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산업 - 엔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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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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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적

 

  • 매출액에서 증가가 참 마음에 드네요. 여전히 그리고 꾸준히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 분기별로 매출액 기준 1000억 > 700억 > 900억 증가했네요.
  • 매출액 기준에서 네이버 컨센 3844억으로 어닝 서프 20% 달성했습니다.
  • 영업이익 기준에서 네이버 컨센 721억으로 어닝 서프 2% 달성했습니다.
  • 순이익 기준에서 네이버 컨센 468억으로 어닝서프 15% 달성했습니다.
  • 21년 총합 매출액 12587억 / 영업이익 1903억 / 순이익 1410억 달성했습니다.
  • 각 각 네이버 컨센 기준 어닝 서프는 매출액 6% / 영업이익 0% / 순이익 6% 달성했습니다.
  • 20년 대비 21년 성장은 각 각 매출액 73% / 영업이익 31% / 순이익 6% 달성했습니다.
  • 20년 영익률 18.5% 에서 21년 15% 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 OPM이 낮아진 건 일단 표면적으로는 좋게 와닿지 않는데요. 세부 사유는 차후에 살펴볼 예정입니다.
  • 광고 마케팅 비용이 급증해서 일까요? 사업보고서 나오면 반드시 체킹해봐야겠습니다.

 

2. 좋은 소개 글 공유

 

토스에서 한 분을 모셔서 BM 적인 측면에서 요모조모 분석했네요 

밑을 참고해 주세요

 

 

 

하이브에서 BTS 빼면 뭐가 있냐고요? (toss.im)

 

하이브(HYBE)에서 BTS 빼면 뭐가 있냐고요?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는 BTS를 만들고,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소속사인 미국 최대 엔터 기업 이타카 홀딩스까지 인수한 하이브(HYBE).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판을 깨는 하이브의 현

blog.toss.im

하이브 4Q21 컨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하이브 4Q21 컨콜

자본가 노력맨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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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산업 콘서트에 대해 정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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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성장을 몹시 빡세게 잡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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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금리는 빠질 것 같지 않은뒙 ㅠㅠ

 

 

 

역시 안진아 애널께선 하이브에 엄청 불리쉬 하심 ㅎㅎ

 


디어유에 도움 될 만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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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잘딱깔센 

 

성덕 이현지 애널님

 

내용 너무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8HtEH2d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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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엔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터 관련 통찰력 블로그 포스팅 공유  (0)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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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과 깊은 분석 감사합니다.

 

불과 두어 달 전만 해도 엔터주 인기 극강에 주가는 연일 신고가였는데 지금은 죽 쑤고 있죠? 

회사는 달라진 것 없고 오히려 진작에 그들이 제시한 청사진에 한발씩 다가가고 있는데 주가는 오히려 멀어지는 그런 모습입니다.

 

선반영이란 무적의 논리? ㅎㅎ

꾸준히 팔로우업하다보면 또 좋은 매수 기회가 오겠죠~

 

아무튼 개인적으로 제일 좋게 보는... 하이브 위주로 포스팅.

 

 

 

 

 

 

 

 

 

 

2022 kb증권 엔터걱정_말아요_그대_하이브_에스엠_jyp_ent_와이지엔터테인먼트_Broadcasting&En_20220117_KB.pdf
8.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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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잡설

 

요즘 국채금리 급등, 금리 인상 등으로 고 멀티플 회사들이 좀 힘들죠?

 

저도 하이브랑 소량 들고 있던 디어유 자리 무너질 때 손절했었습니다. ㅠ

그러나.. 그와 별개로 회사가 잘하는지는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다시금 매수할 수 있겠죠? 애초에 회사의 BM이 마음에 들어 공부를 시작했었으니깐요. ㅎ

 

변명하자면 바보같이 손절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다시 들어가냐? 가 아니라 좀 더 확신이 생겼을 때 다시 들어간다.. 타 종목의 업사이드에 비해 디어유가 더 좋다 확신에 찰 때 재 진입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21년에 이어 22년 또한 엔터는 한국시장에서 주요 테마 중 하나가 될 거라 판단하고 있기도 하고요.

