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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미국철강)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22년 1분기 실적 발표 & CEO 인터뷰

삼성증권에서 인플레이션 시대에 맞는 산업재에 관련된 몹시 재미있고 내용도 훌륭한 리포트를 내주셨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포스팅해왔던 흐름과 거의 흡사한 기조로 레포트를 써주셨는데요. 보통 반도체를 비롯한 하이테크 위주로 리포트 발간하고 이런 산업은 엄청 장기간 소외되어있었는데 반갑기도 했습니다.

 

리포트 내용의 요약과 저의 생각을 가미해서 적어봤습니다.


1. 대 인플레이션의 시대

 

1) 늘어난 수요, 줄어든 공급

 

가격

  • 산업재는 대규모 투자와 장기간의 개발과정이 필요한 산업: 2010년 초 고유가 등 에너지 파동 때 에너지, 산업재 붐이 있어 났고 셰일이 터지고 다양한 분야의 원자재에서 대규모 Capex가 완성되면서 원자재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 
  • 그 후로도 낮은 원자재 가격과 환경에 반하는 산업이라는 눈초리(환경규제) 등 광산 개발, 원유 시추 등 에너지, 원자재 개발 Capex는 몹시 낮게 유지됐고 산업도 구조 조정돼서 규모도 줄어들었음.
  • 코로나 이후 수요 폭발이 단기간에 에너지, 원자재 가격을 상승을 이끌었다면 장기적인 시세는 그동안 축소되어온 에너지 개발 관련 인프라나 기업의 구조조정 등 지속적인 공급 약세가 이끌 전망.
  • 다시 말하자면 해당 산업은 전통적으로 중후장대한 산업으로 개발, 착공에 큰 규모의 자본과 긴 시계열이 필요한데 장기간 경영난으로 그럴 자본도 말랐으며 기업의 총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

 

2) 설비 투자

 

  • 장기간 약세 흐름 속 견뎌냈고 이제 물이 들어오니 살아남은 기업은 본격적으로 파티를 즐길 시간!
  • 따라서 설비 투자를 본격 확대하는 산업에 속한 밸류체인의 회사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그러나 모든 영역이 신규 설비나 케파 확장에는 가능하지 않을 전망. 그 이유로는 환경 규제-철강, 미래 수요 불확실-원유 가 있음.

 

운송

  • 레포트에서는 원유 산업의 케파 증설을 언급했지만 ESG 기조 및 친환경테마(전기차)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오일 메이저가 신규 원유전을 적극 증설할 것이라 보이진 않음. 20~30년 후 석유의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 분명한데 원유전 개발에 큰 금액이 들어서 오랜 기간 뽑아먹어야 하기 때문. 따라서 기존하던 대로 원유 공급 조절하며 돈을 벌어 자기들 곳간 채우고 주주에게 배당 나눠주는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 그러나 사우디 같은 전통 산유국도 자국의 원유 Only 산업 구조의 위험을 잘 알고 다가올 친환경 산업에서의 입지 축소를 충분히 잘 알고 있음. 이런 국가들에서는 고유가로 크게 번 돈을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 주로 관광, 신재생임. 카타르 같은 국가야 진작부터 관광테마를 많이 만들어왔지만 사우디도 왕위가 바뀌고서는 해당 부분에 많은 돈 투자. 그리고 중동의 훌륭한 일조량은 태양광 발전 + 그린 수소 OR ESS 등 다양한 신재생 관련 밸류체인 산업 육성에 크게 유리. 왜냐하면 많은 일조량으로 투자 대비 아웃풋이 한국 같은 나라보다 몇 배나 좋기 때문. (2022.01.04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수소] - (본문) 수소 산업 공부 - 신생아 같지만 유년기 같기도 한.. 앞으로의 응용이 기대되는 수소 산업.)
  • 고로 건설, EPC 산업도 할 일이 많아 질 것으로 보이긴 한 데 전통적인 플랜트 산업보다는 신재생 관련 EPC 능력이 있는 회사를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음.
  • 만약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난, 인플레이션으로 죽겠다 앓는 소리가 계속 나오고 폭동이 일어나 ESG 기조가 후퇴하고 친화석으로 흐름이 뒤바뀐다면 새로이 유정 투자가 일어날 수도 있겠죠..?

