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3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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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의 특성

 

  • 소위 "더럽다" 고 치부되는 대표적인 님비 산업.
  • 매립의 경우 제한된 땅과 님비 현상으로 신규 매립장 허가 시 주변 주민과 민원에 상당히 시달리고 허가도 어려움.
  • 따라서 신규 매립지 확보가 어려워 의도치 않게 산업 진입 해자가 높음.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선정 난항... 매립지공사 vs. 지자체 '힘겨루기' (ekn.kr)

CNN이 망신 줬던 '의성 쓰레기산' 명품 생태숲으로 탈바꿈한다 (hankookilbo.com)

 

  • 그로 인해 매립과 처리 단가는 매년 상승 중. 즉 돈이 되는 산업.
  • 즉, 공급은 모자라고 수요는 많아 업체 입장에선 P & Q 모두 이득인 부분.
  • GDP의 증가, 즉 경제 성장에 비례하여 쓰레기 발생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한국의 발전에 폐기물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결과물이고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의료 폐기물 발생도 증가하는 중임.

 

  • ESG의 흐름에서 쓰레기의 재활용, 폐기물의 소각 등 재처리 방법으로 새로운 처리 공법이 대두되는 중.

수도권매립지, 쓰레기로 439만 MWh 전력 생산…30만 명이 14년간 쓸 수 있어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의성 쓰레기산’ 처리 씨아이 에코텍, 폐기물 자원화 잇단 수상 : 100세 시대의 동반자 브리지 경제 (viva100.com)

 

 

 

2. 폐기물의 분류 및 처리

 

폐기물의 분류

 

  • 폐기물 처리 순서

 

 

3. 생활폐기물

 

  • 흔히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로 음식물, 일반, 불연성, 연탄재, 대형 폐기물 등이 있음.
  • 생활 폐기물의 경우 매립, 소각보다는 재활용이 높다는 특성이 있음.
  • 대부분 공공 기관, 공공 시설에서 처리함. (64%)
  • 즉 처리 단가는 낮고 가격 협상력에서도 약할 수밖에 없음.
  • 총 폐기물 중 생활계 폐기물은 11.7%

 

  • 자원의 재활용 추세로 생활계, 음식물 계 모두 단순 매립은 줄고 재활용이 느는 추세.
  •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98% 재활용됨.

 

 

4. 사업장 폐기물

 

 

1) 건설 폐기물

  •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 19년 기준 총 사업장 폐기물 중 비중은 50.3%
  • 재활용률은 98.9% 
  • 주 처리 주체는 민간의 영역.
  • 공공의 처리 용량이 많은 생활계 폐기물과는 달리 시장 흐름에 따라 P, Q, C에 따름.

따라서 지정 폐기물 업체의 추이를 잘 살펴야 함.

 

 

 

2) 사업장 배출 시설 계 폐기물

  • 사업장 폐기물로서 지정 폐기물과 건설 폐기물을 제외한 폐기물.
  • 재활용률은 82.6%

 

3) 지정 폐기물

  • 폐유, 폐산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거나 의료 폐기물 등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유해한 물질
  • 재활용률은 62.5%

 

 

5. 폐기물 별 처리 단가 

 

 

1) 단가

 

  • 의료 폐기물 > 지정 폐기물 > 생활 폐기물
  • 민간의 영역인 지정 폐기물이 생활 폐기물 금액보다 높음.
  • 진입 장벽 + 늘어나는 수요 + 줄어든 공급 = 처리 단가 상승

 

2) 세부 항목

 

  • 돈되는 건 대부분 소각.
  • 소각으로 발생한 스팀은 재판매해서 또 다른 수익 창출.

 

 

6. 처리 프로세스

 

  • 소각, 에너지화로 자원 재활용.
  • 연료화, 폐유 정제는 폐유를 정제해 다시 활용하는 방안.

 

 

 

다음에는 지정 폐기물 관련해서 좀 더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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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과 깊은 분석 감사합니다.

