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기업'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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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상 관련 내부 회계 이슈로 현재 SEC 조사 및 여러 로펌-개투 조합 단체들한테 뚜드려 맞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초창기 기업이라 직원들의 보상에는 고임금보다는 스톡옵션 같은 방법으로 보상을 해주는데 여기서 과소 계상했다는 이슈가 터졌습니다.

한국에서도 참.. 사업보고서 감사, 한정 이슈들이 터져너와서 골치 아프기도 한데요 ㅠ 어떤 리스크가 있고 회사는 잘 나가는지 어떤지 근황 체크를 해봤습니다.

 


1. 글로벌 트렌드

 

구글 트렌드

 

  • B2C 제품인만큼 검색 빈도를 체크 위해 구글 트렌드를 활용해봤습니다.
  • CELH 이 검색어로는 아무래도 티커인만큼 주식쟁이들이 주로 활용할 거 같아서 제외했고 Celsius Energy Drink로 검색해봤습니다.
  • 실제로 판매가 북미 > 유럽 > 그외 순인데 검색 빈도도 유사하게 나왔네요.
  • 일단 검색 트렌드는 우상향 중!

 

2. 한국의 상황

 

핫식스 / 레드불 / 몬스터에너지 / 셀시우스

 

  • 아직은 블로깅, 카페, 검색 순 뭐하나 비빌만 한 게 없군요. 검색은 핫식스가 많고 블로깅 & 카페 글은 몬스터 에너지와 레드불이 많습니다.
  • 우리 셀시우스 스파클링 오렌지나 온더고 도 하루빨리 한국에 입소문을 좀 팍팍 타면 좋겠습니다. 천연 카페인이라 타 카페인 회사들처럼 인공카페인 마셨을 때처럼 부작용도 없고 체중 감량 효과에 운동능력 향상까지..
  • 운동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끌릴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있는데요ㅠㅠ 사람들이 아직 안 알아주는..
  • 저번에도 느꼈지만 홍보가 너무 약해요 한국에서. 돈이 없어서 그런가 본데 고작 한다는 게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그가 대부분이고.. 심지어 인플루언서 중에서도 엄청 유명하신 분도 없고요 (죄송합니다..)
  • 블로그 글은 6개월 전에 검색해봤을 때 보다 많이 늘긴 했더라고요.
  • 핏블리나 김계란 이분들 한번 활용해보면 제대로 홍보될 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아오..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3. 사업 보고서 리뷰

 

1) 실적 리뷰

 

2022.03.02 - [셀시우스 홀딩스(CELH)] - 살빠지는 음료 회사 셀시우스홀딩스(CELH) - 21년 결산 IR (10-k)

 

  • 실적과 성장세에 대한 리뷰는 가시적으로 더 보기 좋은 회사 IR 자료를 활용하여 지난번에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 해당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 외 특이사항들을 적어보자면.. 21년 GPM 감소의 주원인은 원자재 비용 때문. 알루미늄, 운송비, 유통비. 해당 이슈는 2022년도 지속적으로 괴롭힐 거라 잘 봐야 할 듯.
  • 판관비에서도 마케팅 비용이 전년 대비 114% 증가. 직원의 증가(154명 > 225명 증가)로 인건비도 올랐으며 출장비(94%) 증가. DSD 네트워크의 확장을 위한 비용과 쿨러(200만 달러 감가상각) 관련 비용.
  • 스톡옵션 비용이 엄청 증가함. 
  • 현금흐름 관련해서 영업활동에선 유통망 교란에 따른 재고 선확보. 투자활동에선 쿨러 투자에 따른 금액. 재무활동에선 21년 6월 공모로 큰 금액 수령.

 

2) 특이 사항

 

매출액
매출채권

  • 매출액에서 코스트코에서 괄목 성장한 것이 보기 좋네요. DSD & 쿨러 조합.
  • Publix는 미국의 대형 마트, Grocery Store라고 합니다.

지역 별 매출액

  • 미국에서의 성장이 엄청납니다.. 하루속히 다른 대륙에서도 고속 성장하길 바랍니다 ㅎ

 

재고

  • 판매가 증가하는 와중의 재고는 그만큼 수요단에서 받쳐주기에 선제작 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 그에 맞춰서 원재료 재고도 엄청 증가했죠.

 

선수금

  • 증가하는 판매량에 맞춰 여기저기서 많이 사온 결괴..

