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산업 - 친환경 & 신재생/풍력'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킹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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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Is Set to Meet With Utilities in New Push for Climate Spending (bloombergquint.com)

 

Biden Is Set to Meet With Utilities in New Push for Climate Spending

Biden Is Set to Meet With Utilities in New Push for Climate Spending

www.bloombergquint.com

법안별로 투자금액이 있고..

 

풍력, 태양광에 팍팍 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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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풍력회사 품었다… 친환경 드라이브 가속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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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요.. 내용의 질~

 

풍력 발전 밸류체인 (2) Tower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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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indpowerengineering.com/132-mw-south-fork-offshore-wind-project-approved-to-start-construction/

 

 

https://nawindpower.com/utility-submits-proposal-for-2042-mw-of-wind-power

 

 

https://www.cnbc.com/2022/01/19/joe-biden-thinks-congress-can-pass-part-of-build-back-better-ac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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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엄청 나신 분들..

 

 

세진중공업 2탄(20220118 주담통화)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The Bigger,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삼강엠앤티) IR 통화내용_220112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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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력 산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1) 탄소 중립의 중요성과 세계적 신재생 트렌드

 

- 탄소 중립: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의 양이 같아 Zero로 만들겠다는 것. 이를 위해선 당연하겠지만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흡수되는 탄소를 늘려야 함.

 

- 대체 왜 하는 거임?

-> 화석 연료의 연소 등 인간의 활동으로 배출된 CO2와 같은 탄소는 온실 효과를 유발해 지구의 온도 상승을 야기.

-> 각 국의 이상 기후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고 한국의 경우 30년 전 대비 1.4도 상승했음.

-> 산업화 이전의 온도로 회귀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2015. 파리협정에선 2100년까지 온도 상승 제한 목표를 1.5도로 제시한 바 있음.

-> 이를 위해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소, 2050년엔 탄소 중립을 달성해야 함. 

 

- 결론: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신재생으로의 대전환은 막을 수 없는 트렌드.

 

2) 풍력 발전만의 강점

 

- 넓은 활동 무대: 풍력은 설치 면적이 적고 해상의 경우 더더욱 입지면에서 자유로움.

- 먼바다의 강한 해풍으로 증가한 발전량 기대.

- 일자리 창출: 소프트웨어를 위시한 무형자산의 경우 뛰어난 한 사람이 많은 노동을 대체해 수익이 집중되는 반면, 중후 장대 한 유형 자산인 풍력 산업은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일자리 창출을 유발해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 한국의 그린 뉴딜 등 정부 입장에서 선호할 여지가 많음.

->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 많아짐.

 

- 기술 개발로 일명 "가성비"는 좋아지는 중. 

 -> 19년 기준 육상 프로젝트는 그렇게 낮아지지 않은..?

 -> 대안으로 해상 풍력이 각광받는 중.

LCOE: levelized cost of electricity, 균등화 발전비용(전기 발전원별 객관적인 비용을 산출하는 것)

 

- 이와 병행하여 전통 화석 연료에 대한 규제와 세금(탄소세, 탄소배출권)으로 단가 상승.

-> 탄소 유발 자원 및 원자재에 대한 페널티 부과와 나빠지는 여론.

 

3) 수소와의 연계

 

- 레거시 발전 산업의 경우 전력 수요를 예측에 기동/정지 시퀀스를 통해 유휴 전력을 최소화해 경제성을 살림.

- 반면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 발전은 자연에 기댄 전력 생산이기에 인위적 조절 불가.

-> 마이너스 전력 단가 발생: 코로나와 같은 산업 활동 감소 혹은 심야 시간의 발전 등으로 잉여 전력 발생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0/apr/05/thousands-to-be-paid-for-daytime-green-electricity-use-during-l ockdown 

-> ESS를 활용해 저장 및 필요시 송출: 금번 텍사스 정전 사태 때 ESS 있는 집은 따뜻하게 보냈다고 하더군요.

텍사스 정전에서 불 밝혀주던 소규모 ESS, 국내엔 언제쯤... - 전기신문 (electimes.com)

 

- 개인적으로는 수전 해발 전 등을 통한 수소와의 연계로 인한 시너지를 제일 좋게 보는 중입니다.

무역 환경장벽 속속 등장… 수출 코리아 생존 비법은 '수소 초격차' (sedaily.com)

 

<관련 포스팅>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3?category=1015687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4?category=1015687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5?category=1015687 

 

 

 

 

 

2. 국가 별 정책 및 규제.