 

불과 두어 달 전만 해도 엔터주 인기 극강에 주가는 연일 신고가였는데 지금은 죽 쑤고 있죠? 

회사는 달라진 것 없고 오히려 진작에 그들이 제시한 청사진에 한발씩 다가가고 있는데 주가는 오히려 멀어지는 그런 모습입니다.

 

선반영이란 무적의 논리? ㅎㅎ

꾸준히 팔로우업하다보면 또 좋은 매수 기회가 오겠죠~

 

아무튼 개인적으로 제일 좋게 보는... 하이브 위주로 포스팅.

 

 

 

 

 

 

 

 

 

 

2022 kb증권 엔터걱정_말아요_그대_하이브_에스엠_jyp_ent_와이지엔터테인먼트_Broadcasting&En_20220117_KB.pdf
8.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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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쪽으로 늘 좋은 정보 제공해주시는 유진 투자 증권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기후변화 대응 안 하면 5大 기업 매출 30조 급감 ['빈 수레' 탈탄소 경영을 막아라] (naver.com)

 

기후변화 대응 안 하면 5大 기업 매출 30조 급감 ['빈 수레' 탈탄소 경영을 막아라]

에너지·환경정책 싱크탱크 ‘넥스트’ 분석 철강·반도체·정유·석화·車 등 업종별 온실가스 최다 배출 기업 영업이익률도 최대 24%P↓ 전망 일부 기업 역성장 우려도 나와 탄소중립 기업끼리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19570

 

아시아 최고부호 印암바니,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96조원 투자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이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96조원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기로 했다. 14일 NDTV 등 인도

n.news.naver.com

 

중국 에너지 대기업의 수소에너지 프로젝트 (2..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중국 에너지 대기업의 수소에너지 프로젝트 (2021년)

지난해 중국의 대형 에너지 및 자동차 기업의 수소에너지분야 진출현황을 정리한다 대상기업 중앙기업 : 中...

blog.naver.com

 

Germany To Dedicate 2% Of Its Land To Wind Power Development - CleanTechnica

 

Germany To Dedicate 2% Of Its Land To Wind Power Development

The new German government is proposing a bold new initiative to dramatically increase onshore wind power in the country by 2030.

cleantechn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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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기사

 

섬뜩하고 현실적인 기후재앙 시나리오 ‘6도의 멸종’ - 경향신문 (khan.co.kr)

 

 

1) 1도 상승

 

2) 2도 상승

 

3) 3도, 4도 상승

4) 5도, 6도 상승

 

5) 느낀 점

 

환경문제? 그런 거 다 후대에서나 나타날 문제야~ 그렇게 치부해버리기엔 이미 오늘날의 우리도 체감하고 있다. 기사에서 언급한 이상 기수, 더워진 지구로 인해 더욱 강해진 태풍과 폭우량, 전염병, 북극의 빙하가 녹아가며 말라죽어가는 북극곰들.. 안타까운 소식 천지다 ㅠㅠ

 

 

개인적으로 스쿠버도 꽤 즐겨했었는데 바닷속에 이쁘던 산호들이 죽어서 백화현상으로 바뀌어가는 것이 참 슬펐다.

참고로 백화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이 또한 CO2 때문인데, 바다는 지구의 CO2 탱크와 같다. 인간들이 배출해내는 탄소의 절반이 바닷속에 용해가 되어 대기 중에 배출량보다는 덜 남아 있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지구의 온난화 속도는 일부 늦춰질지 몰라도 바닷속은 Ph 가 낮아져 산성화가 진행된다. 그리하여 산호가 죽고 일부 어패류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현 상황이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바다에 장비메고 들어간 게 2018년인데.. 지금은 얼마나 더 진행이 됐을지 ㅠㅠ

 

그리고 아름다운 바닷속에 버려져있던 담배꽁초, 어망, 플라스틱 병, 캔 등 여러 쓰레기들도 볼 때마다 풍경 감상의 묘미를 떨어뜨렸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인한 안타까움을 몸 소 체험했던 바 있다.