 

 

3) 임상 연구

 

  • 첫 번째: 22명 참가자가 12온스의 다이어트 콜라와 셀시우스 섭취 후 비교. 3시간 동안 평균 12%의 신진대사율 증가.(칼로리 버닝)
  • 두 번째: 셀시우스 한 캔과 위약군 비교. 3시간 동안 65% 칼로리 소모 증진. 100~140kcal 소모.
  • 세 번째: 60명, 28일 간 섭취 비교. 칼로리 소모에 대한 기존 통계 입증 강화.
  • 네 번째: 셀시우스와 운동 결합한 실험. 위약군은 운동만 함. 위약군 대비 체지방량 감소 93%, 근육량 증가 50% 더 많았음. 운동 퍼포먼스의 증가로 심폐지구력 향상과 피로 해소 증진까지 효과.
  • 다섯 번째: 10주간 실시. 과체중, 비만의 여성을 상대로 시행. 웨이트 및 유산소를 복합 한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 시행. 비교 군(순수 운동만) 대비 지방 손실 46%, 근육량 27% 증가. 심폐 지구력 35% 향상됐고 콜레스테롤 수치 12~18% 감소.
  • 여섯 번째: 마찬가지로 운동과 셀시우스의 결합. 운동만 시행한 비교군 대비 체지방량의 감소가 더욱 극명.
  • 일곱 번째: 분말 가루로 제작한 성분의 효과 실험인데 기존의 셀시우스 캔과 큰 차이가 없었음(제품 온 더 고의 출시 배경)

 

4) 제조

 

  • 셀시우스 본사는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역량 집중. 제작은 외주를 주는데 포장업체(알루미늄 캔)와 계약 맺음.
  •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단일 업체와 공급 계약함. 코로나 관련 물류 이슈나 알루미늄 이슈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아직은 큰 문제없었음.
  • 직접 공장 운영에 따른 감가상각, 대규모 투자금은 필요 없고 해외 진출에도 계약을 통해 진출하므로 외연 확장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움.
  • 식물 등 원재료도 계약을 통한 수급. 주로 국내 수급하며 효율성 위해 단일 조달함. 공급단 리스크 대비 차 두 번째 공급원도 테스트하고 준비 중.

 

5) 유통

 

  • 소매 판매: 약국, 헬스장, 마트, 편의점, 체육관 등.
  • DSD 유통: 유통업자 없이 직납 하는 구조. 마진이 많이 남아 적극 확장 중.
  • 온라인 판매: 아마존 등 전자상거래 업체 활용.
  • 유럽: 2019년 유통업체인 Func Food 인수를 통해 북유럽 시장 본격 진출. 현재 판매량 우상향 중이며 유럽 타 지역에도 적극 확장 노력 중.
  • 중국: 치펑(유통회사)를 통해 진출. 치펑이 셀시우스에 로열티를 주고 홍보, 판매를 전담하는 구조. 

 

6) 투자 리스크

 

미국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자기들 회사를 투자해란 건지 말란 건지 약점에 대해 엄청 방대하고 자세하게 적어두더라고요ㅋㅋㅋ 숨기기 급급하거나 대충 적고 치우는 한국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습!

 

  • 소득 리스크: 실업률, 고 인플레 등 가처분 소득 여력의 감소가 불러올 판매량 감소.
  • 유통 리스크: 유통 외주 구조에서 유통 업체와의 트러블, 항만 지체나 물류대란 같은 대외적 리스크가 불러올 유통 가격 상승 이슈와 유통 회사 내부 문제 등의 리스크.
  • 제작 리스크: 알루미뉸 캔 포장업체와의 계약 틀어짐, 회사 내부 리스크. 대체 공급원 미확보 시 판매량 감소. 알루미늄 급등에 따른 비용 증가. 에너지 드링크 산업 전반에 알루미늄 캔 부족 현상. 2021년까지는 문제없이 잘 대처했으나 앞으로도 그러란 보장은 없음.
  • 고객 리스크: 소매+도매+유통 회사의 통합은 CELH 가격 협상력의 약화를 야기: 도소매 경계가 약해지는 유럽, 미국에서는 대형 고객에게 상대적으로 을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 판촉비, 판매가 하락, 자체 브랜드 개발의 리스크가 있음. 즉 주 소매, 도매 고객과 좋은 관계 유지하는 것이 핵심.
  • 수요 예측 실패: 모자란 재고 비축은 식물 등 원재료와 알루미늄 캔 등 자재 부족 야기. 배송 일정 미스.
  • 기후 리스크: 원재료인 농산물 재고 확보에 어려움. 포장업체가 플로리다에 있는데 이 지역은 허리케인이 자주 충격을 주는 지역.
  • 특허 리스크: 기밀 유지 계약을 체결하지만 외주 제작 과정에서 영업 기밀 유출의 위험.
  • 경쟁 리스크: 레드불, 몬스터 에너지 같은 에너지 드링크뿐만 아니라 펩시, 코카콜라, 네슬레 등 음료 업체 전반에 걸쳐서 있는 치열한 경쟁.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판촉비 등 꾸준한 자금 투입이 필수.

