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기업'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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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ttps://www.fool.com/investing/2022/01/08/why-celsius-holdings-stock-went-up-48-in-2021/

<포인트>

 

1. 2020년 2021년과 같은 고 성장세를 잘 유지하는지

 - 원재료, 알루미늄, 배송과 같은 이슈로 영익에선 좀 무너지더라도 최소한 외연의 확장으로 매출액의 성장은 유지되는지가 핵심.

 

2. 과도하게 높았던? 멀티플

- 올타임하이 100불에서 현재 반토막 나서 50불로 왔음에도 PER 300 으로 여전히 비싸다.

- 개인적으로 다음 지지선은 44불 정도로 보는 데 그때 추가 물량을 실을 계획.

 

3. 2021년 지속되온 내부자 매도

- 1~10불 선에서 샀었던 내부자들이 엄청 떤져댔다.. 60~75 불선. 부럽다 시세차익ㅠ

- 기사에도 있듯 추가 매도 물량의 폭탄이.. SEC 찾아보니 올해도 만만찮을 듯 ㅠㅠ

- 자기들끼리 물량 교환하고 VC 물량도 새로 올라오고 그러는 중.. 스톡옵션도 있고

 

 

 

<결론>

 

이 주식에게 힘든 한 해가 될 듯. 22년은 몹시 보수적으로 매수해야겠다..

 

 

<추가>

 

1. 구글 트렌드

 

 

celsius drink
sparkling orange

- 국가는 미국 / 캐나다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호주, 영국 정도 나온다. 

 

- 하루속히 한국에서 주류로 올라서길: 한국 주류는 곧 중국 주류가 되기 때문이죠 ㅎㅎ 이날까지 장기투자 계획..

 

 

2. 한국에서의 입지는 아직 미약하다 못해 초라한 수준.

 

핫식스 / 몬스터에너지
레드불 / 셀시어스

 

- 검색량, 판매량 할 것 없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그래프를 봐도..

 

- TV, 유명 유튜버를 통한 광고 같은 고 단가 홍보는 차치하고서라도 블로그라도 좀 열심히 하지.

 

- 가격은.. 셀시우스가 원래 좀 비싸기도 하고 낱개로도 많이 판매되는 핫식스, 몬스터 에너지와 달리 세트 상품이 많이 때문으로 추정.

 

- 카페인과 일부 타우린이나 비타민 같은 일부 피로 해소 제품이 들어간 것과 달리 셀시우스 같은 경우 감량의 효과와 근육량 증진 기능이 추가로 있으니 아무래도 좀 더 비싸겠죠.

 

 

 

3. 한국에선 주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홍보.

 

- 아쉬웠던 점은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내 돈 내산 후기가 없다는 점(찾아본 바론 대부분 후원 포스팅)

 

- 네이버 블로거들 중에서도 헬스, 건강, 뷰티 쪽 팔로워가 메가급으로 많은 인플루언서는 없었던 점.

-> 한국에선 알려지지 않은 음료다 보니 제품의 증빙이 안됐다고 생각해서 인플루언서가 거절했거나

-> 유통업체인 시나몬 랩의 자금 부족에서 기인하거나

->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크게 봅니다. 본사에선 뭐하나 이럴 때 좀 팍팍 밀어줘야지 ㅡㅡ

 

- 헬스나 뷰티 쪽 유명 유투버 어떤 분들이 계신지 잘은 몰라도 김계란, 심으뜸 이런 분들한테 PPL 들어가면 홍보 제대로 될 텐데 ㅠㅠ 아무래도 단가가 높겠죠..

 

- 제품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제품력에는 의문이 없지만 남들이 알아주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다는 ㅠ

 

 

4. 포스팅

 

1) 온 더고

 

근육량 증가, 체지방 감소 피트니스 음료 '셀시우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셀시우스 온 더고 에너지 드링크 리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셀시어스 온더고 맛있게 챙기는 데일리 에너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에너지 드링크 셀시우스 온 더고 고기능성 피트니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에너지드링크 셀시어스 온더고 카페인 음료 추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 스파클링 오렌지

 

피트니스 음료 셀시우스 홀딩스 운동 필수품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에너지 드링크 추천]셀시어스 홀딩스 피트니스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셀시우스 에너지드링크 운동할때 마시기 좋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저칼로리 피트니스 음료 셀시어스 오리지널 스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운동할 때 챙겨 먹는 에너지 드링크, 셀시우스 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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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미국 종목 중 제일 효자죠 ㅎㅎ 앞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대 엄청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장밋빛은 경계해야 함이지만 아직까지 과도해지려면 아직 한참 남았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한국 증권사에선 이 회사를 아직 철강회사로 포함조차 시켜주지 않네요..