 

1도 상승은 이미 달성?했고 2도 달성도 무난히 달성? 할 듯하다. 파리 협약에서 1.5도 한도로 최대한 맞춰보자고 했으나.. 크게는 각국의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작게는 나만 아니면 되지 라는 안일한 사람들 등등 쉽지 않아 보인다.

 

2도 상승에서 식량위기를 언급했는데.. 이미 라니냐와 같은 이상 기후로 작황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요 근래 꽤나 자주 일어났었다. 2021년 커피의 원두값은 무슨 빅 테크 기업의 주가 마냥 올랐었고 이와 같은 농산물, 원료의 가격 상승은 원두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발생했다. 이는 음식료 판가의 인상으로 우리 밥상 물가에까지 충격을 주는 나비효과가 되어서 돌아왔다.

 

3도 이상의 상승에선 엄청난 폭염과 많은 환경이 사람이 살기에 부적합해지고 식량 부족은 더욱 심화된다고 한다.

아마.. 이런 환경이 아닐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98981 

 

그럼에도 아직까지.. 환경위기? 그거 먼 미래아냐? 내가 좀 버린다고 무슨 문제 생기겠어?라는 인식이 있을 수 있을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959741

밥상 물가, 내년에도 안 떨어진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2. 두번째 기사

 

 

1) 수소 + 원전

한 손엔 한 손엔 수소, 한 손엔 원전 쥔 프랑스, '탄소중립 리더'로 급부상 (naver.com)

 

2) 느낀 점

원자력이 참.. 계륵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안 하자니.. 당장엔 전력 수요를 못 맞춰서 전 지구적 산업, 농업, 생업이 멈출 지경이고, 그렇다고 원전을 팍팍 밀자니 계속해서 늘어만 가는 핵 폐기물과 혹시나 사고 났을 때의 큰 후폭풍이 걱정이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친환경 발전이 완벽히 대체하기 전까지는 병렬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전기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근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사실상 없어졌다. 먹는 것에서부터 산업 제품까지 전기 없기 할 수 있는 것은 전무하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전기 수요는 필수다.  따라서 친환경 발전이 안전한 궤도에 올라가기까지에는 안전하게 잘 관리하면서 원자력 발전과 LNG+CCUS 는 밑단을 탄탄히 받쳐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프랑스가 합리적인 판단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그들의 원전 기술과 수소 기술은 세계 최 일류다.

다만 요 근래 원전 관련 안전 이슈가 붉어졌는데 잘 해결해낼 거라 믿는다. 지구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잘 해결해 내야만 한다.

 

https://www.straitstimes.com/world/europe/safety-concerns-raised-at-third-french-nuclear-plant

 

한국도 프랑스가 이뤄내 나가는 업적들을 잘 따라가고, 벤치마킹해가며 성공적인 탈탄소 시스템을 이뤄서 인류의 미래를 밝혔으면 좋겠다.

 

 

3. 세번째 기사

 

1) UAE - 수소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71845?cds=news_edit 

 

2) 느낀 점

과거 수소 산업에 대해 소개할 때 중동의 산유국이 친환경 발전 및 수소 생태계에 몹시 관심이 있고 그들의 기후는 매우 유리하다고 적은 바 있다. 환경은 중동 국가들이 제공하고 기술력의 발휘는 한국이 해내면서 새로운 노동 창출, 가치 창출도 또 하나의 새로운 먹거리를 잘 활용해 친환경 산업에서도 좋은 역량을 나타내는 한국이 되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산업에서도 기치를 나타냈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서 한국 내부에서부터 수소 산업, 수소 생태계를 잘 육성 해내가며 해외에 어필할 필요가 있겠다.

 

3) 과거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3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4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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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매출 2000억 목표 잡으셨던데..

 

 

네이버 컨센서스도

 

2022년 매출 1966억 / 영익 412억 / 순익 350억

2023년 매출 2300억 / 영익 505억 / 순익 418억

 

으로 잡혀 있다.

