 아닌 블럭 단위로 조립 경쟁력이 높고 납기도 보통 1, 특별 제작품은 2~3주로 경쟁사 대비 신속
  • 포트폴리오 확장 중 (포고타입 생산-매출잡히기 시작, 번인 테스트 - 시장5위)
  • 결론: 반도체 메모리 및 모바일 IC (AP, LPDDR) 테스트 소켓 부분에서 세계 1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IC Final 테스트 소켓 분야에서 국내 1

2. 투자 아이디어

 

DDR5로의 전환 시기 도래: 20 3~4분기부터 본격 출하기대, 소켓의 수는 기존의 DDR4 비래 20~30% 높은 만큼 매출의 증진이 기대된다. 또한 AMD, 인텔의 CPU DDR5 수요도 기대되는 부분.

 

삼전의 공격적인 파운드리 투자: 메모리에서 삼전과의 거래에서 쌓아 올린 신뢰 + 기존에 메모리에서 쓰이던 실리콘러버를 비메모리에 맞게 신규 개발한 = 삼전의 비메모리 사업 확장에 수혜도 기대해 있지않을까.

-> 비메모리용 실리콘러버는 모바일 디램 많이 사용됌사용됨.(AP & 통신 모뎀 )

 

다양한 고객사: 인텔, 퀄컴, TSMC 방위적인 비메모리 기업의 생산 확대에 따라 해당 기업 매출 또한 20 1분기부터 꾸준히 잡히는 -> 실리콘러버의 비메모리화 & 포고 실적 확대

 

베트남 공장의 이설 효과: 코로나 영향 작은 베트남(공장은 이미 정상 가동중가동 중) + 저렴한 인건비의 베트남 + 중국에서의 생산이 아니므로 무역분쟁에서 직접 타격은 없을 .. (간접 영향은 있겠지만..)

 

경쟁자 출현: 티에스이의 실리콘러버 테스트소켓의 출시로 경쟁자가 출현. 티에스이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 중인데 삼전의 메모리 파이를 나눠먹어야한다.

-> 비메모리 매출 증진으로 극복할 있지 않을까?

 

전환사채: 운영자금 조달 목적, 유통 주식수의 23% 달하는 무시못하는 물량. 주식의 상승 상당한 눌림요소가 되지않을까…

-> 공시 목적은 베트남 공장증설 100 + 운영자금 150 + 시설자금 50

-> 표면 이자 0% 2025 100% 상환인데 회사의 현금성 자산을 보면 지금도 충분히 갚는다

 

3.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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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에 투자한 지 햇수로 일 년이 됐네요.. 

 

나름 장기라고 하면 장기이려나요? ㅎ

 

3분기 보고서도 그렇고 회사는 안정적으로 잘해나가고 있어요. 다만 주식에서 소외 섹터일 뿐 ㅠㅠ

 

오래간만에 노바렉스 주담 통화해보면서 방향성에 좀 더 확신을 갖게 됐네요.

 

주담분 정말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신 공장의 감가 상각은 몇 년으로 처리?
  -> 사업보고서 상 나온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 스마트공장이길래 뭔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크게 다른 건 없다 봅니다.. 뻘쭘;;


- 원재료 매입이 220억 증가했던데 원재료 및 물류 비용 급증에 어떤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 운임 계약을 잘 해둠. 수출은 미비해서.. 큰 이슈 없음.
  -> 원재료는 미리 장기계약으로 안정적인 조절 잘해둠.

      => GNC와의 물량은 대부분 내수로 판단되는..? 아니면 국내에서 납품해 해외 운송 및 판매는 GNC가 알아서 처리하

          는 구조?

      => 요즘 같은 시기에 원재료 수급과 가격 안정은 정말 큰 메리트 같네요 ㅎ


- 3분기까지 완전 가동으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수율이 잘 안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와 정상화 예상은?
  -> 4분기에서부터는 완벽한 풀캐파 가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 다음 분기보고서부터는 OPM에서 좀 더 나아진 숫자가 나오겠네요 

- 2022년 새로운 개별 인정형 원료 몇 가지 기대?
  -> 올해는 몇 개다 딱 계획하고 하지는 않고 개발되는 대로 업데이트하는 흐름.

  -> 따라서 개수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매년 한 두 개는 최소한 꾸준히 개발 완료하기에 올해도 그 정도 기대하시면 될 듯.

