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8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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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빠졌네요

 

좀 더 팔아 둘 껄 껄 껄 무새~ 

 

하지만 장기 방향성에는 문제없다고 판단되는 10-K 였네요.

20년 하반기부터해서 엄청난 M&A 를 해 온 회사인 만큼 10-K 내용이 굉장히 다양해졌는데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봐보겠습니다.

 


1. 마무리 된 M&A

 

 1) 20년부터 여러 기업의 인수로 인해 사세가 엄청 커졌고 그로 인해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졌습니다.

완성된 포트폴리오로 안정된 비율 달성.

 

 

 

 2) 북미 최대의 압연강판 생산업체 등극

 3) 자본 집약적인 사업에 필요한 규모와 규모의 경제 -> 진입 장벽

 4) 채굴된 원자재, 직접환원철, 철 스크랩에서 1차 제강 및 다운스트림 마감, 스탬핑, 툴링 및 튜빙에 이르기까지 수직으로 통합된 고유한 프로파일  => 완성된 수직 계열화.

  • 철광석 펠릿, HBI, 고철 및 점결탄을 포함하는 철강 제조를 위한 원료 생산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자급할 수 있는 철강 생산자.
  • 철광석 펠릿을 생산하는 미시간과 미네소타에서 철광석 광산을 운영
  • HBI를 생산하는 오하이오에서 직접 환원 공장을 운영
  • FPT(미국 내 M/S 15% 미국 최대의 프라임 스크랩 처리 업체) 인수를 통해 현재 미시간, 오하이오, 테네시, 플로리다 및 온타리오에서 스크랩 시설을 운영
  •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탄광 단지를 운영
  •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인디애나 및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 시설에서 코크스를 생산
  • 철강의 원자재, 원재료는 외부 판매보다 내부 판매에 비중을 쏟는다 함: 자체 생산 물량만으로도 원자재가 타이트할 만큼 업황이 좋음이 아닐까?

 

2. 강점.

  • 업계에서 가장 높은 고정 가격 계약 볼륨: 55% 스팟스폿 / 45% 장기 물량으로 스폿에 비해 낮았던 장기 계약가를 이번에 많이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고무적.
  • 자동차 고객들은 전년도에 비해 계약 협상에서 더 많은 물량을 요구했다고 함. 또한 이 부분이 높은 고정가 체결의 발판 (드디어 반도체 부족이 어느 정도 해결되려나?)
  • 친환경 탈탄소에 맞는 철강사: 스크랩 전문 기업 FPT를 인수해 원재료 확보 및 새로운 제품군 확보했으며 HBI 활용으로 친환경 발걸음.

 

3. 리스크

 

1) 21년 피크를 찍고 내려오는 철강 가격.

2) M&A 로 인한 부채

  • 2021년 이자비용 3.4억 달러 지불 (영업 이익은 40억 달러)
  • 투자 내역은 7억 달러 HBI공장 투자와 7.6억 달러 FPT 인수금.
  • 아르셀로미탈 인수자금은 번 돈으로 전부 상환. (시리즈 b 우선주)
  • 단기부채 20억 달러와 기타 유동 부채 7.7억 달러. 
  • 그에 비해 현금은 0.5억 달러와 ABL 신용 사용으로 현재 총 유동 자금은 26억 달러
  • 그러나 매출채권 21억 달러 + 재고자산 52억 달러 가 있음.
  • 경영진이 알차게 재무관리를 해 나가고 있음이 느껴짐. 업황만 꾸준히 잘 유지해준다면 완벽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네요.

45억달러의 시설 담보 자금.

 

3) 외국업체와의 경쟁

  • 2021년은 수입철강이 전체 미국 철강 중 22% 차지.
  • 232 관세의 완화 혹은 변화로 외국산 철강의 증가 가능성.
  • 코로나 후 세계 각 국의 제철 공장들의 정상 가동 및 늘어나고 있는 철강 회사 케팩스로 공급이 많아짐이 우려.

 

4) 자동차 생산 차질로 철강 납품 지연: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겠거니.. 고사지낸지 1년 다돼가는 듯 ㅠ

5) 자동차 용 철강의 경쟁 심화: 철강 vs 대체금속 간 파이 경쟁 중.