 

3) 투자 아이디어

 

투자 아이디어

  • 유틸리티: 친환경 전력 수요로의 전환에 있어 ESS와 같은 산업, 노후 전력 망 교체와 같은 부분.
  • 해운: 세계화 기조 속 최대 효율화로 운영되던 흐름이 전쟁을 기점으로 깨졌고 안보우선, 자국 우선, 동맹 우선으로 넘어감에 따라 각 종 원자재, 수출 수입 품목들의 운송거리도 길어짐. 거기다 2023년부터 IMO 발 환경 규제가 기다리고 있음. > 물동량의 증가 필요.

밸류체인

  • 에너지 개발: 2050년까지 현재 LNG 수요의 2배로 증가할 전망(BP). 그리고 상대적 친환경 연료로 환경 규제에서도 한발 비껴가 있는 LNG는 가스전 개발, 케파 증설에 전혀 문제없을 듯. 오히려 유럽 등 에너지 수입국은 쌍 수를 들고 환영하겠지. 실제로 카타르는 2026년 126MMTPA 케파를 향해 적극 증설중이기도 함.
  • 따라서 EQT나 NFG 같은 미국 셰일 가스 시추 회사나 윌리엄스와 같은 파이프라인 회사, 셰니어 에너지 같은 액화터미널 운영 및 수출 등 미국 셰일 밸류체인에 적극적으로 주목하고 투자 중.
  • 별도로 농업 밸류체인 - 농산물, 비료, 사료 등 도 좋을 수밖에 없는 흐름으로 가고 있음.
  • 에너지 및 농업 등 기초 원자재가 당분간(N 년) 지속적으로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원자재 개발,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 등에 수혜를 받는 중공업, 중공업 기자재, 건설기계 등 중후 장대 밸류체인을 유심히 봐야 할 필요가 있음.(굴착기 등 건설기계, 판가 올려도 美 수출 급증 (naver.com)
  •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농기계(TYM), 철강(포스코), 강관(세아제강, 휴스틸) 등 유관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호실적 발표하는 것이 그 증거!

 

2. 해운

 

1) 신조 추이 (벌크에 포커싱)

 

신조

  • 벌크선은 신조 발주가 몹시 적은데 환경 규제를 생각하면 의아한 모습.
  • 따라서 벌크선 운임의 강세가 전망되는데 또 이에 반하는 기사도 있음. 아래에서 소개.

올해 1~2월 건화물선 신조 인도량, 2003년 이후 최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22년 총 건화물선 수요 전년 대비 0.5% 감소 예상.

중고 선가도 운임 시장 조정으로 내년부터 하락세 전망.

 

건화물

  • 건화물선 수요는 전년 대비 0.5% 감소하지만 총 선복량 증가율은 2.6%, 유효 선복 증가율은 2.3%로 예상돼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앞설 것으로 전망.
  • 감소 이유로는 전쟁 여파로 우크라이나 항만 폐쇄로 인해 곡물 물동량 감소, 라니냐의 영향으로 남미의 작황 악화, 중국의 코로나 봉쇄 등으로 철광석 수요 감소. 브라질의 광업 지역 호우로 인해 철광석 생산 차질.
  •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금지로 석탄 물동량 감소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로 수요 위축. 러시아산 비료 등 원자재 수입 금지로 수요 위축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
  • 환경 규제로 인해 22년 이후 해체량은 지속 증가 전망. EEXI, CII 도입으로 노후선 운용 비용 상승도 폐선 증가 요인.
  • 신조 발주 관련해서는 lng 이중 연료는 암모니아, 수소 추진선으로 가는 과도기 적 단계이므로 많은 선사들이 신조 발주를 꺼려하는 것도 있음. 

용선료

  • 용선료가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빠짐. 2022년은 수요 감소에도 여전히 견고한 용선료.
  • 2023년부터 급격히 하락하는 요인으로 중국의 경기둔화를 꼽았는데 기사가 나온 2022년 4월 21일은 중국이 한참 봉쇄에 여념이 없던 시절임. 시진핑도 자국민들의 죽는소리를 영원히 모를 체할 수는 없을 테고 무너져가는 경기는 시진핑 3기 집권에도 큰 제약. 따라서 5월 들어서는 다시금 부동산 경기 부양, 단계적 봉쇄 해제, 지준율과 금리 인하 등 시장에 돈을 푸는 정책을 하는 중.
  • 그러면 중국 발 수요가 다시금 부활하면 저기 용선료 전망이 뒤바뀔 수 있지 않을까..?
  • 또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은 선박의 운항거리를 늘리고 2023년부터 본격화되는 IMO 환경 규제는 선속 감소 + 노후선 유지 비용 증가로 인한 폐선의 흐름이 되어 용선료 하방 지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 (운임 약세 > 신조선가 약세 > 중고 선가 약세) > 폐선 수요 상승 > 철 스크랩 원활 > 철강 가격 하력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네..