      => 탄탄한 매출을 토대로 RnD에도 잘 투자하는 동사이기에 올해도 기대해봅니다. 2021년은 밀에서 추출한..ㅎ

- GNC 이외 해외 업체가 계획이 있는지? 어느 나라..?
  -> 아직 계획은 없음. 그러나 국내 납품 업체가 해외로 판매 시 수출물량으로 잡힐 수 도 있음.

  -> 만약 새로이 업체와 계약한다면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

      => 좀 아쉬웠던 부분.. 콜마 비 앤 에치처럼 애터미 끼고 큰 물량 수출하면 밸류업이 확 됐을 텐데요 ㅠ

      => 아직은 내수에서 치열한 경쟁을 좀 더 이겨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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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공장 건설한다고 스마트 공장이라 인건비 이슈가 작다고 발표가 나서 나름 계산해봤던 자료도 같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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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글 썼었는데요. 그때에 비해 몹시 많이 컸어요

 

주기적으로 팔로 업하면서 변화한 사항들을 체크해보자면..

 

1. TEL 원툴에서 램리서치도 뚫고 (amat까지 가즈아)

 

2. SIC도 성공적으로 개발해내면서 낸드 고단화 따른 흐름에도 잘 편승했고

 

3. 케파 확장으로 매출도 잘 증진시켜왔고요.

 

처음 만났을 때 이만 초반대로 기억하는데.. 저는 사만 원선에서 다 정리했지만 후회되네요

 

여전히 잘하고 전방 매크로도 좋은데요ㅋㅋ

 

과거에 산정한 목표가에서 반성할 점은.. EPS 가 늘어남에 목표가가 올라가는 게 맞는데 처음 세팅한 목표치에서 바보같이 다 정리해버렸더랬죠ㅠㅠ

 

SIC도 성공적으로 만들고 고객사도 다양해지며 멀티플 배수도 덩달아 올라갈 요지도 충분했는데 말이죠.

 

반성합니다.

 

---------주담 통화 21.02---------------

 

 

 

 

1. 실리콘 링과 실리콘 카바이드 링 간에 판매 가격은 어느 정도 차이 나나요?

- 두배 이상..

2. 현재 실리콘 파츠가 매출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낸드의 고단화와 신규케파 증설로 향후 매출에서 실리콘 카바이드 파이 증가가 예상되나요?

- 실리콘카바이드 링의 매출은 작년 대비 증가 추세고 지속될 걸로 예상.

3. 우리 회사는 정품 실리콘 파츠를 기반으로 (장비사를 거친) 비포마켓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애프터마켓에서 최종 고객사에 직납을 하고 있습니까?

- 직납은 없습니다.

- 계획도 없습니다. 비포마켓에서 만의 활동으로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정품도 쇼티지 이야기가 나오고 이쪽만으로도 성장할 파이가 충분합니다.

4. 도쿄일렉트론 외 amat나 램리서치 발 sic 링의 매출은 확대 중인가요?

- yoy로 amat 70% semez 70% 성장

- 램리서치: 20년엔 거래가 소소하게 있는 수준.. 올해 좀 더 유의미한 성장 기대 중입니다.

5. 이차전지 관련해서는 진행상황이 어떻습니까?? (매출 본격화는 언제)

- 올해 국책과제 수행 중이며, 샘플 수준의 제품이 나오는 중입니다.

- 내년에서 매출단에서 숫자가 나오고 성장이 보일듯합니다.

------------------제 생각 및 후기-------------------------------------

소재를 납품하지만 어찌 보면 장비주의 성격이 강한..

삼전 향은 SEMEZ와 글로벌 회사들.. 그리고 동사가 납품하는 TEL이나 AMAT를 거쳐 해외에 납품까지 하는 구조로 매출이 형성되는 구조!

비포와 애프터가 이렇게 딱 구분되는 구조인지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생각으로는 정품 장비를 납품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여러 소모성 파츠들도 장비들의 가동에 따라 내구가 닳으니 추가로 납품 가능하지 않나.. 그 부분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하나머티는 전혀 계획이 없다더군요.

아쉬웠습니다.

지금 수준에서도 매출 잘 성장하고 20년도 YOY로 30%나 성장했으니 전혀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월덱스처럼 복제품을 굳이 납품할 필요도 파이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월덱스는 제가 먼저 물어봄ㅋㅋ)

당분간은 반도체 쇼티지네 뭐네 난리에 공장 증설, 장비 발주와 같은 이슈가 산적해있으니까 동사가 할 일도 많을 것 같습니다.