  • 경량화 추세으로 인해 알루미늄 제조업체(및 기타 재료)와의 경쟁에 직면.
  • 알루미늄과 유사한 중량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강하고, 저렴하고, 수리하기 쉽고, 더 지속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AHSS 등급을 개발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말하는 새시 구성의 노하우!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4. 친환경에서의 역할

 

  • 전기차용 냉연강판, 모터 등 자동차 교체 수요
  • 풍력발전기: mW 당 130t 의 철강 필요.
  • 태양광 패널: mW 당 40t 의 아연도금강판 필요.
  • GOES / NOES 생산업체: 2021년 기반시설 및 직업 법(Infrastructure and Jobs Act of 2021)은 전기 그리드의 현대화와 EV 채택 증가를 허용하는 데 필요한 기반 시설에 사용할 자금을 제공함. EV용 변압기와 모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
  •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mW 당 130t 전기강판 사용.

포스코, 전동차용 고효율 전기강판에 1조 투자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GOES. 변압기, 리액터 용.
NOES. 전동기, 발전기, 모터

 

 

5. 2021년 4Q 실적 분석 

 

저의 모델
애널리스트 예측

 

  • 저도.. 애널도 모두 엄청 Bullish 하게 예측했습니다. 이번에 콘셉트에 제법(?) 못 미치면서 주가는 하방으로 세게 박았죠.
  • 그 사유를 분석해보자면.. 지연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으로 자동차 생산의 동력 약화: 4분기 철강 생산/마감 시설을 유지, 보수함으로써 일부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충분히 기간 조정을 거친 후 다시 매수를 고려..?

21년 3Q / 4Q 판매량 비교

 

 

6. 경영진의 코멘트

 

1) 용광로의 HBI와 BOF의 프라임 스크랩을 대량으로 활용하여 이제 뜨거운 금속을 늘리고 코크스 비율을 줄이며 CO 2 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크스 채굴 시설 2023년까지 폐쇄 계획에 있음)

저탄소와 부상한 직접환원철, 관심·투자 필요 - 철강금속신문 (snmnews.com)

2) 자동차 분야에서 수요가 반등하면서 2022년은 Cleveland-Cliffs의 수익성에 있어 또 다른 경이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최근에 갱신한 계약에 따라 현재 고정 가격의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철강 선물 곡선에서도 2021년보다 2022년에 철강의 평균 판매 가격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톤당 1225달러로 예상)

4) 자본 지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원래 기대보다 먼저 주주 중심의 조치를 편안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엄청난 주주친화적인 혜택을 올해부터 서서히 체험할 수 있나요? ㅎㅎ 주가의 반등도 그렇다면..!

 

20년 하반기에서부터 미친듯이 급등해 피크였던 21년. 22년은 흐르는 중. 그러나 19, 20년과 비교시 50%는 높다.
장기 선물은 900달러에 안착. 21년과 비교시 낮지만 21년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것이고 그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몹시 높은 가격.
2021년 제외시 최고가 였던 2018년의 가격은 900달러
반등중인 철광석 가격

 

 

 


종종 철강관련 시황이나 매크로 사항들을 업뎃하면서 공부해오고 있죠.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category/%ED%81%B4%EB%A6%AC%EB%B8%94%EB%9E%9C%EB%93%9C%ED%81%B4%EB%A6%AC%ED%94%84%EC%8A%A4%28CLF%29

 

올해도, 내년도 철강 수요는 나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시황을 추적해가면서 비중을 늘렸다 줄였다 해야겠습니다. 

 

CLF 시총 9.46b   / MT 시총 27.97b

CLF 매출 20.44b / MT 매출 76.57b 

CLF EPS  5.36     / MT EPS 13.53

 

시총에선 3배 / 매출액 기준 3.7배 / EPS 기준 2.5배 

이렇게 차이 나네요.

 

이제 CLF도 수직 계열 종합 철강 회사가 된 만큼 MT 시총을 좀 따라가도 괜찮지 않을까..

시총따라 3배 상승은 몰라도 1.5배 상승은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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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주주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요한 포인트만 요약

 

1. 시장 전망은 우호적

  • 2021년 대비 2022년 중국을 제외한 세계 철강 소비량("ASC")은 2.5~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2022년 철강 출하량이 2021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회사는 2022년에 강력한 EBITDA 및 FCF 생성을 기대합니다

 

 

2. ArcelorMittal의 최고 경영자인 Aditya Mittal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2021년은 우리가 많은 면에서 진전을 가속화한 강력한 해였습니다. 초기 COVID-19 제한이 해제된 후 글로벌 경제 반등은 모든 시장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제공하는 활발한 수요를 뒷받침했습니다.
  • 아마도 가장 비판적으로 우리는 철강이 순 제로를 달성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여 탈탄소화에 대한 약속을 강화했습니다. 우리는 2030년까지 CO2 집약도를 25%까지 줄이고 성공에 도움이 될 다양한 기술 경로에 계속 투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재협상된 자동차 계약에 힘입어 산업 펀더멘털은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3. 2021년 12월 31일 종료된 12개월 간의 결과와 2020년 12월 31일 종료된 12개월 간의 결과 분석

