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수소 산업 - 윤석렬 정부의 수소 전망, 글로벌 수소 근황 :: 킹제적 자유
반응형

수소 관련해서 새로운 소식들, 흥미로운 소식들을 가져와봤습니다. 한병화 애널께서 꾸준히 잘 팔로우 업해주십니다. 늘 감사드리고 공부 많이 되고 있습니다!

 


 

1.  한덕수 총리, 수소에너지 확산에 앞장서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7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의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정용 연료전지(1kW급)는 수소를 이용해 발전과 난방이 가능한 에너지원이다.

 

  • 한병화 애널 말씀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공직생활 후 2015년부터 2년간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역임.
  • 한덕수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 시절 수소산업의 전도사이기도 했음.
  • 이쯤 되면 윤석렬은 친원전 원툴이야!라고 하는 오해에는 이제는 제발 걷어두셔야..
  • 문정부에 이어 윤정부에서도 수소 관련 수소차라던지 수소발전, 수소용기 등 수소 밸류체인의 관련주들은 시세 나올 수도요. 배터리한테 소외당하지 않고요.
  • 비싸지만 어쩔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인데 수출국,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대외 평판이 중요하기에 절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 물론 우리의 자식, 대대손손을 위해서도 환경은 지켜야 하고요.

 

2. SK E&S-플러그 파워, 인천에 연료전지 공장 건설… 산업부와 협약

 

우선 SK E&S와 플러그 파워는 지난 1월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공동 투자를 통해 인천 청라 첨단산업단지에 수소 연료전지, 수전해 설비 등 수소사업 핵심 설비를 대량 생산하는 공장과 연구·개발 센터(Giga Factory & R&D Center)를 건설한다.
합작법인은 2024년부터 제품을 양산해 국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향후 인근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할 방침이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소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될 전망이다.
현재 단일 건으로 가장 규모가 큰 투자금액은 프랑스 플라스틱 옴니아의 3천450만 달러다.

수소 대중교통 활성화 업무협약은 인천시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를 2030년까지 모두 수소 버스로 바꾸고 전용 충전소를 13개 만드는 내용으로, 산업부와 인천시, 환경부, SK E&S, 플러그 파워, 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했다.

  • E&S는 플러그 파워와 에코 플랜트는 블룸에너지와 협력하는 중입니다.
  • 세계 최대 기술력을 가진 미국의 수소 두 회사와 나란히 손잡은 SK 그룹 ㅎㅎ
  • 플러그 파워는 상대적으로 운송 / 블룸에너지는 발전-난방 쪽에 기술적 강점이 있습니다. (과거 저의 수소 포스팅을 보시면..)
  • 약 350억 원 이상 수소 산업 최대 규모의 외국인 유치가 일어난다 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소 모빌리티, 충전소 생태계를 갖춰나갈 듯하네요.

 

3. 독일 기업, 러시아 가스 대체할 호주 그린 수소 수입 추진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성명에서 오는 2030년까지 연간 500500만 t의 그린 수소를 호주에서 생산해 유럽에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급을 추진하기로 한 그린 수소의 규모는 독일이 매년 러시아로부터 수입하는 난방 연료의 3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양사는 호주에서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그린 수소를 유럽으로 보낸 뒤 이온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WSJ)은WSJ 전했다.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에 나선 독일은 세계를 선도하는 수소 산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 지긋지긋한 러시아의 망령입니다. 요즘엔 루블화로 결제해라 어째라 난리 치던데요 ㅡㅡ
  • 심지어 중국도 철강 등 자기들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는 위안화 결제 들이민다고 하던데 아오;;;
  • 아무튼 과거 저의 수소 관련 포스팅을 보시면 수소 밸류체인에서 해상 운송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그린 수소 즉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는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호주, 미국, 중동 등 선택받은 나라에서 TCOE가 무척 낮아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데 이점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 이에 자체 생산보다는 기존의 LNG 수입과 같이 액화 수소나 암모니아 결합 수소와 같은 방식으로 저렴한 곳에서 수입해오는 수소의 활용이 미래에 이뤄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 그런 부분들이 점차 차근차근 이행되가는 걸로 보입니다.

 

앞서 글에서 언급했던 과거 포스팅 내용들입니다. 참고해주세요 ㅎㅎ

 

과거 포스팅:

2022.01.04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서문)신재생 시대에 전도유망한 수소 산업 공부 - 시작에 앞서 (이차전지와 수소의 과거와 비교)

2022.01.04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본문) 수소 산업 공부 - 신생아 같지만 유년기 같기도 한.. 앞으로의 응용이 기대되는 수소 산업.

2022.01.05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결론) 수소 산업 마무리 - 글을 마치며.. (이차전지 vs 수소?)

2022.02.04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수소 추진선박과 기타 연료의 개발 관련 - kb 증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