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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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관련해서 새로운 소식들, 흥미로운 소식들을 가져와봤습니다. 한병화 애널께서 꾸준히 잘 팔로우 업해주십니다. 늘 감사드리고 공부 많이 되고 있습니다!

 


 

1.  한덕수 총리, 수소에너지 확산에 앞장서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7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의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정용 연료전지(1kW급)는 수소를 이용해 발전과 난방이 가능한 에너지원이다.

 

  • 한병화 애널 말씀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공직생활 후 2015년부터 2년간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역임.
  • 한덕수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 시절 수소산업의 전도사이기도 했음.
  • 이쯤 되면 윤석렬은 친원전 원툴이야!라고 하는 오해에는 이제는 제발 걷어두셔야..
  • 문정부에 이어 윤정부에서도 수소 관련 수소차라던지 수소발전, 수소용기 등 수소 밸류체인의 관련주들은 시세 나올 수도요. 배터리한테 소외당하지 않고요.
  • 비싸지만 어쩔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인데 수출국,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대외 평판이 중요하기에 절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 물론 우리의 자식, 대대손손을 위해서도 환경은 지켜야 하고요.

 

2. SK E&S-플러그 파워, 인천에 연료전지 공장 건설… 산업부와 협약

 

우선 SK E&S와 플러그 파워는 지난 1월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공동 투자를 통해 인천 청라 첨단산업단지에 수소 연료전지, 수전해 설비 등 수소사업 핵심 설비를 대량 생산하는 공장과 연구·개발 센터(Giga Factory & R&D Center)를 건설한다.
합작법인은 2024년부터 제품을 양산해 국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향후 인근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할 방침이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소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될 전망이다.
현재 단일 건으로 가장 규모가 큰 투자금액은 프랑스 플라스틱 옴니아의 3천450만 달러다.

수소 대중교통 활성화 업무협약은 인천시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를 2030년까지 모두 수소 버스로 바꾸고 전용 충전소를 13개 만드는 내용으로, 산업부와 인천시, 환경부, SK E&S, 플러그 파워, 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했다.

  • E&S는 플러그 파워와 에코 플랜트는 블룸에너지와 협력하는 중입니다.
  • 세계 최대 기술력을 가진 미국의 수소 두 회사와 나란히 손잡은 SK 그룹 ㅎㅎ
  • 플러그 파워는 상대적으로 운송 / 블룸에너지는 발전-난방 쪽에 기술적 강점이 있습니다. (과거 저의 수소 포스팅을 보시면..)
  • 약 350억 원 이상 수소 산업 최대 규모의 외국인 유치가 일어난다 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소 모빌리티, 충전소 생태계를 갖춰나갈 듯하네요.

 

3. 독일 기업, 러시아 가스 대체할 호주 그린 수소 수입 추진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성명에서 오는 2030년까지 연간 500500만 t의 그린 수소를 호주에서 생산해 유럽에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급을 추진하기로 한 그린 수소의 규모는 독일이 매년 러시아로부터 수입하는 난방 연료의 3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양사는 호주에서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그린 수소를 유럽으로 보낸 뒤 이온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WSJ)은WSJ 전했다.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에 나선 독일은 세계를 선도하는 수소 산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 지긋지긋한 러시아의 망령입니다. 요즘엔 루블화로 결제해라 어째라 난리 치던데요 ㅡㅡ
  • 심지어 중국도 철강 등 자기들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는 위안화 결제 들이민다고 하던데 아오;;;
  • 아무튼 과거 저의 수소 관련 포스팅을 보시면 수소 밸류체인에서 해상 운송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그린 수소 즉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는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호주, 미국, 중동 등 선택받은 나라에서 TCOE가 무척 낮아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데 이점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 이에 자체 생산보다는 기존의 LNG 수입과 같이 액화 수소나 암모니아 결합 수소와 같은 방식으로 저렴한 곳에서 수입해오는 수소의 활용이 미래에 이뤄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 그런 부분들이 점차 차근차근 이행되가는 걸로 보입니다.

 

앞서 글에서 언급했던 과거 포스팅 내용들입니다. 참고해주세요 ㅎㅎ

 

과거 포스팅:

2022.01.04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서문)신재생 시대에 전도유망한 수소 산업 공부 - 시작에 앞서 (이차전지와 수소의 과거와 비교)

2022.01.04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본문) 수소 산업 공부 - 신생아 같지만 유년기 같기도 한.. 앞으로의 응용이 기대되는 수소 산업.

2022.01.05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결론) 수소 산업 마무리 - 글을 마치며.. (이차전지 vs 수소?)