 

현재 멀티플 15배고 

 

동종업계 비교시

 

클래시스 24배 / 제이시스메디칼 47 배 

 

로 멀티플이 제법 차이가 난다.

 

아무래도 매출에서 장비 위주고 소모품 비중이 낮다 보니 그런 걸로 보이는데

대표님께서도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신 듯하다.

 

인터뷰에서도 보면 소모품의 비중을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하시니.. 투자자들과의 소통도 제법 잘되는 것 같다.

지난번 주담 통화에서도 2021년은 하이 싱글 수준이 될 거라고 했으니 아직 만족스럽진 못해도 점차 늘어나는 단계임은 맞다. 

또한 루트로닉의 장비가 많이 세팅되고 나면 소모품의 판매는 자연스레 뒤따라 오는 것이니깐 우선적으로 장비를 잘 파는 것부터 지켜봄이 맞기도 하겠다.

 

장비가 제법 많이 세팅되고 소모품 판매 비율이 올라갈 때까지 푸근하게 장투 하면 되려나?? ㅎㅎ

 

올해 더 바 V 매출이 본격화되고

준비 중인 알젠까지 출격하게 된다면 저기에서 더 좋은 숫자로 나오겠지??

 

가즈아~~!!!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 '5년 내 미용의료기기 글로벌 톱 도전' (sedaily.com)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 '5년내 미용의료기기 글로벌 톱 도전'

“10여 년 전 글로벌 빅(BIg) 5로 올라설 거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계 1등이 목표입니다.”황해령(사진) 루트로닉(085370) 회장은 최근 서울경제와 만나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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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힌트를 제공해주셨던 갓 도리 형님께 감사인사를 먼저 올립니다.

 

 

1. 과거와의 비교

 

<컨센서스 참조는 과거 제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21?category=1018113 

 

한국카본 - 나름의 심층 분석! 매크로가 워낙 좋습니다!!

LNG 선박의 매크로가 너무 좋아 투자를 시작했고... 근 1년 가까이 보유 중이며 물량은 줄였다 늘렸다 그러고 있습니다. 0. LNG 산업의 전망  - 탈석탄의 대안으로 상대적?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는 L

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

 

 

과거랑 비교해본 엑셀

 

  • 03년부터 매출액이 급증하기 시작: 영업 레버리지 일어남에 따라 OPM, NPM의 확연한 상승.
  • 6년 간 3배로 점프업: LNG업황 살아나기 시작한 18년 2267억인데 그렇다면 24년에 6700억 기대?
    • 뭔 터무니없는 숫자냐? 수주 잔고와 조선 메크로를 감안한다면 가능한 수치로 예상됨.
    • 또한 그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LNG 수요: 친환경 테마가 글로 벌리 관통하는 메인 스트림(풍력은 플러스알파)
    • 게다가 저 추정치에는 카타르 발 대량 수주는 아직 미반영.
  • 과거 포스팅에서 올랐던 선가로 납품단가를 척당 150억으로 추정했고 21년 말부터는 160억 정도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던 부분 주담 통화로 확인 완.
    • 이미 160억 납품 단가로 한차례 인상했고 선가에 따라 비례해서 LNG 보냉재의 납품 단가 오르는 것 또한 확인됐기에 추가로 170억, 180억 등 OPM의 상승 기대.
  • 본격 턴어라운드 한 것은 2018년에서의 다량 수주가 반영된 2020년임. (아래 3번 항목 참조)
  • 표에서 보다시피 2006년부터 영익이 급증하기 시작. 공시와 수주 잔고 등을 감안 시 2022년부터 매출의 급증과 영업 레버리지가 감안되는데 이는 2006년과 유사한 환경이 아닐까.. 심지어 현재는 LNG 보냉재 외 다른 소재 부분에서도 수익이 나타나고..
  • 그 후로 영익이 2배는 늘었고 마찬가지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재무제표가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

 

<참고: 조선업 매크로 측면에서 생각>

  • 보통 20~25년 선령을 잡는데 2000년대 발주했던 많은 선박들의 교체 시기 도래했고
  • 기존 선박은 운항 효율도 낮고 환경 규제 때문에 스크러버나 엔진 개조가 필수라 도크 비용 등 추가 비용이 필요하고
  • 마침 고철가격은 높아서 폐선 시 혜택도 크고
  • EEXI로 감속 운항을 하게 된다면 항속이 늦춰지는 만큼 물동량이 감소하니 추가 선대 확충이 필요할 테고..