 

 

7) 감사

 

스톡옵션

 

  • 21년 6월과 9월 스톡옵션 비용이 과소 계상됨.
  • CEO와 CFO가 회사 내부 회계 통제에 이슈가 있었다고 판단.
  • 조정 통해 추가 비용 반영하니 영익, 순익 확 무너지는 모습. 아오 ㅂㄷㅂㄷ
  • 일단 제품이 좋아 매출단에서는 꾸준히 잘 성장하고 글로 벌리 확장도 양호하기에 꾸준히 트레킹 해 볼 계획입니다.
  • 개선계획: 주식 지급 기준 수정과 관리 감시 강화, 능력 있는 IT 및 회계 직원 고용, 내부 통제 프로세스 강화 등.
  • 소송이 제법 붙은지라 추가 비용이 꽤나 들듯. 순이익단에서 피해를 볼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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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로렌코 콘발브스?) - CLF 의 CEO가 인터뷰를 했네요. 질문자께서 투자자가 궁금해할 요모조모 핵심적인 부분,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기가 막히게 질문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ㅋㅋㅋ LG 워딩도 꽤나 강하네요. 회사에 확신이 있나 봅니다. 물론 작년에 이미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공표했지만요!

 

아직 초기물량이 30%는 보유 중입니다만.. 아오 너무 빨리 털려서 좀 아쉽네요 ㅠ 꾹 참고 들고 가볼 걸..

역시 매수보다 어려운 매도!

 


1. 러시아 전쟁 - 미친 짓의 여파

 

1) 러 세베르스탈, EU시장 철강재 공급 중단

 

  • 러 세베르스탈社는 유럽업체들의 거래 중단 및 모르다쇼프 회장에 대한 개인 제재 관련 EU시장 공급을 중단키로 결정함
  • 2021년 기준 세베르스탈社의 유럽 매출 비중: 34%
  • (비노그라도프 대표이사 발표) 세베르스탈의 생산비용은 전 세계 최저 수준인 바 공장 가동에는 문제가 없으며, 재정상황도 안전하고, 채무액도 적음
  •  (콘드라티예프 에너지금융연구소 전문가 평가) 다른 러시아 철강 대기업들(NLMK, MMK 등)은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 시장에 집중해 온 반면, 세베르스탈은 물류 이점 때문에 EU시장에 주력해 옴. 현재 생산의 절반이 러 국내 시장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잔여 물량은 향후 중국 및 터키向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 러시아 발 EU 물량 감소는 결국 EU-미국 간 철강 합의가 무색해지게 만듦: EU의 철강 생산은 EU 내부 자체 공급에 주력해야 할 듯. 심지어 아르셀로미탈의 우크라이나 공장 파괴 등 자체적으로 공급량도 줄어듦.

 

2) 러 세베르스탈, 이자 지급 실패

 

  • 세베르스탈은 오는 2024년 9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달러채에 대해 이달 16일 1천260만 달러의 이자를 지급했어야 하지만 실패했다.
  • 유예기간은 5 영업일인 23일인데 이날까지도 이자가 지급되지 않으면서 채권자들이 디폴트를 선언할 위험에 빠졌다.
  • 세베르스탈 측은 상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달러채 이자 지급과 송금을 대행하는 시티그룹이 이를 막고 있다고 밝혔다.

