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산업 - 친환경 & 신재생'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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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폐기물, 사업장 폐기물로 크게 나뉘고.. 저 중 가장 돈이 되는것은 지정폐기물은 의료폐기물임.
  • 흔히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와 같은 생활 폐기물은 공공에서 직접 관리함.
  • 대표적인 곳이 수도권매립지공사. 매립용량이 거진 다 차가고 증설, 연장은 인천에서 극구 반대하는 중. 역시 님비 사업. 하지만 트렌드가 소각 등을 통해 재 에너지화로 바뀌어가는 추세인 점은 긍정적.
  • 민간의 영역에서 투자자로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지정 폐기물!
  • 대통령이 바뀜에 따라 수도권에 건설 환경이 많아지고 재건축, 재개발이 많아지면 수도권에서 건폐물 처리 1위업체인 인선이엔티는 직접적인 수혜가 될 듯 하다.

 

 

  • 인간이 활동하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의 뒷 처리이므로 경기방어, 필수소비재적 성향
  • 한국의 폐기물은 증가하는 추세이제만.. 공급은 제한적
  • 정부의 인허가, 님비로 인해 부지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진입 장벽이 높음
  • 투자 대가 피터린치 형도 냄새나는 종목, 쓰레기 회사에 주목하라고 한 적도 있었죠 ㅋㅋ
  • 증가하는 수요, 제한된 공급.. 어 이거 익숙하잖아요? 요즘 많은 부분에서 일어나는 ㅠㅠ
  • 원유, 철강, 비철, 곡물, 차량용 반도체 등등.... 물가를 올려 가처분 소득을 떨어뜨려 삶을 팍팍하게 만들지만 또 이런 기회를 잘 포착해 헷징해둬야 인플레이션을 비트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 폐기물 처리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이 있고 경제활동의 결과인 폐기물은 지속해서 늘어남.
  • 즉 공급제한, 수요증가인 기막힌 상황으로 처리 단가는 상승 중.
  • 소각 등 에너지화를 이용한 폐기물 처리방식은 처리비용에 에너지 재판매라는 이중 수익 구조 강점.

 

아래에서 지속됩니다.

 

 

 

  • 에너지 화로 친환경 + 돈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구조.
  • 시멘트업계에서 유연탄 대신 여러 폐기물 갖다 떼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강력한 경쟁 상대가 등장한 듯 합니다 ㄷㄷ

 

  • 분야에 상관없이 핫한거는 다 건드는 SK 그룹.
  • 정말 SK에코플랜트 전략도 대단하다고 생각!
  • 추가로 요 근래 도시광산 - 폐배터리 처리 전문인 싱가폴의 TES 를 1조 넘게 주고 인수했더랬죠.
  • SK ON 의 캡티브 물량부터 캐시플로우는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여기서부터는 제가 과거에 폐기물 산업에 대해 공부하면서 글 썼던 포스팅입니다.

 

보셔도 그만 안보셔도 그만~

 

다만 플랜트협회에서 발간한 전망을 요약해둔 포스팅은 제법 괜찮으실겁니다 ㅎㅎㅎ

 

2022.01.18 - [산업/폐기물] - (폐기물) 쓰레기 산업 공부 - 더러워.. 그러나 돈이 되는??

 

2022.01.18 - [산업/폐기물] - (폐기물) 지정 폐기물과 재활용 - 돈도 벌고 환경도 챙기고?

 

2022.02.27 - [산업/폐기물] - 2022 폐기물 산업 전망 - 한국 플랜트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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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2022.03.09 - [산업/풍력] - (풍력)신재생, 원자력 - 탈탄소 시대에 러시아 발 리스크가 불러온 에너지 믹스 변화.