  • 2021년 12월 철강 출하량은 6190만 메트릭톤(Mt)으로 2020년 12월 5670만 톤에 비해 9.2% 증가했습니다. 2020. 범위 변경에 따라 조정된 모든 부문은 전년 대비 출하량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유럽 +8.9%, 브라질 +24.3%, ACIS +4.8% 및 NAFTA +8.0%.
  • 2021년 1200만 달러의 매출은 2020년 1200만 달러의 533억 달러에 비해 43.7% 증가한 766억 달러로, 주로 평균 철강 판매 가격(+54.2%)과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인해 범위의 변화를 상쇄했습니다.

 

4. 2021년 4분기와 2021년 3분기 및 2020년 4분기에 대한 결과 분석 2021년 4분기

  • 2021년 4분기 철강 출하량은 2020년 4분기에 비해 8.5% 증가했습니다: 유럽 +9.4%, 브라질 +17.8% 및 ACIS +9.4% 상쇄 NAFTA에 의한 부분(-5.8%).
  • 총 철강 출하량은 1580만 톤으로 2021년 3분기 1460만 톤에 비해 7.9% 증가했습니다. NAFTA는 -3.3% 하락했지만 +10.3%, 브라질 +7.2%, ACIS +9.7%입니다
  • 2021년 4분기 매출은 2021년 3분기 202억 달러 및 2020년 4분기 142억 달러와 비교하여 208억 달러였습니다. 2021년 3분기와 비교하여 매출 2.8% 증가는 주로 철강 출하량 증가(+7.9%)가 부분적으로 상쇄되었기 때문입니다. 낮은 평균 철강 판매 가격(-2.4%)과 낮은 철광석 기준 가격(-32.3%)으로 인한 낮은 채굴 수익.

 

 

5. 나프타

 

  • 2021년 4분기 철강 출하량은 주로 북미 수요 감소로 인해 2021년 3분기 230만 톤과 비교하여 3.3% 감소한 220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범위를 조정하면 철강 출하량은 전년 대비 5.8% 감소했습니다.
  • 2021년 4분기 매출은 2021년 3분기 34억 달러에 비해 2.8% 감소한 33억 달러로, 주로 철강 출하량 감소(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가 평균 철강 판매 가격의 2.9% 상승으로 상쇄되었습니다. 2020년 4분기 매출은 32억 달러에서 2021년 4분기에 증가했습니다.
  • 2021년 4분기 EBITDA 10억 5200만 달러는 2021년 3분기 9억 9500만 달러에 비해 5.8%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낮은 출하량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되는 긍정적인 가격-비용 효과 때문입니다. 2021년 4분기 EBITDA는 2020년 4분기 1억 4900만 달러에 비해 더 높았습니다. 이는 주로 상당한 양의 가격-비용 효과 때문입니다.

> 출하량과 판매단가 감소로 매출액과 영익은 일부 감소, 그러나 비용의 효율화로 EBITDA는 증가.

 

6. 전망

  • ArcelorMittal은 현재 경제 전망을 기반으로 하여 2022년 전 세계 철강 소비량("ASC")이 +0%에서 +1.0% 사이(2021년에는 +4% 증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미국에서 ASC는 2022년에 +1.0% ~ +3.0% 범위 내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2021년에는 +20%로 추정됨).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고 제조 부문이 강력한 주문 잔고와 낮은 완제품 재고로 뒷받침됨에 따라 자동차는 강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조 2천억 달러 인프라 계획의 지원 시작으로 인해 인프라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2년 대 2021년의 중국 외 ASC의 완만한 성장(위에 설명된 대로 +2.5 ~ +3.0%)을 감안할 때 회사는 2022년 철강 출하량이 2021년 수준에 비해 약 +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일부 혼합 혜택 포함) 및 2021년 복구 후 물류 문제).

