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날이 갈수록 타이트해지는 해상 규제
- IMO 규제도 타이트하다 생각했는데 EU는 한층 더 강화됐다. 유럽 입항하는 선박 승조원들은 고생 좀 하겠네요 ㅠ
- 현재로선 선사의 대응은 크게 스크러버 설치, DF 엔진 차용, 감속운항.
- 감속운항은 지금도 꽤나 선속을 낮춰 운항해 규제 가이드라인을 맞춰온만큼 추가 속도 여력은 크게 없을 듯.
- 따라서 폐선 + 신조 사이클의 부흥을 기대함.
- 개발 기 완료되 설치 중인 DF 엔진과 CO2 스크러버.
- 2021년 8월 머스크(여러분이 아시는 그 머스크가 아니라 세계 1위 선사인 덴마크 국적 선사 이름)에서 메탄올 기반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 수주했음. 옵션으로 4척 추가 수주.
- 메탄올의 경우 아직까지 벙커링 인프라가 미비해 엔진 개발과 별도로 이 부분도 고민해봐야 할 요소.
- 또한 만 엔진과 암모니아 추진 엔진 개발 중.
- LNG 연료는 황산화물과 질산화물은 기존 벙커C유에 비해 극적으로 낮아지나 CO2는 크게 낮아지지 않는 단점이 있음.
- 따라서 날이갈수록 타이트해지는 규제 기준 감안 시 미래에는 DF 엔진 만으로 규정 준수의 어려움을 예상하고 있어 선사들이 DF 엔진을 장착한 선박을 적극적으로 발주 내는데 망설임이 있음.
- 두산 퓨얼셀과는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중: 수소 생태계를 활용. 선박이나 항공에서는 배터리보다는 수소+연료전지가 압도적으로 강점을 가진다고 생각함.
- 또한 수소 생태계의 활성화는 수소 Carrier 도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반응형
'산업 - 친환경 & 신재생 > 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E, 초당적 기반시설법의 95억 달러 청정 수소 이니셔티브 수립 (0) | 2022.02.16 |
---|---|
블룸에너지 & 린데 레폿 - 수소 근황 (0) | 2022.02.14 |
수소 관련 레폿 - 22.01.20 (0) | 2022.01.20 |
친환경 수소 산업 소식 (0) | 2022.01.17 |
글로벌 수소 산업 동향 (0) | 2022.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