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기업/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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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내 철강 수요.

 

1) 물리적 인프라 법안

 

 

  • 미국은 장기간 GDP 대비 공공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저조했으며 세계 최강국가, 일등국가의 위치에 알맞지 않게 상당히 낙후화 된 공공 인프라.
  • 인프라 분야 세계 13위이며 거의 모든 공공 인프라 부분에서 C 등급 이하임. (B 등급이 보통)
  • 이는 자국 내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 2021년 내내 괴롭힌 물류 적체 등 엄청난 후 폭풍으로 돌아왔음.
  • 이에 바이든 비롯 초당적으로 미국은 1.2조 달러 규모의 엄청난 규모의 물리적 인프라 법안을 2021년에 통과.
  • 가뜩이나 높은 인플레이션은 어쩌고 또 돈 푸냐 라는 비난 덕에 2.2조 > 1.2조로 축소됐으나 여전히 큰 금액.
  • 또한 과거 뉴딜 정책과 같이 자국 내 일자리 제공, 근로자 수입 확대 등 블루칼라 직군에게 수혜로 돌아가는 장점도 큼. (미국 내 내수, 서비스 업은 수혜를 보겠네요)
  • 개선된 인프라는 물류 효율, 공급만 재편 등 여러 장점이 있기에 트럼프 때부터 이어져온 리쇼어링 정책에도 큰 보탬이 됨.
  •  
  • 대규모 SOC 예산 집행, 인프라 투자에는 근간이 되는 철이 필수적으로 필요! > CLF!!
  • 과거와는 달리 이번 인프라 투자에는 미래의 친환경, 신재생으로의 대 전환 시대에 맞게 해당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진행되므로 친환경 섹터 군의 기업들도 할 일이 많아질 것.
  • 요약하자면 이번 대규모 인프라 정책은 자국 내 제조업 경쟁력의 상승과 이에 따른 리쇼어링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달성함과 동시에 자국 내 일자리 확보와 근로자 수입 증진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극복을 목적으로 하여 종래에는 중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투자이므로 미국에서는 사활을 쓰고 추진 할 것.
  • 강력한 정부 정책의 드라이브가 있는 곳에는 돈이 몰리겠죠?

 

<CLF 컨콜 관련 저의 포스팅 입니다>

2022.02.12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CLF - 21Y 실적 발표 & COMMENT

 

 

인프라 갭이 클수록 투자가 시급한 부분.
처참한 미국의 공공 인프라 수준

 

2) 전기 차 인프라

 

충전 속도 중위 등급 이상 기준 처참한 미국의 현실&amp;amp;amp;amp;nbsp;

 

  • 친환경 정책을 표방하고 나온 바이든 정부에게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로의 전환이 핵심 요소 중 하나.
  • 그러나 전기차 인프라는 유럽은 물론이고 중국에 비해서도 한참 밀리는 형국임.
  •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유도를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특히 빠른 속도의 충전이 핵심임.
  • 충전 인프라 구축에는 여러 부품이 들어가지만 CLF의 전기강판 NOES, GOES 도 필요함.(변압기 향)
  • 따라서 CLF 도 전기차 인프라 투자에 한 몫 거드는 기업이고.. 과거 포스팅에서 한차례 언급했던 바 있습니다. 컨콜내용에도 있구요 ㅎㅎ
  • 그 외 전기 충전 회사를 비롯 여러 밸류 체인에서 수혜를 받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철강의 공급.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1) 전쟁의 충격

 

  • 2020년 기준 철강 수출 규모는 각각 러시아 2위, 우크라이나 9위.
  • 그런데 러시아는 전쟁 원흉으로 세계 각 국에서 제제를 받아 자국 내 원자재 및 수출 금지.
  • 한발 더 나가 푸틴은 셀프로 "응 우리도 수출안해" 를 하고 있는 중.
  • 우크라이나 또한 전쟁의 여파로 철강 생산, 수출 꽉 막힘.
  • 유럽 내 석유, 석탄, LNG 등 전력에 필요한 화석 연료의 가격이 올라 철강 생산 원가도 상승 중.
  • 호주의 강점탄 가격도 올라 고로에서 생산되는 철강의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음.