 

1) 한국

- 9차 전력 수급 계획에 따르면 신재생 + LNG의 역할 증가.

 

- 현재 모든 신재생 중 풍력을 가장 우대. 또한 해상 풍력의 경우 육상과의 거리에 따라 추가 가산점 부여해 최대 3.7배까지 가중치. 여기에 추가로 국산화율에 따라 또다시 차등을 두는 방안 고려 중.

- 동해가스전과 연계한 해상풍력발전 6GW 조성 목표 등 여러 지역에서 추진 중.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 행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해상풍력 보급 속도 낸다… 민관 TF 가동·전용 입찰 시장 개설 (naver.com)

울산 바다 위에 떠 있는 '바람' 이야기 | 부유식 해상풍력 - YouTube

 

2) 미국

 

- 세계 2위 탄소 배출 국가.

- 바이든 대통령 당선 직후 즉시 파리 기후협약 복귀, 2035년까지 탄소 중립 공약.

- 인프라 법안과 정책을 통한 드라이브.

- 다가오는 조 맨친 형님의 BBB 법안 찬성 가능성 증가.

->BBB법안 내 친환경 / 기후변화 섹터로 5550억 달러로 약  660조 원의 자금 투하 기대.. ㄷㄷ

- 차후 풍력과 수소 등 영역 별 구체적인 투하 자금은 법안 통과 후 알아볼 예정.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38

 

3) 유럽

 

- 2019년 그린딜 정책 공포: 1조 유로(1300~1400조 원)의 공정 전환기금을 바탕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선포.

- 4대 정책 분야: 에너지, 산업, 건축, 수송

-> 에너지에 가장 큰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신재생 발전의 증가를 주요 골자로 함.

-> 수송의 경우 전기, 수소의 역할 기대. 

 

탄소 중립 정책 유럽 VS 미국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4) 일본

- 2030년 10GW, 40년 30~45GW 풍력 발전 목표 제시하며 2050 탄소 중립 목표.

- 얼마 전 경제무역부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입찰 결과 발표.

- 총 1.7GW 규모.

 

5) 중국

- 30.60 쌍 탄소 전략: 30년까지 탄소배출 증가량을 없애고 6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선포

- 석탄 화력에 높은 의존: 신재생과 원자력으로 전환 계획.

 

3. 리스크

 

- 탄소 국경조정제도에 대한 대응 필요: 중공업이 많은 한국의 특성상 유럽에 제품 판매 시 추가 비용 지출.

-> 철강, 비철금속 등 원자재의 생산: 이미 유럽, 미국은 전기로로의 전환이 진행 중.

-> 고로의 경우 포스코가 개발 중인 수소환원철에 대한 기술이 필요로 하나 2040년이 상용 목표 인 등 아직은 초기 단계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27?category=1008325 

https://financial-independent.tistory.com/19?category=1008325 

 

- 더 나아가 전통 연료 발전으로 생산한 모든 부분에서 관세의 가능성.

-> 농산품, 공산품 할 거 없이 전방위적으로 원자재, 원재료의 생산 단가 상승.

 

- 전 세계적 인플레로 인한 대비도 필수라 생각.

-> 높아진 단가로 삶이 어려워진 사람들의 불만과 심해질 경우 시위 발생 위험.

-> 원자재의 확보를 위한 각 지역 간 분쟁 발생 위기.

 

2050년 탄소중립 목표 ‘그린 딜’은 한국경제에 영향 미칠까? - 이코노미스트 (econom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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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 주주입니다

수소와 연계한 풍력의 강점에 대해 알고자 공부해봤습니다

또한 친환경 산업에 평소 관심이 많아서 끄적여봤습니다.

 

1. 풍력 발전의 개요

 

1) 풍력 발전이란..?

 

간단하게 적자면

바람이 바람개비를 돌려서 그 축에 연결된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 생성.

전기 생성의 원리는 중학교 때 과학시간,, 고등학교 물리 때 배웠던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 ㅎㅎ

 

2) 풍력 터빈의 구조

 

- 탑(tower)에 나셀이 올려져 있고 + 나셀안에 발전기와 축, 베어링이 설치되어있으며 + 그 축의 끝에 날개를 설치하고 + 허브로 고정한 조합으로 구성.

- 나셀 안에서 직류발전기 혹은 교류발전기를 설치하는데 직류로 전기가 만들어진다면 변압해서 송전.

- 기어박스는 터빈로터의 회전과 발전기의 감속비를 맞혀 발전에 맞는 Hz로 변환하기 위함. 