 

 

1. 독일

  •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정부가 기후 보호, 수소 기술,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확장을 포함해 지금부터 2026년까지 산업 혁신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 유로(2200억 달러)를 책정함.
  • 에너지 주권 확보에 대한 투자에 강조. 에너지 자급자족 + 친환경에 포커싱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촉발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의 표시와 화석연료의 종말을 앞당길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45238

 

EU 집행위원장 "2027년까지 러 화석연료에서 독립"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유럽연합(EU)이 2027년까지 러시아산 화석연료로부터 독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n.news.naver.com

https://www.carbonbrief.org/daily-brief/germany-to-spend-220bn-for-industrial-transformation-by-2026

 

Germany to spend $220bn for industrial transformation by 2026 - Carbon Brief

Christian Lindner, Germany’s finance minister, has said that his government has “earmarked 200bn euros ($220bn) to fund industrial transformation between now and 2026.

www.carbonbrief.org

 

 

2. 영국

  • 러시아에 상대적으로 덜 의존하지만 유럽 연합의 타 국가의 의존성을 감안해 국가 별로 특성에 맞게 탈 러시아 + 친환경에 대해 말함.
  • 2050 순 제로 정책에 대해 내부에서 일정 부분 내홍을 겪는 중임.
  • 과도기에 미국 등으로부터 천연가스의 수입과 원자력의 병행도 고려 중.

 

3. 식량 난

  • 유럽 최대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파종 시기인 봄에 전쟁 중임.
  • 파종 시기 도 놓쳤을뿐더러 농부도 전쟁에 소집돼서 일 할 인력도 없고 인프라도 붕괴 상태.
  • 또한 러시아도 곡물에서 대단한 파이를 담당 중인데 제제로 화난 푸틴이 수출 금지 때림;
  • 즉 올해 식량난은 이미 확정인 상태.
  • 설상가상으로 2021년 말부터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이미 비료 가격은 높았음.
  • 다시 말해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곡물들도 2020년 이전보다 비싸질 것은 자명함.
  • 음식료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기엔 아직 한참 이른 거 같은데..
  • 빨라야 2023년 봄, 여름에서나 돼서야 다시 추이를 보고 판단해봄직하지 않을까
  • 이번에 제일제당에서 33% 올렸죠? 처음에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꾸준히 올리고 이번에 33% 올렸음에도 과연 지금 추세라면 마진이 제대로 방어될지는 의심이 됩니다.
  • 이런 흐름이면 추가 인상을 해야 이익이 남겠지만 소비자 가격 저항이 있으니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될 듯하네요.

뉴스핌 - CJ제일제당, 가정용 밀가루 출고價 14~16% 인상… 마트 소비자價 33% ↑ (newspim.com)

국제 식량 가격 폭등 우려 고조… 우크라, ‘수출 금지’ 결의안 통과 :: 문화 닷컴 (munhwa.com)

 

 

4. 원자재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석유

  • 전쟁이 길어지고 있고.. 러시아는 반 인류적인 행동들을 계속해서 해와서 국제 사회의 공분을 샀으며 그로 인해 세계 각 국에서 동맹 맺고 조지는 중(같은 공산당 편인 북한, 중국 등 일부 몰지각 국가 제외)
  • 전쟁 여파로 급등한 원유 가격이 있음에도 미국은 러시아 산 원유까지 건드리기 시작했고..
  • 미국은 친환경 스탠스의 정부인지라 적극적으로 셰일 증산은 어렵고. OPEC 한테 손 벌리다 까이다 못해 이젠 원수지간이었던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손 벌리는 판국.
  • 독재인 푸틴은 아쉬울 거 없는지 원자재 수출 금지 때렸고 ㅡㅡ; 문제는 러시아의 원자재에서 엄청난 입지.