 

 

2. 확연히 드러나는 공시

 

03~09 16~22 6년간 매출액 변동 비교
03~08 / 18~22 대규모 금약의 수주 계약 공시

 

  • 과거 대비 짧아진 기간 비교임에도 훨씬 많은 수주 계약 공시
  • 숫자는 수주 금액이 매출에 반영되는 기대 시기: 2023년에 엄청 많다.
  • 또한 하나하나 클릭해보면 과거엔 LNG 보냉재 원 툴이었다면 지금은 비록 금액은 적을지라도 열차, 풍력 블레이드, 항공 관련 등 여러 테마가 추가되어있다. (3번 항목에서 좀 더 자세히 적어둠)
  • 2023년이 피크냐? 절대 아님. 조선 업황도 그렇고 조선사 독을 확인해보면 2025년까지 꽉 차 있으며 또한 벌써부터 2026년 물량도 수주받고 있음. 추가로 2023년 물량부터는 저가 수주 물량에서 완전히 벗어남.

 

즉 최소한 2024, 2025년까지는 피크아웃 논리는 안 통한다 이 말이야~!!!

 

 

3. 공시 세부 분석

 

 

 

공시 금액 별 분석

 

  • 2018년부터 수주 공시 본격 턴어라운드.
  • 2019년 부침이 있었는데 이는 2021년에 일시적 매출 감소로 나타남.
  • 그럼에도 21년 매출 컨센서스 3800억으로 17, 18년 대비 천억 이상 많음.
  • 2020, 2021년 계속해서 상승 추세임에 행복 회로 풀가동. 심지어 LNG 보냉재 원 툴에서 내용도 다양해짐.
    • 풍력 블레이드, 항공 꼬리, 전동차용 판 및 소재
    • 이 부분은 기대만 큰 부분이긴 한데.. LNG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육상 탱크도 증설할 텐데 그에 따라 한국카본의 추가 일거리도 기대해봄직하지 않을까..
  • 현재까지 신재생 발전 분야에서 태양광 위주로 성장했다면 이제는 해상 풍력을 위주로 해 대규모 풍력 단지 조성이 계획되어있음. 이에 따라 풍력 블레이드에 납품해왔던 이력이 있는 한국카본도 수혜를 기대.

 

 

 

 

4. 차트로 보는 비교.

 

 

  • 본격 시동 걸었던 2003년에서 2008년까지 6년간 최고 12배 상승.
    • 08년에도 일거리 많았음에도 리먼사태로 인해 차트는 꺾였고 글로벌 업황 둔화로 LNG 선의 미래 수주 감소가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싶음.
  • 이번엔 18년부터 시작 포인트를 잡는다면 당시 금액은 6000~7000원: 2024년까지 12배 상승 시 7.2만 ~ 8.4만
    • 지금 12000원에서 대비 6배에서 7배 상승인데.. 솔직히 이만큼이나 오를까 싶음 ㅋㅋㅋ
    • 6배 오르면 시총이 3조인데.. 폐배터리 케이스 비롯 풍력 블레이드, 요트 마스트, 항공 날개 등 카본의 복합 소재 신규 아이템들이 글로 벌리 인정받고 매출이 다변화된다면 2조까지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 지금 심경은.. 3배만 올라줘도 좋겠다.. ㅎㅎㅎ 그럼 시총은 1.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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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 [한국카본] - 한국 조선의 위엄: Hi-Tech + 고부가 + 신기술 완벽조합