 

 

2) 미국 내 철강 사

 

  • 유럽은 생산 가격 급등과 여러 제철소의 타격으로 철강의 수출 여력이 없고
  • 친환경 행보 + 내수 엉망으로 중국 또한 수출보다는 자국 내 수요에 집중할 전망.
  • 따라서 미국 내 철강 공급은 미국의 철강사인 CLF, STLD, X 등에서 주력으로 담당할 것으로 판단.
  • 한국의 제철 사들도 미국과 관세 협정 뉴스가 나온다면 주가는 좋을 수 있겠네요.

 

3) 각 종 근거 지표

 

시장전망지표 값이 낮을수록 수급 위험을 뜻함. / 전쟁과 제제가 길어진다면 21년 초 미친듯한 가격을 뛰어넘을 수도..

떡상중인 중국의 철광석 / 열연 코일

 

미친듯한 장기 계약 가격

  • 위에 태그해 둔 지난 포스팅 날짜인 2월 12일에는 미국 HRC 가격이 1130불로 시작해 점차 하락하여 950불로 귀결되는 흐름이었음.
  • 그런데 지금은 1500 불로 오른다음 장기물도 빠지지 않고 1400불 위에서 노는 모습을 나타냄 ㄷㄷ
  • 대 인플레이션의 시대입니다..

 


<참고 기사>

 

EU, 4차 러시아 제재 발표...러시아산 철강 수입 등 금지 (voakorea.com)

 

  • 유럽연합(EU)이 11일 러시아에 대한 고강도 추가 경제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1일 EU는 러시아를 더욱 고립시키기 위해서 12일부터 4번째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U는 또, 러시아산 철과 철강 부문 수입을 막고, 러시아 고위층에 타격을 주기 위해 유럽산 명품의 러시아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치솟는 원자잿값...'산업의 쌀' 글로벌 철강 가격도 줄줄이 상승 (hankookilbo.com)

 

  • 글로벌 철강회사들이 철강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수요가 늘어났고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쳐 철강 원자재 가격이 뛰자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것이다.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철강대란 현실화 하나 (dailian.co.kr)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제재 및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하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제철용 유연탄과 철광석, 아연 등의 가격이 오르자 철강 제품 가격도 함께 상승하는 모습이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주요 철강 생산 지역이며 수출 규모도 상당하다. 이들 지역에서의 수출 차질 우려가 글로벌 원자재와 철강 제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 지난 2020년 기준으로 글로벌 조강 생산량 5위, 12위를 기록했다. 철강 수출 규모는 러시아가 중국에 이어 2위(3150만t), 우크라이나는 9위(1520만t)를 차지했다.
  • 방민진 연구원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철강 생산 설비를 운영 중인 아르셀로미탈이 최근 크리비리크 제철소 운영을 최소 수준으로 축소했다”며 “러시아 주요 철강사도 유럽연합(EU)에 대한 연간 300만t 규모의 철강재 판매를 중단했다”고 설명.

 

 

우크라 진출 글로벌 기업들, 전쟁 발발에 공장 폐쇄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글로벌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공장과 사무실을 폐쇄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세계 2위 철강회사 아르셀로미탈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대형 공장 생산을 연기하고 광산에서 생산을 중단했다. 이 회사는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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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그래도 심한 인플레이션이었고.. 철, 비철 가릴 것 없이 계속 오르던 중이었는데..
  • 거기에 러시아 제제, 우크라이나 제철소 파괴라는 추가 악재까지
  • 예측은 위험하지만 최소한 상반기엔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지 않을까 ㅠㅠ

 

  • 안 오르는 게 없군요 ㅠㅠ
  • 재고는 줄고... 철은 거의 모든 산업의 기초 원자재인데 건설, 조선, 자동차, 항공 등등 중후 장대 산업 부분에서 가격 상승이 예상되네요.
  • lng, 석유 등 발전에 필요한 원자재들 또한 많이 올라서 전기료까지 오를 텐데 참 안 오르는 건 우리 월급뿐이구나 싶네요 ㅠ
  • 그 여파는 최종 소비자인 우리에게 까지..
  • 임금이라도 덩달아 올라줘서 구매력을 유지해줘야지 그러지못하면 말로만 듣던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도 ㅠㅠ

 

아래 본문에서 지속됩니다.