2. JP 모건의 컨센 대폭 상향 등 뉴스 기사 도배.

 

https://youtu.be/eNEwaUuUy5 A

 

  •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 목요일 아침 JP Morgan  은 분석가 Michael Glick이 여러 철강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등급을 게시하면서 철강 가격이 2022년에 훨씬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
  • Glick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려할 때 Cleveland-Cliffs를 현재 최고의 철강 주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직으로 통합된 Cleveland-Cliffs는 북미 최대의 압연 강판 및 철광석 펠릿 생산업체일 뿐만 아니라 철광석도 채굴. (과거 포스팅하는 내내 주구장창 이야기했던 내용이죠? ㅋㅋㅋ 회사가 진심으로 변화하는 게 느껴지고 그에 따라 대주주들도 자사주 엄청 사들이고 있다고..)

2021.12.24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클리블랜드 클리프스(CLF) - 회사 소개.. 요즘 누가 고루하게 철강주를 봐?

2022.02.12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CLF - 21Y 실적 발표 & COMMENT

  • Glick은 Cleveland-Cliffs에 대해 12개월 목표주가인 주당 $44를 제시했는데 이는 주가의 수요일 종가에서 무려 51%나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 (제가 한참 공부해서 포스팅할 때 평균 컨센 26불이었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따라 올리는 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한가 봅니다ㅋㅋ)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3. LG CEO 인터뷰 정리 (약간의 의역)

 

https://www.youtube.com/watch?v=xEoiomnaTZQ 

 

 

Q. 경쟁회사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 근거?

 

A. 광산 운영으로 자급자족 가능, 우크라이나 혹은 러시아 등지에서 철강(선철)을 수급할 이유가 없음. 타 경쟁사들은 수입해와야 함. 

산소환원의 대형 고로 운영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전쟁 가해자로 그들의 제품은 미국에서 판매되서는 안 된다고 생각.

 

러시아 선철 비중.

 

Q. 자동차 산업 비중이 큰데 자동차는 제품 공급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원재료 수급이나 근래 일본 지진 등의 여파로 자동차 생산 차질이 지속될 것 같은데 어찌 보시는지?

 

A. 작년 대비 개선을 기대함. 우리가 가장 큰 자동차 철강 공급 업체이고 이는 모든 자동차 업체에 골고루 철강을 공급함. 즉 어떤 회사는 반도체 칩이 없고 어떤 회사는 캠이 없고 등등 차질이 있겠지만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어서 철강을 여러 회사에 골고루 공급하는 이 회사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공정 상 자동차 회사 간 엎치락 뒤치락하겠지만 여러 군데 납품하기에 큰 차질은 없겠다 정도로 해석.)

또한 1분기와 2분기 일부 유지보수가 진행 중이고 우크라이나는 4분기까지 공장 보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 (철 공급 단의 감소로 자동차 감소분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주장하는 듯.) 2분기 이후엔 더욱 좋아질 듯.

 

Q. 높아지는 철강 가격 전가가 수요에서 충분히 받아낼 수 있냐?

A. 문제없다. 왜냐하면 선진국 중에 유일하게 미국은 철강 공급이 모자라서 수입해오는 나라다. 게다가 공급망 문제와 우크라이나 문제로 철강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힘들 것인데 우리는 수직계열 완료된 철강회사로 안정적으로 꾸준히 생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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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 여력이 없는 유럽산 철강

 

 

  • 유럽산 철강은.. 우선적으로 러시아는 수출 금지, 우크라이나는 생산 여력이 감소했습니다. (아르셀로미탈 등..)
  • 전쟁이 끝난 후 더라도 당장 러시아 산 수출 규제를 풀어줄 리 없고 우크라이나는 자국 내 제철 인프라가 무너졌기에 복구하기 여념없을겁니다.
  • 또한 유럽, 터키의 철강 물량은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로 많이 가겠죠.
  • 그러면 제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산 철강사 - CLF는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과 새로이 통과가 기대되는 BBB 법안, 전기차로의 대전환 이슈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전기강판 수요 증가와 같이 수혜가 많이 남아있는 형국입니다.
  • EU에서 철강 관세 합의에서 러시아 & 벨라루스에 할당된 물량은 제3국에 분배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방민진 연구원께서는 철강 수출 물량의 확대가 나라별로 터키 32% / 인도 63% / 한국 27% 돌아갈 것이라 예측했네요.  
  • 도표 1에서 보시면 철강재, 원재료 가격은 엄청 오르고 재고는 계속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좀 더 세세한 내역은 과거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으니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03.12 - [클리블랜드 클리프스(CLF)] - 미국 내 철강 공급과 수요 - 러시아 전쟁 여파 & CLF의 수혜 요인(BBB법안)

 

 

아래 본문에서 이어집니다.