2022.02.04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수소 추진선박과 기타 연료의 개발 관련 - kb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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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BBB법안이 드디어 통과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조 멘친의원이 참 지겹게도 반대했습니다만.. 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통과가 목전으로 보인다고 한병화 애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 러시아의 미친짓 - BBB 법안 통과

 

통과

 

  • 인프라 부양안 60억 달러 > 20억 달러 추가. 총 80억 달러.
  • 그 근본 원인은 러시아의 미친 짓으로 인한 에너지 자립 경각심.
  • 석탄 등 기존 화석연료 노동자가 많은 조 맨친 의원은 민주당임에도 본인 지역구의 특색 감안 꾸준히 그린 에너지 위주의 정부 정책에 반기들 들어왔는데요.
  • 그러나 석탄 노동자들 또한 그린 에너지로 전환에 수소 산업의 육성과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코멘트를 하며 조멘친 의원을 압박했던 전력이 있고.
  • 에너지 자립을 위한 그린 에너지로 전환의 과도기적 역할로 LNG의 위상 부각, 마지막으로 급등한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한 레거시 화석 연료의 역할 등으로 조 멘친 의원이 요구한 대로 화석연료를 위한 예산이 포함될 가능성이 올라갔음.
  • 기존에 바이든이 반대했지만 전쟁, 인플레, 11월 선거 등 대외적 여건 상 바이든도 한걸음 물러날 수 밖에 없을 테고.. 이런 점이 오히려 BBB 법안의 수정을 불러와 통과 확률은 더욱 높아짐.
  • 조 멘친도 본인 지역구를 위한 예산이 포함된 법안을 빨리 통과시켜 본인의 정치 활동에 이점을 가져가고자 할 것임.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2. 긍정적인 그린 산업

 

그린 산업

 

  • 풍력, 태양광, 수소의 세액 공제: 그린 에너지 밸류체인의 자금 조달 용이와 손익 분기를 낮춰 투자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
  • 그린 산업 인프라 부양 안: 정부 주도 초기 인프라 투자로 민간이 들어오기 전 기틀을 닦아 종래에 민간 투자를 유도. 기틀을 닦는 만큼 대규모, 중장기적 사이클.

 

3. 예산 집행

 

예산.

 

  • 전기차 지원금, 버스, 충전
  • 수소트럭, 수소 생산
  • CCUS
  • 그린 에너지 생산, 세금 지원
  • 핵발전 세금 지원
  • 에너지 효율화 및 차세대 전력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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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전 세계의 공장인만큼 발전량이 많이 필요하죠. 그에 따라 탄소배출 세계 1위에 NDC 도 기타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게 제시했습니다만.. GDP도 올랐고 선진국 행세, 강대국 행세를 하려면 국가 위신도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기에 탄소 배출도 선진국의 흐름에 맞춰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 국가 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중

 

CO2 배출량

 

  • 중국이 제일 많습니다.
  • 유엔기후협약에서 6대 온실가스(CO2, CH4, HFCl, 과불화 탄소, 육불화황, 이산화질소)에서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메탄의 배출량을 -30% 목표로 하는 안건이 올라왔으나 러시아, 중국, 인도는 반대함.
  • 국가 별 석탄 발전 비중은 인도 71%, 중국 61%, 인도네시아 60%, 호주 54%, 베트남 53%, 한국 44%.

 

2. 중국의 수소 정책

 

중장기 개혁.

 

  • 2025년까지 밸류체인 준비 기간: 5만대 수소차, 연 10~20만 톤의 그린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 2030년까지 밸류체인 완성 목표: 그린 수소 위주 산업 재편
  • 2035년까지 모든 산업에서 그린 수소 영향력 확대.
  • 수소차 충전소, 수소 상용차/선박, 비행기 등 모든 부분에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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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다뤄준 다큐네요. 

 

이걸 지금 봤네요ㅋㅋ 내용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cfb1Q8m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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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소 터빈

 

  •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가스터빈에 수소를 혼소 혹은 수소 단독으로 운전하는 방식이 연구, 개발 중.
  • 글로벌 플레이어로 GE, SIMENSE, MITBISHI, 두중, 한화
  • 수소 비중 35% > CO2 15% 감소 / 수소 비중 70% > CO2 37% 감소.
  • 수소 단독 시 CO2 배출 없음.
  • 노후 가스터빈을 개조 및 전환 해 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인프라 활용에 따라 전환 비용이 낮은 장점.
  • 수소의 장거리 활용 운송에 암모니아로 변환해 시행하는 방법 연구 중인데 이때 이 암모니아를 다시 수소로 변환하지 않고 직접 암모니아로 사용하는 방식도 연구 중.