 

<과거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27?category=1018165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19?category=1018165 

 

1. 합병 이력

 

- 제 블로그 글을 보셨다면 다 아실 내용..

 

2. 수익의 급증

 

- 작년에 철강 현물가의 급등(무려 3배 ㄷㄷ)으로 영업 레버리지 발생했다는 내용

 

- 그래서 EBITDA가 미친 듯이 날았다는 내용

 

- 여기까지도 저의 블로그 글 보면 다 아실 내용 ㅎㅎ

 

3. 그래서 어쩔?

- 그래서 철강회사가 돈 많이 번 건 알겠어. 그런데 시클리컬을 누가 PER 보고 투자하나? ㅡㅡ

-> 시클리컬인데 최고 피크에선 당연히 PER이 낮지;;; 피크아웃 아냐?

-> 재무 분석글 보면 P/OCF 활용

-> 인수가 완료된 다음 보고서에선 PBR도 추가 활용해 볼 계획

 

 

 

- 또한 지금의 순익 증가가 끝이 아님.

-> 19년 500불 미만에서 계약한 장기 계약 물량들이 1000불에서 20% 할증받아 800불로만 해도 장기 물량에 수혜는 최소 60% 가격 증가를 가져옴

-> 그러나 이것은 500 -> 800 기준이고.. 실제로 500불보다 미만인 가격에서 산업의 매크로를 본다면 20%나 할증받을 리 없다고 판단되어 장기 계약 물량의 마진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

-> 현물가 또한 1000$이면 코로나 이전 대비 2배 가격.

 

- 현물가도 과거보다 높지만 21년 대비 일정 부분 빠진 것은 장기 고정 계약 물량이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듯

-> 철강 가격이 빠질 때 이 물량이 하방을 또 받쳐주겠죠?

 

 

 

키움증권

 

4. 철강 관련 매크로

 

- 차량용 반도체 이슈로 신차를 계속 못 만들어서 중고차 가격이 높았죠? 22년부터 서서히 풀린다는 전망이 많고 또 전기차로의 전환이 대세죠? 전기차는 내연이든 자동차 프레임은 냉연 강판으로 만드는데 21년에 CLF 매출에서 차랑용 냉연강판이 가장 컸습니다. 인플레 시대에 맞게 철판 가격을 잘 전가만 하면 될 듯하네요 ㅎ

 

- BBB법안도 풍력이나 여타 부분에서 철강의 수요를 야기하는 요소가 있지만 이 법안 말고도 기존에 바이든의 건축, 건설 인프라 법안은 진작 통과했다고 과거 CLF 관련 포스팅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전역에서 뚝딱뚝딱하면서 야기하는 철강 수요도 이제 시작일 거 구요.

 

- 철 스크랩과 광산을 가지고 있는 동사는 타 철강 회사에 원자재를 납품함으로써 또 한 번 혜택을 볼 거고요.

 

- 고로가 주력인 중국 석탄은 탈탄소로 인해 규제를 심하게 받고 있는 데다 바이든이 "더러운 중국 철강 쓰지 말자"라고 강한 워딩을 했던 바 있죠. 이는 미국 내 자체 제강 수요를 우선적으로 다 소모하고 남는 파이는 수입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도 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더러운 중국산 철강 제한" 미국, EU와 함께 견제 나서 | SBS 뉴스

 

5. 철강 관련 트렌드

 

- 스크랩의 중요성: 석탄 활용한 고로에서 철광석을 철강으로 바꾸는 것은 ESG 테마에 역행하는 것이라 선진국 내에선 퇴출 중. 반면 전기로는 고철 같은 철 스크랩을 녹여 재활용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전기는 친환경 기반으로 생성된 것이 늘고 있는 추세라 ESG 테마에 알맞다고 판단.

 

- 따라서 아르셀로미탈 등 대부분의 유럽, 미국 철강 사는 전기로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내 고로 주력인 회사의 주가는 바닥으로..

