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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의 풍력 지원 발언이 있었습니다.
SK디앤디의 대규모 풍력 단지 공사 입찰이 있었습니다.
1. 윤대통령의 풍력 지원 발언
윤 정부 "풍력산업 축소는 없다…지원과 보급 이어갈 것"
윤석열 정부가 풍력산업 축소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일축하고 풍력산업 지원과 보급확대를 약속했다.
'2022 세계 풍력의 날 풍력산업 심포지엄'에서 "재생에너지의 (정책)방향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도 기존 정부와 마찬가지로 풍력산업과 풍력 발전 보급을 위해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로 나선 최 정책관은 전 정부가 미비했던 풍력산업의 과제를 보완하는 동시에 풍력산업 활성화와 보급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수용성, 국내산업 경쟁력 강화, 비용적으로 효과적인 보급 등 지난 정부의 일부 문제점을 보완하며 지속적으로 보급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풍력 보급확대는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요건을 감안할 때 2030 NDC 40% 실현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 신임 총리가 수소, 풍력에 일가견 있으신 한덕수 총리이신만큼 옆에서 많이 조언해준 탓일까요?
- 아무튼 시장에서 우려섞인 눈으로 바라보던게 많이 완화되겠습니다.
- NDC나 RE100 이슈에서 한국도 자유롭지 못하고 여태까지는 태양광 위주의 지원, 육성 정책을 펴왔던만큼 이제는 풍력으로 밸런스를 맞출 것이라 예상하고 이전부터 풍력 산업에 집중해왔습니다.
- 좁은 국토에 4계절이라는 특성 상 일조량도 캘리포니아, 호주, 중동 과 같은 국가 들에 비해 열위하고요.
- 반면 풍질은 3면이 바다인만큼 꽤나 괜찮죠. 태풍 시즌만 피한다면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고요. 특히 해상풍력은 풍질이 더 좋고요. 물론 전력망과 같은 부대비용이 드는 건 맞지만요.
- 아무튼 윤대통령 5년간은 풍력이 쭉쭉 늘어나주길 바랍니다.
2. 풍백 풍력
- 육상풍력. 군위에 설치하네요. 시골은 아무래도 인구 소멸 위기인 지역이 많은 만큼 지역 주민의 반발과 같은 리스크에선 좀 자유로울 순 있겠네요. 그렇다면 태양광도 새로이 설치될 수도 있겠네요.
- 아무튼 1800억의 엄청난 규모의 대 공사입니다.
- 이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수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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