 

2. 한국가스공사의 수소인프라

 

  • 해외 그린 수소 생산 및 도입 
  • LNG 생산 기지 기반 수소 인프라 구축
  • CCUS 사업을 통한 그린 수소 확대
  • 수소 충전소 인프라 구축 및 연료 전지 확대

 

3. SK 가스의 수소인프라

 

  • 고성 그린 파워 - 석탄 발전 & 울산 GPS 발전 - 가스 발전 보유 중
  • LNG 직도입으로 수소 사업 경쟁력 강화
  • 부생 수소 및 CCUS 활용 계획
  • 연료전지 적극 진출
  • 해외 그린 수소 도입 계획

 

4. 백업 연료 전지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honda-to-power-its-us-hq-data-center-with-1mw-fuel-cell-system/

  • 혼다: 1MW 연료전지 시스템 활용해 미국 본사의 데이터 센터에 전력 공급.
  • 자체개발한 연료전지 시스템 채택.
  • 데이터센터는 항상 전기가 공급되는 것이 핵심인데 기후이변 등으로 정전이 가끔 발생함.
  • 여태까지는 배터리를 활용한 UPS(Uninteruped Power System) 이나 비상발전기를 사용했음.
  • 문제는 UPS 시스템은 간단한 제어계통 등 전력소비가 크지 않은 곳에는 유효.
  • 배터리 용량 특성 상 ESS 급으로 대용량으로 지어야하는데 응급용으로 쓰기에 ESS 투자하기에는 자본의 낭비.
  • 원자력 발전소나 큰 시스템에는 주로 디젤유 가동 비상발전기를 사용해왔음.
  • 이 수요를 이제 연료전지가 대체해나가는 시작 포인트 !!
  •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친환경 탈탄소가 진행중이네요 ㅎ 

 


유럽 ‘탈러시아’ 가속화…독일·노르웨이,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저울질 (segye.com)

  • 노르웨이에서 천연가스 생산량 늘리기로 해서 유럽의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독립에 일조하겠다 밝힘.
  • 또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에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는 기사.
  • 그럼 이거는 PNG 가 아니라 PHG 가 되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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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2022.03.09 - [산업/풍력] - (풍력)신재생, 원자력 - 탈탄소 시대에 러시아 발 리스크가 불러온 에너지 믹스 변화.

 

 

1. 독일

  •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정부가 기후 보호, 수소 기술,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확장을 포함해 지금부터 2026년까지 산업 혁신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 유로(2200억 달러)를 책정함.
  • 에너지 주권 확보에 대한 투자에 강조. 에너지 자급자족 + 친환경에 포커싱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촉발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의 표시와 화석연료의 종말을 앞당길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45238

 

EU 집행위원장 "2027년까지 러 화석연료에서 독립"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유럽연합(EU)이 2027년까지 러시아산 화석연료로부터 독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n.news.naver.com

https://www.carbonbrief.org/daily-brief/germany-to-spend-220bn-for-industrial-transformation-by-2026

 

Germany to spend $220bn for industrial transformation by 2026 - Carbon Brief

Christian Lindner, Germany’s finance minister, has said that his government has “earmarked 200bn euros ($220bn) to fund industrial transformation between now and 2026.

www.carbonbrief.org

 

 

2. 영국

  • 러시아에 상대적으로 덜 의존하지만 유럽 연합의 타 국가의 의존성을 감안해 국가 별로 특성에 맞게 탈 러시아 + 친환경에 대해 말함.
  • 2050 순 제로 정책에 대해 내부에서 일정 부분 내홍을 겪는 중임.
  • 과도기에 미국 등으로부터 천연가스의 수입과 원자력의 병행도 고려 중.

 

3. 식량 난

  • 유럽 최대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파종 시기인 봄에 전쟁 중임.
  • 파종 시기 도 놓쳤을뿐더러 농부도 전쟁에 소집돼서 일 할 인력도 없고 인프라도 붕괴 상태.
  • 또한 러시아도 곡물에서 대단한 파이를 담당 중인데 제제로 화난 푸틴이 수출 금지 때림;
  • 즉 올해 식량난은 이미 확정인 상태.
  • 설상가상으로 2021년 말부터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이미 비료 가격은 높았음.
  • 다시 말해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곡물들도 2020년 이전보다 비싸질 것은 자명함.
  • 음식료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기엔 아직 한참 이른 거 같은데..
  • 빨라야 2023년 봄, 여름에서나 돼서야 다시 추이를 보고 판단해봄직하지 않을까
  • 이번에 제일제당에서 33% 올렸죠? 처음에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꾸준히 올리고 이번에 33% 올렸음에도 과연 지금 추세라면 마진이 제대로 방어될지는 의심이 됩니다.
  • 이런 흐름이면 추가 인상을 해야 이익이 남겠지만 소비자 가격 저항이 있으니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될 듯하네요.