 

 

 

2. 철강 급등의 원인.

 

  • 철광석 원료도 오르지만 강점탄이 더욱 급하게 오르는 상황입니다.
  • 인도네시아에서 보크사이트 규제와 관련한 이슈가 있었고.. 
  • 러시아 산 석탄이 수출 규제에 막히면서 호주산 강점탄에 수요가 몰렸으며 ESG와 코로나로 석탄 광물 회사들이 많이 위축돼서 신규 광산 개발에 소극적이었기에 공급을 원활히 늘리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 무슨 이슈마다 러시아가 안 끼는 곳이 없군요 ㅡㅡ 그만큼 원자재에서 차지하는 파이가 크기 때문이겠죠. 이쯤 되면 또시아라고 불러야겠습니다.
  • 즉, 공급은 감소 수요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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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내 철강 수요.

 

1) 물리적 인프라 법안

 

 

  • 미국은 장기간 GDP 대비 공공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저조했으며 세계 최강국가, 일등국가의 위치에 알맞지 않게 상당히 낙후화 된 공공 인프라.
  • 인프라 분야 세계 13위이며 거의 모든 공공 인프라 부분에서 C 등급 이하임. (B 등급이 보통)
  • 이는 자국 내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 2021년 내내 괴롭힌 물류 적체 등 엄청난 후 폭풍으로 돌아왔음.
  • 이에 바이든 비롯 초당적으로 미국은 1.2조 달러 규모의 엄청난 규모의 물리적 인프라 법안을 2021년에 통과.
  • 가뜩이나 높은 인플레이션은 어쩌고 또 돈 푸냐 라는 비난 덕에 2.2조 > 1.2조로 축소됐으나 여전히 큰 금액.
  • 또한 과거 뉴딜 정책과 같이 자국 내 일자리 제공, 근로자 수입 확대 등 블루칼라 직군에게 수혜로 돌아가는 장점도 큼. (미국 내 내수, 서비스 업은 수혜를 보겠네요)
  • 개선된 인프라는 물류 효율, 공급만 재편 등 여러 장점이 있기에 트럼프 때부터 이어져온 리쇼어링 정책에도 큰 보탬이 됨.
  •  
  • 대규모 SOC 예산 집행, 인프라 투자에는 근간이 되는 철이 필수적으로 필요! > CLF!!
  • 과거와는 달리 이번 인프라 투자에는 미래의 친환경, 신재생으로의 대 전환 시대에 맞게 해당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진행되므로 친환경 섹터 군의 기업들도 할 일이 많아질 것.
  • 요약하자면 이번 대규모 인프라 정책은 자국 내 제조업 경쟁력의 상승과 이에 따른 리쇼어링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달성함과 동시에 자국 내 일자리 확보와 근로자 수입 증진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극복을 목적으로 하여 종래에는 중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투자이므로 미국에서는 사활을 쓰고 추진 할 것.
  • 강력한 정부 정책의 드라이브가 있는 곳에는 돈이 몰리겠죠?

 

<CLF 컨콜 관련 저의 포스팅 입니다>

2022.02.12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CLF - 21Y 실적 발표 & COMMENT

 

 

인프라 갭이 클수록 투자가 시급한 부분.
처참한 미국의 공공 인프라 수준

 

2) 전기 차 인프라

 

충전 속도 중위 등급 이상 기준 처참한 미국의 현실&amp;amp;amp;amp;nbsp;

 

  • 친환경 정책을 표방하고 나온 바이든 정부에게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로의 전환이 핵심 요소 중 하나.
  • 그러나 전기차 인프라는 유럽은 물론이고 중국에 비해서도 한참 밀리는 형국임.
  •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유도를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특히 빠른 속도의 충전이 핵심임.
  • 충전 인프라 구축에는 여러 부품이 들어가지만 CLF의 전기강판 NOES, GOES 도 필요함.(변압기 향)
  • 따라서 CLF 도 전기차 인프라 투자에 한 몫 거드는 기업이고.. 과거 포스팅에서 한차례 언급했던 바 있습니다. 컨콜내용에도 있구요 ㅎㅎ
  • 그 외 전기 충전 회사를 비롯 여러 밸류 체인에서 수혜를 받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철강의 공급.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1) 전쟁의 충격