 

- 반면 중국의 경우 석탄 발전으로 많이 생산해왔는데 21년 말부터 정부에서 철강 생산량 규제, 석탄 발전 규제 등 탄소에 대해 엄청난 규제를 가하는 중.

 

- 포스코 또한 석탄의 비중이 큰 데 유럽의 탄소 국경세가 실제로 적용되면 제품 가격이 급등하고 수출에도 제약이 클 것으로 판단해 대비하는 중.

 

- CLF는 철 스크랩 회사의 인수로 자사의 제강 시스템을 수직 계열화해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및 친환경 트렌드에 맞는 스크랩 판매까지 덤으로 획득.

 

6. 내부자 매수

 

- 경영진의 행보를 보면.. 20~21불에서 왜 미친 듯이 내부자 매수를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최소 6개월 동안 못 내다 파는데 말이죠. 

 

- 3년간 매수 물량 4.032M. 공시로 확인 가능한 것을 보자면..

 

-> 20년 1분기는 다들 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한 급락.. 그 때문에 경영진들이 자사주 저가 줍줍. 물량은 1.07M.

-> 그 당시 4불 라인에서 한번 크게 매수하고 13불에서 다시 매수. 몹시 부럼 ㅠㅠ

-> 가장 많이 매수한 것은 21년 4분기. 물량은 1.61M. 공시로 알려진 가격은 19.7~21.8불.

-> CEO, CFO, EVP, Director 등 직책도 물량도 다양. CEO가 제일 많이 삼.

-> 오잉? 20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4불 기준 5배 / 13불 기준 60%나 올랐는데 내부자 매수를 하네? 그것도 3년 내 최대 물량을?

-> 판단은 각자 하는 것이지만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ㅎㅎ 

 

- 3년간 매도 물량 0.79M. 공시로 확인 가능한 것을 보자면..

 

-> 19년 1분기에 0.13M, 가격은 10불 선. 주인공은 Susan Miranda Green으로 직책은 Director.

-> 이 아줌마 21년 5월에 물량 0.18M을 20.3불로 또 파셨음.

-> 21년 2분기에 0.66M, 가격은 18~25불 선, 8월에 25불로 급증했는데 매도했나 봄.

-> 앞서 말한 수잔 아줌마 외 John.T.Baldwin 이 분이 0.128M 23.38불로 매도.

 

 

7. 결론

 

- 회사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는 철강 생산 부분으로 케파를 확장하고 있고, 친환경 철강의 수요처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그에 따라 EBITDA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됨

- 무엇보다도 이를 잘 아는 경영진은 21년에 매도 물량보다 2배를 더 샀음. 

 

https://www.fool.com/investing/2022/01/12/why-cleveland-cliffs-rose-495-in-2021/

 

Why Cleveland-Cliffs Rose 49.5% in 2021 | The Motley Fool

The transformed steelmaker rose on the back of soaring steel prices amid a global shortage last year.

www.fool.com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10121436191620e8b8a793f7_1/article.html?md=20211012144027_S 

 

북미 최대 철강사 클리블랜드-클리프, 철 스크랩 사업 진출

북미 최대의 철강 생산업체인 클리블랜드-클리프(Cleveland-Cliffs)는 금속 재활용 업체인 철가공트레이딩 유한공사를 7억75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11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 거래로 인해 클리블

new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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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종목 중 제일 시원하게 빠지네요 ㅋㅋㅋ 저렴해졌?

성장주 하려면 이 정도 등락쯤이야?? ㄷㄷ

 

비싸 보였는데 매크로 감안해서 좀 더 기다렸다 살 걸 하는 껄무새 껄껄껄..

그래도 분할 매수 중이라 아직 룸은 절반 남았다는 희망이..

 

 

일단 트렌드는 반등 중..

4분기에도 Revenue는 잘 나올 거란 확신이 있는데 물류비나 알루미늄 캔 같은 원자재 이슈가 어떨는지..

3분기 IR 때 아웃소싱 통해서 큰 이슈 없이 잘 컨트롤했다고 하긴 했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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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Q 실적 발표 이후 계속 흐르고만 있는 주식이죠?

 

제가 75불? 정도에 진입했던 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저점은 멀었나 봅니다 ㅠ 

어느덧 54불ㅋㅋ

 

과거 밸류 산정해보니 75불에서도 비싸게 다가오긴 했습니다.

그래서 분할 매수로 야금야금 대응 중..