동사에 TEL의 지분이 크고 SIC 기술 개발에도 많은 자금이 투입됐었던 만큼, 실리콘 카바이드 링에 납품은 주로 TEL향으로 제한을 걸 줄 알았지만.. AMAT 발 매출도 크고..

또 램리서치의 케이스에서도 국내 테크놀로지 센터 설립해 국내의 반도체 공장 증설에 따른 장비 납품이 증가하는데 이쪽으로도 매출이 발생할 거 같네요 ㅎㅎ 올해는 해당 부분에서 추가 유의미한 수주를 기대해봅니다.

과거 주담 통화 때는 스마트공장 쪽을 물어봤었으나 그건 여전히 먼 미래 이슈고 또 규모도 작아서 금번에는 언급하지 않았었고요.

또 다른 신사업인 2차 전지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고있어서 놀랬습니다. 올해 샘플다 뜨고.. 내년이면 시제품 나오면서 매출에 슬슬 기여할 거라고 하셨으니..

다들 아시겠지만 2차전지 사업 또한 향 후 미래가 몹시 밝은 테마 아니겠습니까? 2차전지 섹터는 크게 공부를 해본 바 없어서 동사가 추진하는 음극재가 2차 전지에서 어느 정도 파이를 차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다리 걸치지 시작하면서 신규 성장 모멘텀을 발굴했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탄탄한 본연의 사업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에서의 신기술 개발과 또 다른 신사업 개척!

멋진 회사인 거 같습니다 ㅋㅋㅋ

요즘 가격이 올라 목표 밸류에이션에 다와 가는 느낌인데요.

EPS가 성장했고 글로 벌리 사업이 호황인만큼 PER을 리-레이팅 해야 하나 또 다른 저평가 종목으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주담 통화 20.12--------------

 

안녕하세요 우리 하나머티리얼즈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는 소액주주입니다.

공부하던 중 몇 가지 궁금한 바 있어 전화드렸는데 시간 좀 내주시겠습니까?

1. 반도체 산업의 증가에 Si 발 매출은 21년에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데 우리 회사의 시선은 어느 정도로 보시는지요?

사업계획 올해 대비 15~20% 정도로 가이던스 잡고 있다.

2. 현재 메모리 발 매출이 90%가량으로 알고 있는데 비메모리 발 매출이 어떤 부분 때문에 낮다 생각합니까?

tel발 비메모리 장비가 삼전 등 매출이 발생하는 것에 따라 달려있다. 따로 메모리, 비메모리를 구분하지는 않고

전방 장비사의 매출에 따라 변동이 있는데 비메모리 산업도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기에 해당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3. AMAT, 세메즈, 램리서치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도쿄일렉트론 발이 큰 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매출의 밸런스가 맞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지요?

매출 다변화의 의지는 늘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외부의 변수가 큰 편이고.. tel와 세메스가 메인이고

amat 같은 경우에는 점차 매출이 증가 중이어서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올 수도 있으나 램리서치 같은 경우에는 아직 크게 늘어날 계획은 없다.

4. 개발한 Sic 기술을 바탕으로 sic웨이버 개발과 같이 전력반도체 관련 사업군의 영위 계획은 있습니까?

동사가 영위하는 것은 sic ring에 관련된 산업인데 추가로 전력반도체 쪽까지 나가려면 별도의 연구나 개발이 필요한데 계획은 없다.

5. 신규 사업에 스마트 팩토리 관련으로 언급해뒀는데 우리 회사가 생각하는 구체적인 사업 영역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스마트 팩토리 소프트웨어 쪽에 진출 계획이다. 하나 계열사 공장에서 운용되는 기기들에 필요한 부분을 적용하고자 함에 있으며

매출단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하나머티 분석글 20.11-------------

 

지지난주부터 조금씩 공부 중이었는데..

반도체 소재주로서 Si 쪽에 중점을 둔 회사죠.

해당 부분은 기존에도 강점을 가진 회사로서 삼전 쪽 매출이 탄탄하고 대주주중에 도쿄일렉트론도 있으며 세메스 향 매출도 꾸준히 발생하는 중이더라고요.

기존에 같이 영위하던 특수가스 부분의 매각도 이번에 마무리됐고..