 

  • 2020년 기준 철강 수출 규모는 각각 러시아 2위, 우크라이나 9위.
  • 그런데 러시아는 전쟁 원흉으로 세계 각 국에서 제제를 받아 자국 내 원자재 및 수출 금지.
  • 한발 더 나가 푸틴은 셀프로 "응 우리도 수출안해" 를 하고 있는 중.
  • 우크라이나 또한 전쟁의 여파로 철강 생산, 수출 꽉 막힘.
  • 유럽 내 석유, 석탄, LNG 등 전력에 필요한 화석 연료의 가격이 올라 철강 생산 원가도 상승 중.
  • 호주의 강점탄 가격도 올라 고로에서 생산되는 철강의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음.

 

 

2) 미국 내 철강 사

 

  • 유럽은 생산 가격 급등과 여러 제철소의 타격으로 철강의 수출 여력이 없고
  • 친환경 행보 + 내수 엉망으로 중국 또한 수출보다는 자국 내 수요에 집중할 전망.
  • 따라서 미국 내 철강 공급은 미국의 철강사인 CLF, STLD, X 등에서 주력으로 담당할 것으로 판단.
  • 한국의 제철 사들도 미국과 관세 협정 뉴스가 나온다면 주가는 좋을 수 있겠네요.

 

3) 각 종 근거 지표

 

시장전망지표 값이 낮을수록 수급 위험을 뜻함. / 전쟁과 제제가 길어진다면 21년 초 미친듯한 가격을 뛰어넘을 수도..

떡상중인 중국의 철광석 / 열연 코일

 

미친듯한 장기 계약 가격

  • 위에 태그해 둔 지난 포스팅 날짜인 2월 12일에는 미국 HRC 가격이 1130불로 시작해 점차 하락하여 950불로 귀결되는 흐름이었음.
  • 그런데 지금은 1500 불로 오른다음 장기물도 빠지지 않고 1400불 위에서 노는 모습을 나타냄 ㄷㄷ
  • 대 인플레이션의 시대입니다..

 


<참고 기사>

 

EU, 4차 러시아 제재 발표...러시아산 철강 수입 등 금지 (voakorea.com)

 

  • 유럽연합(EU)이 11일 러시아에 대한 고강도 추가 경제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1일 EU는 러시아를 더욱 고립시키기 위해서 12일부터 4번째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U는 또, 러시아산 철과 철강 부문 수입을 막고, 러시아 고위층에 타격을 주기 위해 유럽산 명품의 러시아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치솟는 원자잿값...'산업의 쌀' 글로벌 철강 가격도 줄줄이 상승 (hankookilbo.com)

 

  • 글로벌 철강회사들이 철강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수요가 늘어났고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쳐 철강 원자재 가격이 뛰자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것이다.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철강대란 현실화 하나 (dailian.co.kr)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제재 및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하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제철용 유연탄과 철광석, 아연 등의 가격이 오르자 철강 제품 가격도 함께 상승하는 모습이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주요 철강 생산 지역이며 수출 규모도 상당하다. 이들 지역에서의 수출 차질 우려가 글로벌 원자재와 철강 제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 지난 2020년 기준으로 글로벌 조강 생산량 5위, 12위를 기록했다. 철강 수출 규모는 러시아가 중국에 이어 2위(3150만t), 우크라이나는 9위(1520만t)를 차지했다.
  • 방민진 연구원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철강 생산 설비를 운영 중인 아르셀로미탈이 최근 크리비리크 제철소 운영을 최소 수준으로 축소했다”며 “러시아 주요 철강사도 유럽연합(EU)에 대한 연간 300만t 규모의 철강재 판매를 중단했다”고 설명.

 

 

우크라 진출 글로벌 기업들, 전쟁 발발에 공장 폐쇄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글로벌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공장과 사무실을 폐쇄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세계 2위 철강회사 아르셀로미탈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대형 공장 생산을 연기하고 광산에서 생산을 중단했다. 이 회사는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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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그래도 심한 인플레이션이었고.. 철, 비철 가릴 것 없이 계속 오르던 중이었는데..
  • 거기에 러시아 제제, 우크라이나 제철소 파괴라는 추가 악재까지
  • 예측은 위험하지만 최소한 상반기엔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지 않을까 ㅠㅠ

 