 

구글 트렌드 상으로는 12월이 근래 저점이었고 1월 들어서는 반등 중입니다.

 

과거에도 12월에 검색량이 낮다가 1월 들어서 오르며.. 봄에 들어서 쭈욱 갔던데 아무래도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려나요..? ㅎㅎ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조정받지 않았나 싶기도 하면서 다음 지지는 35불 정도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무튼 가격보다는 가치에 집중하는 게 승리하는 비법이라 생각해서 회사에 새로운 소식이 있나 그런 것을 체크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음 분기보고서 즉 21년 4Q 보고서를 얼른 까 보고 싶네요 ㅋㅋ

 

 

가격과는 별개로 여전히 다이어트 음료로는 잘 팔리는 중인.. 저도 얼른 돈 벌어서 사 묵고 싶네요

 

아무튼 뉴스 올라온 것 공유해보려고요~

 

https://www.fool.com/investing/2022/01/08/why-celsius-holdings-stock-went-up-48-in-2021/

 

Why Celsius Holdings Stock Went Up 48% in 2021 | The Motley Fool

Sales boomed in 2021, but insiders are bailing in 2022, spooking investors.

www.f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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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확인해보면 회사의 급격한 성장으로 매출액이 급증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회사의 특성이 과거 대비 몹시 달라졌으므로 과거와 똑같은 밸류에 한정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전제하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연간 Income

 

 - 2011, 2012년 신흥국에서 엄청난 경제 성장으로 호황 -> 매출의 급증

 - 그 후 2019년까지 지속적 하락. 19년 10-k 상 언급됐던 리스크를 살펴보면

   ->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 중국의 경제 성장 감소 언급 => 동사의 19년 이래 괴롭혔던 주요 리스크.

   -> 그 외 합병(ak스틸)에 따른 재정적 리스크, 환경규제, 전력 및 원료의 가격 상승. 

   -> 제품의 운송 비용 상승, 유휴 시설 비용: 요 항목들은 20년 21년에 크게 괴롭히고 있다.

 

 - 그렇다면 2020년 매출이 급증한 요인은 무엇일까? 경영진의 코멘트를 참고해보면 다음과 같음.

   -> ak steel과 arcelometal USA 인수로 기존 철광석 펠릿 사업과 통합으로 수직적인 압연 생산업체로 거듭남(원가 우위)

       => 자산 레버리지 효과

   -> 미시간, 미네소타에서 새로이 인수한 광산에서 증가한 펠릿 생산 능력

   -> 철광석의 직접 환원 공장 완성으로 친환경 HBI 제품 생산

   -> 코비드 완화로 유휴 설비 가동 증가

   -> 글로벌 수요 증가로 철광석 및 철광 제품 가격 상승.

 

 2. 수입원에서의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20년 10-k

- 기존에 철광산에서 철광석 캐내서 판매하던 업스트림 위주의 회사에서 최종 수요단까지 다운스트림을 총괄하는 종합 철강회사로 거듭남에 따라 매출액이 급증함.

  -> 이는 포스코가 해외 철광산을 개발하고 광산개발업체와 협력해 안정적인 원재료를 수입해가는 모습과 반대로 흘러

      간 모습.

- 위의 표에서 힌트를 굉장히 많이 얻을 수 있었고 2021년 10-q 3q에서 더욱 명확히 나타납니다.

21년 3분기 10-q

- 자동차, 인프라, 완제품 유통, 철광석 판매 등 모든 부분에서 전년대비 급증했습니다.

- 3분기 합산 데이터는 합병 후 가동이 미비했던 점에 미뤄 감안해 3q만 놓고 보더라도 엄청나게 증가했습

  니다.

- 그렇다면.. 과연 경기 호황은 끝이고 이제 피크아웃인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

  -> 자동차 반도체 수급 완화 및 전기차 시대로의 드라이브

  -> 글로벌 경기 회복

    => 모든 부분에서 아직 턴어라운드 하는 초입이라 판단합니다. 

 

3. 분기 별 Income

unit: M

- 매 분기 Revenue, GP, OP, EPS 모든 수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현재로써 동사의 감점 요인은 차량용 반도체, 물류 대란 같은 이슈가 있지만 이미 21년 내내 괴롭혀왔던

  이슈이기 때문에 판관비 단에서 추가로 마이너스될 요인은 아닐 거라 판단되네요. 오히려 개선될 요소만

  남았다 생각합니다.