조선업에 대해, 그리고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간단히 조사 해보았습니다 : 네이버 카페 (naver.com)

 

조선업에 대한 기본 이해과 기타 개념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조선업에 대한 기본 이해과 기타 개념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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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ttps://www.fool.com/investing/2022/01/08/why-celsius-holdings-stock-went-up-48-in-2021/

<포인트>

 

1. 2020년 2021년과 같은 고 성장세를 잘 유지하는지

 - 원재료, 알루미늄, 배송과 같은 이슈로 영익에선 좀 무너지더라도 최소한 외연의 확장으로 매출액의 성장은 유지되는지가 핵심.

 

2. 과도하게 높았던? 멀티플

- 올타임하이 100불에서 현재 반토막 나서 50불로 왔음에도 PER 300 으로 여전히 비싸다.

- 개인적으로 다음 지지선은 44불 정도로 보는 데 그때 추가 물량을 실을 계획.

 

3. 2021년 지속되온 내부자 매도

- 1~10불 선에서 샀었던 내부자들이 엄청 떤져댔다.. 60~75 불선. 부럽다 시세차익ㅠ

- 기사에도 있듯 추가 매도 물량의 폭탄이.. SEC 찾아보니 올해도 만만찮을 듯 ㅠㅠ

- 자기들끼리 물량 교환하고 VC 물량도 새로 올라오고 그러는 중.. 스톡옵션도 있고

 

 

 

<결론>

 

이 주식에게 힘든 한 해가 될 듯. 22년은 몹시 보수적으로 매수해야겠다..

 

 

<추가>

 

1. 구글 트렌드

 

 

celsius drink
sparkling orange

- 국가는 미국 / 캐나다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호주, 영국 정도 나온다. 

 

- 하루속히 한국에서 주류로 올라서길: 한국 주류는 곧 중국 주류가 되기 때문이죠 ㅎㅎ 이날까지 장기투자 계획..

 

 

2. 한국에서의 입지는 아직 미약하다 못해 초라한 수준.

 

핫식스 / 몬스터에너지
레드불 / 셀시어스

 

- 검색량, 판매량 할 것 없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그래프를 봐도..

 

- TV, 유명 유튜버를 통한 광고 같은 고 단가 홍보는 차치하고서라도 블로그라도 좀 열심히 하지.

 

- 가격은.. 셀시우스가 원래 좀 비싸기도 하고 낱개로도 많이 판매되는 핫식스, 몬스터 에너지와 달리 세트 상품이 많이 때문으로 추정.

 

- 카페인과 일부 타우린이나 비타민 같은 일부 피로 해소 제품이 들어간 것과 달리 셀시우스 같은 경우 감량의 효과와 근육량 증진 기능이 추가로 있으니 아무래도 좀 더 비싸겠죠.

 

 

 

3. 한국에선 주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홍보.

 

- 아쉬웠던 점은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내 돈 내산 후기가 없다는 점(찾아본 바론 대부분 후원 포스팅)

 

- 네이버 블로거들 중에서도 헬스, 건강, 뷰티 쪽 팔로워가 메가급으로 많은 인플루언서는 없었던 점.

-> 한국에선 알려지지 않은 음료다 보니 제품의 증빙이 안됐다고 생각해서 인플루언서가 거절했거나

-> 유통업체인 시나몬 랩의 자금 부족에서 기인하거나

->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크게 봅니다. 본사에선 뭐하나 이럴 때 좀 팍팍 밀어줘야지 ㅡㅡ

 

- 헬스나 뷰티 쪽 유명 유투버 어떤 분들이 계신지 잘은 몰라도 김계란, 심으뜸 이런 분들한테 PPL 들어가면 홍보 제대로 될 텐데 ㅠㅠ 아무래도 단가가 높겠죠..

 

- 제품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제품력에는 의문이 없지만 남들이 알아주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다는 ㅠ

 

 

4. 포스팅

 

1) 온 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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