 

 

  • 가격은 오르고 재고는 줄고..
  • 비철금속도 난리난 건 매한가지입니다.
  • 알루미늄, 동, 구리, 니켈 등등 생활 필수 원자재이기에 많은 부분에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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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에서 하면 좋겠지만.. 민이든 공이든 어쨌든 투자 많이 해주시기들..ㅎㅎ

 

 

전기차 충전소 대폭 확대 나선 美…"5년간 6조원 투입" : 네이버 뉴스 (naver.com)

 

 

전기차 충전소 대폭 확대 나선 美…"5년간 6조원 투입"

미국 교통부가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5년간 50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CNBC,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국가 전기차 기반시설 구축 프로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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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빠졌네요

 

좀 더 팔아 둘 껄 껄 껄 무새~ 

 

하지만 장기 방향성에는 문제없다고 판단되는 10-K 였네요.

20년 하반기부터해서 엄청난 M&A 를 해 온 회사인 만큼 10-K 내용이 굉장히 다양해졌는데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봐보겠습니다.

 


1. 마무리 된 M&A

 

 1) 20년부터 여러 기업의 인수로 인해 사세가 엄청 커졌고 그로 인해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졌습니다.

완성된 포트폴리오로 안정된 비율 달성.

 

 

 

 2) 북미 최대의 압연강판 생산업체 등극

 3) 자본 집약적인 사업에 필요한 규모와 규모의 경제 -> 진입 장벽

 4) 채굴된 원자재, 직접환원철, 철 스크랩에서 1차 제강 및 다운스트림 마감, 스탬핑, 툴링 및 튜빙에 이르기까지 수직으로 통합된 고유한 프로파일  => 완성된 수직 계열화.

  • 철광석 펠릿, HBI, 고철 및 점결탄을 포함하는 철강 제조를 위한 원료 생산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자급할 수 있는 철강 생산자.
  • 철광석 펠릿을 생산하는 미시간과 미네소타에서 철광석 광산을 운영
  • HBI를 생산하는 오하이오에서 직접 환원 공장을 운영
  • FPT(미국 내 M/S 15% 미국 최대의 프라임 스크랩 처리 업체) 인수를 통해 현재 미시간, 오하이오, 테네시, 플로리다 및 온타리오에서 스크랩 시설을 운영
  •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탄광 단지를 운영
  •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인디애나 및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 시설에서 코크스를 생산
  • 철강의 원자재, 원재료는 외부 판매보다 내부 판매에 비중을 쏟는다 함: 자체 생산 물량만으로도 원자재가 타이트할 만큼 업황이 좋음이 아닐까?

 

2. 강점.

  • 업계에서 가장 높은 고정 가격 계약 볼륨: 55% 스팟스폿 / 45% 장기 물량으로 스폿에 비해 낮았던 장기 계약가를 이번에 많이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고무적.
  • 자동차 고객들은 전년도에 비해 계약 협상에서 더 많은 물량을 요구했다고 함. 또한 이 부분이 높은 고정가 체결의 발판 (드디어 반도체 부족이 어느 정도 해결되려나?)
  • 친환경 탈탄소에 맞는 철강사: 스크랩 전문 기업 FPT를 인수해 원재료 확보 및 새로운 제품군 확보했으며 HBI 활용으로 친환경 발걸음.

 

3. 리스크

 

1) 21년 피크를 찍고 내려오는 철강 가격.