 

 

실적 추정 (unit:M)
트렌드

- 올해 예상 매출액 22B / G.P 5.81B / O.P 5.36B / N.P 4.1B입니다.

- 현재 시총 10.89B으로 PER 기준 x2.66 네요. 시클리컬 회사이므로 PBR로도 봐야 하지만.. PER로 봐도 무지

  싸네요

  -> 21년 컨센기준으로 참고해보자면 포스코는 x3.58 / 뉴코 x5.52  / us steel x1.6 / 아르셀로미탈 x4.92입니다.

  -> us steel은 고로가 메인이라 아무래도 ESG 경영이 중심이 되는 요즘 멀티플이 낮은 듯합니다.

 

 - 작금의 우상향 트렌드가 얼마나 지속될진 몰라도 4분기 실적과 내년 실적이 몹시 기대됩니다 ㅋㅋ

 

4. Balance Sheet 

 - 2020년에 Property 급증 및 장, 단기 부채 급증 -> 인수 합병으로 인함.

 - 21년 들어서면서 매출채권이 엄청 늘었음 (20.3 2,148m -> 21.9 4,505m)

 - 부채는 20년의 수준 유지. -> 이자 비용은 21년 3분기 평균 86m으로 굉장히 양호.

 

5. 분기별 현금 흐름표

 

-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Net Income & OCF.

- 투자활동 현금흐름에선 20년 3월과 20년 12월 큰 금액의 Acquisiton 지출이 있었고 그 외엔 Capital

   Expenditure.

인수

- 재무활동 현금흐름에선 20년 3월과 20년 12월 단기부채 발행, 9월에는 우선주 상환.

  -> 4분기부터 급증이 기대되는 Net Cash Flow

대략...

- 꾸준히 증가하는 FCF

   -> 21년 3분기만큼의 매출만 유지되어도 회사에 현금이 쌓이는 양은 상당할 것임 ㅎ 

 

6. 목표가,,

 

 

 

- 18년의 뉴코와 아르셀로 미탈의 멀티플 배수를 가져와 판단하겠습니다.

   -> 18년 미국산 철강회사의 매출 증진(관세 이슈)으로 현금흐름에서 Net Income이 높고 감가상각이 낮은 현재의 CLF의

       현금 흐름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뉴코 / 아르셀로미탈 현금흐름표

 

- 현재 시총 10.9B 기준에서 작게는 54%, 크게는 159%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 주가로는 33.5 ~ 56.4 불이 나오네요

 

7. 애널 컨센 및 내부자 거래

 

애널 컨센서스
내부자 거래

 - 지속적으로 매집 중이네요

 

 

8. 개인적인 생각.

CLF 2Y CHART

- 물론 저가에 살 수 있던 기회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ak 스틸 합병했던 20년 상반기에 기회가 있었고

  arcelometal USA 합병한 20년 하반기에도 기회가 있었습니다. 늦어도 재무제표에 숫자로 찍히던 20년 하

  반기에 매수했었어도 현재 2~3배 수익은 거두고 있었을 것입니다.

 

- 경기 순환주는 미래를 선 반영해서 숫자가 찍힐 때 파는 게 정석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가격이

  미래를 다 선반영 했나? 그것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 저점에서 살 수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도 턴어라운드 초~중입 정도로 보이고 많이 올랐지만 현재의

  주가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생각합니다. 물론.. 판단은 각자의 자유에 맡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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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에 앞서.. 

철 관련 밸류 체인을 잠깐 소개하자면..

 

 

2. 회사 소개

 

 

철광석을 캐던 광업 회사에서 사업의 확장을 통해 철 생산하는 밸류 체인을 가지게 된 회사.

 

현재는 AK스틸과 유럽 최대 철광회사 아르셀로미탈의 미국법인 아르셀로미탈 USA 인수해서 철광석 펠릿 생산 업체 및 압연 생산 철강업체로 탈바꿈. 수직 밸류 체인 구성.

 

19년 10-k에선 고객사였던 두 회사... 지금은 인수

펠릿은..

-> 철광석 제품의 하나로 분광에 석회석, 또는 벤트나이트 등의 결합제를 물과 섞은 뒤 열로 가공해 염소 똥 크기의 덩어리로 가공한 것이다.

 

HBI..