  • 안 오르는 게 없군요 ㅠㅠ
  • 재고는 줄고... 철은 거의 모든 산업의 기초 원자재인데 건설, 조선, 자동차, 항공 등등 중후 장대 산업 부분에서 가격 상승이 예상되네요.
  • lng, 석유 등 발전에 필요한 원자재들 또한 많이 올라서 전기료까지 오를 텐데 참 안 오르는 건 우리 월급뿐이구나 싶네요 ㅠ
  • 그 여파는 최종 소비자인 우리에게 까지..
  • 임금이라도 덩달아 올라줘서 구매력을 유지해줘야지 그러지못하면 말로만 듣던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도 ㅠㅠ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가격은 오르고 재고는 줄고..
  • 비철금속도 난리난 건 매한가지입니다.
  • 알루미늄, 동, 구리, 니켈 등등 생활 필수 원자재이기에 많은 부분에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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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회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소개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CELH)홀딩스 - 드디어 한국 진출! 저도 사먹고 살 쪽쪽 빼야겠습니다.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CELH) - 마시는 데도 살이 빠진다고!?!?!!?!

1. 실적

 

 

2. 21년 4Q 요약: 20년 4Q 대비 192 % 엄청난 성장

 

1) 미국

  • 미국 내 매출 28.4M > 95.6M 258% 성장
  • 동인은 관리망 최적화, DSD 매출 증가, 편의점 체인(C-STORE) 신규 입점, SKU 확장, Fitness와 자판기 판매 증가.
  • DSD(Direct Store Delivery) 는 413% 성장.

2022.01.2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스파클링 망고 - 드디어 편의점 입점 ㅠㅠ

 

=> DSD는 점포 직 배송으로 유통 단계 축소로 마진 좋음.

Direct Store Delivery | DSD vs Central Distribution | MWPVL

 

2) International

  • 7.3M > 8.3M 15% 성장
  • 북유럽 6.9M > 7.6M 7% 성장
  • 중국 로열티 포함 601,000 > 942,000 으로 성장 (단위가 따로 표시 안되어있는데 달러는 아닐 테고.. 백만? 천 달러?)

3) 이익

  • 확실히 원재료(알루미늄)나 물류 이슈 때문에 GPM은 내려온 상태
  • 그럼에도 엄청난 매출 성장으로 이익(600%)과 EBITDA 증가(263%)

 

3. 21년 온기 요약: 20년 대비 130.7M > 314.3M 140% 증가

 

1) 미국

  • 미국 내 매출 95.5M > 273M 186% 증가
  • DSD의 지속적 확장 (362% 증가)
  • Fitnee와 자판기는 세 자릿수 성장해 14.7M 기여

2) International

  • 35.2M > 41.2M 17% 성장
  • 북유럽은 34M > 38.1M 13% 성장
  • 그 외 1.5M > 3.1M 109% 성장 (한국 포함 이려나 ㅎㅎ)

 

4. 근황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 온라인 

  • 아마존 내 2위 점유율 확고히 하고 있음 (1위 몬스터 에너지 25% > 2위 CELH 20 % > 3위 레드불 13%)
  • 증가 속도 감안 시 1위 따라잡을 수 있다 자신함.
  • 21년 한 해 동안 아마존 내 에너지 드링크 성장은 37%인데 반해 CELH는 95% 성장으로 x2.5 비트함.

 

2) 오프라인

  • 21년 시작 시 입점 매장 수 82,000 > 135,000로 65% 성장함.
  • 편의점 29,000 > 59,700 95% 성장.
  • 2021년 80%의 Metro Area(지하철?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공급을 시작했고 주요 사업 파트너들과 추가 유통 계약으로 미국 인구의 98% 가 접할 수 있음.
  • 즉 전국 유통망 구축.
  • 276개의 DSD 파트너 확보로 21년에 362% 성장.
  • MULO+C 소매점의 65%가 현재 DSD(직접 매장 배송) 서비스를 받고 있음
  • Mass Channel은 현재 99% DSD 서비스, 62% 모든 확장의 대부분을 DSD로 즉시 출시하여 편의성, 독립 편의점 서비스 증가
  • 피트니스 홍보 채널 확대: 150개 Life Cafe, Cylce Bar와 협업
  • 회사는 4분기에 300개, 2021년 한 해 동안 1,200개 이상의 쿨러를 추가로 배치(400배럴 이상 쿨러 포함)
  • 회사는 2022년까지 쿨러 배치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 쿨러: 특정 제품 전용 매대로 브랜드 파워를 상징.