 

2) 건설

  • 시멘트 원료인 유연탄도 러시아 수입이 75%라던데.. 건설주 좋다 어쩐다 해도 건설사 마진 챙기려면 분양가에 가격 전가 엄청 해야 할 텐데.. 이미 18년 이후로 집값은 엄청 올라서 가처분 소득 대비 많이 높은 상황이고
  • 러시아 여파를 받는 건자재인 알루미늄 - 알폼, 석유 - 페인트, 납사 등 석화 제품
  • 거기에 인건비 오르고 철스크랩 - 철근 등등 정말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 분양가부터 많이 오를 거 같긴 한데 대출을 다시 엄청 완화해주기엔 가계부채도 많아서 무작정 풀어주기엔 또 부담일 테고..
  • 이미 많이 오른 필수 소비재를 사고 남은 가처분 소득이 분양가부터 오른 집값을 얼마나 받쳐줄 지도 의문이네요.
  • 아무튼 넓은 땅덩어리로 축복받았다고 봐야 하나.. 아휴 러시아에 목줄 쥐어지고 휘둘리는 우리가 안타깝네요

푸틴 원자재 수출 금지, 시장에 엄청난 충격 불가피(종합 2) (daum.net)

[우크라 침공] "사우디·UAE, 바이든과 통화 거부"… 유가 대책 난망 | 연합뉴스 (yna.co.kr)

[속보] 미 하원 "러시아 석유 수입금지 법안 통과" < 이슈/속보 < 기사 본문 - 내외경제 TV (nbntv.co.kr)

속보 UAE 원유 증산은 개별 결정 아닌 OPEC 따를 것 로이터 | 한경닷컴 (hankyung.com)

바이든 행정부, '홀대'하던 석유업계에 이젠 증산 부탁 : 네이버 뉴스 (naver.com)

폭등 정도론 설명 못해...'미친' 유연탄 - 아시아경제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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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penaccessgovernment.org/eu-green-deal-stop-russian-oil-dependency/130982/

 

EU plans Green Deal "acceleration" to stop Russian oil dependency 

President von der Leyen said she would push "acceleration of the European Green Deal" to change EU dependency on Russian oil, coal and gas

www.openaccessgovernment.org

 


 

https://www.euractiv.com/section/energy/news/leak-eu-drafts-plan-to-ditch-russian-gas/

 

LEAK: EU drafts plan to ditch Russian gas

Europe needs to build up its renewable energy capacity and diversify its gas supply to end its dependency on Russian gas, according to a leaked draft of the EU’s communication on energy prices seen by EURACTIV.

www.euractiv.com

 


https://renews.biz/76093/h-tec-plans-mass-production-of-pem-electrolysers/

 

H-TEC plans mass production of PEM electrolysers

Parent company Man Energy Solutions to invest €500m to transform the hydrogen specialist

renews.biz

 

 


https://reneweconomy.com.au/fortescue-starts-building-hydrogen-electrolyser-plant-that-will-double-global-production/

 

Fortescue starts building hydrogen electrolyser plant that will double global production

Fortescue begins construction of world’s biggest electrolyser factory, to double global production.

reneweconomy.com.au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https://www.cnbc.com/2022/02/23/hydrogen-generation-could-become-1-trillion-market-goldman-sachs.html

 

Hydrogen generation could become a $1 trillion per year market, Goldman Sachs says

While there is excitement in some quarters about hydrogen's potential, the vast majority of its generation is currently based on fossil fuels.

www.cnbc.com

 

 


https://www.energy.gov/articles/doe-establishes-bipartisan-infrastructure-laws-95-billion-clean-hydrogen-initiatives

 

DOE Establishes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s $9.5 Billion Clean Hydrogen Initiatives

The U.S. Department of Energy (DOE) today announced two Requests for Information (RFI) to collect feedback from stakeholders to inform the implementation and design of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s...

www.energy.gov

 


https://www.automotiveworld.com/news-releases/daimler-truck-north-america-nextera-energy-resources-and-blackrock-renewable-power-announce-plans-to-accelerate-public-charging-infrastructure-for-commercial-vehicles-across-the-u-s/

 

Daimler Truck North America, NextEra Energy Resources and BlackRock Renewable Power announce plans to accelerate public charging

Daimler Truck North America (DTNA), NextEra Energy Resources and BlackRock Renewable Power sign MoU, planning to start Joint Venture for nationwide U.S. charging network for battery electric and hydrogen fuel cell vehicles

www.automotiveworld.com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monolith-receives-conditional-approval-for-a-one-billion-dollar-us-department-of-energy-loan-301450496.html

 