->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단광. 차후의 공정을 위해 순수 철만을 뽑아내는 공정. 이때 천연가스나 석탄을 활용해 CO를 발생시켜 철광석의 O2와 반응시켜 CO2를 제작해 배출해 탄소 배출로 공격을 많이 받는다. 포스코가 요즘 이 공정을 수소를 활용한 수소환원 공법에 한참 열심히라고..

 

 

추가로 최근에 철 스크랩 회사 FPT를 인수했습니다.

 

=> 철 스크랩이란 일종의 사용한 후 다시 회수한 고철로서 ESG와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이슈가 각광받는 요즘 철광석 생산 분만큼의 CO2 발생이 감소되기에 요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즉 철광석에서 펠릿으로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코크스 등으로 인한 탄소 배출의 감소로 친환경 드라이브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

 

 

3. CLF의 BM

 

HBI, 철광석 및 펠릿 단순 구조에서 다변화된 지금..

펠릿, 자동차용 냉연, 스테인리스 등 다양하게 생산 중.

 

판매처 별 구성은

자동차: 45% / 인프라: 15% / 철광석: 27% / 유통업체: 13%

-> 19년 10-k 에는 매출처가 몹시 단순..

 

=> 자동차: 차량용 반도체와 물류 이슈가 해결돼 감에 따라 성장할 섹터로 예상돼서 동사에 호재

=> 인프라: 바이든 형 얼마 전 인프라 법안 무산.. 하지만 그것은 사회적 인프라(교육, 복지)이고 제조 인프라는 진즉 통과됐고.. 13명 이탈표 덕에 통과된 인프라 법… 바이든 "기념비적 진전" | 중앙일보 (joongang.co.kr)

=> 철광석: HBI와 스크랩의 판매 또한.. 인프라 법안과 경기 회복에 직접적 수혜

=> 유통업: 위와 동..

 

 

4. 광산의 현황

 

한 광산을 발굴했을 때 철광석이 무한정 발생하는 무한 맵이 아니므로 체크할 필요성을 느꼈음.

 

19년과 20년을 비교해보면..

광산의 종류가 추가되기도 했고 제법 바뀌었다.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며 채굴 가능한 철광석을 늘려나가는 것으로 보임.

 

참고..

-> proven: 채굴 가능한.. 상품성이 있는 철광석

-> probable: 채굴 가능할 수도 있는? 좀 더 점검해봐야 판단 가능한 철광석. 대개 확률은 반반이라고 함.

 

 

5. 경영진의 매수

 

내부자 매도는 나쁘게 볼 수도.. 혹은 크게 무방할 수 도 있으나.. 매수는 좋은 시그널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를 계기로 회사를 알게 됐고 좀 더 공부해보고자.. 글 쓰는 것도 있고요 ㅋㅋ

 

美 철강사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경영진 잇단 매수 행렬 | 한경닷컴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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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 전망 및 매출 전망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잘 살수록, 부유해질수록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은 필연적으로 따라오기 마련인데요.

헬스에 있어 마지막 한개 더 들 힘을 주는.. 고 카페인 음료들

 

또한 저같으면 타격 훈련을 할 때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음에도 손 한번 더 뻗을 수 있게 킥 한번 더 할 수 있게 ㅋㅋ

보조해주는 고 카페인 음료는 운동의 욕구가 강함에 따라 덩달아 성장 할 산업이라고 판단되네요

 

추가로 제품 소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셀시우스 드링크의 경우 칼로리 소모에까지 서폿을 해주니까 운동 능력 향상과 감량까지 덩달아 쌍끌이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됩니다.

 

산업의 파이에서 비중을 고려해보면..

몬스터가 압도적으로 높은 건 사실입니다. 또 글로벌 1위로 레드불이 있죠. 그러나 셀시우스의 경우 아직 북미 지역 원툴이고 세계 확장의 잠재성이 있는 만큼 레드불이나 몬스터 베버리지와는 차이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레드불이나 몬스터 베버리지는 고성장기를 이미 거쳐온 회사로 산업의 성장에 따른 안정적 매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칼로리 소모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한 셀시우스의 경우는 산업의 성장 바탕 하에 신무기를 통한 글로벌 확장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회사라 판단합니다.