올해 1~2월 건화물선 신조 인도량, 2003년 이후 최저 수준... 570만 DWT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 해운 < 뉴스 < 기사 본문 - 쉬핑 뉴스넷 (shippingnewsnet.com)

 


2) 환경 규제.

 

환경 규제

  • EEXI(Energy Efficiency Existing Ship Index): 선박 에너지 효율등급 지수. 운항 중인 선박의 에너지 효율을 측정해 등급을 매겨서 운항에 페널티를 부여. 선사가 할 수 있는 대응으로는 연료 변환(HFO->LSFO OR LNG, 비쌈), 엔진 출력 제한(선속 감소 > 물동량 감소), 신조선 발주. 문제는 이미 그전부터 해운 치킨게임으로 인한 장기 불황과 고유가로 Slow Steaming(저속 운항)이 보편화된 상태였기에 여기서 더 내릴 선속 여유는 별로 없음. 따라서 연료 변환이나 폐선 & 신조 발주의 흐름이 예상.

폐선.

  • CII(Carbon Indensity Index): 탄소 집약 지수. 1년간 선박이 1톤의 화물을 1해리 실어 나를 때 발생하는 탄소의 양. A~E 등급으로 나뉘며 E 등급 선박이 1년 이내 개선 실패하거나 3년 연속 D 등급을 받으면 선박은 시장에서 퇴출. 즉 빠르면 2024년부터 퇴출되는 선박이 발생하기 시작. 또한 CII의 목표 CO2 감축량이 매년 2%씩 설정되어있어서 동일 등급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최소 2% 씩 CO2 감축할 필요 있음. 따라서 노후선의 폐선 촉진.

 

대기

  • 다시금 증가 중인 선박의 입항 대기. 심지어 벌크선은 2021년보다 더 높음.
  •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봉쇄 해제가 본격화될 2022년 2Q 이후에 또다시 물류난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2021년의 그 사태를 재현할 수 도 있음. 수요단에서 여전히 견조하기만 하다면..
  • 그리고 벌크선의 경우 2, 3분기가 성수기임. 대기 선복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추가로 올해 7월 미국 항만노조가 항만 자동화 및 급여 관련해 협상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삐걱거린다고 함. 올해도 쉽지 않을 전망 ㅠ

美서안항만 적체 다시 ‘악화일로’…컨테이너 평균처리기간 6.3일

적체

미국 오클랜드 소재 태평양상선협회(PMSA)에 따르면 지난 3월 로스앤젤레스(LA) 롱비치 두 항의 수입 컨테이너 평균 처리기간(dwell time)은 6.3일로 전달(5.8일)보다 0.3일 연장됐다. 이로써 2개월 만에 두 항만의 혼잡 기간이 다시 6일을 넘어서게 됐다.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장기 체류 화물 비율도 다시 상승곡선을 그렸다. 5일 이상 터미널에 머문 화물 비중은 지난해 11월 50%로 최고점을 찍은 뒤 작년 12월(48.3%)과 올해 1월(37.9%)을 거쳐 2월에 34.3%까지 하락했다. 이후 3월엔 38.7%로 전달보다 4.4%p(포인트) 올랐다.

 

올해 3월까지 두 항만의 수입 적컨테이너 처리량은 총 388만8900만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3만8600TEU에 견줘 4.0% 늘어났다. 이 중 LA항과 롱비치항은 각각 268만2000TEU 120만69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3.5% 5.3% 상승했다.

 


LA항만청에 따르면 9일 이상 거주한 컨테이너는 3월 약 2만개로 전월(8800개)보다 2.5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 항만업계 관계자는 “중국 봉쇄 조치와 다가오는 북미서안 노동 협상이 혼잡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3. 조선

 

조선 현황

  • 2000년 초중반 슈퍼사이클로 엄청난 건조 > 후폭풍으로 장기간 공급 과잉으로 치킨 게임.
  • 저가에 강한 그 중국마저도 34%가 구조조정으로 썰려나간 조선업. 한국도 엄청 줄었음.