2) M&A 로 인한 부채

  • 2021년 이자비용 3.4억 달러 지불 (영업 이익은 40억 달러)
  • 투자 내역은 7억 달러 HBI공장 투자와 7.6억 달러 FPT 인수금.
  • 아르셀로미탈 인수자금은 번 돈으로 전부 상환. (시리즈 b 우선주)
  • 단기부채 20억 달러와 기타 유동 부채 7.7억 달러. 
  • 그에 비해 현금은 0.5억 달러와 ABL 신용 사용으로 현재 총 유동 자금은 26억 달러
  • 그러나 매출채권 21억 달러 + 재고자산 52억 달러 가 있음.
  • 경영진이 알차게 재무관리를 해 나가고 있음이 느껴짐. 업황만 꾸준히 잘 유지해준다면 완벽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네요.

45억달러의 시설 담보 자금.

 

3) 외국업체와의 경쟁

  • 2021년은 수입철강이 전체 미국 철강 중 22% 차지.
  • 232 관세의 완화 혹은 변화로 외국산 철강의 증가 가능성.
  • 코로나 후 세계 각 국의 제철 공장들의 정상 가동 및 늘어나고 있는 철강 회사 케팩스로 공급이 많아짐이 우려.

 

4) 자동차 생산 차질로 철강 납품 지연: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겠거니.. 고사지낸지 1년 다돼가는 듯 ㅠ

5) 자동차 용 철강의 경쟁 심화: 철강 vs 대체금속 간 파이 경쟁 중.

  • 경량화 추세으로 인해 알루미늄 제조업체(및 기타 재료)와의 경쟁에 직면.
  • 알루미늄과 유사한 중량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강하고, 저렴하고, 수리하기 쉽고, 더 지속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AHSS 등급을 개발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말하는 새시 구성의 노하우!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4. 친환경에서의 역할

 

  • 전기차용 냉연강판, 모터 등 자동차 교체 수요
  • 풍력발전기: mW 당 130t 의 철강 필요.
  • 태양광 패널: mW 당 40t 의 아연도금강판 필요.
  • GOES / NOES 생산업체: 2021년 기반시설 및 직업 법(Infrastructure and Jobs Act of 2021)은 전기 그리드의 현대화와 EV 채택 증가를 허용하는 데 필요한 기반 시설에 사용할 자금을 제공함. EV용 변압기와 모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
  •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mW 당 130t 전기강판 사용.

포스코, 전동차용 고효율 전기강판에 1조 투자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GOES. 변압기, 리액터 용.
NOES. 전동기, 발전기, 모터

 

 

5. 2021년 4Q 실적 분석 

 

저의 모델
애널리스트 예측

 

  • 저도.. 애널도 모두 엄청 Bullish 하게 예측했습니다. 이번에 콘셉트에 제법(?) 못 미치면서 주가는 하방으로 세게 박았죠.
  • 그 사유를 분석해보자면.. 지연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으로 자동차 생산의 동력 약화: 4분기 철강 생산/마감 시설을 유지, 보수함으로써 일부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충분히 기간 조정을 거친 후 다시 매수를 고려..?

21년 3Q / 4Q 판매량 비교

 

 

6. 경영진의 코멘트

 

1) 용광로의 HBI와 BOF의 프라임 스크랩을 대량으로 활용하여 이제 뜨거운 금속을 늘리고 코크스 비율을 줄이며 CO 2 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크스 채굴 시설 2023년까지 폐쇄 계획에 있음)

저탄소와 부상한 직접환원철, 관심·투자 필요 - 철강금속신문 (snmnews.com)

2) 자동차 분야에서 수요가 반등하면서 2022년은 Cleveland-Cliffs의 수익성에 있어 또 다른 경이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최근에 갱신한 계약에 따라 현재 고정 가격의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철강 선물 곡선에서도 2021년보다 2022년에 철강의 평균 판매 가격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톤당 1225달러로 예상)

4) 자본 지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원래 기대보다 먼저 주주 중심의 조치를 편안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엄청난 주주친화적인 혜택을 올해부터 서서히 체험할 수 있나요? ㅎㅎ 주가의 반등도 그렇다면..!