 

시장의 규모에선 아시아 1위, 유럽과 아메리카가 비등비등한데 아직까지 북미 원툴인 셀시우스 입장에선 먹을거리가 지천에 널렸다는 말이죠. 자본의 확충과 뛰어난 제품력과 광고를 바탕으로 글로 벌리 네트워크를 갖춰 영업망을 넓혀 나간 가면 밝은 미래가 따라올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2. 밸류에이션

 

psr로 보면 현재 미친 가격은 맞습니다. 그나마 요즘 60불대로 내려와서 괜찮아진 것으로 느껴지지만 지금으로도 충분히 비싼 거 맞습니다. 심지어 2분기 때 내부자 매도도 꽤나 있었죠 -> 리스크 항목에서 별도로 언급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이 회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고성장세가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기임에도 이를 비트 해 낼 탄탄한 영업력과 성장세가 있다면 그 회사에 투자 안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로금리 일 때 보다 난이도는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peer 그룹으로 몬스터 베버리지를 보고 있습니다.

Revenue에서도 차이가 꽤나 심하기에 G.P나 Oper.Income은 갭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하게 다가오네요. 그럼에도 양 회사 간 엄청난 갭의 차이는 얼마나 CELH에 고평가가 되었나 혹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크냐..로 생각됩니다.

 

Revenue 기준에서 접근해본다면 시총은 9배 <-> 매출액은 18배 딱 2배 차이가 납니다.

 

peer 기준에서 9배 성장한다면 현 주가 68불 기준에선 612불까지.. Revenue 감안해서 50% 할증하면 309불까지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보수적 콘셉트로 접근해본다면 263불 정도로 예상되네요.

 

과거 몬스터 베버리지는 연 10~20%가량 성장했습니다. 반면 셀 시우는 요 몇 년간 50%는 깔고 갔죠. 아직 본격 해외 진출전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몬스터 베버리지의 아류작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엄청나게 성장중인 슈퍼루키로 몬스터베버리지의 아성도 차후엔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합니다.

 

건강과 미용 쌍끌이 수요를 충족하는 이 음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참고로 현재 애널 목표가는 110불로 나와있습니다. 110불에서는 약 40%가량 성장 볼륨이 있네요.

오히려 실적 발표 후 EPS 컨센 하회가 나왔음에도 더 올렸네요. 비용 이슈는 단기적 대외 리스크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생각되네요.

 

앞서 언급했다시피 원재료 상승의 이슈와 물류대란의 이슈가 지속적으로 GPM의 손상을 불러올 것인데요. 이에 따라 4Q의 컨퍼런스 콜을 잘 봐야 할 필요가 있으며 당분간은 가치주나 고 밸류 기업들에 대한 할증 리스크를 감안 시 현재 가격에서 분할매수도 접근해본다면 어떨까 싶네요 (본인은 물려있음 소액이지만.. ㅠ)

 

금번 4Q와 22년 1Q에서 분기보고서를 확인해 회사의 대외적인 리스크 대처에 대해 확인해나가며 확신을 가지든 불신의 눈초리를 가지든 해볼 계획입니다.

 

3. 리스크

 

 

비 용단에서 문제가 우선적으로 떠오르네요. 그러나 CEO가 컨퍼런스 콜에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 발언들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빠졌지만요 ㅠ

 

그리고 내부자 매도가 엄청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재료와 같은 대외 변수보다 이 부분이 더 찝찝하게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ㅠ

 

19년엔 오히려 매수를 했었던데 말이죠.

회사의 성장이니 어쩌니 해도 내부자들의 매도는 좋게는 다가오진 않네요 ㅠ

 

좀 의아한 것은 생각보다 싼 가격에 많이 팔았다는 점입니다. 이쯤 되면 충분하다.. 돈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하여 현재는 내부자 보유가 약 13% 정도로 집계되네요. (약 4.5M 주 팔았습니다.)

 

반면 기관 오너쉽은 지속적으로 유입 중.. 

이 기관 오너쉽에 내부자와 연관된 회사도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래와 같은 통계도 있어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추정되네요. SEC 리포트를 보면 제일 정확한데.. 영어가 무섭네요 ㅜ 뉴욕 주민님 책 읽는 중인데 다 보는 데로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ㅁㄴㅇ

그럼에도 유통물량 기준 숏 물량은 그렇게 증가하지 않고 Flat 합니다.