 

- 피치 베어링: 블레이드는 한번 설치하면 고정되어 계속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가변 피치임. 이유인즉슨 효율 때문인데  블레이드 각도가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최적의 발전 효율을 낼 수 있게 일정량 움직이는 데 이때 고정하기 위한 것이 피치 베어링

- 요 베어링: 타워와 나셀이 연결된 축의 하중 감당. 마찬가지로 바람의 방향에 따라 로터가 움직이는데 하중을 감당.

 

2) 풍력 터빈의 종류

 

- 육상식: 육지에 타워가 고정이 되서 발전. 

- 해상식: 고정식과 부유식으로 나뉨

-> 고정식: 타워 및 하부 구조물을 해저에 고정식으로 설치 

-> 부유식: 하부 구조물이 해상에 떠 있음. 발전량과 효율의 증진을 위해 대형화가 추세인 요즘 먼 해상에서 대형 블레이드 설치가 가능한 부유식 해상풍력이 메인스트림으로 올라가는 중. 또한 부지에서 자유로움과 구조물에 의존해 생활하는 일부 해상 생물의 증가는 부수적 보너스.

 

 

 

 

 

2. 풍력 밸류체인

 

<주의: 회사에 대한 공부 깊이는 얕습니다.>

 

역시 핵심 부품은 미국, 유럽에서..

1) 터빈: GE(미), Vestas(덴), Simense(독)으로 대표되는 세 회사가 있음.

- 한국은 아직 풍력 밸류체인 중 가장 고부가 가치인 터빈 기술은 없음.

- 그나마 두산중공업이 하려고는 하는데.. 기존에 오랫동안 달려들어온 스팀터빈, 가스터빈도 제대로 못하는 판국이라 뭐.. 크게 비중 없는 것 같고요.

 

2) 타워: 씨에스윈드, 동국 S&C (아래는 씨에스윈드 위주로 작성)

 

- 글로벌 점유율 16%

- 주요 터빈사 모두 고객사로 확보해 안정적 매출 구조

- EU의 중국산 타워 덤핑 규제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포르투갈, 터키 등 다양한 생산기지의 이점.

- Vestas Tower America 인수로 미국 내 생산기지 인수.

씨에스윈드, Vestas Towers America 지분 100% 양수 결정 : 네이버 뉴스 (naver.com)

- 주문 후 13~15주 내 매출 발생해 현금 흐름은 양호.

- 대형화 추세로 ASP 상승 중.

- 원재료인 후판 납품가가 20년에 비해 거의 2배나 올랐더군요? 

씨에스윈드 21년 3분기 보고서

 

3) 하부구조물: 조선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삼강엠앤티

 

- 특수 구조물의 Floating 기술 

- FPSO, FLNG와 같은 특수선을 제작해본 한국이 몹시 강점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구조.

  -> 조선사에서도 개발 중.

- 부유식 해상 풍력으로의 전환: 깊은 수심에서의 대형화 + 먼 해상 = ASP 상승 추세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빅 3 해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현대중공업, KR․KRISO와 해상풍력 부유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삼강엠앤티 풍력구조물 5700억 수주 | 한경닷컴 (hankyung.com)

대만, 15GW 규모 해상풍력단지 추가 조성… 씨에스윈드·LS전선·삼강엠앤티 기대감↑ (theguru.co.kr)

삼강엠엔티 21년 3분기 보고서

 

- 씨에스윈드: 베트남,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터키,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타워 생산법인을 운영 중으로 수혜 기대.

- 삼강엠앤티: 주 터빈사를 확보한 씨에스윈드와의 제휴로 넓어지는 활동 영역 기대.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동맹 글로벌 국내 해상풍력 동반 공략 | 한국경제 TV (wowtv.co.kr)

 

4) 전기설비: LS일렉트릭, 대한전선

- HVDC, HVAC(일명 에이치 박)과 같은 고압 송전 기술력이 있는 회사들이 강점.

- 업력과는 별개로 대한전선은 요즘 논란이 많은 회사인 듯합니다 ㅠ

 

(Zero for Future) LS전선, 해저케이블 성장에 미래 사업 ‘청신호’ - 전기신문 (electimes.com)

'LS, LS전선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 목표가 8만 4,000원' (sedaily.com)

대한전선, 신사업 준비 ‘착착’···해상풍력·광통 신서 승부 띄운다 - 뉴스웨이 (newsway.co.kr)

대한전선, 감자 후 대규모 증자… 개미들만 피터진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인프라 수혜주라더니… 속절없이 떨어지는 LS·대한전선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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