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 멘 친의 법안 통과 합의
이 법안이 다음 주 상원에서 상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약 3,700억 달러의 에너지 및 기후 지출, 3,000억 달러의 적자 감소, Affordable Care Act 보험료에 대한 3년 보조금, 처방약 개혁 및 상당한 세금 변경이 포함됩니다. (풍력, 태양광, 수소, 원전, 탄소포집 관련 각종 보조금(PTC, ITC 등) 포함)
"2022년 인플레이션 감소법"이라는 이름의 법안이 "인플레이션에 맞서고, 국내 에너지 생산 및 제조에 투자하며,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약 40%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수요일 발표된 합의의 일환으로 슈머와 낸시 펠로시 의장은 에너지 허가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 결국 돈을 푸니깐 인플레이션을 유발 은하겠지만 고물가 시대에 맞게 나름대로 그 규모는 줄였고 대상도 한정했네요.
- 그린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이 수혜를 받을 것이고 혹여나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주류로 가더라도 법안이 상정됐기 때문에 자금의 집행에는 문제없을 듯합니다. 따라서 그린 산업에 더더욱 집중할 연유가 생겼네요 ㅎㅎ
-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0% 감축 목표를 달성하러면 꽤나 공격적으로 해야 할 테고.. 3700억 달러면 환율 1300원 기준 시 481조!
https://www.politico.com/news/2022/07/27/manchin-schumer-senate-deal-energy-taxes-00048325
추가로 받은 소식이 있네요!
위 글에 없는 내용을 좀 추가해보겠습니다.
원문 번역에 따르면..
-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에 대한 투자가 미국의 슈퍼파워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 부자 / 대기업으로의 증세로 자금 조달.
- 수소/원전/신재생/ESS/화석연료 의 효율성 증진 투자로 친환경으로의 전환. 이 법안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화석연료의 abundant를 하지않겠음.
- 미국을 싫어하는 나라에게서 에너지를 의존 할 수는 없음. 따라서 자국의 에너지 생산량을 늘려야함. 이를 통해 에너지로 돈을 벌고 자국민들에게 일자리와 수입을 제공할 것임. 지금 정부의 정책은 미국 내 에너지 생산량을 줄이고 가격을 올리며 주요 광물을 중국에 의존하는 것을 유도했음
- 유럽처럼 에너지를 외국에 의존하지 않을 것. 리스키함.
- 그에 따라 에너지 인프라, 파이프, 수출 설비, 효율성 증진의 투자를 통해 자국과 동맹국에게 에너지 안보를 보장할 것.
- 이 법안을 통해 다음세대에 더욱 타협적이고 상식적인 에너지 안보와 통합된 미국을 열겠음.
- 이 법안이 미국의 주요 경제, 에너지 및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임 있는 경로를 제공함.
2. 캘리포니아 주지사, 20GW 해상풍력 목표 설정
2045년까지 해상 풍력 발전 목표를 최소 20GW로 설정했습니다.
금요일에 보낸 서한에서는 최종 계획에 해상 풍력, 청정 연료, 기후 친화적인 주택, 탄소 제거 및 메탄 누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통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빨리 움직여 재생 가능 에너지, 청정 건물, 탄소 제거 및 운송 부문의 청정 연료에 대한 야심 찬 새 목표를 설정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지사의 가속화된 기후 계획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캘리포니아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캘리포니아가 탄소 중립을 향해 더 빨리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Newsom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쉽게 전환하여 새로운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의 환경 검토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주 예산에 서명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주 기관에 연안 풍력에서 기후 친화적인 주택에 이르기까지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캘리포니아에 다시는 화석 연료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도록 하는 이유입니다."
- 조 멘친과의 합의 전날 기사 떴습니다. 만약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집권하고 차기 대통령이 공화당에서 나오더라도 미국은 연방 정부이기에 주 정부별로 자체적 집행하는 예산이 많아서 이번처럼 각자 신재생 투자를 많이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아무튼 법안 통과와 연계된 것인지는 몰라도 씨에스윈드가 베식타스와 2022년 11월 18일까지 544억 집행.