뉴스핌 - CJ제일제당, 가정용 밀가루 출고價 14~16% 인상… 마트 소비자價 33% ↑ (newspim.com)

국제 식량 가격 폭등 우려 고조… 우크라, ‘수출 금지’ 결의안 통과 :: 문화 닷컴 (munhwa.com)

 

 

4. 원자재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1) 석유

  • 전쟁이 길어지고 있고.. 러시아는 반 인류적인 행동들을 계속해서 해와서 국제 사회의 공분을 샀으며 그로 인해 세계 각 국에서 동맹 맺고 조지는 중(같은 공산당 편인 북한, 중국 등 일부 몰지각 국가 제외)
  • 전쟁 여파로 급등한 원유 가격이 있음에도 미국은 러시아 산 원유까지 건드리기 시작했고..
  • 미국은 친환경 스탠스의 정부인지라 적극적으로 셰일 증산은 어렵고. OPEC 한테 손 벌리다 까이다 못해 이젠 원수지간이었던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손 벌리는 판국.
  • 독재인 푸틴은 아쉬울 거 없는지 원자재 수출 금지 때렸고 ㅡㅡ; 문제는 러시아의 원자재에서 엄청난 입지.

 

2) 건설

  • 시멘트 원료인 유연탄도 러시아 수입이 75%라던데.. 건설주 좋다 어쩐다 해도 건설사 마진 챙기려면 분양가에 가격 전가 엄청 해야 할 텐데.. 이미 18년 이후로 집값은 엄청 올라서 가처분 소득 대비 많이 높은 상황이고
  • 러시아 여파를 받는 건자재인 알루미늄 - 알폼, 석유 - 페인트, 납사 등 석화 제품
  • 거기에 인건비 오르고 철스크랩 - 철근 등등 정말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 분양가부터 많이 오를 거 같긴 한데 대출을 다시 엄청 완화해주기엔 가계부채도 많아서 무작정 풀어주기엔 또 부담일 테고..
  • 이미 많이 오른 필수 소비재를 사고 남은 가처분 소득이 분양가부터 오른 집값을 얼마나 받쳐줄 지도 의문이네요.
  • 아무튼 넓은 땅덩어리로 축복받았다고 봐야 하나.. 아휴 러시아에 목줄 쥐어지고 휘둘리는 우리가 안타깝네요

푸틴 원자재 수출 금지, 시장에 엄청난 충격 불가피(종합 2) (daum.net)

[우크라 침공] "사우디·UAE, 바이든과 통화 거부"… 유가 대책 난망 | 연합뉴스 (yna.co.kr)

[속보] 미 하원 "러시아 석유 수입금지 법안 통과" < 이슈/속보 < 기사 본문 - 내외경제 TV (nbntv.co.kr)

속보 UAE 원유 증산은 개별 결정 아닌 OPEC 따를 것 로이터 | 한경닷컴 (hankyung.com)

바이든 행정부, '홀대'하던 석유업계에 이젠 증산 부탁 : 네이버 뉴스 (naver.com)

폭등 정도론 설명 못해...'미친' 유연탄 - 아시아경제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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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penaccessgovernment.org/eu-green-deal-stop-russian-oil-dependency/130982/

 

EU plans Green Deal "acceleration" to stop Russian oil dependency 

President von der Leyen said she would push "acceleration of the European Green Deal" to change EU dependency on Russian oil, coal and gas

www.openaccessgovernment.org

 


 

https://www.euractiv.com/section/energy/news/leak-eu-drafts-plan-to-ditch-russian-gas/

 

LEAK: EU drafts plan to ditch Russian gas

Europe needs to build up its renewable energy capacity and diversify its gas supply to end its dependency on Russian gas, according to a leaked draft of the EU’s communication on energy prices seen by EURACTIV.

www.euractiv.com

 


https://renews.biz/76093/h-tec-plans-mass-production-of-pem-electrolysers/

 

H-TEC plans mass production of PEM electrolysers

Parent company Man Energy Solutions to invest €500m to transform the hydrogen specialist

renews.biz

 

 


https://reneweconomy.com.au/fortescue-starts-building-hydrogen-electrolyser-plant-that-will-double-global-production/

 

Fortescue starts building hydrogen electrolyser plant that will double global production