 

7. 결론

  • 21년 피크였던 3Q에 비해 4Q는 수요, 가격이 빠진 모습
  • 22년은 21년의 성장 대비 낮아지는 모습.
  • 그러나 21년은 코로나 데미지 극딜 맞았던 20년 대비 비교한 것이므로 19년과 비교해야 오히려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올 것.
  • 또한 경제 봉쇄 등 강력한 정책에 따라 센 눌림이 있었고 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강한 반발이 있어 21년 수요와 철강 시황은 19년 대비 좋았던 모습.
  • 이 좋았던 모습과 비교시에도 미국의 경우 1~3%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MT 경영진
  • 고로도 DRI 방식 사용, CO2를 줄이고 또한 고로를 줄여 장기적으론 전기로로 전환하려고하는 친환경 행보.
  • 실적 발표 후 숫자가 일부 무너져 MT의 경우 단기 하락하는 모습.
  • 미국의 경우 MT나 CLF가 유사할 텐데 CLF도 실적 발표 후 일부 무너진 숫자로 약간 빠질 수도?
  • CLF 빠질 때 계속해서 물 갖다 부었는데 일부 익절 해 현금 챙겨 놓는 것도..?

STLD, X, MT 등 철강 회사 CEO들의 공통 전망: 22년도 꾸준한 수요와 많은 할 일이 예상되는 미국 철강업계.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2/02/10/2382408/0/en/ArcelorMittal-reports-fourth-quarter-2021-resul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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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Is Set to Meet With Utilities in New Push for Climate Spending (bloombergquint.com)

 

Biden Is Set to Meet With Utilities in New Push for Climate Spending

Biden Is Set to Meet With Utilities in New Push for Climate Spending

www.bloombergquint.com

법안별로 투자금액이 있고..

 

풍력, 태양광에 팍팍 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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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주, 수주, 또 수주~!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82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98

  • 얼마 전 포스팅에서 미국발 LNG 추가 인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기사를 긁어온 바 있음.
  • 당시 LNG 수요 확대로 셰일의 판매 증가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하니 추가 선박 필요하다는 내용.
  • 카타르 발 외 새로운 서프라이즈가 나타나 굉장히 반가운 상황.
  • 유럽도 노드스트롬에 크게 데였으니 비용 좀 더 치르더라도 PNG에서 LNG로 돌리려할 테고.. 그러면 결국 해상운송!
  • 도한 카타르 발 물량도 하나 둘 한국 조선사들이 따오는 중임.

 

2. 수주 분석

 

[단독] 대우조선해양 또 잭팟…'1.5조‘ LNG선 6척 수주 (theguru.co.kr)

한국조선해양, 5347억 규모 LNG선 2척 수주… 달성률 24%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척당 2500억에 계약했다. 달러 환산 시 1200원 잡으면 2.08억 달러로 현재 시세 2.16억 달러 대비 소폭 낮다.
  • 그럼에도 재작년에 1.8억달러(2000억)에 손익분기 겨우 맞춰서 수주하던 때랑은 확연히 다른 모습.
  • 철강을 비롯한 재료와 시공하는 인건비 등이 올랐기 때문이지만 최소한 오른 부분만큼은 잘 전가하는 중임.
  • 왜냐면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 비싸도 사가는 상황.
  • 본문에 따르면 총 14척 중 6척 수주했다고하는데 나머지 8척도 한국 조선사에서 따오길 바라는 입장.
  • 추가로 아프리카 발 가스 기지를 왔다갔다하는 LNG 선 수주 ㅎㅎ
  • 생산 기지는 크게 서아프리카, 미국의 셰일, 카타르-오만 등의 중동, 호주 마지막으로 인니가 있는데 인니는 이제 거의 다 캔 거 같고..
  • 셰일, 아프리카, 중동, 호주 발 생산 확대를 잘 봐야할 듯!
  • 25년까지 도크가 가득 찼는데 28년까지 채워보자~!!! ㅎㅎ

 

3. 보냉재 한국 카본 수혜

 