오히려 숏 이자가 Q3에 급증했다가 내려오는 중인데 숏에 대한 수요 감소, 즉 상방을 보는 투자자가 많아 보임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SEC에서 문제를 삼았던 적이 있는데 그로 인해 주가가 한번 출렁였습니다.

17년 18년 동안 중국에 직접 진출했는데 크게 재미를 못 봤고.. 지금은 코카콜라가 lg생건에 판권을 주고 로열티를 받는 그런 형식으로 바꿔 중국에 진출해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했던 시기였고.. 자본도 모자란데 직접 중국에서 운영까지 하려니 이러저러하게 빠듯했던 모양입니다. 

 

이때의 발생한 회계 문제로 SEC에서 증권거래법으로 말이 많았는데 CEO가 나서서 잘 대응하고 있다 걱정마라 는 투로 

말했다고 하네요. -> 미국/중국 간 다툼이 회사에 악영향을 주지 않길 바라봅니다..ㅠ

 

새로이 계약한 형태는 이렇네요

중국의 유행이 보통은 한국에 후행적으로 따라가는 형태가 많던데 한국에서 셀시우스의 성공에 이어 중국에서의 성공까지 불러올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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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익 계산

16, 17년을 기점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18년부터 엄청나게 고성장해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GPM도 개선되면서 현재는 절반이 넘었죠

 

분기 손익은 더 놀라운데요.. 이러다.. 21년 qoq 평균 100프로 찍겠네요.. ㄷㄷ

 

그에 비해 GPM이나 영업비용은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ㅠ 물류대란, 원자재란이 영향을 크게 입혔다 판단됩니다.

 

한국은 아직까지는 택배란 같은 것이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뉴스로 연일 보고 있는 미국의 물류란은 직접 체감하지는 못해도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추가로 원자재 비용 급등도 심하죠 요즘?

철강, 원유뿐만 아니라 캔에 주원료인 알루미늄 가격도 많이 올랐죠 ㅠ 알루미늄 같은 경우는 NCMA 배터리 같은 전기차 알박에도 사용되므로 앞으로도 수요는 많을 전망이네요..

 

매출 성장에는 문제없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괴롭힘은 22년 동안에 꾸준히 있을 것 같습니다.

 

2. 재무 상태표

회사가 성장해옴에 따라 현금과 자산이 꾸준히 잘 증가해온 걸로 확인되네요 그에 비해 부채는 별로 없고 그나마도 매입채권이 대부분이라 재무상태는 몹시 양호해 보입니다.

분기 재무도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다만 3분기에 매입채권이 꽤나 늘긴 했지만 원재료 비용의 급등에 따른 여파로 보입니다. 그러나 매출 성장을 봐서는 판매에는 크게 무리 없다고 보고..

 

판가 인상 소식이 들리면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문제는 코카콜라나 몬스터 드링크만큼의 경제적 해자, 브랜드 가치가 있나? 그건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회사인 만큼 제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 자주 마시는 사람 '속 쓰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위키트리 (wikitree.co.kr)

 

코카콜라 자주 마시는 사람 '속 쓰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카콜라, 제품가격 인상 단행

www.wikitree.co.kr

그럼에도 이미 타 카페인 음료에 비해 비싼 가격에도 잘 판매해온 프리미엄 정책이 입증해온 과거가 있는 만큼 이번에 추가 인상 실시해도 잘 판매해낼 것 같습니다. 또.. 여타 음료 회사들이 올리면 분위기에 맞춰 덩달아 올려도 시장이나 소비자들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희석될 효과도 있을 것 같아요~!

 

3. 현금 흐름표

 

 

확실히 성장주의 초입이었던 회사인만큼 현금흐름은 안 좋았던 게 보이네요. 순수익에서 주주 보상이 대부분이었고.. 재무흐름에서도 주식발행으로 자금 조달을 거의 뭐.. 매년 해왔었네요. FCF도 번 돈이기보단 조달 현금이고..

 

금년 들어서는 영업현금흐름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기타 영업활동에서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는데요. 기타영업활동에서 적자가 크게 나왔는데.. 재무상태표를 보면 재고자산이 급증했습니다. 그에 따른 여파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급증에 따라 자산으로 인식했는데 실제 현금흐름은 아니기에 까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고가 급증한 것에 따라 매출이 따라오니 매출채권 회전율에서도 좋고 또 판매가 기확정된 것으로 보고 회사가 확장 중인 것으로 판단해 좋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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