 

건조

  • 부지만 있다고 쉽게 선박을 찍어낼 수는 없음. 선박 건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력과 경험. 즉 숙련 인력의 노하우
  • 문제는 장기간의 조선 불황으로 사람들이 많이 줄었는데 그 줄어든 사람들이 조선으로 돌아올 기미가 전혀 없음. 
  • 왜냐하면 구조조정 때 매몰차게 잘랐으며 타 직종과 비교 시 노동 대비 임금, 처우가 열악함. 이미 당시 구조 조정된 많은 본청, 하청 인원들은 발전소, 반도체, 석유화학 등 다양한 업종으로 각자 살길 찾아 떠났는데 현재와 과거 조선소 근무 당시와 비교하면 완전 호구였다는 것을 깨달음. (조선소 일감 넘치는데… 떠난 숙련공은 왜 돌아오지 않나 : 국제신문 (kookje.co.kr). 상대적으로 순화해서 표현한 기사 말고 디씨나 그런 데서 현직자, 퇴직자가 쓴 글을 찾아보면 더욱 적나라하게 표현해 둔 글이 심심찮게 보임. 
  • 임금, 처우를 극적으로 개선시켜줘야 다시금 인력을 불려 모으고 다시 인력을 키울 수 있을 듯한데.. 이도 쉽지는 않을 듯. 조선 관련 투자도 인플레이션과 환경규제 등 사이클을 탈 요소는 충분하지만 다른 업종 대비 열 위 할 수 도 있다고 판단.
  • 물론 선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국가는 사실상 한, 중, 일 뿐이고 탱커나 벌크보다도 LNG 선박이나 FPSO, FLNG 등 특수선은 한국밖에 못하니깐 이쪽으로 집중할수록 선사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사갈 수밖에 없긴 할 듯.
  • 반면 탱커나 벌크는 상대적으로 열 위 해 중국의 저가 인력 공세에 파이를 많이 나눠야 할 듯.
  • 물론 중국도 요즘 긱 이코노미 발 트렌드가 본격화돼서 제조업 공장에서 이런 대접받고 일하기 싫다, 일 못한다 이런 목소리가 간간히 나오긴 함. ("현대차 연봉 9600만 원? 배달원 하련다" 中대졸자는 지금…[김지산의 '군맹무中'] - 머니투데이 (mt.co.kr)
  • 이 쪽 산업도 노동자의 힘이 커짐에 따라 회사의 순이익은 낮아지고 인플레이션은 더욱 유발하는 기조가 될 듯.

 

 

4. 철강

 

교역

  • 지난 슈퍼 사이클 이후 가격 하락은 공급 과잉임. 그러나 이번의 스프레드 축소는 철광석 공급 부족에 따라 철강 가격 상승했으나 판가 전이력이 떨어졌기때문. 이미 철강 가격이 오르는 대로 판가를 전이해왔지만 가격 저항선에 부딪힌 모습을 2022년 들어서 간혹 비쳐왔음.
  • 스프레드 위축의 요인으로 중국의 봉쇄 및 경기 둔화, 전쟁으로 인한 철광석 공급 차질. 중국 철강사는 자국 내수 수요가 약하자 중국산 철강 제품을 타 국가에 팔면서 열연강판 등 철강 제품의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스프레드

  • 2022년 3월 들어 다시금 판가전이에 나서는 모습. 원래 11월~2월은 철강, 건설 등 대규모 공사 관련한 산업에 비수기이기도 함.
  • 역시나 미국이 제일 견조함. 나머지 국가는 반등하다가 다시 살짝 꺾인 모습.
  • 제가 꾸준히 팔로우업하는 미국 철강사 - CLF 도 1분기 엄청난 실적 발표했죠. 또한 컨콜에서 장및빛 전망을... ㅋㅋ

포스팅:

2022.04.23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미국철강)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22년 1분기 실적 발표 & CEO 인터뷰

2022.04.30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미국주식) CLF 22.1Q 10-Q 간단 리뷰

 

케파

  • 스프레드가 장기간 지속될 또 다른 요인으로 지난번 공급 과잉으로 산업의 케파가 많이 줄었음. 따라서 스프레드의 하방 지지 요소로 작용할 전망.
  • 지난번 호황기인 2000년대 말보다 가동률이 높은 상황. 즉 가동률의 조정을 통해 공급량을 조절해 스프레드를 유지할 여유가 있음. 다시 말해 고정비 단에서 여유가 많음.
  • 그리고 ESG 테마 하에 고로는 점차 퇴출될 분위기라서 새로이 철강 케파를 대량 늘리기도 어려운 구조. 이는 신규 철강 공급을 막는 역할을 해 기존 철강사에게 해자를 제공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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