  • 과거 150억에서 21년에 올라간 선가와 늘어난 주문으로 인해 공급가가 척당 150억에서 160억 원으로 상승한 것을 계산했었고 주담 통화를 통해서도 확인했다.
  • 이 추세라면 22년 계약물량은 160억원보다 높을 것이라 기대되고 지난 포스팅에선 170억까지도 본 바 있음.
  • 지금도 풀 케파(연 20척) 가동 중이고..
  • 170억 올라갈 시 160억 대비 매출액의 6.2% 상승효과.
  • 케파, 케파 이야기가 많은데 케파에 한계가 있어서 보냉재만으로 일 년에 찍히는 실적에서 업사이드 제한이 있는 것도 맞는 말임.
  • 그러나 조선소에서도 지금 독을 증설하지 않고있어 일년에 찍어낼 수 있는 척 수 한계가 있고 거기 맞춰서 한국카본의 케파가 세팅되어있기때문에 만약 케파를 증설한다면 오히려 가동률이 떨어지는 상황이 생김.
  • 즉, 돈 투자해서 더 많이 늘려놨는데 오히려 논다는 이야기.
  • 조선소가 도크를 늘려 매해 찍어내는 척 수가 늘어나거나, 동성화인텍이 망하거나 등 여러 사 유로 급작스럽게 보냉재 수요가 증가할 때는 한국카본도 캐파 증설이 필요할 듯.
  • 혹은 마진 경쟁 입찰로 동성과 치킨게임을 하던지.. (굳이?)
  • 따라서 보냉재는 올해 평균 165억 잡고 풀캐파 가동 시 3300억 + 동성화인텍 발 트리플렉스 25억 * 20척 = 3300억 + 500억 = 3800억.

-> 동성은 케파를 몰라 한카랑 똑같이 잡음.

-> 한카의 보냉재 생산 능력과 트리플렉스 별도 납품 간의 작업 간섭에 대해서는 추가 질문이 필요.

 

  • 보수적으로 잡고 3500억은 지금처럼 수주잔고가 꽉꽉 들어차 있는 환경에서는 매년 깔고 가는 매출이라는 뜻.
  • 다시말해 연매출 3500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수주 잔고라는 주장!
  • 작금의 매크로 감안 시 독이 꽉 찬 이 상황이 2025년을 넘어 26, 27, 28년 안 갈 이유도 없을 거 같다.

-> 택소노미(LNG), ESG테마, 친환경 발전, 기후 위기, LNG 추진 선, BBB 법안 등등..

 

 

4. 또 다른 수혜

  • 또한 보냉재 외 다른 사업도 건설량이 많아짐에 따라 유리섬유의 공급 확대가 기대되고 (확실)
  • 2030년까지 14GW의 풍력 단지 조성이 목표에 아직 1GW도 안 되는 처참한 발전 현황을 감안해본다면 신안, 완도 앞의 해상 풍력 단지와 울산 쪽의 부유식 해상 풍력에서 엄청난 착공이 예상됨.(불확실)
  • 여기에 정부는 국산화율에 따라 REC 추가 가점까지 부여한다고 했으니 풍력 터빈 블레이드의 카본 섬유 또한 한국카본이 한 건 거하게 따올 가능성이 있고.(불확실)
  • 유리섬유, 카본 섬유를 잘 다루는 걸 인정받아 여태까지처럼 객차, 방산, 항공 등 다방면에서 기초소재 수주 증가 기대됨.(확실)
  • 23년에 구체화될 2차 전지 이송용기도 있고. 23년에서야 시제품 나올까 말까 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화되려면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할 듯. 폐배터리 발 슈퍼사이클은 20년대 후반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한국카본도 엄청 서두르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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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시아, 우크라 침공하면 ‘노르트 스트림 2’ 중단” (naver.com)

 

 

 

크게 아주 크게 데인 유럽.

 

노드스트롬? PNG? 좋지

 

경제성도 있고 원하는 즉시 밸브만 열면 바로 들어오는데 ㅎㅎ

 

하지만 그 달콤함이 내 목줄을 죄고 목구멍에 떨어뜨리는 설탕물이라면??

 

당연하겠지만 말은 달라지겠지요.

 

안그래도 친환경 드라이브의 최 선두인 유럽 대륙 입장에서 LNG는 대 전환기에 필수적인 요소인데..

 

그 약점을 후벼 파 잘 노리는 러시아!

 

돈, 경제성을 위시한 달콤함을 노리면서 애써 위험성을 무시해왔던 유럽 입장에선 이제야 벌 제대로 받는 중.

 

바보가 아닌 이상 이 스탠스를 영원히 유지하지는 않을 것!!

 

답은 뭐다?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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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풍력회사 품었다… 친환경 드라이브 가속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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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과의 핵합의 복원협상 타결 가시권…조속히 마무리해야" (naver.com)

 

Oil Falls First Time in 7 Sessions on Specter of Iran Nuclear Deal  By Investing.com

 

이란과의 핵 협상 합의는..

 

1. 기초 원자재인 유가의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

-> 자국민 비롯 여기저기 앓는 소리 완화 효과

 

2. 해상 탱커 물동량 증가와 원유 가격 하락

-> 가격의 부담이 없어져 원유 수요의 증가와 운임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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