Monolith Receives Conditional Approval for a One Billion-Dollar U.S. Department of Energy Loan

/PRNewswire/ -- Monolith, a leader in clean materials production, today announced it has received conditional approval for a $1.04 billion loan from the U.S....

www.prnewswire.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28839

 

中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현대차 진출 탄력 받나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중국 정부가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국 내 수소연료전지 생산에 탄력이 붙게 됐다. 내년 현대차그룹의 광저우 연료전지 공장이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54067

 

전국 시군구에 수소충전소… "2050년 석유 제치고 최대 에너지원"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국내 수소 수요 100%를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전과 모빌리티(차량 등) 분야 수소 사용도 강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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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 리스크는 원자재 가격의 급등을 불러왔고 러시아에 의존이 컸던 세계 각 국가는 고통과 고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나비효과로 여러 국가의 정책의 변화를 유도했는데요.

 

 

세계 각 국가의 에너지 정책의 변화는 크게 3가지로 요약됩니다.

 

1. 신재생에너지 군 투자 확대

 

2022.03.01 - [산업/수소] - 다시금 주목받는 신재생, 친환경 테마

 

2. 천연가스 PNG -> LNG 다변화

 

2022.03.03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LNG 공급과 수요 그리고 LNG 선

 

3. 일시적 ESG 행보 퇴각 및 원전의 입지 강화

 


 

그 외에도 이런 원자재, 에너지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국가별로 자체 생산이 가능한 신재생 발전에 메리트를 부각해주고 작금에 급등한 원유, 천연가스에 비해서 저렴해지는 효과까지 불러오고 있는 요즘이네요.

 

참 이래저래 시끄러운데 하루속히 해결돼서 평화가 오면 좋겠습니다.

 

유가 고공행진에 훈풍 부는 풍력발전… 철강업계 신성장 동력 점씩 - 아시아경제 (asiae.co.kr) 

 


다음으로 국가 별 신재생, 에너지 믹스 정책의 방향을 알아봤습니다.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독일

 

유진투자증권. 위의 태그했던 포스팅과 일맥상통

  • 유럽의 대장 중 하나인 독일에서 엄청나게 투자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 앞으로 8년간 발전량을 9배나 늘린다고 하네요.. ㄷㄷㄷ
  • 추가로 독일은 러시아의 PNG 의존도가 몹시 큰데 LNG 터미널도 짓고 수입해와 적극적으로 공급선 다변화를 취하는 모양새입니다.

독일, LNG 터미널 증설 ‘본격화’ - 투데이에너지 (todayenergy.kr)

 

  

2. 영국

 

  • 유럽의 3 대장 영국은 이미 편서풍을 적극 활용해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했으며 2020년 기준 한 해 발전량의 25% 를 풍력이 담당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대량의 해상풍력 단지도 계획 중이고요.
  • 깊게 공부를 안 해봤지만 영국 쪽 해상풍력 단지는 세아제강 지주에서 혜택을 받을 거 같습니다.
  • 신재생 발전의 리스크는 기후, 날씨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인데 원전과의 병렬 + 수소 경제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美 대규모 해상풍력 투자에 영국 성공사례 주목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e2news.com)

[급등주] 세아제강 지주, 12% 상승.. 이유는? - 아이투자 (itooza.com)

 

<사상 최대 풍력 발전으로 천연가스 급등에 따른 부담 완화한다는 기사>

https://www.bnnbloomberg.ca/u-k-wind-energy-hits-record-bringing-relief-to-power-prices-1.1715221

 

 

3. 프랑스

 

 

  • 프랑스는 상대적으로 원전 친화 행보를 보이고 있죠.
  • 지형적 특성상 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현재는 무려 75%를 원전이 담당한다고 하네요.. ㄷㄷ 
  • 또한 SMR(소형 원자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SMR은 개인적으로 몹시 기대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죠..