1. 투자 아이디어

특히 TEL과의 돈독한 관계가 눈에 잘 들어오던데.. 뉴스 기사로도 자주 보였고요. TEL에서 자사의 장비에 들어갈 SiC Ring 쪽을 하나에 맡겼고 드디어 제품의 생산에 성공해서 조만간 양산에 들어갈 거 같더라고요.(제품 승인 완)

앞으로 점점 더 미세화 공정으로 나가는 현 상황에서 Dry Etching은 필수요소인데 이에 필요한 장비를 납품하는 TEL에 다시 하나머티리얼즈가 납품하게 된 거 같습니다.

회사 관계자 말로는 AMAT나 램리서치 등 고객사 다변화한다고 하는데.. TEL이 대주주고 해서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19년 480억, 20년 1월부터 6월까지 94억여 원을 들여 공장의 신증설 및 보완투자 한 부분이 해당되겠죠. (아산사업장)

기존에 해당 부분의 강자는 티씨케이이죠.

2. 호재 이슈

또한 작년 해서 기존에 해오던 신규 공장 건도 마무리돼서 토지, 건물, 장비 단에서 투자 차감도 금번 반기로 사라질 테고.. 이제 감가상각비가 까이겠지만.. 미래를 향한 투자니깐요!

반도체 호황기에 착착 대비해뒀으니 이제 쏟아지는 발주 주문을 열심히 소화할 일만 남은 거 같네요 ㅋㅋ

20년 반기 기준 가동률도 88%로 몹시 양호합니다. (19년은 83%)

매출도 꾸준히 우상향 중이며 그에 맞게 EPS도 잘 올라오는 중입니다.

반도체의 새로운 사이클에 한 파이를 충분히 나눠먹을 역량이 있는 반도체 소재 회사로 보입니다!

3. 경영진의 평가

경영진 또한 미래를 차근차근 잘 준비해나가는 것으로 보이고 또 보수도 매출액, 순이익 대비 많이 받아가는 거도 아니고요. 금번에 미래의 신규 먹거리로 이차전지 - 음극재 시장 진출한다 하죠? 탄탄하게 반도체를 바탕으로 수익을 내고 이를 발판으로 배터리까지로의 확장이라.. 기술력 있는 회사니 충분히 미래가 이쁘게 그려집니다 ㅎㅎ

4. 간단한 밸류에이션

현재 PER16배인데 이는 작년 순이익 277억에서 측정된 값이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 분기 대비 20~30%씩 증가했고 심지어 3분기는 75%나 성장했죠...

올해는 작년 대비 20~40% 정도 증가하지 않을까.. 따라서 20년 예상되는 영업 이익은 작게는 490억 많게는 560억 단으로 예상됩니다.

19년 반기 EPS 대비 20% 증가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예상해보자면 금년 예상 EPS는 1870으로 계산됩니다.(19년 EPS 1525) 좀 더 공격적으로 35% 증가 시 2058까지도...

5. 프리미엄!!

- 삼전과 TSMC, 하이닉스 등 앞으로의 매출 증가에 대비 공장을 증설하는 등 공격적 투자를 한다는 점"공장이 많아지가동률이 올라가면 소재주는 혜택을 많이 보겠죠? 또한 삼성은 항상 납품처를 2개 이상 두고 경쟁시킨다는 점에서 기존에 티씨케이가 독점하던 SiC 분야에서 신규 진입이 기대됩니다.)

- TEL과의 돈독한 관계: 반도체 장비업체 세계 3위인 TEL과의 돈독한 관계는 앞으로도 기술 유행에 처지지 않고 트렌드를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거라 보입니다.

6. 목표가

늘 그렇지만 멀티플을 측정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ㅠ

티씨케이의 경우 현재 25배의 멀티플을 적용받고 있습니다만.. 티씨케이 또한 반도체 호황기에 접어든다면 30배까지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아직까지 티씨케이의 위상을 따라잡기엔 한참 멀었다고 보여서 동일한 멀티플을 적용하긴 무리가 있지 않나 싶고요.

제 생각은 PER 15가 현재에선 적절하다 생각합니다만 앞서 언급한 프리미엄 요소들로 많게는 18배까지는 고려해 볼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따라서 EPS * PER 공식에 따라서

<15배 기준>

28050 ~ 30870

<18배 기준>

33660 ~ 37044

과 같이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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