 

20년 하반기에서부터 미친듯이 급등해 피크였던 21년. 22년은 흐르는 중. 그러나 19, 20년과 비교시 50%는 높다.
장기 선물은 900달러에 안착. 21년과 비교시 낮지만 21년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것이고 그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몹시 높은 가격.
2021년 제외시 최고가 였던 2018년의 가격은 900달러
반등중인 철광석 가격

 

 

 


종종 철강관련 시황이나 매크로 사항들을 업뎃하면서 공부해오고 있죠.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category/%ED%81%B4%EB%A6%AC%EB%B8%94%EB%9E%9C%EB%93%9C%ED%81%B4%EB%A6%AC%ED%94%84%EC%8A%A4%28CLF%29

 

올해도, 내년도 철강 수요는 나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시황을 추적해가면서 비중을 늘렸다 줄였다 해야겠습니다. 

 

CLF 시총 9.46b   / MT 시총 27.97b

CLF 매출 20.44b / MT 매출 76.57b 

CLF EPS  5.36     / MT EPS 13.53

 

시총에선 3배 / 매출액 기준 3.7배 / EPS 기준 2.5배 

이렇게 차이 나네요.

 

이제 CLF도 수직 계열 종합 철강 회사가 된 만큼 MT 시총을 좀 따라가도 괜찮지 않을까..

시총따라 3배 상승은 몰라도 1.5배 상승은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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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주주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요한 포인트만 요약

 

1. 시장 전망은 우호적

  • 2021년 대비 2022년 중국을 제외한 세계 철강 소비량("ASC")은 2.5~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2022년 철강 출하량이 2021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회사는 2022년에 강력한 EBITDA 및 FCF 생성을 기대합니다

 

 

2. ArcelorMittal의 최고 경영자인 Aditya Mittal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2021년은 우리가 많은 면에서 진전을 가속화한 강력한 해였습니다. 초기 COVID-19 제한이 해제된 후 글로벌 경제 반등은 모든 시장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제공하는 활발한 수요를 뒷받침했습니다.
  • 아마도 가장 비판적으로 우리는 철강이 순 제로를 달성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여 탈탄소화에 대한 약속을 강화했습니다. 우리는 2030년까지 CO2 집약도를 25%까지 줄이고 성공에 도움이 될 다양한 기술 경로에 계속 투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재협상된 자동차 계약에 힘입어 산업 펀더멘털은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3. 2021년 12월 31일 종료된 12개월 간의 결과와 2020년 12월 31일 종료된 12개월 간의 결과 분석

  • 2021년 12월 철강 출하량은 6190만 메트릭톤(Mt)으로 2020년 12월 5670만 톤에 비해 9.2% 증가했습니다. 2020. 범위 변경에 따라 조정된 모든 부문은 전년 대비 출하량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유럽 +8.9%, 브라질 +24.3%, ACIS +4.8% 및 NAFTA +8.0%.
  • 2021년 1200만 달러의 매출은 2020년 1200만 달러의 533억 달러에 비해 43.7% 증가한 766억 달러로, 주로 평균 철강 판매 가격(+54.2%)과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인해 범위의 변화를 상쇄했습니다.

 

4. 2021년 4분기와 2021년 3분기 및 2020년 4분기에 대한 결과 분석 2021년 4분기

  • 2021년 4분기 철강 출하량은 2020년 4분기에 비해 8.5% 증가했습니다: 유럽 +9.4%, 브라질 +17.8% 및 ACIS +9.4% 상쇄 NAFTA에 의한 부분(-5.8%).
  • 총 철강 출하량은 1580만 톤으로 2021년 3분기 1460만 톤에 비해 7.9% 증가했습니다. NAFTA는 -3.3% 하락했지만 +10.3%, 브라질 +7.2%, ACIS +9.7%입니다
  • 2021년 4분기 매출은 2021년 3분기 202억 달러 및 2020년 4분기 142억 달러와 비교하여 208억 달러였습니다. 2021년 3분기와 비교하여 매출 2.8% 증가는 주로 철강 출하량 증가(+7.9%)가 부분적으로 상쇄되었기 때문입니다. 낮은 평균 철강 판매 가격(-2.4%)과 낮은 철광석 기준 가격(-32.3%)으로 인한 낮은 채굴 수익.