 

프랑스, 원전 건설 박차…“신규 원자로 최대 14기 건설” (kbs.co.kr)

EU 택소노미 변화에 따른 프랑스 원전 동향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주한 佛대사 -- 프랑스가 원전 투자하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4. 미국

 

  • BBB 법안 통과에 가장 큰 걸림돌은 조 맨친 의원의 딴지
  • 거의 1년째 딴지 거는 중인데 참 지겹네요 ㅡㅡ;
  • 올해 말 미국에 중간 선거가 있는데 바이든은 지지율 확보와 정책 추진력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통과시키고 싶어 할 테죠.

https://thehill.com/policy/energy-environment/596445-biden-pushes-clean-energy-tax-credits-amid-stalled-spend ing-agenda

https://www.cnbc.com/2022/01/19/joe-biden-thinks-congress-can-pass-part-of-build-back-better-ac t.html

 

https://nawindpower.com/utility-submits-proposal-for-2042-mw-of-wind-power

美 대규모 해상풍력 투자에 영국 성공사례 주목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e2news.com)

 

 

5. 신규 투자 전망

 

 

  • 유럽과 미국, 중국 등 세계 각 지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씨에스윈드의 매출과 전망을 보면 세계 각 국가별 투자 현황과 계획을 예상해볼 수 있죠.
  • 전반적으로 다 증가하지만 베트남, 유럽, 미국의 급증이 유독 눈에 띄네요.
  • 베트남도 동부 해안 따라 풍부한 바람과 좋은 풍질로 해상 풍력 산업에 유리한 입지 하고 하죠.

  • 미국, 독일, 영국, 중국, 인도가 눈에 띄네요 ㅋㅋ

어떤 대선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한국의 신재생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듯합니다.

 

이재명 후보야 토론에서 보여준 모습도 있고 본인도 공부를 많이 한 것으로 보여 알려진 대로 신재생, 친환경 쪽에 정책적으로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것이고요.

 

토론 때 RE100이요?라고 되묻고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고 시인했던 윤석렬 후보 또한 전 세계적인 탈탄소, 친환경 트렌드에 맞게 정책도 구성하고 미래 청사진을 구상해온 듯합니다. 석탄 화력 감축으로 탈탄소의 행보와 신재생 발전 비율 올린다는 점이 돋보이네요. 위에 언급한 프랑스의 방향과 유사하지 않나 싶네요.

 

두 후보 간의 차이점은 탈원전의 기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윤석열 "탈원전 백지화… 화석연료 비중 3분의 1 감축" (naver.com)

이재명 후보, '그린 수소' (naver.com)

울산 찾은 이준석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중요해" (naver.com)

 

일본도 탈탄소 드라이브 중..

 

기시다표 '클린 에너지 전략'에 원전 신증설 내용 빠진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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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효율 극히 낮은 신재생에너지, 그래도 가야할 길이라면 전용 고속도로부터 만들어야 (yeosija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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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부채 걱정 ㄴㄴ 아무 문제 없음

 

  • SK에코플랜트는 인수대금 1조2000억원을 사용하는데, 지난해 부채 상황을 고려할 경우 자금 부담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신용평가 업계 일각에서 제기된다.
  • SK에코플랜트는 2020년 폐기물 및 수처리 사업체 EMC홀딩스를 인수했고 2021년에도 다수의 폐기물 처리업체를 인수했다. 2021년 11월에는 연료전지 사업 확대를 위해 블룸에너지(Bloom Energy)의 상환우선주를 취득했다.
  •  
  • 여기에 더해 올해는 전기·전자 폐기물업체 테스를 1조2000억원에 인수하는 것이다. 약 2년간 투자가 이어졌고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구조 저하 수준을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게 일부 신용평가 업체의 지적이었다.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 한국기업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9월말 기준 조정순차입금(총차입금에서 현금성자산을 뺀 차입금)은 1조7369억원이다. 조정부채비율은 372.8%였다. 조정부채비율은 사업 호조와 현금 유입 등으로 2016년 이후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으나 300% 후반대로 낮지 않은 수준이다.
    SK에코플랜트는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국내 사모펀드(PEF)로부터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성격으로 6000억원을 투자받는다. 의결권 있는 전환우선주(CPS) 발행 방식이다. 투자를 받으면 SK에코플랜트의 자본총계는 대략 2조원 가량으로 늘어난다. 단순 부채비율은 200%대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프리IPO는 IPO 전단계로 볼 수 있는데, 향후 IPO를 통한 자본확충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
  •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리튬이온전지분리막, 수소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SK에코엔지니어링을 물적분할 후 자회사로 출범시켰다. 동시에 이 회사 상환전환우선주(지분 50.01%)를 미래에셋증권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에게 매각, 4500억원을 확보했다
  • SK에코플랜트의 현금성 자산은 이에 따라 지난해 후반 8000억원대에서 올해 상반기 2조원 가량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금성 자산을 뺀 조정부채비율은 큰 폭으로 떨어질 여건이 마련됐다.