3) 해외

 

  • 스웨덴: M/S 10% 점유, 4Q 신제품 출시로 52% 매출 성장
  • 핀란드: 핀란드 내 1등 리테일 매장 SOK 내에서 성장 중, 현재 M/S 28% 유지
  • 아마존 EU: 독일 4Q 판매 시작, 프랑스 22년 1Q 판매 시작 계획, 영국은 CELH SKU 통해 판매 중

5. 악재

 

1) 원재료, 물류 이슈

  • 저번에 100불 돌파 후 40불까지 빠졌던 것은 21년 3Q 컨퍼런스 콜 때 해당 부분에 대한 리스크 부각때문이었음.
  • 그러나 이번 4Q에 GPM을 제법 잘 방어해 냈고 엄청난 매출 성장으로 이 부분을 증명해냈음.
  • 또한 CEO도 해당 리스크 잘 알고 있고 외주업체 활용, 다각화 등으로 대처 중이라 발표했던 바 있음.

2022.01.23 - [셀시우스홀딩스(CELH)] - celsius holdings(CELH) - 소식들.. 많이 저렴해 지는 기념ㅎㅎ

 

2) 회계 이슈 발생

  • 시간 외 10% 하락.. 60불 넘어서면서부터 비중을 많이 줄여둬서 최대치 기준에서 40% 정도만 남아있네요. 그나마 다행. 실적보고 더 가져가려고 비중 축소 량을 제한했는데 패착이었네요. 
  • 이런 내부 이슈는 누가 알겠어요 에휴.. 미국은 이런 거 엄격하게 관리할 텐데 ㅠ
  • 10-K 적시 제출 못했으며 스톡옵션 부여한 것을 과소 계상했는 게 이슈가 됐습니다.
  • 그 원인과 이유가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찾아봐야겠지만 일단은 본업과는 무방한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01006273/en/The-Law-Offices-of-Frank-R.-Cruz-Announces-Investigation-of-Celsius-Holdings-Inc.-CELH-on-Behalf-of-Investors/

 

6. 결론 

 

  • 미국 내 엄청난 성장으로 몬스터 에너지 따라잡을 기세. (증가하는 쿨러수 ㄷㄷ)
  • 그 이유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단순 카페인+부스터 개념의 음료가 아니라 체지방 감량과 천연 재료 사용으로 인체에 완전 무해라는 추가 이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
  • 더군다나 리오프닝이라는 글로벌 이슈와 3개월 후 여름이라는 굉장히 좋은 계절적 흐름.(다이어트 수요 증가)
  • 미국 내 유통망 완성으로 마진 증가.
  • EU의 진출도 차근차근 잘 되어가고 있는 중. 우선 선진국 위주로 진출 중이며 핀란드, 스웨덴 같이 진출한 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M/S는 상당히 훌륭함. 즉 제품력이 있다는 것.
  • 선진국 다음에는 동아시아가 될 듯한데.. 한국도 이미 판매는 시작했음. 다만 저번 포스팅에서 지적했듯 홍보가 아쉬움.
  • 미국 트렌드는 결국 전 세계 트렌드로 확장되어 온 바 아직까지 회사의 상방은 한참 남았다고 판단하고 물량 조절하면서 장기 투자할 계획~!!

 

2021.12.19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우스(CELH) - 밸류에이션과 리스크.. 언뜻보면 엄청 비싸긴합니다

2022.01.14 - [셀시우스홀딩스(CELH)] - 셀시어스 홀딩스(CELH) 관련 기사와 한국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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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100불에서 40불까지 수직 낙하.. 그게 불과 2달인가? 밖에 안걸림 ㄷ

 

중간에 이쯤되면 빠질만큼 빠졌다고 들어간게 70불

 

후드려맞음 ㅋㅋ

 

공부하고 확신을 가지고 들어갔었지만 역시 금리인상기에는 조금 비싼면이 있긴했는듯..

 

좋은회사, 성장하는 회사는 맞지만 싼 종목은 아니었다?

 

지금쯤이 적정 가치가 아닐까싶고 일부 물량은 덜어내서 리스크관리 완~!!

 

물론 21년 10-k 나오면 밸류를 다시 계산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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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에서 하면 좋겠지만.. 민이든 공이든 어쨌든 투자 많이 해주시기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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