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친환경 탈탄소 산업의 당위성: 기필고 지켜내야할 온도 1.5도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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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기사

 

섬뜩하고 현실적인 기후재앙 시나리오 ‘6도의 멸종’ - 경향신문 (khan.co.kr)

 

 

1) 1도 상승

 

2) 2도 상승

 

3) 3도, 4도 상승

4) 5도, 6도 상승

 

5) 느낀 점

 

환경문제? 그런 거 다 후대에서나 나타날 문제야~ 그렇게 치부해버리기엔 이미 오늘날의 우리도 체감하고 있다. 기사에서 언급한 이상 기수, 더워진 지구로 인해 더욱 강해진 태풍과 폭우량, 전염병, 북극의 빙하가 녹아가며 말라죽어가는 북극곰들.. 안타까운 소식 천지다 ㅠㅠ

 

 

개인적으로 스쿠버도 꽤 즐겨했었는데 바닷속에 이쁘던 산호들이 죽어서 백화현상으로 바뀌어가는 것이 참 슬펐다.

참고로 백화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이 또한 CO2 때문인데, 바다는 지구의 CO2 탱크와 같다. 인간들이 배출해내는 탄소의 절반이 바닷속에 용해가 되어 대기 중에 배출량보다는 덜 남아 있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지구의 온난화 속도는 일부 늦춰질지 몰라도 바닷속은 Ph 가 낮아져 산성화가 진행된다. 그리하여 산호가 죽고 일부 어패류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현 상황이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바다에 장비메고 들어간 게 2018년인데.. 지금은 얼마나 더 진행이 됐을지 ㅠㅠ

 

그리고 아름다운 바닷속에 버려져있던 담배꽁초, 어망, 플라스틱 병, 캔 등 여러 쓰레기들도 볼 때마다 풍경 감상의 묘미를 떨어뜨렸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인한 안타까움을 몸 소 체험했던 바 있다.

 

1도 상승은 이미 달성?했고 2도 달성도 무난히 달성? 할 듯하다. 파리 협약에서 1.5도 한도로 최대한 맞춰보자고 했으나.. 크게는 각국의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작게는 나만 아니면 되지 라는 안일한 사람들 등등 쉽지 않아 보인다.

 

2도 상승에서 식량위기를 언급했는데.. 이미 라니냐와 같은 이상 기후로 작황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요 근래 꽤나 자주 일어났었다. 2021년 커피의 원두값은 무슨 빅 테크 기업의 주가 마냥 올랐었고 이와 같은 농산물, 원료의 가격 상승은 원두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발생했다. 이는 음식료 판가의 인상으로 우리 밥상 물가에까지 충격을 주는 나비효과가 되어서 돌아왔다.

 

3도 이상의 상승에선 엄청난 폭염과 많은 환경이 사람이 살기에 부적합해지고 식량 부족은 더욱 심화된다고 한다.

아마.. 이런 환경이 아닐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98981 

 

그럼에도 아직까지.. 환경위기? 그거 먼 미래아냐? 내가 좀 버린다고 무슨 문제 생기겠어?라는 인식이 있을 수 있을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959741

밥상 물가, 내년에도 안 떨어진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2. 두번째 기사

 

 

1) 수소 + 원전

한 손엔 한 손엔 수소, 한 손엔 원전 쥔 프랑스, '탄소중립 리더'로 급부상 (naver.com)

 

2) 느낀 점

원자력이 참.. 계륵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안 하자니.. 당장엔 전력 수요를 못 맞춰서 전 지구적 산업, 농업, 생업이 멈출 지경이고, 그렇다고 원전을 팍팍 밀자니 계속해서 늘어만 가는 핵 폐기물과 혹시나 사고 났을 때의 큰 후폭풍이 걱정이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친환경 발전이 완벽히 대체하기 전까지는 병렬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전기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근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사실상 없어졌다. 먹는 것에서부터 산업 제품까지 전기 없기 할 수 있는 것은 전무하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전기 수요는 필수다.  따라서 친환경 발전이 안전한 궤도에 올라가기까지에는 안전하게 잘 관리하면서 원자력 발전과 LNG+CCUS 는 밑단을 탄탄히 받쳐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프랑스가 합리적인 판단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그들의 원전 기술과 수소 기술은 세계 최 일류다.

다만 요 근래 원전 관련 안전 이슈가 붉어졌는데 잘 해결해낼 거라 믿는다. 지구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잘 해결해 내야만 한다.

 

https://www.straitstimes.com/world/europe/safety-concerns-raised-at-third-french-nuclear-plant

 

한국도 프랑스가 이뤄내 나가는 업적들을 잘 따라가고, 벤치마킹해가며 성공적인 탈탄소 시스템을 이뤄서 인류의 미래를 밝혔으면 좋겠다.

 

 

3. 세번째 기사

 

1) UAE - 수소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71845?cds=news_edit 

 

2) 느낀 점

과거 수소 산업에 대해 소개할 때 중동의 산유국이 친환경 발전 및 수소 생태계에 몹시 관심이 있고 그들의 기후는 매우 유리하다고 적은 바 있다. 환경은 중동 국가들이 제공하고 기술력의 발휘는 한국이 해내면서 새로운 노동 창출, 가치 창출도 또 하나의 새로운 먹거리를 잘 활용해 친환경 산업에서도 좋은 역량을 나타내는 한국이 되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산업에서도 기치를 나타냈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서 한국 내부에서부터 수소 산업, 수소 생태계를 잘 육성 해내가며 해외에 어필할 필요가 있겠다.

 

3) 과거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3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4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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