 

IT폐기물社 '테스' 인수한 SK에코플랜트, 조단위 비용 걱정없는 이유 (naver.com)

SK에코플랜트, 1.5조원 조달해 친환경 투자·재무건전성 확보 (cnbnews.com)

thebell Free

 

프리미어·이음PE, SK에코플랜트 프리IPO 투자자 낙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와 이음프라이빗에쿼티(이하 이음PE)가 SK에코플랜트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에 참여할 재무적투자자(FI)로 낙점됐다. 경쟁자들보다 공격적인 조건

m.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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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에너지 MIX

 

  • 한국은 인적자원 원툴로 여기까지 성장해온 대단한 나라다.
  • 원자력은 발전 단가 낮고 한국 같은 제조업, 공업 국가에선 안정적인 기저부하 생산이 필수적이다.
  • 또한 탈 탄소라는 측면에선 기존 화석연료보다 강점을 가지는 것은 분명하다.
  • 하지만 원자력 원툴로가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 이것은 친환경을 위시한 세계 트렌드에도 맞지 않고 20년, 30년 후에 어떤 비난으로 돌아올지 모른다(트렌드는 돌고도니깐)
  • 또한 아직까지 한국에선 폐연료 처리도 미국, 러시아와 같은 습식 처리 방법으로 하지 못해서 골치 아프다.
  • 건식 처리 방법(파이로-SFR)이 미국, 한국의 허가를 받아 머지않아 상용화될 것이 기대된다만 이와는 별도로 신재생 발전 또한 포기해선 안된다.
  • 그리고 원자력에서 생산되는 잉여 전력으로는 수소 생산해 수소 생태계에도 일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 발전의 병렬이 작금의 에너지 대란을 돌파하고 미래 생태계까지 갖출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 여태까진 그린 인플레이션 이란 명목으로 기존의 화석연료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얼마 전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포스팅 한 바 있지만 작금의 러시아의 발작으로 트렌드가 다시 넘어가는 느낌이다. 빠르다 빨라..
  • 아무튼 꾸준히 팔로우 업해야 하는 산업임은 분명하다.

2022.03.01 - [산업/수소] - 다시금 주목받는 신재생, 친환경 테마

2022.02.24 - [한국카본] - 한국카본 -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LNG 수요 증대 파급

2022.02.24 - [산업/수소] - ESG, 친환경, 신재생 관련 투자는 위험하다.

 

(기자의 눈) 수소 법 촌극 < 기자의 눈 < 오피니언 < 기사 본문 - 전기신문 (electimes.com)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파이로 SFR 정부… 기술적 타당성·안전성 확인 | 한경닷컴 (hankyung.com)

 

 

2. 유럽의 풍력 발전 

 