 

 

5. 나프타

 

  • 2021년 4분기 철강 출하량은 주로 북미 수요 감소로 인해 2021년 3분기 230만 톤과 비교하여 3.3% 감소한 220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범위를 조정하면 철강 출하량은 전년 대비 5.8% 감소했습니다.
  • 2021년 4분기 매출은 2021년 3분기 34억 달러에 비해 2.8% 감소한 33억 달러로, 주로 철강 출하량 감소(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가 평균 철강 판매 가격의 2.9% 상승으로 상쇄되었습니다. 2020년 4분기 매출은 32억 달러에서 2021년 4분기에 증가했습니다.
  • 2021년 4분기 EBITDA 10억 5200만 달러는 2021년 3분기 9억 9500만 달러에 비해 5.8%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낮은 출하량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되는 긍정적인 가격-비용 효과 때문입니다. 2021년 4분기 EBITDA는 2020년 4분기 1억 4900만 달러에 비해 더 높았습니다. 이는 주로 상당한 양의 가격-비용 효과 때문입니다.

> 출하량과 판매단가 감소로 매출액과 영익은 일부 감소, 그러나 비용의 효율화로 EBITDA는 증가.

 

6. 전망

  • ArcelorMittal은 현재 경제 전망을 기반으로 하여 2022년 전 세계 철강 소비량("ASC")이 +0%에서 +1.0% 사이(2021년에는 +4% 증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미국에서 ASC는 2022년에 +1.0% ~ +3.0% 범위 내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2021년에는 +20%로 추정됨).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고 제조 부문이 강력한 주문 잔고와 낮은 완제품 재고로 뒷받침됨에 따라 자동차는 강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조 2천억 달러 인프라 계획의 지원 시작으로 인해 인프라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2년 대 2021년의 중국 외 ASC의 완만한 성장(위에 설명된 대로 +2.5 ~ +3.0%)을 감안할 때 회사는 2022년 철강 출하량이 2021년 수준에 비해 약 +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일부 혼합 혜택 포함) 및 2021년 복구 후 물류 문제).

 

7. 결론

  • 21년 피크였던 3Q에 비해 4Q는 수요, 가격이 빠진 모습
  • 22년은 21년의 성장 대비 낮아지는 모습.
  • 그러나 21년은 코로나 데미지 극딜 맞았던 20년 대비 비교한 것이므로 19년과 비교해야 오히려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올 것.
  • 또한 경제 봉쇄 등 강력한 정책에 따라 센 눌림이 있었고 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강한 반발이 있어 21년 수요와 철강 시황은 19년 대비 좋았던 모습.
  • 이 좋았던 모습과 비교시에도 미국의 경우 1~3%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MT 경영진
  • 고로도 DRI 방식 사용, CO2를 줄이고 또한 고로를 줄여 장기적으론 전기로로 전환하려고하는 친환경 행보.
  • 실적 발표 후 숫자가 일부 무너져 MT의 경우 단기 하락하는 모습.
  • 미국의 경우 MT나 CLF가 유사할 텐데 CLF도 실적 발표 후 일부 무너진 숫자로 약간 빠질 수도?
  • CLF 빠질 때 계속해서 물 갖다 부었는데 일부 익절 해 현금 챙겨 놓는 것도..?

STLD, X, MT 등 철강 회사 CEO들의 공통 전망: 22년도 꾸준한 수요와 많은 할 일이 예상되는 미국 철강업계.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2/02/10/2382408/0/en/ArcelorMittal-reports-fourth-quarter-2021-resul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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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저점 19불이라 생각했는데 이를 깨고 15 불선까지 빠졌었죠?

 

투심이 악화되서 덩달아 빠진 면모도 있고 일부 피크아웃 논리도 있었고..

이런 요소들때문에 단기간 훅 빠졌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 덕에 16불 17불선에서 추매 지속적으로 해서 평단도 2불 가까이 낮췄네요 ㅎ

 

가격과 가치가 벌어지는 느낌을 굉장히 쎄게 받았습니다.