언제든 다시 들어가기 위해서 꾸준한 트레킹은 필수라 생각하며 글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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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준히 증가하는 버블 참가 아티스트 및 운동선수들

 

- 무슨 자회사 에스엠보다 시총이 더 높아? 말도 안 돼 라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 IPO 당시 제시한 청사진과 작금이 이런 회사의 방향이 합리화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에스엠의 아티스트는 물론이거니와 2대 주주인 JYP의 아티스트까지도 파이가 넓혀진 채로 시작했죠?

- 그리고 계속해서 증가 중인 버블의 유명인들.. 차 후 해외의 유명인들까지 끌어 올 수 있다면 업사이드가 또 한 번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 신규: 10CM, 김연경, 양효진, 최지만, 김소정, 김수지, 제이미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30_0001707385&cID=10601&pID=10600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641437448408505007

https://www.news1.kr/articles/?455187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0515380185175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220110090005

 

 

2. 구글에 이어 애플까지 수익성 개선

 

- 구글이 기존 30%에서 15%로 내렸고.. 애플은 아직 정확한 인하 비율은 나오지 않았지만 적어도 30%보단 내리니깐 수익성에서 개선도 분명할 것이고요.

- 기사에 따르면 버블 구독층의 70%가 아이폰 유저라고 하는데 구글의 수수료 인하 때 보다 더 많이 개선되겠네요!

-> 아티스트의 주된 팬덤이 10~20대 여성 유저임을 감안하면 아이폰인 것은 당연하겠네요 ㅎㅎ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45846632197064&mediaCodeNo=257&OutLnkChk=Y

 

 

3. 수익성 개선 계산

 

- 버블을 통해 발생한 구독료에서 30%는 기획사가 가져가고 남은 70%를 디어유가 매출로 인식.

- 여기서 30%를 인앱 수수료로 구글, 애플로 영업 수수료 지출.

 

<지난 포스팅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24?category=1018242

 

 

1) 지난번 계산부터 다시 정리.

 

 

- 2021년 평균 구독자: 매출액 기준 120만 / 영익 기준 110~120만 추정.

- 2022년 평균 구독자: 매출액 기준 200~210만 / 영익 기준 210~220만 추정.

 

 

2) 인앱 수수료 개선 이후. (영업이익 베이스)

 

 

- 2022년 컨센서스는 구독자 190~200만에 달성함. 그러나 이 값은 인앱 수수료 변경 반영 전임.

- 인앱 수수료 변경 감안한다면

-> 매출액 기준 200~210만 => 영업이익 302~318억으로 0~6% 증가

-> 영업이익 기준 210만~220만 => 영업 이익 318~333억으로 6~11% 증가

 

 

 

4. 밸류에이션

 

- 구독자 수를 상당히 공격적으로 잡았으나 컨센 대비 증가율은 낮춤.

- 저 증가세를 유지해줘야 3년 후에 어느 정도 받아들일 만한 가격으로 떨어지는 것 같음.

- 추가 알파로 기대해볼 만한 것은 1인 1 구독이 아니라 1인 다수 구독으로 ARPU가 증가할 가능성.

- 이 모든 것은 다음 분기 보고서가 나오고 다시금 계산해봐야 좀 더 명확 해 질듯.

- 중국의 한한령이 정치적 이슈로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고 미국과의 분쟁 지속으로 안드로이드 앱의 허용이 생각보다 늦어질 확률이 크다 생각함.

-> 따라서 기사에서 제시한 22년 40~50만의 중국 안드로이드 유저 유입은 가능성이 낮아서 22년 구독자 증가는 컨센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함.

 

5. 결론

 

1) 비록 무형 자산 베이스일지라도 고정비가 있기에 구독자 수에 따라 영업 이익은 레버리지로 증가한다.

2) 구글의 인앱 수수료는 15% 확정 났지만 애플은 아직 미정이므로 저 수치보단 보수적으로 볼 필요 있다.

3) 이 모든 것의 전제는 콘셉트에 맞게 구독자 수가 잘 증가함에 따라 달려있다.

4) 지금처럼 혹은 지금보다 더 강력한 아티스트 등 IP 확보가 주요한 핵심이다.

5) 높은 구독 유지율이 지속 가능하도록 아티스트들이 힘써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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