Fortescue begins construction of world’s biggest electrolyser factory, to double global production.

reneweconomy.com.au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https://www.cnbc.com/2022/02/23/hydrogen-generation-could-become-1-trillion-market-goldman-sachs.html

 

Hydrogen generation could become a $1 trillion per year market, Goldman Sachs says

While there is excitement in some quarters about hydrogen's potential, the vast majority of its generation is currently based on fossil fuels.

www.cnbc.com

 

 


https://www.energy.gov/articles/doe-establishes-bipartisan-infrastructure-laws-95-billion-clean-hydrogen-initiatives

 

DOE Establishes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s $9.5 Billion Clean Hydrogen Initiatives

The U.S. Department of Energy (DOE) today announced two Requests for Information (RFI) to collect feedback from stakeholders to inform the implementation and design of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s...

www.energy.gov

 


https://www.automotiveworld.com/news-releases/daimler-truck-north-america-nextera-energy-resources-and-blackrock-renewable-power-announce-plans-to-accelerate-public-charging-infrastructure-for-commercial-vehicles-across-the-u-s/

 

Daimler Truck North America, NextEra Energy Resources and BlackRock Renewable Power announce plans to accelerate public charging

Daimler Truck North America (DTNA), NextEra Energy Resources and BlackRock Renewable Power sign MoU, planning to start Joint Venture for nationwide U.S. charging network for battery electric and hydrogen fuel cell vehicles

www.automotiveworld.com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monolith-receives-conditional-approval-for-a-one-billion-dollar-us-department-of-energy-loan-301450496.html

 

Monolith Receives Conditional Approval for a One Billion-Dollar U.S. Department of Energy Loan

/PRNewswire/ -- Monolith, a leader in clean materials production, today announced it has received conditional approval for a $1.04 billion loan from the U.S....

www.prnewswire.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28839

 

中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현대차 진출 탄력 받나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중국 정부가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국 내 수소연료전지 생산에 탄력이 붙게 됐다. 내년 현대차그룹의 광저우 연료전지 공장이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54067

 

전국 시군구에 수소충전소… "2050년 석유 제치고 최대 에너지원"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국내 수소 수요 100%를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전과 모빌리티(차량 등) 분야 수소 사용도 강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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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삽질의 여파

 

  • 전세계적인 인플레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
  • 노드스르롬2 취소 및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처 다변화: LNG 수혜(카타르, 미국 셰일)
  • 각 국의 신재생 드라이브 오히려 강화: 그린플레이션이라던지 그런 말 들로 전쟁 전 고 인플레의 비난을 친환경으로 돌렸는데 전쟁으로 인해 천연가스, 오일, 전력 생산 비용 등 증가로 오히려 신재생 테마 부각 조짐.

http://naver.me/5GzUPiyd

 

독일, 러시아 가스관 제재 결정

[앵커] 독일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천연가스관 사업을 중단시키는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리포트] 노드스트림2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관 프로젝트입

n.news.naver.com

http://naver.me/5zvO4edu

 

셸, 러 가스업체 가즈프롬과 합작 사업 중단 발표

기사내용 요약 거대 석유회사들 러 업체와 사업 속속 중단 앞서 BP도 로스네프트 지분 20% 매각 진행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세계 메이저 석유 회사인 셸(Shell)이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n.news.naver.com

https://www.google.co.kr/amp/s/www.bloombergquint.com/amp/politics/germany-brings-forward-goal-of-100-renewable-energy-to-2035

 

Germany Brings Forward Goal of 100% Renewable Power to 2035

Germany Brings Forward Goal of 100% Renewable Energy to 2035

www.bloombergquint.com

 

2. 우후 죽순 군비 확충

  • 우크라이나는 과거 세계 4위 군사 강국이었으며 핵도 보유했었음.
  • 서방과 미국의 말 믿고 비핵화 및 군비 소홀의 결과 이 사태가 일어남.
  • 독일도 위기를 느꼈는지 무기의 수출을 비롯해 gdp 2%까지 국방예산 증강하기로 함.
  • 이번 사태를 전 세계에서 다들 보고 있으므로 느끼는 바가 많을듯 ㅎㅎ

https://news.v.daum.net/v/20220301140123717?x_trkm=t

 

푸틴, 잠자는 독일을 깨웠다

올해 1000억 유로(약 134조4000억 원)의 추가 국방기금 조성, 우크라이나에 대한 스팅어 대공(對空) 미사일‧대(對)전자 미사일‧독일제 무기 공급, F-35 스텔스 전투기 구입… 2차 대전 이후 독일의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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