 

그 근거로

  • ESG 주도 정책 +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을 위시한 정책 드라이브
  • 전기차로 대 전환시대에 냉연강판의 매크로도 좋고
  • 탈탄소 제철 공정으로의 부각 시대에서 전기로와 스크랩의 수직계열화도 완성
  • 아직 CLF는 컨콜 안 했지만 그 외 다른 STLD, X, NUC와 같은 회사들의 CEO는 2022년도 시황 좋을 것이라 발표
  • 급성장하는 회사와 안정화되어가는 부채
  • 21년 피크 가격에 비해서는 빠졌지만 18년, 19년 대비 높은 철강 가격, 그리고 반등 중인 철강 가격
  • 수요가 많아 가격이 탄탄한 HRC
  • 장기 및 스팟이 5:5로 장기물 계약 갱신 시 높아질 CLF의 마진

 

반등하는(과거 대비 여전히 높은) 철광석 / 빠졌지만 여전히 엄청 높은 철 코일 선물 / 반등하는 중국 열연가

 

 

 

비록 공부는 얕고 실력은 미숙할 지라도 이런 느낌들 하나하나 얻어가면서 수익내고하다 보면 또 한 번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각설하고.. 아래에 신규 소식들 업뎃 해뒀습니다~

 

 

 

 

 

1. https://investorplace.com/2022/02/4-commodity-stocks-to-buy-as-prices-prepare-to-jump-and-keep-mo ving/

 

매수할 거래처: Cleveland Cliffs(CLF)

출처: Pavel Kapysh / Shutterstock.com

CLF 스톡에는 몇 가지 긍정적인 촉매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세계 최대 철강 소비국인 중국  이 경제를 부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 하나는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CNBC의 짐 레벤탈(Jim Lebenthal) 해설자는 1월 21일 회사가 부채를 줄이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대량 자사주 매입" 직전에 있다고 말했다. 1월 초, Lebenthal 은 Cleveland Cliffs를 자신의 탑 픽으로 지목했습니다.

Cleveland Cliffs에 대한 다른 긍정적인 촉매는 칩 부족의 완화이며 전반적인 자동차 제조와 전기 자동차 혁명을 젊어지게 할 것입니다. 전기차 붐이 본격화되면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를 만들기 위해 서두를 것이고 소비자들은 구매를 서두르게 될 것이다.

또한 풍력 터빈과 태양 전지판의 확산 도 철강에 대한 전체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작년에 재계약과 정부 인프라 지출에서 큰 성장을 얻을 것입니다.

Marketwatch에따르면 주식은 4의 작은 가격 수익률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2. https://www.fool.com/investing/2022/02/01/5-top-stocks-for-february/

 

무시하기에는 너무 싸다

Tyler Crowe (Cleveland-Cliffs): 예, 철강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철광석 및 제강 회사를 추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철강 산업의 주기적인 특성에 따르면 이것이 철강 제조업체에게 유리한 상황이며 지금은 철강 제조업체에 자금을 추가하기에는 나쁜 시기입니다. 

내가 그 논리에 반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선, Cleveland-Cliffs는 몇 년 전과 비교할 때 완전히 알아볼 수 없습니다. 대차 대조표, 시기적절한 인수 및 미래 지향적인 투자에 대한 경영진의 신중한 감독에 대한 찬사입니다. 회사는 부채를 안고 있는 다각화된 광부에서 훨씬 더 관리하기 쉬운 대차대조표를 보유하고 신용 등급을 개선하는 통합 제철 강국으로 변모했습니다. 경영진은 가장 최근의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가 끝난 후  3주 동안 잉여 현금 흐름에서 5억 달러를 창출했으며 그 초과 현금은 모두 부채 상환에 사용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에서 철강 및 철광석 가격이 크게 하락하더라도 Cleveland-Cliffs 주식에는 여전히 많은 가치가 있습니다. 철강 가격이 높은 이 기간을 사용하여 부채 부담을 투자 등급 신용 등급으로 낮출 수 있다면 경영진이 배당금을 회복하고 더 많은 주식을 다시 사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Cleveland-Cliff의 주식은 4.4의 P/E 비율과 2022년 예상 수익의 2.2배에 거래됩니다. 여기서부터 철강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이 주식 가격에는 상당한 안전 마진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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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강 가격 흐름