  • 유럽도 이번에 러시아의 노드스트롬 밸브 꼭지를 잠근다 어쩐다 협박 때메 아주 식겁했을 것이고..
  • 에너지 다변화를 위해 PNG > LNG 다변화에다가 자체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신재생에 더욱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니다.
  • 미국도 2021년 통과한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에 이어 아직 표류 중인 그린에너지 관련 법안이 작금의 러시아의 발작으로 더욱 힘 받아 통과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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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의 풍력 발전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지금의 6.6 GW 용량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이 정도 용량이면 원자력 발전소 6기만큼 임.
  • 한빛, 한울, 고리 전부 6기로 이들과 맞먹는다. 물론 신재생의 특성상 자연조건에 좌지 우지 되는 면모가 있고 바람의 질에 따라 효율도 달라질 것이지만.. (대안으로 수소를 활용한 경제)
  • 기존 화석 연료의 여러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가격 변동이냐 신재생 발전의 변동성이냐...
  • 화석연료의 발전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LNG와 원유 등 기존 화석연료 가격의 급등으로 에너지 자립은 환경 측면을 차치하고서도 필수가 되어감.
  • 한국은 울산의 해상풍력과 전남 신안 및 영광 앞바다에 대규모 단지 계획 및 실천 중.

 

2022.02.27 - [산업/풍력] - 2022 풍력 발전 전망 - 한국 플랜트 산업 협회

2022.01.09 - [산업/풍력] - 풍력 산업 공부. 당위, 목적, 방향 - 바람개비 돌려서 전기 만들어 봤자 미약하지 않나?

2022.01.09 - [산업/풍력] - 풍력 발전, 구조, 밸류체인 - 간단 요약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6.6GW 중 92% 허가 완료 - 세계일보 (segye.com)

 

 

4. 수혜주

 

  • 하부 부유체: 삼강엠엔티(SK에코플랜트)
  • 풍력 타워: 씨에스윈드, 동국 c&c
  • 풍력 터빈: 유니슨
  • 태양광: OCI,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 수소발전: SK 에코플랜트, 두산 퓨얼셀
  • 수소 관련: 상아프론테크, 일진하이솔루스, 효성첨단소재, 비나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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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삽질의 여파

 

  • 전세계적인 인플레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
  • 노드스르롬2 취소 및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처 다변화: LNG 수혜(카타르, 미국 셰일)
  • 각 국의 신재생 드라이브 오히려 강화: 그린플레이션이라던지 그런 말 들로 전쟁 전 고 인플레의 비난을 친환경으로 돌렸는데 전쟁으로 인해 천연가스, 오일, 전력 생산 비용 등 증가로 오히려 신재생 테마 부각 조짐.

http://naver.me/5GzUPiyd

 

독일, 러시아 가스관 제재 결정

[앵커] 독일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천연가스관 사업을 중단시키는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리포트] 노드스트림2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관 프로젝트입

n.news.naver.com

http://naver.me/5zvO4edu

 

셸, 러 가스업체 가즈프롬과 합작 사업 중단 발표

기사내용 요약 거대 석유회사들 러 업체와 사업 속속 중단 앞서 BP도 로스네프트 지분 20% 매각 진행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세계 메이저 석유 회사인 셸(Shell)이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n.news.naver.com

https://www.google.co.kr/amp/s/www.bloombergquint.com/amp/politics/germany-brings-forward-goal-of-100-renewable-energy-to-2035

 

Germany Brings Forward Goal of 100% Renewable Power to 2035

Germany Brings Forward Goal of 100% Renewable Energy to 2035

www.bloombergquint.com

 

2. 우후 죽순 군비 확충

  • 우크라이나는 과거 세계 4위 군사 강국이었으며 핵도 보유했었음.
  • 서방과 미국의 말 믿고 비핵화 및 군비 소홀의 결과 이 사태가 일어남.
  • 독일도 위기를 느꼈는지 무기의 수출을 비롯해 gdp 2%까지 국방예산 증강하기로 함.
  • 이번 사태를 전 세계에서 다들 보고 있으므로 느끼는 바가 많을듯 ㅎㅎ

https://news.v.daum.net/v/20220301140123717?x_trkm=t

 

푸틴, 잠자는 독일을 깨웠다

올해 1000억 유로(약 134조4000억 원)의 추가 국방기금 조성, 우크라이나에 대한 스팅어 대공(對空) 미사일‧대(對)전자 미사일‧독일제 무기 공급, F-35 스텔스 전투기 구입… 2차 대전 이후 독일의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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