- 유럽은 현재 기후위기와 에너지 대란이 맞물려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자금 난과 신재생 원투 의존의 위험(일조량, 풍질)을 느껴 에너지 밸런스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끼고 있을 겁니다.
- 신재생 기조는 유지하되 의존도는 지금보다는 낮추는 방향으로 나갈 것입니다. 지금 폭염으로 강의 물이 없어서 발전소를 못 돌리는 수준이니깐요.
- 기후위기는 전혀 해결된 것이 없고 더욱 심화됩니다. 차기 대응도 일시적으로는 돈앞에 무너져 더욱 난망해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흐름은 일시적으로 기후위기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괴롭힐 것이기에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위시해 지속적이로 이슈가 제기되고 자금이 유입될 산업임은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ESG에서 SG는 몰라도 E는 계속 재기될 이슈고 인류가 반드시 지켜야할 것이기도 합니다.
2022.07.03 - [산업 - 친환경 & 신재생/풍력] - 2021 글로벌 에너지원 별 발전량과 향후 재생에너지의 장기 성장.
https://renews.biz/79383/newsom-sets-out-20gw-offshore-target-for-california/
3. 영국, 2030년까지 10GW를 목표로 세계 최초의 국가 청정수소 보조금 제도 개시 (긍정)
영국 정부는 오늘 세계 최초의 국가 청정 수소 보조금 계획을 개시했습니다.
초기 1GW의 녹색 H 2 및 1GW의 청색 H 2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30년까지 저탄소 수소 10GW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자는 정부의 수소 비즈니스 모델(HBM)에서 진행 중인 CfD 스타일의 수익 지원과 NZHF(Net Zero Hydrogen Fund)에서 " 저탄소 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구축하는 초기 비용을 지원합니다.
"2023년(2022년 개통)과 2024년(2023년 개통)에 두 번의 할당 라운드를 통해 전해 프로젝트에 최대 1GW의 HBM 계약을 수주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2025년까지 최대 1GW의 전해 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건설 중이거나 운영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현재까지 건설 중이거나 운영 중인 전체 생산 용량(CCUS 지원 수소[즉, 청색 H 2 ] 포함) 과 함께 최대 2GW를 보유할 것입니다. "
4. 2030년까지 10GW의 수소에 대한 영국의 새로운 계획은 비논리적이고 모순적이며 비용이 많이 드는 것처럼 보입니다.(부정)
"우리는 2030년까지 최대 10GW의 저탄소 수소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소 절반은 친환경 수소에서 생산하고 초과 해상 풍력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것입니다."
10GW의 절반이 녹색 수소에서 나온다면 나머지 5GW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능이 있는 천연가스에서 파생되는 청색 수소에서 나온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것은 자멸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이것이 "영국 산업이 값비싼 화석 연료에서 멀어지게 한다"는 주장은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것처럼 보입니다.
청색 H2가 엄청나게 비싸고 검증되지 않은 규모의 탄소 포집 및 저장(CCS)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 그것은 거의 확실히 극도로 비싼 수소를 초래할 것입니다.
우선 녹색 수소 비용의 약 60~70%는 전기분해(전류를 이용하여 물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분해)에 사용되는 재생에너지 비용에서 나온다. 따라서 사용되는 전기가 더 비쌀수록 H 2는 더 비쌉니다. 그리고 해상 풍력은 육상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보다 생산하는 데 더 비쌉니다.
우선 녹색 수소 비용의 약 60~70%는 전기분해(전류를 이용하여 물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분해)에 사용되는 재생에너지 비용에서 나온다. 따라서 사용되는 전기가 더 비쌀수록 H 2 는 더 비쌉니다. 그리고 해상 풍력은 육상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보다 생산하는 데 더 비쌉니다.
https://www.rechargenews.com/energy-transition/first-take-uks-new-plans-for-10gw-of-hydrogen-by-2030-seem-illo gical-contradictory-and-expensive/2-1-119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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