 

 

  • 미국 내수 가격이 4분기 들어서 엄청난 조정을 겪었음: CLF 비롯 철강사들의 주가 조정의 이유가 아닐까.
  • 타 국가보다 특히 미국이 심했다.
  • 스크랩도 많이 빠졌지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고 전방 수요는 탄탄하다고 보기에 머지않아 반등할 걸로 보임.
  • 철광석 가격도 20년에 비하면 많이 빠졌지만 10년이래 높은 수준이며 근래에선 반등 중임.
  • 스크랩은 4분기에 여러 제철소들의 공정 개선 등 공장 정지 작업이 많아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음.
  • 중국의 경기 부양과 자체적으로 철강 생산 감소는 글로벌 철강 수요를 중국 내로 집중하는 효과를 유발할 테고 그러면 유럽, 한국의 제철 생산 수요는 분산돼서 미국 철강 사들에도 종국엔 수혜로 가지 않을까.

 

2. US STEEL (X)

 

 

  • 완벽한 턴어라운드: Revenue 컨센 상회 / Eps 컨센 하회
  • 대규모 자사주 매입: 부럽다
  • 매출은 늘었으나 판매비용이 크게 늘었다. sec 가봐야 알겠지만 물류비용 및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추정..
  • 그럼에도 반응 없는 주가..

 

3. Nucor (NUE)

 

 

 

 

  • 돈 엄청 벌었다.
  • 현금도 많고 자사주 매입하고 완벽한 재무 구조를 자랑함
  • 미국 상장사 중에선 제일 우량하지 않을까 생각.
  • 역시나 주주 친화적.
  • 22년 전망도 좋게 본다.
  • 스크랩이 좀 빠진다고 보네요?

 

4. Steel Dynamics (STLD)

 

 

  • 똑같다. 엄청난 실적과 턴어라운드
  • 여기 대장님도 내년에 강력한 수요 전망하시고.
  • 여기도 저평가된 좋은 회사로 보이네요.

 

5. 우리 CLF

 

  • 2월 11일 어닝인데.. 주주 친화 정책과 매출의 성장 발표가 기대된다.
  • 3개 회사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2022년의 강력한 전방 수요를 말씀하시네.
  • 바이든은 지지율 하락과 다가오는 중간 선거 때문에 인프라 법안의 통과 바랄 테고, 자동차 회사들도 레거시 반도체 공급이 충분해져 원하는 대로 자동차를 뚝딱뚝딱 만들어 내고 싶을 텐데
  • 진짜 제발 하루속히 코로나는 그냥 독감 취급하고 전부 정상적으로 근무해 글로벌 병목 현상과 물류 대란 같은 잡음이 해결됐으면 좋겠다.
  • 작금의 조정은 좀 과하지 않나 싶은데 현재 목표량의 절반 정도를 샀는데 (평단은 20불) 지금 좀 더 살 까 기다려 볼까 고민 중인 시기임.

<이전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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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vezz.com/news/2022/01/21/this-mining-stock-will-outperform-the-sp-500-in-2022/

 

This mining stock will outperform the S&P 500 in 2022

Jim Lebenthal says Cleveland-Cliffs will outperform the benchmark this year. He gave several reasons for his bullish stance on CNBC.

invezz.com

 

경영진들도  평단 20불 선에서 꽉물렸겠네요? ㅎㅎ

 

그때 엄청 사던데 ㅋㅋ

 

믿고 공부하고 추적하며 기다려봅니다 2차 추매 가격이 다와가서 오히려 좋아~

 

GM's $7 billion investment intensifies EV battle with Ford, Tesla | Reuters

 

GM's $7 billion investment intensifies EV battle with Ford, Tesla

General Motors will invest $7 billion in Michigan, much of it aimed at boosting production of full-size electric pickups.

www.reuters.com

 

이런 전기차로의 대 전환 흐름은 결국..

 

냉연강판의 소비 촉진과 연계 되겠죠? ㅎㅎ

 

싹 다 전기차 사고 잘 팔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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